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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오랫동안(3539) (MR) 금영노래방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 마디 울지 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만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엘레베이터(3894) (MR) 금영노래방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에--- 오---- 에--- 오--- 우리는 만났어 첨 만났어 우린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어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 서로에게서 도저히 눈을 떼지못해 우리는 느꼈어 오 느꼈어 오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우린 느꼈어

Miracle(92628)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내겐 차갑고 추운 겨울인 그런 날 또 한 해가 날 잊은 듯 지나갔던 그런 밤 우연히 내 앞에 서 있는 너 내게 한 줄기 빛 같았어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어둡던 내 하늘에 작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준 너 겨울의 끝에서 난 봄이 돼 준 널 만난 건 Oh miracle 내겐 너무도 기적 같은 일인걸 네가 온 후로 난 이제는 겨울이 춥지만은 않아 날

Parade(90848) (MR) 금영노래방

진짜 놀란 게 뭔지 아니 알람이 다정한 거 설레는 거 유난히 무겁던 눈꺼풀이 번쩍 떠지는 거 가벼운 거 어딘가 전부 다 낯선 이 기분 침대와 벽지 창밖도 다 어딘가 멀리 난 떠나온 기분 딱 느낌이야 네가 내게 온 그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날 반겨 주는걸 It's like du ru ru ru 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걷고 싶은 날이야 다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무릎도 꿇었죠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환생(93866)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 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멜로딜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 만할 거예요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달리기(97942) (MR) 금영노래방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건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고백의 날(63444)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게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날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게 오래 오랫동안 떠나있던

환생(4135) (MR) 금영노래방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슈바두왑 슈비두왑 수비두 두바리둡)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그거 아세요? (75149) (MR) 금영노래방

소민이 똥 쌌어 저는 제주 고씨 성주 공파 34세손입니다 제 엄지발가락은 귀엽습니다 제가 기르는 산세베리아 이름은 씩씩 쑥쑥 울퉁 불퉁이에요 얘 봄 감자가 맛있단다 눈 나쁘고 수염 많은 30대의 저는 평소 면도하고 난 다음에 물로 대충 치웠는데 5년 전의 어느 날에 문득 안경 쓴 상태로 면도하다 알게 됐죠 세면대에 잔털 아직 많이 남아있단 사실 알고 보니 오랫동안

해요(2022) (24033) (MR) 금영노래방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 거예요 그녀도 날 못 잊을

소년(313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볼

달리기(49058) (MR) 금영노래방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My Romance(드라마"갯마을 차차차") (23627) (MR) 금영노래방

그댄 내가 바라던 Romance 오랫동안 헤맨듯해 꿈만 같은 그대 품에 Deep inside Hmm 이토록 많이 사랑하게 된 이유 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왔었지 우린 좀 달라도 어딘가 특별해 그댄 내게 전부가 된 거죠 Oh oh 그댄 내가 바라던 Romance 오랫동안 헤맨듯해 꿈만 같은 그대 품에 Deep inside Hmm 그렇게 우린 서로에게 기대어

나 어떡해(83768) (MR) 금영노래방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렸어 비를 너무 좋아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어떡해 미안해 너뿐인걸 이제 알았어

따듯해 (28504) (MR) 금영노래방

한밤에 나란히 누워 나누었던 얘기들 기억은 그대로 두어 놓으려 해 하얗게 부서지는 입김마저도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오랫동안 내 맘에 머물러 주었으면 해 따듯해 이렇게 너와 내가 아득히 서롤 바라볼 때면 차갑던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려 그때 우린 아무것도 상관없을 것만 같아서 모든 게 좋았었어 조금씩 시간이 흘러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내 시간은 그때로 멈춘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My Lady(9266) (MR) 금영노래방

(Narration) 그녀를 혼자두고 돌아서던 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내 어깨엔 그녀의 눈물이 그녀의 이마엔 내 눈물이 우린 그렇게 헤어져 버렸습니다 숨쉬기조차 힘들만큼 깊은 그리움이 올 줄도 모르고 왜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갔나요 그땐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후로 많은날들을 난 눈물속에 잠들며 그대를 원망했었죠 사랑 하나로만 널 내곁에 잡아둘 순 없었어

I I Yo(49569) (MR) 금영노래방

I always lovin' 내가 그려 왔던 꿈 푸른 바다 위에서 내 작은 날개를 펴고서 맘껏 날아오르네 You're never gonna understand 저기 멀리멀리 어릴 적에 그려 보곤 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지금 기다려 저기 멀리 어릴 적 나의 꿈이 희미하게 빛을 내 나를 향해 손짓해 yeah 오랫동안 움츠린 날개를 펴고 나를 비웃던 비와 바람을

못 해(46912)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 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 건지 기억 못 해 밥도 잘 먹지 못해 네가 생각날까 봐 네 생각에 체할까 봐 네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 아무것도 못 해 너 없인 나 혼자 살지

봄눈(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61) (MR) 금영노래방

가려진 오랜 시간이 우리를 다시 불러와 어느 곳에 있어도 끝은 항상 너인걸 Cause I’m falling slowly love with you 오랫동안 기다려온 너는 봄이야 Cause I’m falling slowly love with you 다시 지워진다 해도 All my life is you 너라는 이야기 속에 다시 또 꿈을 꾸는 나 어떤 순간이 와도

제주도의 푸른 밤(49660) (MR) 금영노래방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별 아래 그동안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순간이 기회를 줘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

I Need You(47844)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도 자꾸 생각나죠 그댄 내게 마치 뜬구름 같은걸 사랑이란 말론 아직 부족한가요 내 맘이 위험한가요 그댄 내게 전부가 됐네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 왔던 노래 I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그대라는 시(7990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 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 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Promise U(8433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에 어둠이 내려 별들이 뿌려질 때 별빛 속에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여전히 난(58743)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에 어둠이 내려 별들이 뿌려질 때 별빛 속에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After Love(68290)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문득 우연한 날에 눈을 떠보면 낯설어진 얼굴들 흔한 얘기들 흔한 오해들 그렇게 흘러가버린 내 기억들 And now I am searching one living chance 너를 위한 나의 잦은 눈물도 그리운 날들에 웃음마저 다시는 없나 after love- 무슨 말이든 찾고 싶어도 유치한 몇 마디 밖에는 없어서 오랫동안 난 얼마나 너를 믿으려 애를

왔어!!(5225) (MR) 금영노래방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생각해 왔어 내가 내가 가슴속 그속 깊이 깊이 어린날의 동화 같은 우리 사랑 언젠가는 만날거란 나의 생각 틀리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 널 보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우연이라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동화속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 난 지금까지 참아 왔어 이젠 운명에 맡길거야 니 앞에서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내 마음안에 오랫동안

천년의 바다 (62346) (MR) 금영노래방

이제 떠나가야해 나의 마음 오려 색종이 처럼 쓸수 있다면 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 사랑을 담아 전해줄텐데 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 안고 떠나가지만 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 약속해 줘 시간이 멈추면 너의 고운 눈물로 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 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 이제 너란걸 알아 이세상 온 후로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U R(78500)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내 마음엔 구름 가득 비가 내려 따스한 햇살 비추길 간절히 바랬죠 어깨를 적신 빗방울도 마르면 나만 홀로 남겨질까 너무나도 두려웠죠 그댄 빛처럼 비 갠 뒤처럼 내 마음에 떠오르죠 이렇게 'Cause U R 내게 내린 빛과 U R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으로 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언제나 yeah U R 텅 빈 푸른 언덕 위의 무지개는 지붕이

ENDING I(5165) (MR) 금영노래방

우 워--- 따라라라 따라라라 우허 미안해 이젠 더이상 나에게 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내 앞의 네가 눈물 흘린다 해도 그래도 널 사랑했었기에 난-- 즐거웠다고 얘기해 줄테니 이제부터--- 날 잊어줘-- 오랫동안 너는 내 곁에- 있어 주었지 너의 마음 역시 그럴것-- 같았었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렇게 눈물 짓지마 이젠 잊어줘 라고 말해 잊을 수 없을테지만

Track 9(27955) (MR) 금영노래방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대신할 수 없는 슬픔(4644) (MR) 금영노래방

아픔일 줄이야 시간이 내게 이별을 털어내도 마른가슴 이제 어떡해 타고 남은 재처럼 사라져 갈 기억들이 이렇게 힘겨운 아픔일 줄이야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가도 다시 슬퍼하진 않겠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를 잊은듯이 추억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수많은 나날들이 이제는 모두 슬픔으로 변해만 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남긴 슬픔은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되었고 오랫동안

집에 같이 갈래 (23077) (MR) 금영노래방

반짝이는 불빛들 상쾌한 저녁 공기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에는 걷고 싶은걸 마침 눈앞에 서 있는 널 발견했어 오랫동안 숨겨 온 내 마음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집에 같이 갈래 데려다줄까 가는 동안 나랑 얘기하자 혹시나 너도 나와 같이 걷고 싶다면 말야 처음 널 알게 됐을 때 지켜 주고 싶었어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만 보이는걸 별거 아닌 것들도 니가 좋아하면 나도

좋아해서 미안 (82804) (MR) 금영노래방

좋아해서 미안 미안 좋아해서 미안해 맘에 들어 미안 미안 좋아한 게 죄가 된다면 많이 좋아해서 미안 미안 티 안 내려 노력해도 다 티가 나서 미안 미안 좋아한 게 나 참다 참다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내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이 한 걸음도 어찌나 어렵던지 마음먹은 후로 더 오랜 시간이 걸렸지 근데 시간이 너무 길었나 타이밍이 안 맞아 내게 불똥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줄래요 조금만 가만히 날 기다려줘요 매일 연습한 말들을 다 잊었잖아요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그댈 향해 말할게요 오세요 내게 아직까지 모르겠나요 제 말의 의미를 오랫동안

사랑에 아파한 날들(47006) (MR) 금영노래방

멀리 있어도 너를 느낄 거야 우릴 이어 주는 추억에 두 손 없이도 햇살은 널 감싸 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 거야 볼 수 없어도 너를 느낄 거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모습 흐려진대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 줄 거야

나한테 집중해(78227) (MR) 금영노래방

말리지 마 지금 우리 헤어지자고 말할 거야 오랫동안 속에 품었던 말이야 난 이렇게 끌려다닐 수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마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 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혼자처럼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Day By Day(27054) (MR) 금영노래방

조심스레 다가오는 널 처음으로 알게 됐던 날 기쁨 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새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 버린 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믿어 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 주는 널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 줄게 내일 조금 더 친해질 거야 지금 내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안 돼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나를 지나고 나면(90772) (MR) 금영노래방

끝은 이렇게 똑같네 내 맘이 변하진 않을까 고민했던 숱한 밤이 우스워져 다른 사람 같은 네 모습이 너무 무섭지만 그래도 나 한 번 더 너의 손을 잡아도 될까 아직은 널 놓을 수가 없어 아직은 나 자신이 없어 결국은 넌 날 떠날 걸 알지만 아직은 조금만 천천히 멀어져 나를 곧 지나고 나면 누군가 내가 봤던 너의 첫 미소를 보게 되겠지 내가 다신 볼 수 없는

별을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63205) (MR) 금영노래방

가끔 같은 꿈을 꾸었죠 두손 가득 별을 안고 있죠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꿈에서 깨어 울었죠 너무 놀라 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자리에 있었죠 다시 내곁으로 온 다면 두번 다시 올라가지 말아요 아침이 오지 않길 바래요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뿐이죠 시간이 멈춰주길 바래요 항상 내 안에 머물러 주세요 그댈 너무나 사랑하니까요 가끔 그댈 찾을 수 없죠 짙은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