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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걸(45165) (MR) 금영노래방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 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 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 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아내(89743) (MR) 금영노래방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질 때까지 많은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 주는 게 사랑인

문득(93978) (MR) 금영노래방

말이 있어 그땐 몰랐었어 너의 온기마저도 I'm trying to remember you 가슴 깊이 간직했던 기억을 꺼내 보려 해 눈을 감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내 추억을 선물한 그대 I'm trying to remember you 너를 기억해 보려 해 당연인 것만 같았던 너의 말투와 표정도 바보처럼 난 그리워 널 불러 본다 사랑인

첫사랑(90776) (MR) 금영노래방

이른 아침 울린 알람 소리에 잠을 깨어 습관이 돼 버린 네 생각으로 시작해 넌 어떤 마음인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난 널 생각해 오늘도 바쁜 하루 속에 네 연락을 기다리다가 누군가의 말에 네 모습을 그려 보다 혹 불안한 마음에 문득 지치고 외로워도 널 생각해 오늘도 가끔은 이런 내가 이상해도 네가 참 좋아 사랑인 것 같아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생긴 거야

너는 사랑이었다(2769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내게 고백할 틈도 없이 오 스치네 그건 사랑이었을까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한번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 걸까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더 뜨겁게 만날 그랬어 좀 더 애태우며 볼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때로 나 그때로 갈 수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그건 사랑이었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잊은 척 웃었던 시간 너를 그리워했다고 하면 네가 믿을까 가슴속 한켠에 아직 믿었어 너를 미워한다고 그 맘이 못다 한 사랑인 줄 몰랐어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결혼 안 하길 잘했지(86120) (MR) 금영노래방

네 얼굴만 봐도 다 알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외롭게 하지 사랑한다 말해 주고 싶지만 해 줄 수 있는 건 하나 함께 웃는 것 오랜 시간 우리는 바라만 보았지 너무 늦게 사랑인 알게 되었어 우리가 만약에 결혼을 했다면 이럴 때 누구랑 술 한잔할까 이렇게 서로를 다 아는 우리 우정이 그게 사랑보다 많이 좋을지 몰라 오랜 시간 우리는 바라만 보았지 너무 늦게

라망(L'amant) (82764)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그대 마음의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 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내 어깨를 감싸며

얼음꽃(58870) (MR) 금영노래방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지 못해 하루 또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내 사랑아 이제 다시 돌릴 순 없지만 기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다가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지 못해 하루 또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내 사랑아 사랑인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애가(91915)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울지 말아요 고운 볼에 얼룩이 져요 이슬처럼 젖어 오는 그대 눈물이 내 가슴에 쌓여 가는데 사랑아 슬퍼 말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할까요 남몰래 흘린 눈물 미움이겠죠 나를 나를 용서하세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 주세요 그 마음 병들지 않게 미움이 사랑인 줄 알고 있어요 조금만 더 미워하세요 사랑이 시들기 전에 눈물로 채워 주세요 이 세상 어디까지가 사랑의

최고의 행운(48538) (MR) 금영노래방

나를 안아 줘 babe 오늘을 기다렸죠 그대 달콤한 나를 봐요 그대 지켜 줄게요 babe 매일매일 꿈을 꾸죠 그대 손을 잡고 날아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운명이죠 피할 수도 없죠 Every day I'm so lucky 숨겨 왔던 내 맘을 고백할래 너를 사랑해 떨리던 내 입술도 그대 설레던 이 마음도 그대 내 사랑이죠 babe 이런 게 사랑인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행복한 건 뭔가 알 수 없이 웃게 되는 이윤 뭔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이게 사랑인

바람인 줄 알았는데(668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인 줄 알았는데 사랑인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 줄 믿었는데 바람인 줄 몰랐는데 이제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 보면 바람같은 목소리 흩어지는 바람 소리 사랑인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82786) (MR) 금영노래방

이제서야 조금은 알 것 같아 전하려던 마음을 네가 원한 대답을 다 지나고 나서야 누구보다 따뜻했던 네 말투도 나보다 더 기뻐하던 모습도 나와 같이 흘려주던 눈물도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유난히 어색했던 네 표정도 장난으로 넘겼던 그 고백도 행복하라던 마지막 인사도 그땐 그게 사랑인 줄 나는 몰랐어 요즘도 넌 곧잘 웃니 난 그리워 너의 환한 미소가 가볍게

끝없는 사랑(3065) (MR) 금영노래방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가는 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순간도 이내 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슬픈 우리 사랑(1209) (MR) 금영노래방

오고 있는데 저 불빛 속에 너의 희미한 모습 너가 아닌듯 뒤돌아 서다가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것처럼 너의 작은 어깨가 슬퍼 보였어 이별은 그렇게 지나갔을 뿐인데 처음 만날때 처럼 어색한 느낌뿐인데 어느 추웠던 날의 가슴 시리던 추억 나를 에워싼 외로움들이 멀어지네 떠나기 위해 우린 만난 것일까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외로움 이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사랑인

골목을 돌면(84458) (MR) 금영노래방

말없이 그 품에 다가가서 날 안길 텐데 저 골목을 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살아나 행복했던 시간이 바람에 불어온 추억은 또 나를 헝클어 널 너무 사랑했어 널 너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저 골목을 돌아 네가 있어 준다면 말없이 그 품에 다가가서 날 안길 텐데 그때는 어려서 이해할 수 없었어 지나 보니 그게 사랑인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1496) (MR) 금영노래방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남자가 사랑을 버리는 이유(81471) (MR) 금영노래방

한번 마음을 속이고 한번 눈물을 가리고 그저 흔했던 사랑이라는 이별할 뿐인데 너만 아프지 않다면 너만 행복해진다면 니가 살던 내 가슴이 뛰지 않아도 난 괜찮아 널 사랑하는 게 내겐 죄가 될 것 같아서 내 몫이 아닌 것처럼 움켜서 잡지 못했어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와 이별하는 것만 같은 불안한 순간이 자꾸만 나를 울리는 한번 마음을 속이고 한번 눈물을

2번째 고백(81369)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또 애를 태우고 내 입가에서 맴도는 말 Would you love me 널 보낸 그 날이 오래된 어제처럼 느껴져 내게 널 찾아 헤매인 시간의 다짐들이 사랑인 And U&I 같은 바램으로 함께하고 같은 잘못에도 용서하고 사랑하길 영원토록 U be my lover U&I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래 다시 그대의 숨소리 내게 들릴 만큼 더

가난한 사랑(85761) (MR) 금영노래방

어디쯤 가고 있는지 울고 있지는 않은지 모질게 화를 내고 네게 상처 주고서 돌아서는 나를 기억하지 마 가난한 나의 사랑에 보잘 것 없는 내 맘에 그저 너 하나만을 오직 너 하나만을 담고 사는 내가 미안할 뿐야 가져도 가질 수 없는 난 부족해서 웃어도 웃을 수 없는 사랑인 것을 죽어간 나의 가슴이 숨조차 힘에 겨워도 언젠가 널 보낸 내가 고마울 거야 ah- 한숨으로

1퍼센트의 기적이라(91813) (MR) 금영노래방

너무 갑자기라 네가 많이 놀랐나 봐 너의 눈을 보니 맘이 설레어서 그만 말해 버렸지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봐요 그때 마주치지 않았더라도 모른 채 우린 살았을까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알게 되고 사랑한다는 건 1퍼센트의 기적이라 혼자의 사랑인 줄 알았어 사랑한단 이 말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어 순간이 아닌 거리에 꽃이 피듯이 그렇게 너를 사랑해 왔지

나의 모든 시간에(드라마"야한 사진관") (53421)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고 창가를 서성이는 사소한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어요 여기 내 곁에 웃음 띤 얼굴 그 속에 맺힌 눈물은 어쩌면 나와도 닮아서 지울 수 없어서 조금은 아파요 내내 그래요 해줄 수 있는 찾지 못해서 널 향한 마음이 미안해서 나의 모든 시간에 함께 있는 그댈 떠올려요 한 번 더 떨려오는 사랑이 조금 두려워 망설인 오늘이 아파서 어쩌면 내일은 내게 기댈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29351)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축복(6565) (MR) 금영노래방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만의 사랑인

노스트라다무스(9769) (MR) 금영노래방

볼 수가 없는 어리석은 사람 아주 옛날에 옛날에 노스트라다무스란 예언가가 글쎄 존에프케네디의 암살은 물론이고 세계대전도 예언했지 그럼 이제는 어쩌지 노스트라다무스가 꿈속에 나타나 내게 날 사랑하는 내 여자와 끝을 내라고 매일같이 예언을 해 우리 살아온 많은 시간을 기억할 수 있다해도 내게 다가올 어떤 순간도 나는 알 수 없는 거야 네가 나타난 그때조차도 사랑인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마음을 그 추억을 잊을 수 없어요 난 아직도 날 원했었나요 날 좋아했었나요 마지막 입맞춤마저 날 위한 건가요 사랑인

그녀에게 전해주오(1646) (MR) 금영노래방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 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 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우 우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내가 여기 있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잊지 말아 달라고 우린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 본 일은

바람 고개 (284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 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 주네 내 마음을 씻겨 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블루의 향기(81841)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길래 사랑인 줄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 줄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될 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땐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린 노래했네 가진 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 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 순 없다고 죽을 것처럼 붙잡고 또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우리 헤어져 보자 사랑인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방에 비치는 밤새 내린 하얀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좋은 웃음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네 이름 그려보는 나 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내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렇게 흰눈이 내리면 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네 맘을 더 찾게 되나봐 uh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눈이

이별을 견디는 몇 가지 방법(85912) (MR) 금영노래방

다신 돌아보지 마 나를 기다리지 마 모두 끝나버린 사랑인 알잖아 나를 추억하지 마 더는 미련 두지 마 니가 싫어져서 떠나가는 나잖아 너와의 힘들었던 기억들만 생각해 수많은 여자들을 생각 없이 만날게 매일 밤 술에 취해 의식 없이 잠들게 너를 생각 못 하게 안 깨려 해볼게 내 방에 남아있는 흔적들 다 버릴게 너와의 기념일은 하루종일 자볼게 날마다 쉴 새 없이

그날의 우리는(21865)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러 가는 길 행복해야 하는데 설레야 하는데 혹시 실수라도 할까 봐 걱정부터 앞서는 내 맘 우리 다시 괜찮을까 너와 나 정말 행복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미련인지 사랑인 건지 알 수 없는 맘을 품은 채 너를 만나 왜 뭐든 내 잘못인 거야 너의 말에 난 또 화를 내고 니 눈에 떨어지는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널 바라보다가 똑같은 이유로 우린 또다시 헤어지나

어떤 날엔(27428)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인 건지 그대와 나 있는 곳 이렇게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나는 떨림을 느껴요 당겨 안을 수도 모질게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사랑인 듯이 벅차다가 그리움에 자꾸 아파 와요 어떤 날엔 그대가 어떤 날엔 웃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일 너무 애가 타서 난 한 번 더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가까이 크게 부를 수도 조용히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뭐든 다 할 듯 가쁘다가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워 또 만 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

바람아 불어라(47413) (MR) 금영노래방

나는 널 못 잊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널 꿈에 그리곤 해 이것도 사랑인 건지 이런 게 미련인 건지 멍든 가슴 한구석에 또 묻곤 해 어디서 뭘 해도 누굴 만나 봐도 바보 같은 내 마음은 너만 찾아 길 잃은 사랑을 혼자 품고 서서 하늘에 기대어 울고 또 울어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에 못다 한 사랑 안고 떠나라 어린 내 마음이 뒤돌아보지 않게 후회도 다 안고

새삼스럽게 왜(78780) (MR) 금영노래방

하던 농담도 하고 오늘 좋은 일 있었나 봐 새삼스럽게 이러지 마세요 내가 내가 오해할까 봐 그래 오해할까 봐 신비한걸 널 모르겠어 네 눈빛을 보면 기분이 묘해지면서 멍 멍 때리게 돼 신기한걸 우린 그냥 인사만 주고받았는데 그새 yeah 사랑이 오갔나 기대하지 않고 있을게 아주 작게 달라진 너의 행동에도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드는걸 알 수만 있다면 정말 이게 사랑인

사랑했는데 왜 떠나서 (23225)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는데 왜 떠나서 너를 널 미워하게 해 지독한 이 마음이 부서지길 다시 다시 바래 보지만 내 뜻대로 안 돼 다시 또 살아가려고 참 힘들게 지워 갔던 날들 헌데 비가 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불면 니가 가슴에 나타나 사랑했는데 왜 떠나서 사랑했는데 왜 떠나서 너를 널 미워하게 해 지독한 이 마음이 부서지길 다시 다시 바래 보지만 내 뜻대로 안 돼 어쩌면 못다 한 사랑인

약한 남자(84217)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웃으며 돌아서 줄게 친구도 기대 안 할게 사랑하긴 했던 거잖아 행복하라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남자답게 보내 놓고 두 눈은 너만 찾아서 차라리 두 무릎 땅에 묻고 애원했더라면 미안해 원래 난 약한 남자야 마지막 한잔을 마실 때까지만 잠시만 옆에서 날 지켜 주겠니 마지막 한 모금 미련까지만 삼켜 버린 눈물로 사라지겠지 그래도 사랑인

우리 다시 만나요(46937) (MR) 금영노래방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스쳐 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 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 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 그저 흔한 게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 볼수록 그대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그리고 돌아섰다 (23307) (MR) 금영노래방

신 너가 나의 뺨을 때려 너가 헤어짐을 예고해 줘 땡큐 너의 배려 밤마다 했던 동화는 이제 막을 내려 딱 잘라 말했던 너의 대사들은 너의 매너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널 좋아했다 정신이 없어 그땐 까먹었던 그 대사 정신을 차려 보니 눈앞의 넌 화를 낸다 그리고 돌아섰다 그길로 넌 그대로 곧장 걸어가 그리고 돌아섰다 너는 점점 점이 되어 사라져 갔다 마지막 사랑인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파 당연한 줄 알았던 너라는 존재가 얼마만큼 내게 소중했는지 그땐 몰랐어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파 이렇게 아파할 줄 알았더라면 사랑한다고 가지 말라고 끝까지 널 붙잡았을 텐데 사랑을 받고도 사랑인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음음음음 은은한 달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안 돼 그게 잘 안 돼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안 되는 알면서도 잘 안 돼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알면서도 잘 안 돼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 돼 그게 잘 안 돼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FWB (80838)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의 사이 이젠 아니지만 실수한 거 같아 우린 즐기지 Lies 바빌론의 탑 도실 내려봐 세상은 요지경 외쳤어 우린 어겨야만 해 사회 매뉴얼 F***, 겁 없던 거리 놈과 거리 * Baby 동아 타고 따다 줄게 Diamonds in the sky 몇 년 뒤에 네 손을 봐 Friend with benefits 영원을 약속했던 애기들이 하룻밤 사랑인 듯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