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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1793)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 년 일월 삼십일 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 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이가 싫어서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나와 같은 맘이길(98037) (MR) 금영노래방

부담일까 가끔씩 너도 하루에 한 번쯤은 날 떠올려 주면 좋을 텐데 생각했었어 널 처음 봤을 때 널 꿈꾸는 게 내겐 너무 고마워서 맘이 따듯해져서 사랑해 너만은 이런 나와 같은 맘이길 내게 너 다가오던 순간부터 달라진 듯해 평범했던 모든 것들이 혼자 거닐던 강가에도 깊어지는 별빛이 너를 수놓아 내 앞을 밝혀 줘 요즘 난 말야 하루에 백 번쯤은 널 그려 보곤 해 사랑하게

후애(515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내 사랑을 수 있다면 정말 이렇게

miracle(89526)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널 다시 만난 건 miracle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한 번쯤 기적을 바라고 꿈을 꾸며 살지만 이렇게 이뤄지는 건 이건 절대로 일어나면 안 miracle 안 만날 알았어 평생 네가 가는 곳을 너무도 잘 아는 나라서 도망치고 피했는데 요즘의 난 나도 싫은데 하필 오늘 이런 모습을 들키고 날 보며 웃고 다시 그를 보며 웃네 전혀 다른 웃음으로

It's You(90993) (MR) 금영노래방

Baby it's you it's you It's you it's you 그댈 사랑하게 것만 같아 Maybe if you if you 날 원한다면 이대로 계속 날 안아 줘 Baby it's you it's you It's you it's you 그댈 사랑하게 것만 같아 Maybe if you if you 날 원한다면 이대로 계속 날 안아 줘 처음 느낀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알았어 아파한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SAVIOR(97952)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 번 더 내 이름

우리 사랑했던 날(5933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너 없이도 영화를 보고 가끔은 혼자서도 술을 마셨어 너와 다툴 때마다 이별한 여자처럼 나를 향한 네 맘을 미워했어 그렇게 너 없이도 살 알았고 그렇게 잊혀지게 알았어 우리 사랑했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믿었기에 널 아프게 했어 너와 이별하고 하루 되던 날 괜찮다던 내 맘이 불안해져 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내가 한심해도 네가 안아 줄까 봐 혼자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그 말이 진짠지 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 또 내 맘 살피고 괜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어 알았어 귀찮았어 때로는 모든 것이 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 않았고 지쳐 갔어 나만 바라는 게 부담스러 너 없어도 괜찮을 알았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잘 있다며 잘못 들은 알았어 좀처럼 힘든 내색 안 한다고 다행이네 웃을 때가 예쁜 너니까 괜한 미안에 마음 쓸 거 없어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비가 내리면(92146) (MR) 금영노래방

빗소리에 눈을 떠 보니 조금 늦은 시간이네요 구름이 해님을 가려서 햇살이 비추지 않았죠 이렇게 어두운 날이면 아무 생각도 없이 다시 누워서 눈을 감고 슬픈 빗소리만 듣고 싶어 비가 내리면 내 맘에 내리면 우리 함께한 마지막 밤이 생각나 비가 다 그치면 눈물이 마르면 생각이 안 날 알았어 하지만 여전히 oh 비가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비가 좋다고 바람이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이것이 이별인 줄은 뭐라고 말은 못해도 이것이 헤어짐인걸-- 수많은 미소와 눈물 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아름다웠던 추억 뿐 생각하면 우린 너무나 쉬운 이별을 했어 영화처럼 그댈 다시 볼 알았어-- 잊을 수도 없을만큼 하나였던 우리에게 이별은 커다란 아픔이었어 누군가 내 님 본다면 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고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어설프게 준비한 너의 생일 밤 조그만 반지 하나에 넌 울었지 뒤돌아보면 좋았었던 일투성인데 왜 너는 지금 눈앞에 없어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내 자신을 속여 봐도 니가 없는 나는 안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28155) (MR) 금영노래방

많이 어렸었나 봐 같은 시간 속에 영원할 것 같던 우리 항상 웃어 주던 너라서 생각해 본 적 없던 이별이라서 더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을 알았어 어제까지만 아프길 바랬어 가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주변 사람들 모두 참 예쁘다 말해 주던 우리였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 고작 이별이라는 게 쉬울 알았어 잘해 준 기억보다 더 받은 추억이 많아서 아직은

XI(79721) (MR) 금영노래방

bittersweet Bittersweet O love yeah We hurt we love Bittersweet O love Every love is bittersweet Bittersweet O love Every love is bittersweet Bittersweet O love yeah We hurt we love 다들 나보고 뭐래도 손가락질해 대도 우린 단단할

자랑 (22850) (MR) 금영노래방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왜 날...(65923) MR 금영노래방

둘 곳도 없는 마음에 쉴 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 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내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 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 맘 왜 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 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줘요 그대 모르던 때로 사랑의 끝엔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아빤 매일 빨간 코가 돼서 들어와 그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려 기분이다 용돈 주던 아빠 너무 그리워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안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 시간 여행자라면 좋겠어 단 하루만이라도 그때 그 마음 기억하며 웃음 지을래 난 어른이 되면 행복할

Cloud (23072)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렇게 우린 더 가까워져 난 니 옆에만 있으면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줘 떠가는 구름 속에 숨겨진 햇살 같은 모습에 눈이 부셔 내게 내려와 따뜻함에 내 맘이 녹아내리는 날 함께 있길 나 너를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널 사랑하게 줄은 몰랐지 날 비춰 준 너란 세상 믿기 힘든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 떠가는 구름

집착(5973) (MR) 금영노래방

Baila Conmigo) 맨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널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널 못 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것만 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니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면서도 그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1퍼센트의 기적이라(91813) (MR) 금영노래방

너무 갑자기라 네가 많이 놀랐나 봐 너의 눈을 보니 맘이 설레어서 그만 말해 버렸지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봐요 그때 마주치지 않았더라도 모른 채 우린 살았을까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알게 되고 사랑한다는 건 1퍼센트의 기적이라 혼자의 사랑인 알았어 사랑한단 이 말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어 순간이 아닌 거리에 꽃이 피듯이 그렇게 너를 사랑해 왔지

우리들의 이야기 (23047) (MR) 금영노래방

바쁘게 살다 보니 조금씩 내 생활은 안정돼 갔지만 나 혼자 집으로 돌아갈 때면 내 맘은 불안하고 공허해져 영화를 봐도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여도 마음 한켠이 아려 오는 건 아마도 니가 없어서인가 봐 헤어지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후회할 알았어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도 아무 의미 없다 니가 없어서 너는 잘 지내는지

그런다면서(8419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고 있는 건가 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 건가 봐 아직도 난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 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 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 준 거니 왜 날 사랑한 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가버려!!(6006) (MR) 금영노래방

믿었어- 언제-까지 넌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희미하게 물들어도 너는 투명할 알았어-- 처음에- 널 봤-을때 난 네맘이 다칠까봐 두려워 했었고 나를 그대로 비추는 네 눈빛앞에 난 자신없었어--- 날 닮아가지 말라는 것-만- 넌 내게서 배워간거-야- 내 슬픔과 한숨 눈물부터 지독한 욕심도 이제 나를 떠나 제-발 잘못 봤던거-야 나에게서 달아나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75439) (MR) 금영노래방

짙어진 밤을 걸었어 여울져오는 아린 마음 사이로 여전히 너를 망설여봐도 더 깊어지려 해 음 햇살에 스며온 너를 참을 수 없는 재채기처럼 숨기질 못하고 음 밤공기 따라온 너로 난 복잡하다가 이내 애틋해진다 있잖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것 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날 나는 알게 된 거야 첫눈에 널 알아봤던 그 순간들이 너에게 또 나에게 잊혀질 수 없는 꿈이라는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88343)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이럴 거면 (2996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니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니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22715)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이렇게 될 줄 알면서(6835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다시 여기 바닷가(27922) (MR) 금영노래방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 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이 순간(59882) (MR) 금영노래방

이 순간이 소중한 몰랐어 함께 나누는 1분 1초가 지나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꼭 잡은 두 손 놓지 못하는 우리는 이 순간 지금 순간을 영원처럼 서로의 가슴 깊이 새겨도 떠오는 태양을 막을 수는 없잖아 이게 우리 마지막이 아니라고 말해 이 사랑이 내 것인 알았어 분에 넘치는 모르는 채 그래도 갖고 싶은 내 욕심 내 소원은 오직 너뿐인데 이렇게 이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89606) (MR) 금영노래방

숲 속을 흘러내리는 입술은 시냇물 같아 새들의 지저귐 같은 oh my baby 별들이 쏟아 내리는 눈빛은 해와 달 같아 미간의 주름까지도 oh my God 나는 그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는 아주 끝내줍니다 넌 나를 좋아하게 거야 노래가 끝나면 웃고 있는 널 보게 거야 넌 나를 좋아하게 거야 Oh my baby my love my love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쯤 없다고 괜찮을 알았어 맨날 끼던 반지를 잃어버린 느낌처럼 딴 사람을 만나다 이상하게 너를 불렀어 정말 모두 잊은 알았는데 (You woo woo woo) 도대체 네가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신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심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라이언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이천십년 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 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께요 그대처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나 어떡해(83768) (MR) 금영노래방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렸어 비를 너무 좋아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어떡해 미안해 너뿐인걸 이제 알았어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이렇게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oh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운명(4753) (MR) 금영노래방

살아가는 동안 수 많은 시련들 지쳐버린 나의 마음속에는 전에 믿지않았던 운명을- 난 생각했어- 내 마음속엔 나에게만 슬픔 나에게만 방황 모든 불행은 내 것만 같았지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을 지우려 운명을 택했던거야 그날 이후 내 맘은 너무나 평온해지고 내 몸을 감싸고있던 두려움도 끝났어 하지만 몰랐었어 운명을 택한 것이 나를 포기했었다는 그런 의미가 -

그때 그 시절(5540) (MR) 금영노래방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 세상을 다 가져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척 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 줄거라 믿었는데 네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사랑 참 밉다(47175) (MR) 금영노래방

손끝이 떨려요 가슴이 막히고 갑갑하죠 한숨만 느네요 사랑만 있으면 다 거라 믿었죠 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죠 나는 사랑은 사랑만 하면 알았죠 차라리 한바탕 울고 끝내는 게 더 나을까요 잦은 다툼과 시끄런 눈물 모든 게 내 하룰 망치고 내 숨을 조여 와 자꾸 가슴이 저려 와 그댈 사랑한 만큼 사랑이 참 밉다 똑같은 이유로 서로 뒤틀리고 또 다투고 눈물만

블루의 향기(81841)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길래 사랑인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땐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린 노래했네 가진 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 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 순 없다고 죽을 것처럼 붙잡고 또

변명(89753) (MR) 금영노래방

정말 끝나 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 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