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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989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 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붙잡았다면 아픔은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김광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 김광현 (Instrumental - Newage Piano)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한수연) 그네, 한수연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양경모)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벚꽃지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Part 2)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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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꽃 지는 저녁 김원중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꽃 지는 저녁에는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 안치환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내일은 없다 (23334) (MR) 금영노래방

다시 머리 굴려 팽이 자기 멋대로 오작동하는 내비 출근하는 나와 내 목숨 이건 그냥 내 미래와 돈을 위한 내 예의 전부 걷어 한창 털고 피는 cigar 메마른 시장에서 우린 언제쯤에 꽃이 필까 고민할 시간 없어 다시 데워 먹어 식은 피자 그 뜨거웠던 세월 안에 얼어붙은 심장 빗발치는 핀잔 비난에 숙인 고개 스물을 넘어 서른 고개 나와 여긴 친해질 수 없는 곳

그대라는 시(7990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 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 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Here I am(65715) (MR) 금영노래방

황혼져갔지만 한 순간도 잊은적 없어 이제껏 너도 날 사랑했잖아 Tonight tonight This is my love Here I am 내가 영원히 사랑할 여인 Here I am Tonight tonight This is my love Here I am- 새벽 그 언덕위에 널 기다리던 꿈들 이제껏 너를 기다려 왔잖아 Tonight tonight This is

노을의 연가(6260)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나를 버려야 했고 끝없이 감싸안아야 했지 항상 멀리 있는 그대를 사랑해야 했던 나는 수없이 나는 울어야 했고 더 많이 애원해야만 했지 다시 어떻게든 그대를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그대 둘곳없는 시선에 난 고갠 끄덕였지-만 쉽게 보내긴 싫어- 하지만 나- 그댈 위해 떠나 보낼 수 밖에 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테니-까 처음부터- 내게

솔베이지의 노래(9011)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돌아온다 해도 날 알아보긴 힘들거예요 이미 나는 작은 꽃이 되어 시들어 서글픈 내 운명의 사람 내게 돌아와요 바람이 날 흔든다 해도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거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뉘어도 후횐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얘길 할까요 매 순간

그대의 세계 (82655) (MR) 금영노래방

꽃잎 한장 속에 사계가 있고 그대 숨결 속엔 세계가 있다 꽃이 해를 보듯 그대를 향하고 풀이 바람에 눕듯 그 품에 기댄다 모든 풍경은 모든 계절은 우리를 비유한 시처럼 온다 쉽게 쓰고 오래 지우는 그 사랑을 가끔 웃고 자주 울게 된 그 가슴을 내게 준 사람아 영영 내 사랑아 아무리 길을 잃어도 난 그대의 세계안에 있다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무의식의 영역 겨울

만개화(웹툰"화산귀환") (24528) (MR) 금영노래방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서툰 이별(4452) (MR) 금영노래방

기쁨 그 보다 더 큰 슬픔으로 뒤척이며 지낸-- 가을밤- 보고 싶어 꿈에라도 함께 걷고 싶어 수줍던 편지만 쓰다 지웠지 그래-- 너무 어렸었나봐- 흰눈이 오면 처음 보았던 그 곳에서 만나잔 약속은 믿고 싶어 둘이서 떠난 스케치 여행을 기억해봐 창 너머 스미던 그 향기도 어쩌다 우리 채우지 못한 수채화를 바라보고 있어--야만 할까 시간속에 너의 기억 희미해 진다고

늪(3537) (MR) 금영노래방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당신꽃(27079) (MR) 금영노래방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꽃이란 걸 당신이란 이름의 꽃 아주 멀리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시리다 가는 곳마다 당신이 아른거려 눈을 감으면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 꽃처럼 웃는 당신의 얼굴 시간이 좀처럼 가질 않아 그리움을 잊으려 난 노래하네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꽃이 핍니다 (23063) (MR) 금영노래방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의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옛날 여자(45699)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거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한 번 한 번 내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면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나 밖에는 없다 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 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실증났나요

부채춤(4400) (MR) 금영노래방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살-랑 살-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 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들- 한들- 날아- 올라 금실 은- 실 꽃이- 핀다 하늘 높-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예-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랑 팔-랑 물결- 치-며 부-채꽃이 춤을 춘다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살-랑 살-랑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22679)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의 별을 따라 함께했던 또 함께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난 아니야(1652) (MR) 금영노래방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하얀 손마다 꽃물 들여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하늘에서 온 편지(5768)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속에서

꽃(97843)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침묵만 가득한 맘은 텅 비어 온기마저 흩어져 쓸쓸히 혼자 견뎌 온 꽃 한 송이 한숨도 못 자고 기다렸던 내 맘의 봄이 어서 와 주길 겨울 지나 불어온 봄바람 따라 다시 또 내 안에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작은 꿈들이 되어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 온다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어느새 녹아내리듯 어쩌면 그렇게 내게 봄이 온다 수없이 많은 날의

둘이서(302) (MR) 금영노래방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 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 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오키도키야 (28570) (MR) 금영노래방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바보같이 또 울어요(78177) (MR) 금영노래방

그대 이제 내 곁에 없는 건가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날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쓸쓸한 연가(2344)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수은등 (24958) (MR) 금영노래방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수은등 불빛 아래 나는 서 있네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둘 오색 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작은 소원들이 모여 현관문 앞에 서성 반짝 그래 긴 안녕을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남은 것은 이제 없다

11시 그 적당함(59024) (MR) 금영노래방

아침 11시 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매무샐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에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 번만 날 안아 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 봤지만 내 눈앞엔 네가 없다 네가 없다 내 곁엔 네가 없다 너무 괴롭다

꽃이 피기를(88559) (MR) 금영노래방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내가 갈 수 없는 곳인지 내게 남은 눈물 한 자락마저도 이슬처럼 말라 갑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떨리는 입술을 깨물어 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메마른 가슴에 꽃이

ALWAYS(5239) (MR) 금영노래방

난 항상 용서해야 했고 울어야만 했고 모든걸 참으면서 살아버린 나 두렵지는 않아 헤어지는게 현명한 지금 나의 선택이니까- 아마도 지금 내 추측엔 너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긴것 같다 약한 모습 보이면서 널 잡고 싶은 생각이 이제는 없다 이미 포기 했으니까 슬픈 음악이 내 눈에 눈물 고이게 하지만 이젠 아픔을 견뎌낼 수 있다 우리의 추억을 뒤로한 채 널 잊고 사는것만이

우리가 사랑했다면(27334)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 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날이 갈수록(77067) (MR) 금영노래방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그대 생각(2480) (MR) 금영노래방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눈물 꽃(9623) (MR) 금영노래방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가시리(46932) (MR) 금영노래방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 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 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 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ho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 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터널(21350) (MR) 금영노래방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의 끝에서

없더라(22146) (MR) 금영노래방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 근데 왜 허전하니 또 이러다가 말겠지 뭐 설레진 않아도 날 아껴 줄 사람 그걸로 충분하다 또 다짐해 봐도 우 바보처럼 난 몰랐구나 아파도 참 좋았던 걸 너밖에 난 없더라 니가 나에겐 전부였더라 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던 니가 있다 없다 보니 이젠 알 것 같아 오늘 더 그립다 사랑할 때보다 괜한 내 짜증도 받아 주던 사람 너라서 그랬나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1퍼센트의 기적이라(91813) (MR) 금영노래방

너무 갑자기라 네가 많이 놀랐나 봐 너의 눈을 보니 맘이 설레어서 그만 말해 버렸지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봐요 그때 마주치지 않았더라도 모른 채 우린 살았을까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알게 되고 사랑한다는 건 1퍼센트의 기적이라 혼자의 사랑인 줄 알았어 사랑한단 이 말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어 순간이 아닌 거리에 꽃이 피듯이 그렇게 너를 사랑해 왔지

수호천사(6857)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나서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힘겨울땐 기대울고 넘어지면 일어서게 도와줘 오 도와줘 우린 너와 나 하나인거야 혼자가 아냐 잊진 말아줘 잊지 말아줘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 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세상을 바꿀 유일한 힘은 사랑뿐이란걸 세상은 변화를 꿈꾸잖아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 어둔 그림자가 보이네 그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