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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어느새 내게로 밀려와앙상히 남은 추억도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남겨진 우리의 이름은말없이 흐르는 세월에고이 묻어둔채로기어이 나그대를 보내야만한다면차라리 그대를 닮은그림자로 숨어서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그리하겠소서러운 나의 사랑이영원히모든빛을 잃어도그대를지킬 수만 있다면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내 기꺼이저 멀리먼동이 터오면눈부신 그대의 뒷전...

빛과 그림자(43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Mine (75381) (MR) 금영노래방

예고 없이 지는 그림자 Mine 두려움을 먹고 자라나 Mine 깨진 거울처럼 Fake 뿐인 초상화 점점 날 삼켜버릴 듯해 Mine 몰려온 Panic (Show me your face) 숨죽여 난 (다가와 더) 밀려온 전율 (I’m on to you) 도망칠까 Who’s there?

모모(1168) (MR) 금영노래방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한강(79764) (MR) 금영노래방

You don't know what it's like You don't know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사랑은 유리같은 것(1998)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못다한 고백(3175)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 말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끝없는 사랑(3065) (MR) 금영노래방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잊혀진 여인(4555) (MR) 금영노래방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그림자

여정(9108)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 있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한번만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49810)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마지막 한 번만 처음처럼 우리 웃어 볼까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짓궂은 시간 우릴 보채고

진(6402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 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저리는 밤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속살같은 별빛 하나가 울지말라고 울지말라고 깜박이고 있네 기쁨이

베르사이유의장미(4566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인해 물든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미안해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Lay Back(77588) (MR) 금영노래방

Lay back 난 그댈 해치지 않아요 Lay back 난 뒤로 물러서 그댈 볼게요 Say you love me baby hug me Oh tell me I'm the only one 줄 수 있을 만큼만 사랑을 줘요 줄 수 있을 만큼만 기쁨을 줘요 너무 과하지도 않게 부담 주지 않을게 Lay back lay back lay back 너의 그림자 되어 늘 곁에

우주선(79829) (MR) 금영노래방

저편 너머로 뒤돌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가끔씩 외로울 때면 소리 내 노랠 부르죠 음 그대에게 닿길 어쩌면 나의 이 여정은 그대란 우줄 헤매는 걸지도 익숙했던 궤도 밖으로 까만 저편 너머로 뒤돌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멋대로 바뀌어 버린 계절과 불안한 나의 그림자

추억의 용두산(68068) (MR) 금영노래방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부탁해(5804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 긴 그림자 드리워진 늦은 저녁에 내 자신을 잃고 서성이는 그 즘에 한 방울의 기대를 uhm 바랄게 게워지는 울음 끝에 내가 한참을 길을 잃고 돌아오는 그 길의 끝에 한 다발의 대답을 wo woo wo woo wo 한숨짓게 해 눈물짓게 해 네 모습 내게 다가오려고 해 바보야 내 가슴은 내 하루는 널 찾고 있는데 어떡해 널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 봐도 미움만으론

재생(22565) (MR) 금영노래방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궂은 날씨도 널 안기

두 사람(4908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놓고 나만 갖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그런 꿈은 아닐 거야 내가 찾던 그 사랑이 바로 너니까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너 하나만 들린다 내 맘에 너만 담는다 네 발걸음을 따라 걷는 그림자

아무도 모르는 노래 (75417) (MR) 금영노래방

나를 스쳐가는 그대 내 말을 들어줘 걸음을 멈추고 내 노랠 들어줘 yeah yeah 텅 빈 거리 가로등 불 날 밝게 비추면 무대를 시작해 나 홀로 여기서 yeah yeah 축 처진 고개들과 비틀거리는 그림자 그렇게 나는 불청객이 돼 아무도 모르는 yeah 노래를 부르며 yeah 텅 빈 거리 위 채우는 멜로디 난 꿈을 부르지 늘 꿈을 그리지 yeah 아무도 모르는

동암역 2번 출구(27418) (MR) 금영노래방

눈을 쳐다보진 못했겠죠 애꿎은 하늘만 바라보고 내 손을 자꾸 만지작거리는 게 아쉬운 건지 아니면 마지막이라 그대도 슬픈 건지 이유를 알아도 안 되겠죠 이미 돌아선 그대 맘이기에 이 손을 붙잡진 못하겠죠 이 손을 놓아주면 끝이 날 텐데 그래도 그댈 볼 수는 없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프고 널 보면 또 눈물이 흐를 텐데 그러면 그대 미안할까 봐 이렇게 그대의 그림자

거짓말이야(76145) (MR) 금영노래방

너를 등지고 돌아서는 내 모습은 초라하겠죠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떠나가란 말 다 거짓말이야 A lie(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 마 다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기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너의 미소 매일 암흑 속에 갇혀 있던 너란 햇빛 이젠 보내 줄게 밝은 햇살 속에 네가 살고 있었다는걸 언제나 힘없이 처져 있던 너의 그림자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내 사랑(89720) (MR) 금영노래방

낯익은 꽃집을 지나다 코끝에 와 닿은 추억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아 또 문득 네가 생각나 매일 지나치던 내 흔한 하루에 깊숙이 스며 있는 너의 향기 널 보고 싶어 내 사랑 네가 생각날 때면 노랠 불러 목이 메어 나오지 않아도 난 가슴으로 노랠 불러 나의 널 불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붉게 물든 저녁노을 한적한 저녁 하늘 소리 모두 네가 생각나 나뭇잎 새로 비친

처음 사랑(2012) (MR) 금영노래방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내 사랑 그렇게 싫었니(85913) (MR) 금영노래방

차마 난 보낼 수 없어서 차마 난 버릴 수 없어서 하나만 나 간직하려 해 사랑한 기억만 간직해 차디찬 바람에 눈물이 쓰디쓴 술잔에 눈물이 못 잊어 가슴에 흐르네 그리워 미워도 그리워 사랑아 사랑아 이 못난 사랑아 가슴속에 묻어야 할 사랑아 그대 달빛이 되어 그대 그림자 되어 하루라도 볼 수 있다면 바람아 바람아 이 말 좀 전해줘 아직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다른

영원히 영원히 (82777) (MR) 금영노래방

활짝 다 피지 못한 꽃 널 위한 봄이 되고 싶어 난 다 알아 밝은 너의 웃음 뒤에 진 그림자 새하얗게 내가 지워줄게 혼자란 말을 알지 못하게 모든 날 너의 모든 순간에 내가 있을게 너의 어제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이 어둠이란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뜻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끝이 맞닿은 원을 그리듯 난 말야

Antidote (22803)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적막 속에 갇힌 밤 방을 뒤덮은 그림자 숨 쉴 틈 없이 나를 조여 오는 덫 I try to run I tried to run away 소리도 없이 날 괴롭힐 때 숨 쉬기조차 두려워 can't take no more 초점을 잃어버린 눈빛이 허공을 바라볼 때 yeah 걷잡을 수도 없이 온몸에 퍼져 더 지독하게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소나무(92554) (MR) 금영노래방

떨던 겨울 I remember everything I remember everything 얼마나 아팠나요 대체 내가 뭐라고 당신을 버려 가면서 날 보듬어 주었고 모든 걸 줬죠 당신의 눈물을 먹고 자랐죠 바람이 차네요 그대의 품이 조금 그리워져요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아직 너무나 차가워요 이젠 보여 날 지키느라 멍든 가슴과 그리도 커 보이던 초라해진 그림자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해가 될까 (24174) (MR) 금영노래방

보여 문틈 사이 피어난 호기심 견딜 수 없어 들여다보니 네가 보여 참았던 기억 쏟아져 버려 질문은 시작이 돼 우린 해가 될까 해가 될까 너는 해가 될까 나를 부셔 어쩌면 해가 될까 눈이 부신 얽혀 버린 공간에 엉켜 버린 마음들 I don’t wanna stop it oh oh 해가 될까 해가 될까 oh oh 해가 될까 해가 될까 익숙한 실루엣들 너를 감싸는 그림자

그 사람(27244) (MR) 금영노래방

안 두고 어디로 바삐 떠나셨나요 Why do I still love you Why do I sing 'bout you Why do I still wait for you Sing 'bout you say love you Baby love you Why I love you why you 오 날 덥게 하던 따뜻한 손 마디마디 애써 밀어내 봐도 떨쳐지지 않아요 그림자

신촌에 왔어(27661) (MR) 금영노래방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 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 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 왔던 네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눈을 감아요(76344) (MR) 금영노래방

아니라고 혼자서 되뇌이다가도 애써 나를 감춰요 낯설고 투명한 시간 속에 그대란 기억만 선명해져 사랑한다 혼잣말하고 오늘도 외롭게 이별한 나 눈을 감아요 잊으려 눈을 감아요 눈물에 잠겼던 만큼 사랑한 만큼 그대 모습은 더 선명해져 계절이 지나 꽃처럼 환해진 날에 곱게 피어난 맘이 시들지 않게 전해 주는 날 올까요 눈을 감아요 마음이 자꾸만 겁을 먹어 그대 그림자

봄은 너니까(27766) (MR) 금영노래방

한켠이 세상 모든 게 변해도 너 없이 나는 여전히 I'm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나의 봄은 아직인가 봐 Still standing I'm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아직 네가 그리운가 봐 Woo woo woo uhm woo woo woo 창밖의 하늘은 밝지만 방 안의 나는 그림자

빛이 되어 줘 (28578) (MR) 금영노래방

길게 느껴질 때 그리운 마음에 울고만 싶었던 걸까 기다리고 기다렸어 흐릿하게만 보여 빛이 되어 줘 모든 게 눈부실 만큼 그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변하지 않는 별빛처럼 우릴 환하게 비춰 줘 빛을 보여 줘 조금 더 선명해지게 그대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잠들지 않을 꿈속에서 우리 지금 이대로 두 손을 꼭 잡을 테니 어쩌면 너는 알고 있었을까 이유가 있던 내 그림자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원래로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안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안 돼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안 돼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그리워하는 것까지 (53459) (MR) 금영노래방

해줘 떠나기엔 너무 아름다워서 I won’t run away, run away 너의 기억 다 지워질 때까지 I won’t run away The more things change, The more they stay the same 넌 까마득해 난 제자리에 비바람 눈서리 차가운 맘 깊숙이 꺼지지 않은 불씨 함께 달려온 꽃길 향기만 가득 남길 난 찬란한 빛 속 그림자

10X (82743) (MR) 금영노래방

게 10X 10X You got me 10X 10X 커져가 10X 10X 10X 10X Now time’s up Oh baby Yeah 위험한 이 순간 숨결마저 Crazy and we get loud like woah 너무도 쉽게 넌 들어와 깊게 네 흔적을 짙게 내 안에 남긴 채 난 무너져 하나둘씩 잃어가 Oh don’t you know 서로를 삼켜낸 두 그림자

썸머(91914) (MR) 금영노래방

wants some more 너를 원해 더 Summer wants some more This summer summer go Loco 올해도 여전히 너가 해 줄 일은 계획을 적고 내게 전송하기 말로만 띄운 비행기는 무의미해 난 당장이라도 널 태워 구름 위에 작은 먼지 하나 없는 곳으로 날아갈 거야 cuz we fall in love 샛노란 모래 위에 파란색의 그림자

사랑 그리고 추억(6026) (MR) 금영노래방

want you to help me Oh baby can you save me This time now and forever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보내왔던-- 추억보다 많은 시간 그런 너를 꿈꿔왔던 내게- 이제 후회는 없겠지만 널 다시 그리워 할께 이젠 다시는 이별이란걸 영원하도록 하고 싶지는 않아-- 밀려만 드는 가슴속에 숨겨진 너의 그림자

우주를 건너(93811) (MR) 금영노래방

하는지 궁금해 답답하기만 해 내게 지금 빨리 와 줘 그대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너무 막막해 꼭 잡은 손 그댈 놓치지 않을 준비가 돼 있어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would you Like to come over to me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날아와 줘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마 멀리 있는 것만 같아도 손 내밀면 잡힐 듯한 그대 그림자

고장 난 걸까(드라마"눈물의 여왕") (82763) (MR) 금영노래방

가고있어 잊었던 계절의 모퉁이에서 혹시 우리는 마주했었을까 잠시 또, 머리를 털어내봐도 웃음이 새어나곤해 고장난걸까 You are the light to my darkness I just realized it 여름밤 축제 불꽃들처럼 쏟아져내려 When you tell me your dreams I don't need a reason 어느새 너를 바라보는 나의 그림자

니가 생각나는 밤(92191) (MR) 금영노래방

투둑투둑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가 왜 때문에 너를 불러내는 걸까 기분 나쁜 습함보다 더 큰 슬픔 이 우산 속에 너는 더는 없어 햇살처럼 비춰 주던 너 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우산 속 두 개의 그림자 이젠 하나가 지워져 나 혼자야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자꾸 생각나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