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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다(89958) (MR) 금영노래방

걸터앉아 다시 그려 보는 일 하나하나 채워 보는 일 맘에 새겨진 어딘가 슬픈 그 눈빛 그 눈을 고칠 수가 없어 난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내 맘을 무너지게 할 것만 같아 너를 그리는 모든 시간들을 다 모아서 그리움이라고 하나 봐 너 없이 긴 밤을 버틸 자신이 없어 난 차마 못 지워 남겨 둔 걸까 너 하나만 내 하루가 조금 모자란 듯해 완벽하게 그려

너를 그리다(58941) (MR) 금영노래방

왠지 우릴 남기던 셔터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비 오는 압구정(91937)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 혼자 술에 취한 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 봐 두 시가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 볼지도 몰라 일부러 네가 다시 날 찾기 전엔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일까 며칠 전까지 여기서 보곤 했는데 오늘은 전화도 꺼 놨나 봐 그대 목소릴 닮은 서운한 비만

Gloomy Star(92253) (MR) 금영노래방

멜로 영화에서 바라보는 주인공처럼 그냥 우연히 걸어가다 만나고 싶어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생각지도 않게 꿈꿔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외로워 혼자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문득 서러워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우연인 거처럼 바래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가끔 지나치는 인연들 사이에

그런 밤 (91631) (MR) 금영노래방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난 생각에 빠져 그려 그리워 보고 싶다 말할 거야 혼자 있는 방에 음악에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눈을 감아 잠이 오지 않아 조금만 더 그리다 잘까 I missing you I love you 원해 혼자 있는

노래가 되어 (93669)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먼 길을 걸어 갈 때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너의 슬픔 아는 이 없어 외로운 날이 저물 때 보고 싶은 얼굴을 그리다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너의 옷깃을 적실 때 날 떠올려 준다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노래가 되어 네 눈물을 닦아 줄게 모두가 두고 떠나도 나는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가 되어 잠시 저 바람이 멈춰 주길 아린

하늘엔 별이 떠 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98808) (MR) 금영노래방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 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 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너에게

Find you (23221) (MR) 금영노래방

난 기억을 더듬어 아직도 여기서 한참을 서성여 yeah 너를 보낸 후에 난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yeah 가만히 눈을 감으면 선명히 느낄 수 있어 니 온기 숨소리 작은 미소까지 얼어붙었던 날 감싸 주던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그리다 지쳐서 잠에 들어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보게 될까 Uh oh 기억 속 넌 마치 되돌리고 싶은 꿈 같은걸 멀어져 버린

감당 안 돼(21227)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더 기다려 줄래 한 번만 더 돌아봐 줄래 바래다주는 이 길이 너무 짧게 느껴져 oh 놓기 싫어 너의 손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보내기가 싫어 뒤돌아서는 내 발걸음이 아쉬워 무거워져만 가고 조금씩 멀어져 가는 뒷모습이라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눈을 못 떼네 I'm loving you woo I'm loving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A Day(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052) (MR) 금영노래방

숨길 수 없는 그리움 너를 그리다 지쳐 잠든 이밤 깊게 잠긴 그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너의 흔적들 잠시라도 멈출 수 있다면 그대로 안아줄 텐데 하루종일 너를 그리워 하다 우리의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어떤날이 온대도 내가 기억해 가슴속 깊이 스며든 너의 이름을 손 닿을 수 없이 멀어져 그 끝에 내게로 와줘 그대로 한숨 쉬다 애써 웃어보다 아무 일

내가 예뻐진 이유(76125)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와 바라본 겨울의 하늘을 더 따스히 밝게 빛내 줘 고마워 이젠 그대 없이는 난 숨도 못 쉴 듯해요 늘 지금처럼 나의 곁에서 서로 지켜 줘요 동화 속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woo 시작하려 해 마지막 겨울밤의 너를 나의 본업은 그대 사랑 채워도 부족한 내 사랑 다 너로 채우려 해 그대 없인 다를 거라서 난 그대와 늘 그대와 언제나 늘 예쁜 꿈을 꾸는걸

사랑은 안녕(83588) (MR) 금영노래방

하나만 내가 그저 바라보고만 살아도 내가 행복하다고요 그댈 사랑하고 사랑하다 지치길 바라죠 그댄 너무해요 내가 그댈 정말 사랑했었는데 그댈 니가 즐겨듣던 그 노랫말들이 마치 내 얘기 같아 너무 내 얘기 같아 어떡해 유행 가사처럼 우리 사랑도 지나고 (지나고) 어쩌다가 불러보는 우린 추억 속의 노래가 되고 (되고) 아픈 가슴 끌어안고 울다 지쳐 혼자 멍하니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다시 보이는 환상 같던 그때의 넌 애써 비우고 비워도 그대로구나 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이 짧은 날 이 짧은 세상에 태어나서 한 사람만 한 사람만 허락된 건지 생애 다 못 한 사랑 여기 두고 갈 테니 기억해 줘 내 맘 너만을 그리다

일 년째(77481)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루만지며 기다려 본 게 일 년째 그대의 얼굴 그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 그대는 어색하다 할까요 눈물로 써 내려간 시처럼 이 슬픈 사랑 이대로 끝나면 나도 끝이죠 헤어지던 날 그 전날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대 그 미소가 그리워요 언젠가 그댈 만나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혹시 날 봐도 그저 모른 척 가던 길 마저 갈까요 내 곁을

넌 나의 전부(21417) (MR) 금영노래방

너무나도 소중한 해맑은 너의 미소를 기억해 You are the only one of mine 세상을 준대도 너야 달빛 가득 내리는 이 밤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넌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네가 나에게 기적이듯 난

그대의 세계 (82655) (MR) 금영노래방

숲처럼 당연한 기적 모든 풍경에 모든 계절에 우리가 남겨둔 약속이 있다 쉽게 쓰고 오래 지우는 그 사랑을 가끔 웃고 자주 울게 된 그 가슴을 내게 준 사람아 영영 내 사랑아 아무리 길을 잃어도 난 그대의 세계안에 있다 그 날의 고백은 그 어떤 용기도 실수도 우연도 아닌 운명이었다 숨을 곳은 숨 쉴 곳은 그대 심장 그대 향기 그대 눈빛 그대의 세상 그리고 그리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우리의 긴(22078) (MR) 금영노래방

벌써 밤이네요 유난히 달이 밝네요 당신도 혹시 저 달을 보고 있나요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댈 떠올리면서 대답 없는 편지를 써 봐요 아무도 없네요 평소와 같은 밤인데 익숙지 않은 공기만 맴돌고 있네요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와 마주 앉아 밤새도록 우리 사랑했는데 이젠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매일 밤 너를 그리다 스쳐 가는 그 시간들 속에 서면 사랑이란 감정만이 남아

Christmas Miracle(9171) (MR) 금영노래방

거리엔 불빛들이 하나 둘씩 꺼지고 온세상에 흰눈이 소리없이 앉으면 예쁜 선물을 그리다 잠든 아이들처럼 가만히 두 눈을 감아요 아주 작은 기적을 오늘밤 기도해요 내 맘속에 그대가 들어오던 날처럼 그대 맘속에도 내 사랑이 다가가기를 그럼 이 겨울도 행복하겠죠 아나요 그댈 보는 건 맘이 따뜻해지는 작은 촛불 하나를 가진 것과 같은걸 세상에 그대가 있어 내겐 하루

심장이 하는 일(86385) (MR) 금영노래방

곁에 없다면 할 일이 없어 쓸모가 없어 나의 심장이 멎을 테니까 난 못 해요 나 이런 이별 그댈 사랑하지 못하면 심장이 멎어 심장이 굳어 살아갈 수가 없을 테니까 다시 날 살게 해 줘요 웃게 해 줘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내 심장아 더 뛰어야 해 사랑이 내 곁에 없어도 남은 그리움 남은 기다림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잖아 꼭 올 거야 날 찾을 거야 그리고 또 그리다

애수(4566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보던 내 두 눈이 기억하고 보낸 그 손이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좋아해 사실 난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한마디만(45596) (MR) 금영노래방

스친 바람 날 스칠텐데 비춘 햇살 날 비출텐데 너와 나 같은 세상 속에서 다른 세상을 사나봐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우는 가슴이 너없는 내 모습이 참 가여워 자고 나면 비처럼 불어난 그리움 미칠 듯이 찾고 있는데 한마디만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돌아와 달라고 가슴에 찬 말보다 먼저 눈물이 흘러 한마디도 못한 채 놓쳐 가나봐 곪아서 터져나오는 사랑

부탁이야(46849) (MR) 금영노래방

잊고 싶은데 너무 잊고 싶은데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런 날 알아줄 순 없겠니 하루 종일 너를 그려 보다가 나를 웃게 했던 네 모습에 참아 왔던 눈물이 흘러 너를 붙잡고 싶은데 돌리고 싶은데 차갑게 돌아서 버린 잡고 싶은데 난 돌리고 싶은데 또다시 찾고 싶은데 다시 너 돌아오면 안 되니 그 자리에서 부탁이야

지나갈게(27805) (MR) 금영노래방

밝게 웃던 너의 얼굴이 좋았어 나밖에 없다던 너의 그런 말투도 꿈만 같던 너인데 이젠 다 모두 사라지고 좋은 추억도 기억도 상처뿐인데 버리고 지나갈게 내 아픔 모두 다 지나갈게 버리고 날 버리고 이젠 함께 걷던 이 거리도 이제는 바라봐도 똑같은데 위해 살았고 위해 죽었던 난 이젠 지나갈게 내 머릿속에 사라져 줘 흔한 노래 가사처럼 느껴졌고 소란스레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한걸음(85861) (MR) 금영노래방

한걸음 두 걸음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 바라만 보는 걸 yeah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니 전화만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 이젠 여전히 니 맘에 닿지 못한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되돌아와도 나의 노래는 언제나 위한 선물 내 맘을 울렸던 그 멜로디 오늘도 그저 웃으며 노래 부르네 oh 한걸음 뒤에서 멀어지는 보며 한걸음 두 걸음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바라만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찾고 있는데 눈물이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놓지 못해서 꿈에도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부르잖아 이 길에서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선물(69944)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행인 것 같아 약속대신 다짐만 한걸 약속이 남아 있었다면 맘이 참 무거웠을텐데 입안에 익숙한 니 이름 물 한모금에도 아려와 자꾸만 난 눈물이 흘러 잊을 준비를 하는가봐 넌 시작부터 나를 기쁘게 했고 등 뒤에선 울게한 너 정해진 사랑인걸 너무나 잘 알기에 너를 안아도 안 울었어 사랑하기에 놔주는 거야 날보며 우는 니가 싫어 내게 길들은 가슴은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보던 내 눈도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고백(7023)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난 말할께 보면 난 두려워 사랑했던 모든것들 결국엔 다 나를 떠났거든 항상 너의 곁에서 바라보면서도 다가설 수 없던 이유 그것 때문이-었어 워-워----워---워--- 하지만 이제 말하고 싶어 다시 상처받게 되더라도 영원을 바라며 지금 내 앞에 사랑할게 믿어볼게 하늘과 너를 한번 더 믿을게- 워-워----워---워--- 하지만 이제 말하고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니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니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Flicker (75210) (MR) 금영노래방

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보면 웃음이 나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알까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Uhm 상상하는 걸로도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보면 웃음이 나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할까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yo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상상하는 걸로도 난

공일공(79843) (MR) 금영노래방

공일공 네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네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 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네가 보고 싶다 눌러 본다 불러 본다 공일공 네 번호를 지워 오늘도 잊어 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내 이

라식(22226)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woo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 가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 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Heartbeat(98641) (MR) 금영노래방

It leaves me feeling seasick baby 꿈 같은 현실 깊이 갇혔나 봐 It spins me round and drives me crazy 한낮에 뜬 달 같은 나인가 봐 만약 나 혼자였다면 혹시 몰랐다면 포기했을지 몰라 lost at sea But my heart's still on fire With a burning desire 다시

문(49919) (MR) 금영노래방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 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 감고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난 문을

1024(49045) (MR) 금영노래방

다가서려 해도 모든 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 듯 울며 떠나는 네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 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 거야 깨끗이 잊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 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 하루 힘든 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Girl(9146) (MR) 금영노래방

원할 뿐인걸 If I ever fall in love shinning girl I wish you will be mine- 아무렇지 않게 그녀 말을 하네 자비심도 없이 식은 눈빛과 날 끝내는 그말 그만 헤어져 내가 묻지 않는 얘기까지 하네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원해 그만 내 마지막 숨결 멈춰 버리네 yeah 날 보는 너의 눈빛이 변한걸 알았지만 좀 더

빈처(6365) (MR) 금영노래방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회심가(5991)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믿고 또 믿고 너만을 믿고 의심따윈 없건만 내 눈을 비벼 uh 비벼 uh 니가 아니길 바랬건만 바로 니가 보란듯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정말로 나는 어떻게 너를 이해해야 하는지 쓰러져가는 가슴으로 잊기위해 애를 써도 너의 야릇한 그 모습이 괘씸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게 말해온 너의 미래 바쁘게 지낸 너의 어제 그 모든것이 지금 내 눈앞의 그 남자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