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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을 거야(46642) (MR) 금영노래방

정말 미안하다고 아니 아니 싫어 네 마음이 어떻든 나는 인정을 못해 난 그렇게 못해 너를 위해서 모든 걸 줬는데 가니 가니 정말 이유라도 얘기해 줄래 도대체 널 이해할 수가 없어 널 보낼 순 없어 너 정말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한 거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부담이 됐니 사랑이 변하니 그렇게 쉬웠었니 그런 사람이었니 너 정말 네가 줬던 상처 너도 똑같이 받을

죄와 벌(45138) (MR) 금영노래방

넌 향기없는 꽃이 되어 원망하듯 시들어갔어 미안해 내 사랑이 서툴러서 너를 다치게 했었나봐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 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 남아 지워갈게 행복해도 돼 꼭 그래야 해 그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마지막 인사로 이 말만 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uh 아픈 가슴을 치며 그리워져도 널 찾지는 않을 거야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난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

구월(21042)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예쁜 사람보다 예쁜 그 사람 떠나던 그 눈이 부신 날에 멈춰진 그 모습 길에서 TV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그 노래 음 받을 수 없었어 너인 것 같아 늘 함께 쓰던 그 번호와 많이도 닮아서 네가 그리운 건 내가 아닌 그 날의 약속일 뿐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자 이렇게 너 떠날 때 다짐한 그 약속을 위한 거라 난 괜찮아

행복할 거야(22171) (MR) 금영노래방

내려놓고 싶은 밤 사랑은 내겐 너무 어렵고 맘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네요 아무도 내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 맘 편히 내 얘길 할 수도 없어요 누군가 툭 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만 같은 고요한 밤이지만 괜찮아 오늘 하루도 잘 견뎌 낸 우리잖아 따뜻한 이불 속에 잘 들어왔잖아 걱정 마 내일 하루도 잘 견뎌 낼 우리잖아 지친 맘 기대도 돼 분명 우린 행복할 거야

이 밤(97976) (MR) 금영노래방

그냥 걸었어 혹시나 해서 받을 줄 몰랐어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미처 생각 못 했어 너의 목소리 너의 말투도 변한 게 없어서 마치 우리가 함께인 듯 미소 짓게 되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너의 말들이 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 감싸 안는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 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 그거면 된 거야 그냥 걸었어 어떤 대답도 바라지

날 닮은 너(21083) (MR) 금영노래방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 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 수가 없었니 내가 아녀도 지친 네 맘을 위로 받을 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벌 받을 거야 솔비

.....................。 헤어지자고 정말 미안하다고 아니 아니 싫어............... 니 마음이 어떻든 나는 인정을 못해 난 그렇게 못해 너를 위해서 모든걸 줬는데 가니 가니~ 정말 이유라도 얘기 해줄래 도대체 널 이해 할수가 없어 널 보낼순 없어 너 정말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한거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부담이 됐니...

벌 받을 거야 솔비

헤어지자고 정말 미안하다고 아니 아니 싫어 니 마음이 어떻든 나는 인정을 못해 난 그렇게 못해 너를 위해서 모든걸 줬는데 가니 가니 정말 이유라도 애기해줄래 도대체 널 이해할 수가 없어 널 보낼 순 없어 너 정말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한 거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부담이 됐니 사랑이 변하니 그렇게 쉬웠었니 그런 사람이었니 너 정말 니가 줬던 상처...

Her(896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왜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 법도 모른 채 받을 줄만 아는 난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쓸쓸한 연가(2344)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너와 함께 있으면II(5378) (MR) 금영노래방

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항상

Lie(88843) (MR) 금영노래방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 줘 내게서 떠나 떠나 줘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 줘 날 구해 줘 계속돼 도망쳐 봐도 거짓 속에 빠져 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 줘 이 거짓 속에 헤어날 수 없어 내 웃음을 돌려놔 줘 Caught in a lie 이 지옥에서 날 꺼내 줘 이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어

OHAYO MY NIGHT (23044)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를 사랑하고 있어 자기야 날 사랑해 줌 안 될까 말처럼 쉽진 않을 걸 알지만 세게 날 안아 주면 안 될까 오늘따라 세상이 무섭단 말야 잠깐 인공호흡을 해 주라 왠지 숨이 잘 안 쉬어져서 난 날 놓을 거면 과거에 놔주라 너가 있는 시간에서 죽어 갈 거야 우리 걍 결혼하면 안 될까 돈은 내가 열심히 테니까 이 세상과 내가 눈감는 날까지만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2524)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할땐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 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예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땐 그대 먼저 외면하세요 버림을 받을 땐 서러웁지만 주는 마음은 아플거예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향기없는 꽃(62169) MR 금영노래방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 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수 있다오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난...(68063) (MR) 금영노래방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다시 내 마음 받을

자유 시대(3355) (MR) 금영노래방

또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미안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네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수도 있지만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에 상처 받을

속았네 조아영

거짓말로 사랑했다면 당신 정말 받을 거야 마음속은 너무 아픈데 이 미련은 뭘까요 속았네 속았네 당신 사랑에 나는 그만 속고 말았네 울었네 울었네 당신 이별에 나는 그만 울고 말았네 장난으로 사랑했다면 당신 정말 받을 거야 가슴 속은 너무 아픈데 그리움은 뭔가요 거짓말로 사랑했다면 당신 정말 받을 거야

바보 같은 사람(mr-미니) 요요미

(00:15) 사랑을 고백했죠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 말을 했었죠 믿었죠 누구보다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어죠 시간이 지나~가면은 다들 그렇게 변~하나요 딴사람 생겼다네요 갑자기 잘 나가더니 모든걸 다 잊~었나요 바보가 되버렸나요 다시돌아와요 후회하지말고 나같이 착한 여자는 없어요 다시돌아와요 기회를 줄께요 날 버리면 받을 거예요

너 하나 없을 뿐인데(47714) (MR) 금영노래방

억지로 먹는 거야 그냥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웃는 거야 괜찮아 보이려고 다 그런 거야 나만 그런 거 아니야 죽을 만큼 아프다고 죽진 않잖아 냉장고에 머릴 박고 한참 울었어 기분 전환이 되더라 진짜 시원하더라 샤워기를 틀어 놓고 몇 시간째야 내가 내가 아니야 이건 진짜 아니야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세상을 다 산 사람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어 너 하나 없을

Self-Check (22839) (MR) 금영노래방

꽤 많이 달렸고 돌아보니 어느새 피날레 비교할 수 없어 몇 달 전 내 모습과 이제는 빛날 때 이뤄 냈어 소원 다음 단계로 go 그토록 원했던 돈도 거잖아 곧 근데 이게 날 바꾸겠지 아마도 어떤 고통이 올까 난 난 두려워 괜찮아 전부 담아 둘 거야 이 노래에 몇 년 후 내가 생각보다 많이 변해도 이걸 듣고 지금 느끼는 걸 추억해 이 설레임 늘 언제나 맘속에

사랑이 온다(8540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 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안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가을 들녘 길(2925) (MR) 금영노래방

파란 가-을 하늘에-는 고추 잠자리 뱅뱅 돌고 고-추 잠자리 쫓는 아이들 흥겹게 따라돈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노란 가-을 들녘에-는 양팔 -린 허수아비 참새떼 쫓-는 아이들-이 들길로 달려간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지켜야 해 (22723) (MR) 금영노래방

나를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발걸음은 앞에 두고 또 뒤를 봐야 해 I cannot love with 'em lames I swear 더는 시간 없기에 난 받을 준비 중이야 너와 내 인정을 baby 모두 다 지켜야 해 쉬어도 괜찮아 it's fine 내 사진 속엔 늘 peace sign 나는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No matter what it takes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마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경고(69570) (MR) 금영노래방

my lover say good bye To my baby while we pass you by 네가 그를 버린 걸 알아 아주 냉정히 넌 떠났었잖아 너 때문에 헤매던 그를 위로했던 건 바로 나야 생각해봐 그의 맘을 네게 상처 받은 뒤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서야 너의 그늘을 벗어나 그는 내게 맘을 열게 된거야 너는 이러면 안돼 그에게 다가오지마 그의 사랑 받을

아라리(21970) (MR) 금영노래방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행복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달처럼 저무는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슈퍼스타 (23095)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 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원하는거야마음속까지투명하게 비치는그런 사랑을말하는거야꾸미지않는 마음을바라는거야그 마음을바라는거야생각이 많아서넌 힘들어져무슨 얘기인 줄은알겠지만우리 사이에서누가 이기고진다는 생각그만해욕심이 많아서넌 힘들어져니가 니 스스로를구속하지내게 다가오고 싶을때그냥 그렇게 오면돼너무 잘 보이려 하지마복잡해질 뿐이야그런 사랑을원하는거야마음속까지투명하게 비치...

내 고향 함평 천지 (23071)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함평 천지야 우리 함께 손에 손 잡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신명나게 춤을 춥시다 지상 낙원 따로 있나 천국이 따로 있나요 내 고향 함평 천지 나비 천지가 어절시구 지상 낙원이야 내 고향 나비 천지야 우리 함께 손에 손 잡고 나비 춤을 추듯이 덩실덩실 춤을 춥시다 지상 낙원 따로 있나 천국이 따로 있나요 내 고향 함평 천지 나비 천지가 어절시구 지상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난

오늘에게(27595) (MR) 금영노래방

Hey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나인 거야 꿈만 같던 시작이야 Hey 어제의 끝자락에 약한 나의 모습을 담담하게 두고 온 거야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 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 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Hey 희미한 빛인 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 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 일어나서 특별하게 단장을 할 거야 며칠 동안 끙끙 앓던 그 일을 해결하러 갈 거야 좋아한다 말을 하고 네 대답을 듣고야 말 거야 내 얘기를 듣고 있을 네 표정이 그려져 웃음이 나 눈앞의 널 바라보니 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 용기 있게 말하려 했던 내 계획은 무너져 버렸어 그래 내가 성급했어 시간이 더 필요해 내일은 꼭 말할 거야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해

괜찮아(22561) (MR) 금영노래방

하나둘 흩어지는 저 불빛들 사이로 작게 반짝이는 너의 모습 아무리 불러 봐도 닿을 것 같지 않아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죠 끝없는 어둠이 찾아와도 이 밤이 지나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 버린 너의 모습을 난 알고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려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걸 알아서 이별밖에 겨우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밉지만 함께여서 아픈 우리에겐 남은 건 어쩔 수 없는 이별밖에 내가 받을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다음 언제가 될지 몰라도 믿고 살았어 나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난 주저앉을 수 없어 지쳐있어도 그저 방관하며 볼 수만은 없었어 혼자 할 수 없는 어려움을 알잖아 우리 전부 함께 손잡고 일어나 달려가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나이기에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실버판테온(28339) (MR) 금영노래방

난 몇 달째 실버 3 4에 있었어 근데 난 플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 실버를 넘어 골드를 지나 판테온으로 플레를 갈 거야 빵테온으로 운영을 잘해서 언젠가 플레에 갈 거야 판테온 미드로 가 보자 스노우볼을 굴려 보자 라인을 밀고서 용타임 바텀에 궁으로 로밍을 갈 거야 판테온 난 아직도 실버 3 4에 살고 있어 모두 다 골드도 어려울 거라 말했지 그래도 나는 라인을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워워(49883) (MR) 금영노래방

아마 내가 또 멀리 갔던 것 같아 밥 먹자던 말 속에 의미는 없니 마냥 좋아서 몰랐던 건데 넌 그냥 진짜 배가 고팠던 거야 이모티콘에 하트 모양은 뭔데 내가 또 너무 멀리 가는 거 맞지 마음 모양이 보이질 않아 너도 나처럼 조심스러운 거니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눌렀니 So I said to myself 워워 워워 yeah yeah 진정을 하자 나의 리듬을 찾아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거야 우린 외롭지 않았을 거야 멀리서 우리 손을 흔들며 뒷걸음질 쳐도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Darling(22368) (MR) 금영노래방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휴식(86993) (MR) 금영노래방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널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알 것 같아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급했나 봐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더 천천히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나의 사랑 지금 이곳에 이대로 잠시 내려놓을 거야 보고 싶겠지만 힘이 들겠지만 잠시만 모든 걸 접어 둘 거야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넌 날 어떻게 생각해 Love or not 아님 장난감 너의 손바닥 위네 뛰어 봤자 또 제자리로 와 오 이런 that's my fault 또 이건 내 잘못 넌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날 조종하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