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부담이 돼(90014) (MR) 금영노래방

더는 할 말이 없어 다른 이유도 어떤 변명도 난 의미 없단 걸 알아 끝이란 게 다 그렇잖아 더는 물어보지 마 언제부턴지 왜 그런 건지 난 그저 함께한 이 모든 게 힘들었다고 말하잖아 네 품에 안기던 그날 밤에도 입을 맞추던 그 순간에도 나에게 그 모든 게 더는 너에게 말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아 내겐 그 모든 게 다 부담이 그렇게 내게 말하지 마 나도 내

SO WHAT (95666) (MR) 금영노래방

니가 날 볼 때 답답해 이해 안된 대도 OK Wake up wake up wake up 바뀔 맘 없어 꿈 깨 woo Just like sunday morning woo 날 좀 내버려 둘래 생각이 너무 많아도 몸이 무거워 그럴 때는 비워 버려 SO WHAT 쉽게 생각해 SO WHAT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비워 둬 You know 때론 때론 천천히 가도

왜(6282) (MR) 금영노래방

너무 어려워 사랑하는 널 잊고 사는게 가끔 딴생각에 웃어보면 더욱 부담이 되는지 눈물만 흘러 멀리서 있는 넌 또다시 가까이 있는지 지친 모습으로 오늘도 널 제발 잊게 해달라고 애원해 봤어 내가 뭘 잘못했나 너를 사랑했던 이유가 내겐 왜 아픔이 돼야 하나 나 이대로 너를 간직하며 살아야 내안에 모든 아픔이 편안해 지는지 나에게 이미 멀어진 너를 왜 난 사랑하는지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이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전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건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할 수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부담이

벌 받을 거야(4664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고 정말 미안하다고 아니 아니 싫어 네 마음이 어떻든 나는 인정을 못해 난 그렇게 못해 너를 위해서 모든 걸 줬는데 가니 가니 정말 이유라도 얘기해 줄래 도대체 널 이해할 수가 없어 널 보낼 순 없어 너 정말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한 거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부담이 됐니 사랑이 변하니 그렇게 쉬웠었니 그런 사람이었니 너 정말 네가 줬던 상처 너도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사랑인가 봅니다(87768) (MR) 금영노래방

이젠 안녕입니다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햇살 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uhm 말하면 사라질까 봐 차마 말하지 못해 입술에 맴도는 그 말 사랑합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 없는 웃음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젠 안녕입니다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끔은 바보 같은 내 사랑이 부담이

취중 고백 (2350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너의 관심 끌던 나를 그리고 한번씩 누나 주려 샀는데 너 그냥 준다고 생색 낸 선물도 너 때문에 산거야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진심이야 믿어줘 갑자기 이런 말 놀랐다면 미안해 부담이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북극성(91927) (MR) 금영노래방

you For you I'll give you Everything do it for you 북극성은 맨날 그 자리에 서 있어 모든 별은 for you for you For you I'll give you Everything do it for you 은하수 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그대 솔직하게 이 말을 해도 될까 사실 좀 외로워 아냐 아냐 괜시리 더 큰 부담이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안 그게 잘 안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잘 안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안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 그게 잘 안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보금자리 (28740)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사랑은..가슴이 시킨다(45401) (MR) 금영노래방

다가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밤 날찾는 너의 전화도 품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아름 선물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 밖에 못 하겠니 yea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맘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날 두고 일어서도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행복(92633) (MR) 금영노래방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어딘가에 네가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아마도 이렇게 우리 같이 있는 거 난 요즘따라 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 해야 할 일은 쌓아 두고 괜히 마음만 복잡하고 그런 게 아닌 줄 알면서도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모든 게 무서워지다가도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어딘가에 네가

Astronaut (75186) (MR) 금영노래방

탐험을 떠나갈 거야 Right now Young and free 두려울 건 없잖아 어디든 아지트가 될 거야 우주로 가자 Like an astronaut 난 준비돼있어 이미 가방을 다 쌌고 I stayed up all night 설레서 잠도 못 잤어 I’m brave I’m great 다 내가 뭐를 하든 Okay 준비 Ready steady 이제 가자고 Anywhere

Surrender(7618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좀 날 쳐다보지 마 다른 사람 같잖아 빗나간 너의 말이 내 몸을 뚫고 지나가 미안하단 말이 어려워서 (제발 좀)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괜찮아요(21081) (MR) 금영노래방

숨이 막힐 것 같던 어제와 눈 뜰 힘조차 없던 오늘이 또 반복될 것만 같아 울고 싶은 네 맘 알아 나도 똑같은걸 Woo woo 잠시 쉬어 가도 Woo woo 천천히 걸어도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내가 있단 걸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괜찮아(89702)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 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 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 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안 된다 안 된다 우리 아들 다른 건 다 돼도 음악은 안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바람 소리가 또 불 때 너와 함께 걸을게 아님 미워했던 날씨가 널 쫓아와도 또 지켜 줄게 너와 밤을 걸을 때도 반짝이는 별들도 널 비추고 fallin' bae 시간을 던져 버리자 나와 같이 도망쳐 볼까 또 원하는 곳을 말해 봐 yeah 어디든지 anywhere 너와 손깍질 끼고 지금 데리러 갈게 너의 하늘도 줄게 상관없어 anyway 청개구리 날씨가 쫓아와도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사람에게 어서 가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중 그래야 너 가는 길이 덜 힘들까 봐 행복해야

Red Light (22838) (MR) 금영노래방

주위 사람 떠났네 하루가 다르게 불안해져 yeah 바닥으로 추락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겠어 yeah 난 죽지도 못해 모든 부담이 목을 마구 조여 대 yeah yeah yeah 날 욕해 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머릿속에 그때부터였나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어 세상은 바삐 움직이는데 나만 누워 있고 멈춰 천장을 보면 악마가 손짓하며 웃음 지었어 또 나도 손짓하긴 싫었어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 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해야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왜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위로가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때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수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그건 안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난 안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난 안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개인주의 (22783) (MR) 금영노래방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자주 보진 말고 친한 사이라고 말하는 게 참 쉽지 않아 어쩌다가 마주치는데 만나면 둘도 없는 난 그런 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머릿속은 하얗잖아 괜히 말 잘못 꺼냈다 얼어붙을까 봐 겁나 얼굴에 다 티가 나 너무 어색하잖아 할 말 없으니까 미소 짓는 걸 모를 리 없잖아 시답잖은 가벼운 얘기들로

비원(5826) (MR) 금영노래방

뭐가 그리 힘드니 내가 너를 힘들게 하니 그럼 편안-히- 내곁을 떠나 이해할 수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 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 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내버려 둬 darling 더는 시간에 쫓기지도 않아 그리 어린 나이도 지나 이성을 되찾고 피어나는 게 다가 아닌 걸 알아 낭만을 죽이려 들지 좀 마 계절을 수도 없이 돌아 지팡이를 짚어도 난 손잡이에 다이아를 박을래 babe VVS로 관을 짤래 하룰 살아도 나로 살게 너로 살고 왜 내가 니 방패가 된 채 다치고 피를 봐 every day 그래 좀 더 쉬어도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아도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믿음(5493) (MR) 금영노래방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음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내 마음만 알아줘-요 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난 영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부탁(621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길 바래 우리 사랑을 너무 소중했던 그대 모습 가끔 울겠지만 소용없는 걸 우리 이대로 끝인-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마 우리 인연의 끝이라 생각해줘 그대를 보내는 맘 이-루 다할 순 없지-만 남은 날 그댈 위해 기도할게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걱정 않도록 그저 그렇게 살아주면 -- 그대 그립겠-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나 때문에 그-대가 힘겨워-- 하지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애니아

자유롭게(92556) (MR) 금영노래방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2학년 (28499) (MR) 금영노래방

눈 깜짝할 새 2학년이 또 방아쇠를 당겨 'Cause time flowing fast (Still every day) bang it bang it Bang it bang it (still every day) Bang it bang it bang it bang it 눈 깜짝할 새 2학년이 꿈만 좇던 내가 이젠 무대에 불을 내 (Still every day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 1초 지나듯이 떠나도 어제처럼 다시 안 와도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안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마침표, (82612) (MR) 금영노래방

이제 우리 마침표를 찍을 차례야 그래야 되는 건 네가 제일 잘 알잖아 쉼표 대신 점이 찍혀야 될 자리야 어차피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봤잖아 삐끗하면 비극 되는 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과 사람 그사이 우린 중간이야 그러니 하지 말자 느리더라도 박자 맞추어 그냥 각자 원래 가려던 길 가자 I’m your Mr.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Alone(2132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때 참아 내는 연습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때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너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너무도 거친 바람에 나 괴로워할 때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그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해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안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