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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아파야 얼마나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Why (22951) (MR) 금영노래방

want from love Tell me anything but you never say yeah 가르쳐 줄래 너의 방식 but you never say yeah 기다렸던 건 아무 말 안 했던 건 시간을 끌고 있었던 건 Waiting for your love 난 바람이 하나 있지 너를 위해서 존재하고 싶어 Why don't you fall in love 얼마나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돼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얼마나 더(7944) (MR) 금영노래방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것을 얼마나 눈물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아지랑이 (23315) (MR) 금영노래방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너의 까만 눈을 견뎌 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내 얼마나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게 익숙해진 그런 마음 나눌 수 없는 사람 어두움이 아침보다 시린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가시 돋친 말들에 움츠러들지 마 힘들 거야 그건 당연한걸 사실 별거 아냐 얼마나 멀리 달려야 행복할 수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수 있기를 혼자인 게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Circus(98791) (MR) 금영노래방

아주 찬란했고 빛이 가득해 늘 가득해 baby 모두 환호하고 다시 환호해 우릴 향해 yeah 'Cause you yeah you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yeah 온밤 oh 날 단꿈에 젖게 할 눈부신 무대로 이끌어 내 난 인형처럼 너를 향해 웃은 채 또 한 발 한 발 아찔함을 참아야 해 혼자서 이겨 내 온 두려움에 밝게 빛난 우리의 night 이건 더없이

SAVIOR(97952)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 번 내 이름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뿐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언제나 사랑해(93430)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때 마주보며 또 웃을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니가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걸 너에게 줄께 속상하고 힘이들때 열이 나고 아파할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언제나 사랑해 (23638)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 때 마주 보며 또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속상하고 힘이 들 때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짧은 다짐(3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잊겠다는 다짐속에 묻혀진 내 모습 얼마나 초라한지 나도 이제 알아 다시금 어둠이 내 곁에 다가올 때쯤 내 자신에게서 멀어질거야 짧은 다짐과 함께 가끔씩 싫증내는 표정 내겐 부담스러웠어 그리고 형식적인 대답 또한 싫었어 또 한번 다가선 이별은 항상 내 몫이야 어쨌든 다른 사람을 선택했으니까 단지 너를 내게 보내줘 이상도 바라지 않아 그 무엇도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그 여자 (53363)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오늘 헤어졌어요(21229) (MR) 금영노래방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줘요 나는 안 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봐요 얼마나

왜(85408) (MR) 금영노래방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보인다고 해 널 만난 그 때보다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좋은 세상은

그 남자(47254) (MR) 금영노래방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76732)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밤새 (53430) (MR) 금영노래방

밤새 너를 떠올리다 날 새 지독하게 떠오르네 이 밤에도 떠올랐네 살래 너 없이도 제발 살게 얼마나 나와야 갈래 이 밤에 나의 꿈에 넓은 소파를 괜히 샀어 바꿔야지 하며 아까워해 너와 앉아 얘기했던 추억들도 버리는 것 같아서 너를 지우고 싶은 건 맞아도 매일 봤던 넷플릭스도 끼니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틀던 무도 모음도 도통 볼 엄두가 안 나 아직도 So 악몽

10년 전의 나에게(22434)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무사해 바램들 몇 개는 이뤄지고 몇 번은 넘어져 아파하고 사랑이 뭐라고 미쳐 보고 이제 보니 내가 가장 날 미워했네 내가 나에게 사과해 잘되는 게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앞만을 보며 살았네 뭘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불행한 노력으로 날 괴롭히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태어나던 그때 이미

그 애 참 싫다(8725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 애가 그렇게 대단하니 그깟 전화 한 통에도 가슴이 덜컥하니 하던 얘기조차 잊고 다른 생각 하는 너 순간 굳은 표정에 내 맘이 놀래 만나 본 적 없지만 그 애 참 싫다 얼마나 좋아했길래 이래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래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니 너 정말 왜 이러니 잊었다 했잖아 전부 다 지웠다고 모두 다 지나간 일 기억도 안 난다고 사실은 아직도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나의 밤(22341)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표현 못 하니까 어쩌면 차가웠었던 나를 환히 웃게 해 놓고 돌아서던 그날 그대는 어떤 표정으로 떠나간 걸까요 내가 담지 못한 그대일까요 얼마나 멀어졌나요 부를 수도 없는 그댈 그리며 한숨을 내어요 추억들을 달빛에 걸어 두면 혹시 그대가 볼까 봐 밤새 잠도 못 이루죠 나의 밤들이 얼마나 어두운지 그대는 모르겠죠 그댈 억지로 외면하려고 할 때마다 시간이

다시 만나면(4719) (MR) 금영노래방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내-게 온것일까 돌아서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면 안-돼 수 많은 날을 힘들게만 보내온 것은 아니야 사랑으로 지새웠던 밤 생각해-봐 지금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깊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그대 한번만 생각을 다시해봐 이런것이 너와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울프 (75406) (MR) 금영노래방

나는 저 숲을 따라갈 거야 그 앞에 펼쳐진 미완성 꿈속 나는 그 꿈을 따라 갈 거야 누가 나의 마음의 숲으로 들어와 날 데려가 줘 Wolf - 난 외롭지만 달이 뜨면 널 위해 노래를 부를게 hey woo woo - woo woo - woo woo - woo woo - 1 2 3 4 어두운 안갯속 사이를 계속 걸었네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잃어야만 해

거짓말(68976) (MR) 금영노래방

혼자 며칠을 앓았죠 두사람 이별 앞에 그를 믿고 강한 척 돌아섰던 내가 미워져 애써 전화길 들어도 눈물만 타고 흘러 자꾸 떠올라 다친 그대 가슴 다 내가 보내서 생긴 일인 것 같아 oh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아파선 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 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 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얼마나 오해를 샀을까 나와의 그 많은

약속(6258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닌가봐요 내 사랑이 모자랐나봐요 이대로 혼자 되는지 아직은 사랑할 수 없는지 얼마나 기다려야만 그대에게 가 닿을까요 텅빈 방에 그대의 사진만 쓸쓸히 웃어주네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게요 이렇게나 어두워서야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그대곁에 어울리는 사람 되도록 살아볼게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라일락 (28395) (MR) 금영노래방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 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꽃이 지는 날 good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스쳐 간다(78773)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그 바람 소리가 내 맘을 흔들고 스쳐 지나간다 아플 만큼 아파도 난 얼마나 아파야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넌 오늘도 날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넌 날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이 눈물을 또

닿을 수 없는(86987) (MR) 금영노래방

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하늘조차 매일 빛이 다른데 세월이 흐른대도 변치 않을 하나 그댈 향한 내 마음 얼마나 그리워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나요 슬픈 우리의 인연은 닿을 수가 없나요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여 저 하늘의 뜻이었을까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할 하나 그댈 향한 이 사랑 얼마나 그리워해야

지나간다(27000) (MR) 금영노래방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오늘 헤어졌어요(Feat.다나카) (80255) (MR) 금영노래방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봐요 얼마나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걸 모두 아는 걸 그래 바본 걸 눈치없는 내 인생에 왠일 그저 하는 일만 하는 내게 뭔일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 하루종일 내가 이러는 걸 너도 아니 매일 내가 곁에 있어 불편하진 않니 세상에서 지켜주고 싶은 정의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 거 같아 나만의 연인 혼자 있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항상 내 곁에서 넌 나를 지켜주겠지 날 좋아하니 많이 보고 싶었니 얼마나

희재(92741) (MR) 금영노래방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사막 한 가운데서....(62875)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이른 아침 따뜻한 입김을 불어 눈물 맺힌 창문을 닦고 나면 하루가 오죠 비까지 왔나봐 버스 창가에 기대서 손가는 대로 그려진 의미없는 네 이름 너무 멀리 왔나봐 길을 잃은 사막 한 가운데서 그댈 목말라 해 얼마나 가야 하늘에 닿아요 그대 그리움 어디까진 가요 조금 가면 그 끝은 보이겠죠 그대가 날 마중 나온다면 너무 멀리 왔나봐 길을 잃어 다시

하늘이여(5623) (MR) 금영노래방

아마 모를꺼야 주위의 반-대속에 우리 사랑 무너질까봐 너의 곁을 떠나왔던것-- 너는 알고 있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괴로워야만 그리움에서 벗어나겠니-- 이세상의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너를 잃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어 예전처럼 나에-게-- 웃으면서 올 것 같아 하늘이여 도와줄 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이세상에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AWay(21994) (MR) 금영노래방

좀 이상한 기분이야 멈춰 있는 순간에도 이상하게 숨이 차올라 막연했던 이상을 향해서 난 얼마나 달려온 걸까 끝이 없이 달려온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함들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친 내 아쉬운 순간들이 Away away 잠시도 머물지 않아 Away away 하루의 끝에서야 지친 맘을 달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필요한걸 난 낯선 길을 걷더라도 나 가는

희재(79765) (MR) 금영노래방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하루에도 몇 번씩 (23305)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항상 웃고 너 땜에 행복했어 모든 순간이 얼마나 가야 할까 더딘 걸음마다 니가 떠올라 하루에도 몇 번씩 난 널 잊으려 하는데 그럴수록 생각나 깊어 가는 밤에 니가 또 날 찾아와 행복한 그때가 그리워 오늘도 너와 또 이별을 해 너 땜에 아파 울고 너 땜에 힘들었던 모든 순간들 얼마나 버텨 내야 니가 지워질까 그럴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난

Sorry(92371) (MR) 금영노래방

Baby 정말이지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맘은 널 여전히 원하고 또 원해 솔직히 나도 다 털어놓고 싶지 생각해 봐 너의 그 맘이 멀어져만 가는데 조금만 기다려 줘 분명 괜찮아질 테니까 조금만 지켜봐 줘 분명 난 고쳐질 테니까 I'm sorry 요즘에 내가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I'm sorry My baby I'm sorry 말없이 울고 있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