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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자체가 좋다(97415) (MR) 금영노래방

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사과꽃 고향 (22902)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울긋불긋 흐드러지게 피었고 찔레꽃이 하얗게 향기를 내는 부모님의 사랑 같은 곳 살아가면서 힘든 일 있어도 사뿐사뿐 달려가는 곳 꿈속에서도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내 고향 사과꽃 피는 내 고향이 좋다 찔레꽃 내 고향이 좋다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이웃이 좋다 (22929) (MR) 금영노래방

서쪽 하늘 바라보는 언덕에 올라 붉게 물든 저녁노을 속에 섰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날들 봄여름 다 가고 가을바람 속에서 오늘도 지난날들 꿈을 꾸면서 아침저녁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잘나고 못나고 옆에 있는 이웃이 좋다 있고 없고 옆에 있는 이웃이 좋다 오늘도 지난날들 꿈을 꾸면서 아침저녁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잘나고 못나고 옆에 있는 이웃이

좋게 끝내 (23129) (MR) 금영노래방

끝이 좋은 이별 애초에 없어 그런 건 위선 이별이란 단어 말 하나로 좋지 않거든 어떻게 하면 돼 teach me 자 가르쳐 줄래 tell me 내가 웃으면 돼 그럼 어떻게 그럼 말해 어쩌면 돼 말이면 다가 아냐 Please don't lie 좋게 끝내 말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 끝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 줘 내가 어떻게 웃어 줄까 알려 줘 Break

창귀 (23119) (MR) 금영노래방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 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 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라서 좋다(91667) (MR) 금영노래방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많이 떨고 있어서 단지 외투 하나 내어 줬잖아 겨울인지 모를 만큼 따뜻하게 웃어 주면 나 얼굴이 빨개지잖아 기억나니 네 친구에게 보낼 사진을 내게 잘못 보낸 그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넘겼지만 난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 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 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일지도 몰라 이 맘

윷놀이(4050) (MR) 금영노래방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 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 보자 모가 나야 이길텐데 얼싸 좋다 또 모가 나왔구나 덩실 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난다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가 나야

사랑! 그 자체가 좋다 이선희

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이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사랑 그 자체가 좋다 이선희

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이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No Ex (22971) (MR) 금영노래방

싸우고 화가 나 uhm 난 너의 단점이 짜증 나지만 장점도 많아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야 babe 너에게 행복을 주다가도 눈물 흘리게 해 정말 난 못났어 너의 아름다움과 비교돼 니 친구들에게 욕을 먹어도 싸 근데도 변함없이 니 옆에 그건 다 이유가 있지 사랑이란 건 지식 몇 개로 이해시키기 어려워 말로 설명이 안 돼 늘 가고픈 우주 같애 블랙홀처럼 신비

Ex(27842) (MR) 금영노래방

그런 하루 새로 산 내 sunglass Vintage old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더 외로워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사랑그자체가좋다 이선희

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이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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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이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사랑! 그자체가 좋다~ㅁㅁ~ 이선희

5ㅡ 바람 불어온다 닫혀진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ㅡ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이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

논개(846) (MR) 금영노래방

꽃입술 입에 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작은 손 고이 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눈에 선한 아름다움 잊을 수가 아 없어라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사랑 사랑 영원하리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사랑 사랑 영원하리 큰

사랑(5479) (MR) 금영노래방

보고파 하는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

BABY U(76372) (MR) 금영노래방

I know U like me now 어쩐지 난 네 눈 속에 내가 있단 걸 잘 알아 넌 아니라고 말을 해도 가는 발목에 타투까지 자석처럼 끌리게 해 Oh no babe 필요 없어 화려한 spotlight 네 존재 자체가 like a star (She's so beautiful) oh yeah U so beautiful babe라고 이미 폰에 저장해 뒀어 넌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길 알고는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Vampire 하나하나 캐물어봐 Mr. Vampire Good,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우린 너무 잘 어울려 Mr. Vampire 수줍은 face 용기 내 be brave 이대로 날 놓치면 미치게 후회한다 Don't you know you have a superpower?

여자는(45929) (MR) 금영노래방

여자는 말이죠 죽을듯한 이별도 돌아 서버리면 끝난 사랑 다 잊어버리죠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 것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녈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미안해(47190) (MR) 금영노래방

나 늦었지만 고백할게 몰랐었어 지난날 나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제야 알게 돼서 미안해 미련하게 혼자 웃을 거라 참 후회했어 네 맘도 몰랐던 거 눈물이 흘러 (미안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미안해 미안해 늦었지만 고백할게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사랑

미쳤나 봐 (23244) (MR) 금영노래방

One of a kind girl 조심해 니 주위 남자들 다 너를 귀여워해 나를 비롯해 몇몇 사람들은 충격 yeah 너의 자체가 아무거나 해도 다 용서돼 부끄러워하지 마 손 하면 담길 듯 작은 얼굴에 다 들어 있는 눈 코 입 빨개지는 볼은 포인트 못생겼단 거짓말 말은 아무도 믿지 않아 널 설레이게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야 미쳤나 봐 니 생각이 또 났다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사람 보이지 않고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MR]여자가 좋다 박해상

여자가 좋다/박해상 1 밥 잘 먹어서 속시원한 여자 엉뚱해서 재미있는 여자 눈물 없어 마음 편한 여자 이런 여자가 좋다 옷 잘 입어 섹시한 여자 새까만 눈 섹시한 여자 /미소 속에 나를닮은 여자 이~런 여자가 좋아 세상에 남자 들~아 두 눈에 힘주고-찾아 봐라 세상에 여자중에 /이런 여자 있단다~~~ /사랑 많은 여자 꿈을 꾸는 여자 그런그런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난(78141) (MR) 금영노래방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입맞춤을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입맞춤을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참사랑(700) (MR) 금영노래방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정인(5197) (MR) 금영노래방

세월 가면 다 잊을 거라는 슬픈 너의 말들이 유서처럼 쓰여있던 편지를 보며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서 눈물만이 흐르는데 언제나 나보다 더 사랑했던 너를 이젠 잊으라 말하며 제발 떠나지마 내가 없는 곳으로 보낼 수는 없어 COMEBACK- TO ME 예전 처럼 볼 수 있다면 이 세상마저 저버릴 수 있겠지 I CAN BELIEVE- 너 떠난 후에야 사랑 알게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시절 돌아 올까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사랑(4144) (MR) 금영노래방

나는 처음 당신과 달콤한 키스하며 떨리는 내 가슴을 가눌 수 없었어- 순간에 시간이 멈추면 좋겠네-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부모님 (28412) (MR) 금영노래방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널 사랑한다(47131)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 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사랑 때문에 또다시 하루를 견뎌 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 날 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찜(5927) (MR) 금영노래방

결국 난 끔찍한 첫사랑에 자리깔고 눕게 됐지 기막혀 하늘도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 아무도 나를 도울수가 없는 걸 친구들도 포기하라며 나를 말렸어- 하지만 그녀가 너무 좋아- 부모님 왜 나를 늦게 나셨나- 사랑하고 싶어 극복하고 싶어 그까짓 나-이쯤 내 맘을 고백해볼까-- 그녀 날 이해해줄까-- 놀란 그녀 나를 보며 귀엽다 말하겠지-- 오 제발 꿈처럼-- 내 사랑

회심가(5991)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믿고 또 믿고 너만을 믿고 의심따윈 없건만 내 눈을 비벼 uh 비벼 uh 니가 아니길 바랬건만 바로 니가 보란듯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정말로 나는 어떻게 너를 이해해야 하는지 쓰러져가는 가슴으로 널 잊기위해 애를 써도 너의 야릇한 모습이 괘씸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게 말해온 너의 미래 바쁘게 지낸 너의 어제 모든것이 지금 내 눈앞의 남자

아내(89743) (MR) 금영노래방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질 때까지 많은 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 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작별(660)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언젠가 돌아올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언젠가 돌아올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