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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나요(6025)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봐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앞에 슬퍼하는 나의 모습은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can you see me 기나긴 날 그대곁을- 서성이고 있었죠-- 제발 나의 사랑 되길 바라며 하지만 그대는 내 맘을 알지 못해요- 나의 슬픔을 외면하죠 언젠가 알게되리라 내곁에 다가오리란-- 그런 믿음이 어리석은 건지-- 어느땐 애써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워워 진정해요 조금만 침착해요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이지 않나요 아이처럼 그렇게 울지 말고 조금만 침착해 봐요 그댄 울고 있지만 조금 난 기쁘네요 오늘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요 남자들은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10월에 눈이 내리면(6580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께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결에 겨울향기 느껴질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이지 않게 눈이 오나요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그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되돌아본대도 당신 앞에 나는 없어요 내 앞에서 그녀는 웃고 있네요 당신에게서 받은 작은 반질 만지며 나의 사랑 그녀가 떠나가네요 그 사람과 결혼을 한다네요 안된다고 소리쳐봐도 나의 말조차 들리질 않나요

슬픈 조우(8391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있겠죠 기억을 버려도 변하지 않는 거죠 사랑한 우리는 사랑했던 날들이 시간 속에 묻혀서 그리워지는 날엔 눈물이 되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아직 끝내지 못한 내 사랑이기에 더는 볼 수 없지만 더는 갈 수 없지만 그댄 내 가슴속에 사나 봐요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오래 사랑할 텐데 매일 날 꿈꾸죠 그대 돌아오는 날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그대 원망하고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91952) (MR) 금영노래방

좀 별로예요 나라는 사람 마음을 다친 탓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술 몇 잔에도 펑펑 울고 그런 건 그대가 좋은 만큼 모든 게 다 두려워서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 나 땜에 힘들지는 않나요 아닌가요 혹시 해서 그래요 정말 나라도 괜찮나요 나라서 창피하진 않나요 그런가요 정말 괜찮은가요 다가올수록 뒷걸음질 치는 나 그래요 그대만은 잃고 싶지 않은 이유 이런 나라도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내 목소리 들리니(21017)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나는 울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그대 앞에 내가 여기 서 있는데 왜 그대는 날 보지 않나요 내 목소리 들리니 이토록 절실한 내 마음 모르니 늘 가슴 아파 매일 이렇게 내 맘에 담아 두고 이렇게 살고 있어 끝내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살아 미친 듯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이렇게 멀리서 지금도 여기서 살아 난 아직도 그댈 향해 있어요 나의

밤의 멜로디(78559) (MR) 금영노래방

그 누가 불을 껐나요 그대 마음이 보이지 않네요 그 누굴 바라보나요 나의 목소리 들리지 않나요 나에게 남은 사랑이 그대 더는 없는 거겠죠 마지막 오늘 밤이 지나고 나면 난 멈출 수 없죠 돌아서는 그대를 밤이 떠나가네 you're my world 소리 없이 우네 you're my lonely girl 메마른 나의 입술로 부르네 you're my girl 부르네

널 사랑하지만(91649) (MR) 금영노래방

아직 아니잖아요 너무 이른 이별이 사랑한다 했던 그 말도 벌써 잊어버린 건가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을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익숙했던 우리 모습도 익숙한 향기도 벌써 잊은 건가요 잘 지내나요 어떻게 지내요 아무 일 없나요 아프진 않나요 매일 널 생각하는데 그리워하는데 술에 취한 듯 전화를 걸어서 바보처럼 나 묻고 싶었어 그댈 잊어야 하냐고 놓아야 하냐고 우리

유리벽(228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약도 없대요(49107) (MR) 금영노래방

꽃 함께여서 찬란히 빛이 나던 그 길들도 회색이 되어 가 everywhere that I go 너 아닌 것들로 내 텅 빈 하루를 채우려 해 봐도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내 시간은 더디게 가 어둡고 추운 지금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옷을 입는 게 숨을 쉬는 게 버겁고 벅차 힘이 드네 아무도 답 못 할 걸 알면서도 계속 질문해 왜 지독한 감기는 낫지 않나요

가엾은 사람아(86763) (MR) 금영노래방

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 건 왜 일까요 그대 떠난 후 견뎌 낸 아픔 잊혀질 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 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 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왜 내게 기대하게 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 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 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어떤가요(4710) (MR) 금영노래방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어떤가요(9126)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가끔 혼자서 불러요 목이 메어 마이크를 꼭 잡고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못하게 oh 그댄 어디에 있나요 도대체 뭘 하고 있나요 매일 미친 듯이 울어도 왜 오질 않나요

오늘(76143) (MR) 금영노래방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 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 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 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 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진 않나요

애수(62195)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날 버리시나요 너무나 냉정하네요 왜 내겐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질 않나요 날 정말 사랑했었나요 솔직히 묻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그대 미웠죠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어요 난 그대만 사랑했으니까요 가끔은 술 취해 날 싫다고 해도 그래도 난 그댈 믿었죠 그대여 이별만은 제발 말아줘요 혼자선 살아갈 자신이 없어 다시 내게 돌아올 걸 믿고

어떤가요(91620) (MR) 금영노래방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위로해 주지 마요(2808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니었나요 어제도 그대의 안부를 제게 묻더라구요 평범했던 우린 그렇게 당연해지겠죠 오늘 그대 꿈엔 울고 있는 내가 나왔음 해요 그럼 그대 맘이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 그랬음 해 그래야 해요 위로해 주지 마요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더는 아플 맘이 없어요 이렇게 내게 말하면 그대 맘이 좀 편해지나요 너무하진 않나요 Woo oh woo oh you

5분전(7278)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젠 내 안에 전부가 되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할께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 다

첫눈처럼 (226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와 있을 때면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어 천천히 나도 나 모르게 내 맘 한 자리에 스며든 너 때문일까 아니라고 말하고 말해도 시선의 끝은 언제나 항상 니가 있어 눈 감으면 선물 같은 내 하루가 내겐 너무 따뜻했던 첫눈이었어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맘속에 첫눈처럼

HOLD(22405) (MR) 금영노래방

언젠가 깊었던 밤 우리 소원을 이뤄 줄까 너의 곁에 닿을 때까지 Baby I never I never stop 니 목소리에 취한 이 밤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불안했었던 어제의 우린 이제 I'm gonna I'm gonna stop I just wanna hold and I belong with you 보이지 않아도 난 너와 아무리 멀어도 I'm alright

여름아 부탁해 (53624) (MR) 금영노래방

여름아 부탁해 나의 사랑을 이루게 해줘 많이 힘겨웠던 나의 지난 추억 버리게 다시 찾아온 해변에서 첫눈에 반한 그댈 만난 후 나의 인생이 달라졌어 한여름에 Sunset 석양빛이 황홀한 도시의 거리 Let me kiss you one more time 뜨거운 태양에 검게 그을린 그대를 사귀고 싶어 긴 머리의 눈이 부신 그대가 좋아 나에 대해 정말 알고 싶지 않나요

그대는 모릅니다(5804) (MR) 금영노래방

나 그 이후-로 한번도 그대를 못본것은 언제나 고개숙이기 때-문 나 그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놓고 싶어-서 떠난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리 가만히 두지 않네요 우--- 나 그 이후-로 다짐한게 있죠 두 번 다시 앞선 걱정으로 당신의 짐이되지는 않아야만 한다-고 나를 보나요 슬퍼보이진 않나요 당신의

한줄기 빛(93197) (MR) 금영노래방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아마...(9167) (MR) 금영노래방

되면 그대가 보일까요 Sometimes 그런 생각해보죠 그대를 빼고 나면 내게 뭐가 남을지 엉뚱한 상상만 늘죠 빗속을 걸을때도 좋은걸요 그대 한쪽 어깨가 다 젖어도 우산을 든 빨갛게 언 손으로 내 귀를 감싸던 그대인걸 나 단 한순간도 그대를 잊으려 한 적 없죠 너무 많은 내 기억들을 다 채워준 그댈 ha- 이 겨울이 나를 찾아왔는데 왜 그댄 아직도 오질 않나요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그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그 사람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그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그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그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횡단보도(5486) (MR) 금영노래방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어본적 없어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날 안고 있는 검은 소리에 내 몸은 점점 작아지겠지 Oh I'm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그날 이후(6438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그리움에 힘들진 않나요 그래요 아니란 걸 알면서 또 바라죠 바보 같은 나를 보내요 사랑을 쉽게 생각했죠 그땐 정말 이기적이었죠 한동안 이렇게 또 어리석은 난 힘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전보단 괜찮아졌어요 그땐 정말

보이지 않는 것(90034)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 눈을 감고서 진심으로 느껴 봐 난로처럼 따듯한 마음 아픈 기억도 좋은 기억도 모두 소중했던 추억들 조용하지만 내 주윌 맴도는 만질 수 없는 공기 보이지 않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감사해 너무나도 고마워요 하늘과 바다 구름과 햇빛 하나하나 다른 우리들 만들어 주신 보이지 않는 우리를 향한 큰 사랑을 보이지

후회없는 이별(3814)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없이 너를 떠난다고 나를 미워해도 좋아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표정은 보이지 말아줘 내가 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너 역시 지금까지 나를 알지 못하는거야 너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이미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걸 알고 있어 하지만 난 너에게 묻고 싶지않아 너만을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나도 알고있기 때문이야 내가 떠난다고 슬퍼할 네가

천공의 성(62886) (MR) 금영노래방

난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

이름에게(90133) (MR) 금영노래방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둔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기억상실(9888) (MR) 금영노래방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니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이런 남자(85587)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도 없었었다는 듯이 그저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사소한 표정들까지도 난 알 수 있는데 내 여자였기에 날 웃게 만들던 날 울게 만들던 미치게 만들던 니가 이제 날 떠나 이별의 그 순간까지도 눈물을 보이지 못했어 남자란 이유로 woo 이제 제발 그만하라는 말도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면서 다시 널 붙잡고 싶지만 난 할 수 없는걸 이런 남자이기에 날 웃게 만들던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었어 쏟아지는 비처럼 어린아이처럼 oh 아무도 모르게 알아주길 바랬어 단 하나뿐인 널 위한 내 맘을 몇 번을 되묻고 물어도 들리지 않아 귓가에서만 맴도는 너의 깊은 한숨뿐 몇 번을 뒤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내 짙은 외침뿐 바보같다 해도 후회는 없어 기다림밖에 모르는 나 이지만 우리 작은 추억 잊지는 말아줘 가슴

따오기(1627) (MR) 금영노래방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상처가 너무 깊어요 낫지도 못하게 잊지도 못하게 날 아프게 버려야 하나요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안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정신을 잃을 만큼 울고 울고 또 울어도 왜 돌아보지 않나요

별빛 눈물(76897)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별빛이 눈물을 감싸요 따뜻한 바람에 눈물이 내려요 그대 느끼나요 조용히 속삭이는 그대를 향한 이 떨림을 하얀 종이 위에 그댈 그려요 따뜻한 미소가 날 안아 주네요 이게 사랑인가요 두 눈을 감아 봐도 그대만 보이는걸요 I'll be waiting for you 그댈 기다릴게요 더 이상 아픈 눈물 보이지 않을래요 You let me know 거짓말 같은

섬(89910) (MR) 금영노래방

TV가 시끄럽게 울려도 네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네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 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너 지금 뭐라고 했어?

그대는 다르겠죠(63503) (MR) 금영노래방

그댄 잘 지냈나요 낯설지는 않나요 우리 오랫동안 못봤는데 괜찮나요 나도 애써볼게요 항상 그랬잖아요 그대 원한 일이면 모두 해냈던 나니까 나를 사랑했던 그대만큼만 나도 그댈 사랑했었더라면 조금은 쉬웠을텐데 그댄 편안히 날 기억하겠죠 좋은 사람이라 추억하겠죠 나처럼 작은 일도 지우려고 애쓰진 않겠죠 내겐 잠시 그대 보고 싶은게 그대 잊기 위해 살아가는게 쓰러질만큼

햄(15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지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나질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기분 좋은 날(188) (MR) 금영노래방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는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여러분 나를 봐요 그리고 일어나서 춤을 춰요 나와 함께 춤추고 싶은 사람 모두 나와 하던 일 잠시 잊고 춤을 춰요 내 모습이 부럽지 않나요

기다림 (80871) (MR) 금영노래방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마지막 사랑(88968) (MR) 금영노래방

왜 내게서 멀어졌나요 난 정말 원치 않았던 이별이었어요 긴 하루를 보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했었죠 그대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벌써 모든 것을 잊으셨나요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인정할 수가 없어요 쉽게 끝낼 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가지잖아요 나는

Chili (29954) (MR) 금영노래방

Dilly dilly dilly and I (whoo) Lady 보이지 않아도 걸어가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굴어도 세상을 거꾸로 봐 네 자신에게 물어봐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따끔한 맛 Trash 주워 담기엔 바뻐 쉬는 날 정원 가꿔 기다리는 나의 Flowers Chili chili chili and I (whoo) Fish Yo te conozco bien

남남(63391)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내 얘기를 들어봐 한번쯤 내 입장을 이해해 아직은 누군가에 구속되 얽매이긴 싫어 정말로 사랑한 건 사실야 하지만 이젠 자유롭고 싶어 영원히 너와 함께 하기엔 난 아직 어려 돌아가 지금의 내 모습이 초라해 사랑의 댓가로 후회한 건 항상 나인걸 멀리 떠나줘 보이지 않게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게 어떤 추억도 남지 않도록 모두 가져가버려 제발 지워줘 기억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