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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사랑한 소년(1961) (MR) 금영노래방

너를 맨 처음 본 순간나는 두려워했지너는 너무나 차갑고아름다웠었기에그래 하지만 지금은나도 느낄수 있어나의 생명의 시작은너를 향했던 것을내마음 새하얀물새 되어너에게로 날아 부드런가슴에 입을 맞추고파바다여 나의 사랑을말해도 소리쳐도너는 왜아무말도 하지않니바다여 내가 슬픔에잠기어 방황해도너는 왜모르는체 외면하니내마음 새하얀물새 되어너에게로 날아 부드런가슴에...

소년(313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니 그날 오후좁은 골목길수줍은 너의 미소처음 내게 보인걸무슨 말을 하려했니듣지 못했어갑자기 뒤돌아서뛰어가버린 너는알고 있니 이제서야-내가 깨닫게 된 것끝내 너에게말하지 못했던나의 어린 비밀을그렇게도 오랫동안-나를 슬프게 했던들리지 않는너의 고백그건 바로 내 맘인걸기억속에 잠든 너는곁에 있지만지금의 넌 내 모습알아 볼 수 없겠지알고 있니 이제서야-...

바다를 사랑한 소년 진시몬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무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 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 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여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 채 외면하니

바다를 사랑한 소년 진시몬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는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말도 하지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어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체 외면하니 내마음 새...

바다를 사랑한 소년 진시몬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는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말도 하지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어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체 외면하니 내마음 새...

바다를 사랑한 소년 진시몬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는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 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마음 새하얀 물새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말도 하지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어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 채 외면하...

양치기 소년(63403) (MR) 금영노래방

이번에는 너무 길잖아 우리 약속해 화났을땐 끝내자는 말대신 사랑한다고 앞으론 말하기로 지겹지도 않니 넌 그래도 난 네가 좋은걸 웃음이 나 너를 사랑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 툭하면 끝내고 툭하면 만나고 헤어져도 셀 수 없을만큼 견뎌왔던 아픔 어느새 너도 나도 몰래 긴 시간이 흘러가고 항상 나만 울고 불고 이별했다고 같이 죽고 살고 나도 몰래 되어버린 양치기 소년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헤엄하던 대로 계속 헤엄했으면 좋겠어 부러워 난 고래야 네가 아마도 다들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소년, 길을 걷다(22646) (MR) 금영노래방

나는 아무것도달라진 게 없어여전히 빈틈이 많고부족하고세상이 그저 너무어렵고 무섭기만 해숱한 관계 속에서울고 또 웃고이젠 알 것 같다고말하면서도순간 모든 게 많이낯설고 주저앉게 돼선택의 무게를감당할 수 없어조금은내려놓고 싶기도 하고흔들리는 마음기댈 곳이 없어도후회 않으려 해견뎌 보려 해이 모든 걸 내 모든 걸이 모든 걸 내 모든 걸나는 아무것도달라진 게...

바야야(879) (MR) 금영노래방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여수 밤바다(77221) (MR) 금영노래방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 주고파 전활

동화(92631) (MR) 금영노래방

아주 어릴 적 내 조그마한 어깨엔 날개가 있었죠 모두가 잠든 밤에 아무도 모르게 난 날아올랐죠 온 세상을 먼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내 조그마한 이마엔 뿔이 두 개 있어 세상 나쁜 사람들 물리치곤 했죠 그땐 너무 쉬웠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샌가 잊히고 말았죠 온종일 충만했던 길었던 내 하루가 눈 깜짝할 새 흐르는 지금 햇살 한 움큼에도 가슴이 두근대던 소년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나의 바다 (80294) (MR) 금영노래방

요란해진 내 마음이 바람 소리에 급히 숨겨도 어르고 달래도 이미 빨개진 볼은 자꾸 달아올라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어 말없이 날 바라봐 주는 너의 눈에 한없이도 깊은 바다가 담겨진 것 같아 어느새 빠져 들어가 모래 윌 걷고 바람을 타고 이 바다에 가득 내 맘을 담아 너에게만 몰래 보여줄게 수줍은 내 맘 모두 가져간 아름다운 널 이젠 마음껏 안을게 언제나 나의 바다를

1961 Various Artists

C'mon, baby, it's Saturday night The music's pumped up and I'm feeling alright C'mon, baby, it's Saturday night Dance all night till we see daylight C'mon, baby, it's Saturday night So shake it sha...

1961 The Fray

Two brothers in 1961 On a road 90 miles too long Someone don't want us together but We just keep on walking cause we're one, we're one I got a voice and you got a reason For the glory we sing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넌 지겨워졌나 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난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기다림 (80871) (MR) 금영노래방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 주세요 울고 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눈사람(21279) (MR) 금영노래방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 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래 그래(76077)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네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라고 그런 게 아니야 네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 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오늘 우린 왜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날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사랑한 죄 (23087) (MR) 금영노래방

사랑 때문에 살았나요 정 때문에 살았었지요 변명하는 당신 모습 너무나 애처로워 가는 사람 잡지도 못했네 떠나가는 당신은 나를 원망해 나는 나는 누굴 원망해 미련일랑 접어 두고 떠나가세요 내 사랑 놓고 가세요 이별 때문에 가슴 아파도 사랑한 내가 죄니까 사랑 때문에 살았나요 정 때문에 살았었지요 변명하는 당신 모습 너무나 애처로워 가는 사람 잡지도 못했네 떠나가는

사랑한 후에(5452) (MR) 금영노래방

세상을살아오는 동안에몇 번의 사랑들을만나게 되고때론 결코 원치 않는이별들도해야했었답니다하지만 당신만은내 곁에영원히 두고 싶던나의 마음은그저 부질없는욕심이었나요아직 알 수없어요당신이 떠나가던그날에그저 사랑하는마음 하나만으로는지킬 수 없다는 게세상에 있다는 걸비로소깨닫게 되었죠내가 사랑하는 그대여내게 어둠이 머물면환한 미솔건네주던당신이 나의 곁에있었다는 ...

사랑한 후에(5465) (MR) 금영노래방

여러번널 단념하려했어내 하루는온통 너 뿐이지만누군갈 혼자사랑해봤던 사람은내 맘다 알거야오늘일지내일일지 모를이별앞에 난서있는것 같아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니맘을 가질 수 없잖아듣고 싶어 너를기다려 달란 말조금씩 내게마음을 열어지금 나의슬픔 괜찮아 내가너의 마지막사랑이라면여러번널 단념하려했어내 하루는온통 너 뿐이지만누군갈 혼자사랑해봤던 사람은내 맘다 알거야...

사랑한 후에(64016) (MR) 금영노래방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끝내 모르는채 서롤 가슴에 남긴채 더 멀어져도 내 기억이 멈출때까지 후횐 없어 잊을 순 없어 너의 슬픔이 난 두려워져 이젠 다가갈 순 없잖아 나의 가슴안에 너를 다 지운다면 난 모든 걸 잃을텐데 사랑은 했잖아 날 떠나가도 널 또다시 안아줄 수 없다 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오직 한 사람을 내가 사랑한

사랑한 만큼(79917) (MR) 금영노래방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 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아직

편지(98840) (MR) 금영노래방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보이지 않나요(6025)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봐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앞에 슬퍼하는 나의 모습은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can you see me 기나긴 날 그대곁을- 서성이고 있었죠-- 제발 나의 사랑 되길 바라며 하지만 그대는 내 맘을 알지 못해요- 나의 슬픔을 외면하죠 언젠가 알게되리라 내곁에 다가오리란-- 그런 믿음이 어리석은 건지-- 어느땐 애써

인어 이야기(2656) (MR) 금영노래방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얼음인형(83022)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힘겨운 하룰 살았죠 이런 내 맘 전하지 못해서 환하게 웃어 보일 땐 가슴이 얼어버려서 아무 말도 못했던 내가 오늘은 후회로 하룰 살아요 사랑해요 한마디 못해서 나 아닌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모습에 얼어버린 가슴도 울죠 사랑한 사람아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대 떠나가도 나를 잊으면 안돼요 차갑게 얼어버린 맘 뜨거운 눈물마저도 이젠 녹일 수 없죠 내 가슴은

고백(5770) (MR) 금영노래방

듣고 있나-요 이제 내가 얘기할께-요 놀라지마요 당신을 사랑해왔죠 더이상 날- 숨길 순 없었나봐요 평생을 후회하며 살고 싶지 않아- 이제 고백해요- 기억하나요- 우 술취해 내 품안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던 그 밤 그렇게 울던- 당신의 모습을 보다 난 대신 울고 정말 울고 싶었-죠- 그래요 난 당신을 사랑한 죄로 더 큰 아픔이 온다해도 절대 후회하-진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웃고 고집 꺾기 힘들 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기억해 줄래(5156) (MR) 금영노래방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거야 넌 알고 있니 나의 사랑은 너였음을 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말라고 했던 니 말 아마도 오늘을 준비했기에 눈물을 보인거야 나 안녕이라는 말로 너를 떠나겠지만은 기억해 줄 수 있니 우리 서로 사랑한

새봄의 노래(Beginning) (75077) (MR) 금영노래방

새로이 불어오는 새봄의 바람 부를게 바람 따라 더 퍼질 노래 겨울 지나 피어난 내 꿈과 소원을 말할 수 있게 초록을 담은 이 도시를 껴안아 날아 더 위로 저 하늘 닿을 때까지 우주를 넘어 뛰어놀 수 있다면 나의 바다를 건너 함께 날 수 있다면 노래를 타고 내 꿈에 닿을 때까지 내 우주를 넘어 부를게 새봄의 노래를 달려가 상상 속의 별들의 바다 부를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아픔(6332) (MR) 금영노래방

더 기다려줄게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그토록 널 사랑하기에 오랜 시간을 소중히 견딜 수 있었어 나 익숙해졌어 어떤날은 울기만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이 날 떠난 널 날 버린 널 더 높게 만들었어- 자유롭게 더 지내도 난 괜찮아 더 있을게 이렇게 나보다 널- 사랑한 날 위해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또 눈물이 흘러 편안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래도 그런

님은 먼 곳에(398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우리 사랑한 동안(22246) (MR) 금영노래방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 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못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널 알게 됐나 봐 이제서야

그런다면서(8419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고 있는 건가 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 줄 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 건가 봐 아직도 난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 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 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 준 거니 왜 날 사랑한 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달팽이 (24006) (MR) 금영노래방

매일매일 진심이 닿을 때까지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달려갈 거야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느림보 달팽이 일지라도 새벽이슬 맞으며 안녕 안녕 너를 생각하면서 웃음 지으며 또 길을 나서 빠르게 지나치는 사람들 그 속에서 언제나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가려 해 거친 바다를

운이 좋았지 (23248) (MR) 금영노래방

나는 운이 좋았지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어려운 이별을 한다는데 나는 운이 좋았지 말 한마디로 끝낼 수 있던 사랑을 했으니까 나는 운이 좋았지 서서히 식어 간 기억도 내겐 없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한없이 사랑한 날도 우리에겐 없던 것 같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스친 인연 모두 내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줬으니 후회는 하지 않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니까

슬픈 연인(33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아끼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