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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왔어(27661) (MR) 금영노래방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 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 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 왔던 네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신촌에 왔어 가비엔제이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신촌에 왔어 가비엔제이 (Gavy NJ)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신촌에 왔어 가비앤제이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신촌에 왔어 가비엔제이 (Gavy N.J.)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신촌에 왔어 Gavy NJ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신촌에 왔어 .. 가비엔제이(Gavy N.J.)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신촌에 왔어 가비앤제이 (Gavy NJ)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전해

왔어!!(5225) (MR) 금영노래방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생각해 왔어 내가 내가 가슴속 그속 깊이 깊이 어린날의 동화 같은 우리 사랑 언젠가는 만날거란 나의 생각 틀리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 널 보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우연이라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동화속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왔네 왔어 (28523) (MR) 금영노래방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인생길 구름 같은 것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아아아 돌아온 내 청춘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왔다 왔다 (28530) (MR) 금영노래방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헤매던 내 사랑이 왔구나 얼굴도 에쁘지 마음씨도 곱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어 나에게도 행운이 행운이 찾아왔다 내 사랑이 날 찾아왔다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강남 제비 (28597) (MR) 금영노래방

날아온다 날아온다 복을 안고 날아온다 강남 갔던 강남 제비가 박씨 물고 날아온다 흥부 놀부 이야기를 기억들 하시나요 아아아아아 착하게 사니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어 (복을 물고 왔어) 강남 제비가 왔네 놀부 박씨 말고 (놀부 박씨 말고) 흥부 박씨 주라 (흥부 박씨 주라) 제비야 강남 제비야 날아온다 날아온다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사계(9023) (MR) 금영노래방

In the house yo 북이 type yeah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셔츠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yo party The turtle's night 맘속에 봄이 왔어

흑백 사진 (22751)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일 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 더 기다려 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카톡(21725)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문자 온 거 알았어 요즘 정신이 없어 그랬어 일부러 늦은 건 아니야 정말 미안해 조만간 만나자 건방져 보일지 몰라 그런데 진짜 요즘엔 모든 게 귀찮아 딱히 너에게 하는 말 아니니 괜한 오핸 마 자꾸 미안해라고 하는 게 미안해할 짓을 왜 또 하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엔 착한 척하는 걸로 보일까 봐 그래 문자 왔어(hello) 뭐 하냐고(hello)

봄처럼(86840) (MR) 금영노래방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널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 건지 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 주는 햇살 한 줄기 손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Marry Me(6507) (MR) 금영노래방

알고 싶어 그대 내게 말해주었으면 해 오랜 시간을 예--- 기다려왔어 Won't you be my woman 삶이 끝나는 예--- 그 순간까지- 그대와 둘이서 그대의 예쁜 미소를 닮은 아이를 아이를 갖고 싶어 어색한 나의 눈빛을 닮은 아이를 너와 키우고 싶어- 나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귀 기울여 주는 그대 나와 함께 있어줘 오랜 시간을 예--- 기다려 왔어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문잘 돌려 보지 난 어떻게 해 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크흠 나도 외롭네 술자리가 끝나 가 3차로 이동하기 전인데 문잔 1분 7분 10분 and 20분 답답한 속만 태우는 지금 (헐 답장 왔어)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에이 거짓말)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그래 너무 늦긴 했다) 담에 봐(뭘 담에

내가 태양이라면 (75482) (MR) 금영노래방

내가 태양이라면 말야 뭐랄까, 넌 나의 서쪽이겠지 한낮의 뜨거움, 비를 머금은 구름도 (Wha-ah) 견딘 두 발의 끝은 결국 너에게로 향하니 말야 몇 번을 넘어졌던 거야 다시 웃던 너의 얼굴이 노을에 물들었어 힘껏 너를 안으며 시작해 너의 땀이 눈부셔 소중해 우리 저 금빛 선을 넘자 봐봐 이만큼 왔어 벅찬 이 감정만 기억해 Say it, wha-ah, wha-ah

사랑 만들기(5543) (MR) 금영노래방

참아 왔었던 나의 바램 모두 너 하나만 바라보던 시간이었어 오직 너만을 너를 사랑해 이젠 내가 니 모든걸 지켜줄거야 남은 날들의 모든 행복은- 나의 사랑 너를 위해-서 언제나 니 안엔 내가 없다고 혼자서 나를 달래며 많은 사람들 속에 말없이 니 주윌 맴돌곤 했었--지 예 여러 번 바뀌는 너의 남자를 힘없이 지켜보던 난 다른 사람 만나도 너만의 행복을 빌어 왔어

신경 꺼 (22885) (MR) 금영노래방

우리 좀 내버려 둬 제발 let us go 꽉 찬 하루 속 더는 안 자유로워 참아 왔어 다 같이 아름답도록 알았으면 모두 이젠 그만 신경 꺼 신경 꺼 신경 꺼 신경 꺼 신경 꺼 아무 말 하랬다고 왜 개처럼 짖어 하지 말란 건 싫다며 또 반항아는 싫어 닥쳐 stupid kid 어디서 배운 건지 글로 배운 문화인다워 난 이게 질려 huh 니 앞이나 똑바로 봐 봐

밖에는 비가 내려(91446) (MR) 금영노래방

밖에는 비가 내려 갑자기 비가 내려 잠시만 온다고 했어 오늘 아침에 뉴스를 봤거든 우산을 깜빡 놓고 왔어 사실 일부러 안 갖고 왔어 괜히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왜 네 생각이 먼저 나는지 몰라 오늘 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빗소리가 내 귓가에 맺힌 네 목소리처럼 선명하게 다가와 어지러워 밖에는 비가 내려 창밖의 불은 꺼져 가고 이젠 나도 잘 때가

느린 심장 박동 (23174) (MR) 금영노래방

너무 좋다 누가 음주 단속 똥줄 타 훅 끝나고 바로 벌스 힐끔 바라보고 널 후끈 달아오를 거야 허구한 날을 바라봤던 허클베리 핀의 모험 very very good 테레비를 보고 난 내 미래를 봤어 랩 하지 말아 달라고 방금 왜 아줌마 아들내밀 감금 백화점에서 산 아들 가방끈 대신 집을 여러 개 사시는 게 like 바둑 느린 심장 박동 느린 박동 너네 집 다 왔어

모닝콜(4628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귀찮아 이불 속에서 뒤척이고 있을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모닝커피향 같은 아침 햇살을 닮은 너무 부드러운 니 목소리에 이렇게 눈을 떠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니 목소릴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을 부탁해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너가 너무나 귀여워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왠지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난 널 처음만나 그곳에 들렀다 왔어 그때 차려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말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나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전화 받아(21324) (MR) 금영노래방

phone yeah 댓글은 잘만 달던데 Pick up the phone yeah 전화벨은 계속 울려 울려 따라라라라라라라 Ya pick up my phone 일어나자 빛나리 활동 끝났다 cell phone bling 배고파 let's eat 밥 한번 먹기 어렵다 배고파서 죽을 것 같아 얘는 뭐 하고 있는 건지 yeah 너가 다시 전화 걸어 볼래 지금 내가 전화 왔어

이 시간만 되면(93820) (MR) 금영노래방

어디 있니 잘 지내니 오늘 밤거리 많이 추워졌어 그때처럼 그때처럼 내 품에 담아 보고 싶지만 옆에 없어 네가 없어 그게 너무 이상해 정말 몰랐어 막연하게 영원할 거라 믿었나 봐 난 아직도 이 시간만 되면 널 데리러 가야 할 것 같아 가고 있어 거의 다 왔어 이제 나와도 될 것 같아 설레어 하며 널 기다리던 그때의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다시 두 번 다시는 볼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알아주길(66659) (MR) 금영노래방

바랬었나봐 사랑에 빠졌다고 울먹이던 나의 고백 너를 향한 걸 넌 모르는 듯 그녀가 누군지 하나씩 묻지 사랑의 이름은 늘 있다고 진실은 통한다고 혼자 더는 아파하지 말라면서 위로해 날 위해 행복을 빌지마 나를 배려하는 네 친절에 홀로 무너져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 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누군가 있음을 알기에 타일러 왔어

내가 너라면(68906)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주고 있었어 ha ha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경적소리에 정신이 들었어 이제 이 길은 혼자 가야해 장난치며 같이 걸었던 넌 이제 없으니까 나 혼자 집으로 가겠지 나 혼자 이별은 내몸을 가둬놓고 사방에서 날 옥죄여 왔어

느리게 걷기(68907)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주고 있었어 ha ha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경적소리에 정신이 들었어 이제 이 길은 혼자 가야해 장난치며 같이 걸었던 넌 이제 없으니까 나 혼자 집으로 가겠지 나 혼자 이별은 내몸을 가둬놓고 사방에서 날 옥죄여 왔어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22679) (MR) 금영노래방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 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의 별을 따라 함께했던 또 함께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그 후로 오랫동안(3539) (MR) 금영노래방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 마디 울지 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만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잠수함(22009) (MR) 금영노래방

마침 우린 이미 바다까지 왔어 더 이상 떠날 곳도 없네 Submarine submarine 저기 노란 잠수함에 숨어 볼까 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 하늘 바람은 위에 두고 왔는데 나는 이제야 숨을 쉬네 두 눈이 마주쳐 서로 빛내고 바닷속 물고기와 인사하고서 밤인지 낮인지도 모른 채 우주보다 더 더 알 수 없던 이곳에서 반짝이는 별을 노래해 with the starlight

굴레를 벗어나(3749) (MR) 금영노래방

오래 오래 그래 기다려 왔어 나도 널 나를 기다려 주던 너에게 이제야 왔어 너를 외면하면서도 나 지워버릴 수 없었던건 내게 보여준 너의 그 사랑 오직 오직 그래 사랑을 위해 살겠어 나를 가로막는 그 모든걸 이제는 넘어서 너만을 언제나 너만을 언제나 내 가슴 안에서 나를 향하여 네가 보여줬던 그 많은 사랑과 너의 정성을 매일 같은 표정 때론 거짓속에 나는 그저

SODA(22297) (MR) 금영노래방

궂은 빗물이 참 많이 내렸어 이 비가 멈추길 참 많이 바래 왔어 안개가 걷힌 뒤 눈부신 태양 빛 나를 비춰서 기분이 참 좋아요 푸른 바다와 마주친 하늘빛이 너무 예뻐요 설레이는 이 모습에 미소가 번지네요 어디 있어 지금 나랑 걸을래요 오고 있니 지금 여기 서 있을게 언제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따라 향기로운 너의 숨결 난 느낄래 Baby baby you oh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혼자(22609) (MR) 금영노래방

eh eh 오늘따라 내가 더 미워 담배에 또다시 불을 붙여 양손의 지저분한 내 문신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네 eh eh eh eh Leave it all to me 내게 남기고 가 죽을 만큼 사랑했었어 그래서 후회는 없어 Just give it all to me 돌아보지 말고 가 내일이면 다시 해가 뜰 테니까 그럴 테니까 사랑은 떠나가고 이별이 내게 왔어

House Party (22725) (MR) 금영노래방

(Woo) 이걸 놓지 마 누구든 현실에 공감 이전에 없던 것들 이겨 내 모두가 함께 Oh my God everybody now Yeah here we go 함께하고 싶은 맘은 잠시만 접어 두고 This is my house party Yeah 새롭게 만든 Rule에 맞게 서로를 지키는 멋진 매너 This is my house party Good job 다 왔어

미래에서 (75520) MR 금영노래방

아득히 멀어진 기억들 여러 번의 계절을 지나 난 미래에 왔어 다시 만날 거란 믿음 너라는 나침반에 기대어 숨차게 달렸어 어제가 오늘이던 시간 속 너와 나 우린 어리기에 눈물 어린 걸까 내일이 오늘이 된 시간 속 커버린 우린 아직 같은 꿈을 꾸는 걸까 저 사라지는 유성처럼 빛나던 아름다운 네 모습을 그려봐 그 언젠가 우리 약속했던 날에 이미 나는 도착해 기다려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나지만 혹시나 네가 날 또 한 번 더 붙잡아 주지는 않을까 여전해 지금도 이런 기댈 계속하곤 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네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 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삼킨다 하고팠던 얘기가 많았는데 그동안 너 없이 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 왔어

티격태격(21369) (MR) 금영노래방

Girl 내 친구 효섭이 핑계 대고 너를 보러 왔어 안녕 지친 하루에 맞춰 왔으니까 내 목소리에 안겨 넌 나를 색 입혀 장난에 얼룩져 뒤처린 내 몫이지 네 기분에 맞춰 계속 그려 줘 Just play with it 뜨겁다가 차갑다가 girl what you wanna do I'll do anything you wanna do 잘해 준 건 다 잊어 먹어 그래도

기댈게(92240) (MR) 금영노래방

쉬고 싶었어 기대고 싶었어 고달픈 내 하루에 덩그러니 놓인 빈 의자 위에 그냥 잠깐 앉아 쉬고 싶었어 잠깐 네 생각에 숨 좀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네가 있어서 기댈 수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수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 가는 나를 봐 주겠니 나도 널

바라봄 (79824) (MR) 금영노래방

mind 사랑이 설렘인지 이 설렘이 사랑인지 네 향기가 날 취하게 해 I wanna be loved fall falling in love you 너와 내가 바라고 바라던 봄이 찾아온 거야 oh In love fall falling in love you 지금 이 순간 눈앞에 번지는 벚꽃 잎처럼 Falling in love we're in love 바라고 바래 왔어

솔직히 지친다(21572) (MR) 금영노래방

왠지 모르게 또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면 날 찾아오는 그 슬픈 걱정들 왜 그런지 모를 불안이 다가와 날 흔들면 잊어 보려 지친 날 더 일으켜 왔어 내려놓을 수 없는 부담들이 내 작은 어깨 가득히 내려앉아 너의 그 위로도 쉬어 가란 그 말도 전부 나에겐 들리지 않았어 이젠 다 지친다 날 향한 기대도 끝없는 노력도 잘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만 떠올라도 눈물이 왈칵

달콤한 난리(98795) (MR) 금영노래방

침샘이 마르고 닳도록 아껴 주고 싶은 걸 어떡해 지나치다 싶으면 얘기해 너가 내가 되어 보면 이렇게 달콤한 난리를 칠 거야 분위기를 좀 바꿔 볼까 해 우우 아직 할 말이 좀 남아 있기에 음음음 온갖 말을 가져다 놔도 설명이 안 되지만 옹알이라도 이해해 어버버 생각 없이 사는 내가 생각해 변했다는 말을 들어 안 지겹게 너 덕분에라는 말 부끄럽게 거기 앞에 두고 왔어

Hi(64224) (MR) 금영노래방

leave me Don't say that you really hate me I just wanna have a chance to love someone forever 안녕하세요 인사하지만 곧바로 안녕히 가세요 커피 한잔에 끝나버렸어 말도 몇마디 못했지만 선도 미팅도 소개팅까지 될 때까지 해볼거야 수없이 만나봤어 셀 수 없을 만큼 부풀은 기대 속에 기다려 왔어

10분 거리인데(49904) (MR) 금영노래방

나 잠깐 갈까 너 있는 곳으로 또다시 안 받을 전화를 걸곤 해 울컥대는 버스 뒷자리의 내 맘은 갈 곳도 잊은 채 기억 속 널 찾곤 해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그 흔한 네 안부 하나 들을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 봐 신호등 아래 저 길을 건너면 작은 손을 흔들던 네 모습이 보여 왜 이제 왔어 삐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