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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르지(84206) (MR) 금영노래방

이런 느낌 처음이라 너는 모르지 얼마나 위험한 건지 너는 모르지 이건 아냐 아냐 이건 아냐 이건 정말 사랑이 아냐 눈물로 다 번진 기억 너는 모르지 기억하기 싫은 기억 너만 모르지 이건 아냐 아냐 사랑 아냐 이내 아파질 걸 알기에 아냐 겁쟁이라고 나를 욕하지는 마 내가 어떤 사랑 한지 넌 모르지 점점 내게 가까이 와도 모든 게 자신 없는 나 사랑해 쉽게 말하지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모르지(9517)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만큼 니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사랑은 이르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 얼마나 와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위를 맘끝이 아려올만큼 널 꺼내어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맘을 알 리가 없지 시간은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니가 내 기준(92144)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네가 가진 매력을 넌 몰라 쌍꺼풀 없는 네 눈이 너무 좋아 다들 모르지 네가 가진 귀여움 so cute 재채기할 때 그 소리 이치 이치 너무 좋아 참 이상하지 내 눈이 특별한 걸까 너라서 특별한 걸까 you're special to me 다른 사람이 예쁘다 말하는 기준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내 기준 찢어진 눈이 눈이 눈이 눈이 눈이 팔자걸음이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별다방(98656)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왠지 그녀는 왠지 비싸 보여 비싸 보여 분위기 왠지 커피도 왠지 비싸 보여 비싸 보여 (뭘 드릴까요) 라테보다 따듯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뭘 드릴까요) 모카보다 향긋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I like coffee I like coffee 그녀는 모르지 커피보다 진한 나의 마음을 I like coffee I like coffee 별다방 한켠에 숨겨 놓은

세상엔 없는 사랑(5407) (MR) 금영노래방

바람되어 너의 머릿결을 흩어놓고 날 알려도 너는 그냥 스쳐지나는 바람인줄로만 알지 그게 나였는데 비 되어 너의 옷깃을 적시는 내 눈물도 너는 그냥 내린 비로만 알지 이 노래 듣는 지금도 알아채지 못하고 너를 위한 노랜줄도 모르지 비록 함께할 순 없지만 너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세상으로부터 널 지킬거야 그저 마음으로 밖에는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세상엔 없는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인턴(90115) (MR) 금영노래방

불안해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불안해 걱정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걱정이 산더미야 어디로 가는지 여기가 맞는지 어차피 우리는 모르지 멈추지 않고 가 보면 알겠지 비록 난 조금씩 나이만 들어 가지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난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매일매일 행복하자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수호천사(6570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니가 없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내게 안겨 웃는 널 볼 수 있다면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보며 너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나의 간절했던 소망을 하늘은 아는지 너를 돌려주신거야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넌 가끔씩 내게 묻곤 했었지 하늘에서도 날 찾아줄 수 있냐고

I ≠ DOLL (24718) (MR) 금영노래방

choice I’d put my opinions first 애써 트집 잡아도 여유롭게 I go 내 멋대로 하는 멋 무시마 my voice 내 목소리 volume up Idol doesn’t mean your doll to f*** with 난 이쁜이 얼굴밖에 못 해 싸가지 없어 보이고 싶기도 해 I’m more than just your pretty face 넌 모르지

ON/OFF (82795) (MR) 금영노래방

같아 plug and play on and off on and off you’re my producer 너에게 내 모든 걸 맡겼어 날 네 남자로 만들어줘 I’m yours 이상하지 왜 이러지 가끔 이해 안 되기도 해 이 기분 뭔데 나 컨트롤이 안돼 날 잡아줘 깜빡깜빡 네가 나를 켰다 껐다 손끝 발끝 머리카락 네가 나를 떨리게 해 난 on and off 나는 모르지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더딘 하루(2753) (MR) 금영노래방

더딘 하루가 지나가는 하늘 햇빛과 바람은 나를 스치고 있-네 기억의 먼지를 훌훌 털어 내고 아무 일 없는 듯 가슴을 쓸어 보지만 이렇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닮은 미소가 스쳐 지나간 후에 흩어지지 않는 어둠속의 내 모습 사랑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내 슬픈 기억- 잊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족보의 몰락(28156) (MR) 금영노래방

(아직 모르지) 요즘엔 딸이 아들보다 낫대요 엄마 이웃보다 멀어진 (이웃보다 멀어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이종사촌 고모부 (고종사촌 이모부)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얼굴도 몰라 아마도 족보의 몰락 이웃보다 멀어진 것 같아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서울 울산 대구 모두 다 뿔뿔이 흩어졌네 몸이 멀어지면 맘이 멀어지나 봐

너는 모르지 MR 써니힐

이런 느낌 처음이라 너는 모르지.. 얼마나 위험한 건지 너는 모르지.. 이건 아냐.. 아냐.. 이건 아냐~ 이건 정말 사랑이 아냐~. 눈물로 다 번진 기억.. 너는 모르지.. 기억하기 싫은 기억.. 너만 모르지.. 이건 아냐.. 아냐.. 사랑 아냐~.. 이내 아파질 걸 알기에.. 아냐~.. 겁쟁이라고 나를 욕하지는 마..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난 칠판 앞의 문제아 같애 답이 안 나와 나 수학 못해 유부남인 친구 형들에게 물어봐도 빨리 사과해 남자가 그러면 안 돼 I'm tryna work work baby I'm sorry 다른 말 뭐가 더 필요한지 당연히 말을 안 함 모르지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난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못 해 주는데 고마워하는

Say I Love You (23412) (MR) 금영노래방

입을 맞춰도 불안하고 품에 안아도 초조하고 잠이 들 때도 꿈처럼 사라질까 밤새 뒤척이고 보면 볼수록 겁이 나고 겁이 날수록 더 보고 싶고 사랑할수록 네가 날 떠날까 봐 두려워지나 봐 사랑을 다 줘도 불안한 건 남자야 넌 너무 모르지 남자의 사랑을 사랑할수록 더 보고 싶고 보면 볼수록 더 안달 나고 평생 내 여자로 만들고픈 조급한 마음인걸 평생 내 여자로 살아줄래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짙어져(49690) (MR) 금영노래방

널 잊어 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척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 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 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오는 게 난 두려워 이젠 내게 밤이

Butterfly (23097) (MR) 금영노래방

gonna hurt hurt my feeling 왜 너 맘대로 내 맘을 어질러 굳게 닫아 놓은 문을 열고서 그대로 나를 떠나가겠지 (that's why I'm Trying to) hurt your feeling Find all your sin and try to Run with all the power 매일 밤 널 잊어 보려 온 힘을 다하고 몇십 번을 다짐해도 너는

친구에게(66543) (MR) 금영노래방

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치른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에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네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땐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나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 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 모두 잠이 들었을

Perfect(92334) (MR) 금영노래방

내 주제를 알았을 때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처럼 나는 지워져 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쓰잘 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넌 내가 불안하지?

여름안에서(63311)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있는

Brand (23324) (MR) 금영노래방

You like YSL 그건 곱대 음 maybe Gucci 그건 너무 다 하구 너의 악세서린 모두 Cartier지만 너는 내가 없어 이제 다 너는 물어 why? 저렇게 예쁜 것들을 내가 못 입어 why? 전부 입고 살 거야 없지만 나는 pride 그래 짝 짝 짝 그땐 그랬겠지만 이제는 니가 바란 옷들 입어도 없어 난 만족해 now?

우연히(1295)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 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나는 알 수 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꼬마야(1649) (MR) 금영노래방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 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안녕(9125) (MR) 금영노래방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 맘속에 있어 나 없는 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워-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그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워-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파라다이스(21384) (MR) 금영노래방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 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아 줘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나 하나쯤은 믿어도 괜찮아 Baby 손만 뻗으면 네가 닿는 그곳이 내겐 천국보다 황홀해 너는

AMORE(5455) (MR) 금영노래방

siempre te amare-- aunque- no me quieras pero tu me dises- que yo me vaya- 너 그리고 다시는 돌아보지 말라고 추억까지 모두 두고 떠나라고 영원토록 너를 못잊어 너는 이미 다른 나인걸 내 가슴에 쌓이는 외로움이 깊어도 사랑이었지 In your eyes in your heart 너에게로 들어가길 원했을

후회할 것 같아서(27693) (MR) 금영노래방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 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 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내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 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나도 몰래 계속 입가엔 웃음만 이렇게 항상 너만을 생각하는 그런 내 맘 넌 모르지

아직도(68793) (MR) 금영노래방

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운명(69161) (MR) 금영노래방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그렇게 너는 내게 다가서고 있던거야 마치 꿈인 것 같아 멍하니 한참을 그냥 서있었지 이제 나타난 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어떡해야 하나 내게 어떤 말이라도 왜 난 이 모양일까 굳어버린 입술 어떻게 해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모두 멈춰버릴 것만 같았어 내 운명처럼 너는 이미 내게 살며시 다가서고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LOVE DIVE (23823) (MR) 금영노래방

난 그 맘을 좀 봐야겠어 Narcissistic, my god I love it 서로를 비춘 밤 아름다운 까만 눈빛 더 빠져 깊이 (넌 내게로 난 네게로) 숨 참고 love dive Woo lalalalalalala Woo 어서 와서 love dive Woo oh perfect sacrifice yeah 숨 참고 love dive 마음은 이렇게 알다가도 모르지

대기실(93891) (MR) 금영노래방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 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또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네가 생각나 난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법을 또 배우고 있어

책임져(4741) (MR) 금영노래방

정말 말도 안되게 됐어 이렇게 될 줄은 누구도 몰랐어 폐인이 되버린 날 책책책책 책임져 너 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제발 내 인생 책임져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 날 떠난후 너는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멍하니 웃고만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운명(4753) (MR) 금영노래방

없는 두려움을 지우려 운명을 택했던거야 그날 이후 내 맘은 너무나 평온해지고 내 몸을 감싸고있던 두려움도 끝났어 하지만 몰랐었어 운명을 택한 것이 나를 포기했었다는 그런 의미가 될 줄- 나-- 이젠 부딪혀 나를 만들거야--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야-- 화려해질 나의 미랠 위해 너-- 너의 마음 속에 있는 불만도-- 니가 만든거야 탓하지는 마-- 이제부터 너는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oh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봄 안녕 봄 (22736)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득 봄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가득 차게 두 뺨을 반짝이던 편한 웃음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매일 다른 길목에 우리 마주칠 수 있도록 나 부지런히 걸어가요 이렇게 기다릴게요 또 그대가 나를 안아 주고 있나 봐 아무 말 없이 그 품을 내어 주던 지난날들처럼 더 잘 지내라는 다정한 인사인가 봐 모르지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문 앞에서 혹시 서성이며 떨고 있는지 괜찮아 난 네가 잊었대도 영원히 사랑해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