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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63723) (MR) 금영노래방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아- 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누가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기도(69931)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Carpet(93823) (MR) 금영노래방

한층 더 낮아진 구름 한 뼘 더 늘어난 어둠과 바스락거리는 공기 한동안 어지러웠던 그대의 지난날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 손에 닿은 촉감에 맘이 움직이듯 한순간 풀리는 감정이 있죠 내가 그대의 공간 한켠에 항상 머물고 있는 걸 아나요 Baby 난 특별하진 않지만 그댈 차분하게 할 수 있죠 그대 쉼이 필요한 순간 잠깐 내게 와 쉬어요 이 밤은 짧지 않아요 내일은

가엾은 사람아(86763) (MR) 금영노래방

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 건 왜 일까요 그대 떠난 후 견뎌 낸 아픔 잊혀질 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 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 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왜 내게 기대하게 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 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 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산책 (23235)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산책 (23319)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초대(6271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머물던 자리 세월의 빈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Clover(97890) (MR) 금영노래방

(I want you closer) 월요일 아침 이른 시간 내리는 비 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반갑지 않던 알람 소리 싫었던 소리가 난 왠지 기분 좋은걸 눈을 뜬 순간 시작된 마법 뭔가 느낌이 달라(달라) 내 오늘은 왠지 더 특별해 나는 그대론데 오늘보다 더 좋을 내일이 난 기다려져 모두 다 너 때문일 거야 Oh my clover 나를 그대가 바꿔 준 걸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사람 만났나요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책갈피(78788) (MR) 금영노래방

안 돼요 안 돼요 이대로 끝내지 마요 나는요 나는요 아직 더 궁금한걸요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알아요 알아요 이런 나 참 바보 같죠 그래요 그래요 나 혼자 남아 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희망과 불안함 사이에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약속(6258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닌가봐요 내 사랑이 모자랐나봐요 이대로 혼자 되는지 아직은 사랑할 수 없는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그대에게 가 닿을까요 텅빈 방에 그대의 사진만 쓸쓸히 웃어주네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게요 이렇게나 어두워서야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그대곁에 어울리는 사람 되도록 살아볼게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자유 시대(3355) (MR) 금영노래방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미안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네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수도 있지만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에 상처 받을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피노키오(6326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거짓이란 걸 처음알게 한 사람 돌아서 미안하다는 말 제일 많이한 사람 사랑해서 누구보다 더 더욱 미워진 사람 기억의 조각을 모으면 그댄 어느새 사라져가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댈 숨차게 했죠 아나요?

제발(4564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사랑하기엔 너무나 부족한게 많다 키가 자꾸 눈물이 나네요 한없이 아름다운 그댈 보면 나의 사랑을 아나요 원하고 바라는 내가 미워져요 안돼 이런 마음 버려야 하는데 그게 안돼요 용서해줘요 애를 써봐도 나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제발 들어주세요 너무나 사랑합니다 허락해줘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아끼고 감싸줄텐데 나에게는 그대밖에 없는데

고백 (23122)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사랑하는 그대에게(6683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숨소리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주듯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슬픈 사랑 (23233) (MR) 금영노래방

고운 햇살 오색 옷 입던 아름다운 단풍도 찬 바람에 낙엽 되어 가을을 떠나고 그리운 님 보고 싶어 애타던 날들 눈 내리는 창가에서 마음 가득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아프고 아파서 울고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잊어야 할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이 밤을 끝으로 정녕 그대를 잊으리 잊으리라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 짓는게 아니였는데 어쨌든 너의 사람 정말로 괜찮았었어 많이 고민 했었어 자릴 지켜야 하는지 이제 너와 난 끝난 사이니까 왜 나를 나오라 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날 힘들게 해야했니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없니 그만큼 나로 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게 정말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람을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꼬마 - I Cry(81596) (MR) 금영노래방

I cry I cry 두 번 다시는 울지 않겠다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 게 너무도 좋았었나 봐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할 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내 사랑 울보(861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해요 워 그대 하나만 있으면 세상 누구도 난 부럽지 않아 울지 말아요 내 얘길 들어 봐요 나 지금껏 이런 말 꺼내 본 적 없지만 그댄 아나요 내 삶 속에 깃든 이 행복 그대란 한 사람이 선물해 준 거예요 Oh oh oh 난 눈부신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워 그댈 아프도록 껴안고 있죠 나는 바보예요 워 몇 번을 또 넘어져도 그대만 보면 달려가는 바보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8106)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사랑하는 거 같아 내 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안 되는 것도 알아 세상일이란 우스운 거 같아 나도 사람 사랑하고 있어 단짝처럼 지내던 우리가 어쩌다 나 하지만 사람을 포기할 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 사람 사랑하는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든 일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 솔직히 진심을 말할까 너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옆자린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알고 있나요(86118) (MR) 금영노래방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그대는 보아요 그대도 꽃처럼 피어나는 수줍은 내 맘을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러운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하죠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마음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처럼 부드러운 내 숨결은 그대만 보네요 안겨요 그대가 내

알고 있나요(84039) (MR) 금영노래방

Woo uhm uhm uhm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런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해요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맘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보다 부드러운 나의 숨결로 그대를 보아요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마음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그대이길 바래요(47496) (MR) 금영노래방

사랑에 베인 상처 너무나 아팠나 봐요 다른 누군갈 좋아하는 건 그때 포기했었죠 소심한 내 맘 두려워서 여린 맘이 다칠까 봐 사랑을 잠그고 마음을 닫았죠 그대 외롭고 힘들고 아파도 마음의 문을 열어요 모든 걸 사랑할게요 어떤 상처도 슬픔도 없어요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요 웃음을 찾아 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내가 먼저 고백할게요) 이별이라는 말 (더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THE BEGINNING(5915) (MR) 금영노래방

내가 곁에 있어줄께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다 지워버려요-- 슬픈 얼굴-은--- 어울리지 않아-요-- 미안해요--- 조금 늦었죠-- 내가 그대에게- 필-요하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기억해요- 나의 두-손을-- 그댈 향-해있어- 언제나 변함없어요---- 이제 내가- 함께 할-께요-- 그대가- 원하는- -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안해요--- 기다렸나요-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sorry) 미안해 (I'm sorry) 너 말고 (두 사람이) 또 한명이 (이젠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몰랐듯이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그 여자 (53363)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여잔 웁니다 여자는 성격이

다시는 내게(4069) (MR) 금영노래방

잠든 너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할수가 없는걸 너의 두눈에 남겨져 있는 눈물 때문에 이제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텐데 너의 모든 것이 그리울뿐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면 난 괜찮아-- 나를 잊는다 해도 모두 용서해 줄께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면 나의 텅빈 가슴으로 쓸어내린 지나온 얘기들 행복했었던 많은 시간들 잊지는

고백(22573)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선물(90543) (MR) 금영노래방

이봐요 내겐 너무나 예쁜 그댄 그거 아나요 이 세상이 내게 준 많은 선물 중에 그대가 단연 최고라는 걸 나는요(요즘 나는요) 그대 앞에 있으면 (그대 앞에선) 바보가 될 뿐이죠 온 세상을 가진 듯 온종일 그저 난 웃는 것밖에는 못 하네요 이제껏 지금껏 뭘 하면서 살다가 이제야 내게로 온 건가요 여기서 곁에서 내가 주는 모든 걸 눈감는 날까지 받아 줘요 그래요

그 남자(47254) (MR) 금영노래방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남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남잔 웁니다 남자는

그 여자(76732)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여잔 웁니다 여자는

말하고 싶어도(78616) (MR) 금영노래방

보고 말하면 알죠 고갤 들어 나를 봐 줘요 안 될 걸 알죠 안 되겠죠 맘대로 되지가 않죠 제발 나를 믿어요 오해일 뿐이야 닫지 말아요 말하고 싶어도 믿어 주지 않아요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기다릴게요 언젠가는 모두 다 잊을 수 있기를 다 뻔한 변명이란 듯이 그런 표정으로 볼 때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죠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아나요

못다한 한마디...(68970) (MR) 금영노래방

쓸 곳 없네요 그대 이름을 빼곡히 적어 채운 내 안엔 갈 곳 없네요 그대 기억이 무성하기만 한 슬픈 이 세상엔 아나요 아무일 없듯 살아도 내가 하룰 속여도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 돌아와 달라는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어 대신 담배연기로 애꿎게 난 말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애타게 기다린단 한마디 맘은

사랑이 아프다(78976) (MR) 금영노래방

이젠 잊었다고 나를 다독여 보아도 여전히 내 맘은 너만을 바라봐 함께한 추억이 내 머리를 맴돌아도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않겠지만 혹시 우연히 널 만나 내 맘 흔들린대도 보이지 않을게 그대로 살아 줘 나는 사랑에 아프고 사랑에 다쳐도 다시 또 사랑하고 사랑이란 게 너무 아프다 oh 너란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고 다시 또 돌아서도 너란 사람이 너무 그립다

그대라는 시(7990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 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 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