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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27111) (MR) 금영노래방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밤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woo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 가는 밤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달빛 아래 그대에게

그대에게(2254)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 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싸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 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쉼표(79825) (MR) 금영노래방

잠시 뒤를 돌아봐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대에게 눈을 지그시 감아 앞만 보고 달려온 그대에게 해 주고 싶던 말 이 노래를 빌려 용기 내서 끄적여요 이 노랫말이 그대에게 살며시 전해지기를 바라요 때론 하늘을 봐 봐 지나면 또 별거 아닌 거잖아 가끔 미소도 띠워 봐 걱정거린 없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 지금처럼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잠깐이라도 내가

별(4982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저 별은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 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너에게 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나는

자랑 (22850) (MR) 금영노래방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바람이 부네요(89506)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내 맘이 떨려 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내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다가오네요 봄바람처럼 불어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내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이런 나의 사랑을 수줍은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할까 이런 나의 사랑을 woo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전할까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내 맘이 설레 오네요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사랑하는 그대에게(6683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숨소리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주듯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기다리지 말아요(65751)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했던 시간은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게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나를 생각하나요 그대도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댈 위해서 오늘도 그대는 내게 전활걸겠죠 그럼 나 외면할 수 밖에 너무나 힘들고 아프지만 난 그래야만 해 기다리지 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애써 (21426) (MR) 금영노래방

혼자 아파하지 마요 내가 더는 견딜 수가 없죠 쉽지 않은 하루 끝에는 네가 있어서 또 난 버틸 수가 있었죠 나는 지금까지 받기만 했었죠 주는 법을 잘 몰랐죠 받은 사랑이 너무나 과분해서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하죠 그대에게 잘해 준 게 난 하나도 없어서 이제서야 이 노래로 살며시 진심을 전해요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듯이 웃어도 뒤에서는 눈물짓는 그댈 보면 너무

흐노니(84776)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 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 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사는 동안 단 한 번 사는 동안 단 하나 나의 마음 가진 한 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뿐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맺힌 말 기억해 줘요 기억해 줘요 천리만리 저 멀리 있어도 그댈 향한 내 사랑 잊지

Rose (28516) (MR) 금영노래방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baby 동네 꽃집을 찾아 그대에게

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기억하나요 둘만의 약속 난 행운이라 생각해요 그대였음에 너와 나 그리고 행복한 추억 이 모든 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요 마치 예전부터 우리가 예정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6월의 꿈(832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음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너를 사랑해(3886) (MR) 금영노래방

그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예감할 수 있었어요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에서 운명이란걸 알았어요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태양은 다시 솟아오르고 길고도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방황의 끝을 볼 수 있었지 그대곁에 다가가던 그때 그 밤을 그대는 기억하고 있나요 그날처럼 달려가 그대에게 하고픈 그 말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태양은 다시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줄래요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자꾸 흐린 저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나쁜그대(679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마 딴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내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었어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내게 행복을 줄 한 사람 그대 눈이 반짝이네요 별이 빛나는 것 같아요 그대 입술 그대 두 손 미운데가 하나 없죠 우리 서로 닮아가네요 서로에게 행복만 주네요 그대에게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나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나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왜(65675) (MR) 금영노래방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어야 행복할 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 봐요 매일 죽을 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 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 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그 말 내

사랑해(46284)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Stars(45937)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헤어지자 말해요 (2923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고 말하려 오늘 너에게 가다가 우리 추억 생각해 봤어 처음 본 네 얼굴 마주친 눈동자 가까스로 본 너의 그 미소들 손을 잡고 늘 걷던 거리에 첫눈을 보다가 문득 고백했던 그 순간 가보고 싶었던 식당 난생처음 준비한 선물 고맙다는 너의 그 눈물들이 바뀔까 봐 두려워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그대 이제 날 떠난다

하늘을 달리다 (23232) (MR) 금영노래방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한 사람(47786) (MR) 금영노래방

숨어 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 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 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길 어렵다면 그냥 서 있어요 내가 그대에게

이젠 잊기로 해요(59943) (MR) 금영노래방

라랄랄랄 라랄랄랄 라랄랄랄 라랄랄랄라 라랄라 라랄랄랄 라랄랄랄 라랄랄랄 라랄랄랄라 라랄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이젠 잊기로 해요 (28538) (MR) 금영노래방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눈 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조심스러운 이유(93836)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맑은 눈 앞에 비춰진 내 모습 혹시나 부담 될까 봐 그대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조차도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그대의 맑은 맘 안에 던져진 나의 맘 그대를 더럽힐까 봐 그대에게 보내는 몇 초간의 눈길도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언제쯤 꺼질지 모르는 촛불 보듯 조마조마한 나 작은 소리에 놀라 날아갈 작은 새가 그대가 될까 봐 아니 어쩌면 나 상처가 두려워 섣불리

사랑할 순 없는지(3486)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게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우 ~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약속(6258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닌가봐요 내 사랑이 모자랐나봐요 이대로 혼자 되는지 아직은 사랑할 수 없는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그대에게 가 닿을까요 텅빈 방에 그대의 사진만 쓸쓸히 웃어주네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게요 이렇게나 어두워서야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그대곁에 어울리는 사람 되도록 살아볼게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바보같은 미소(1413)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 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그대의 너무 화려한 미래를 밝혀줄 순 없어요 그러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우리의 사랑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가리워져 바보같은 미소만 짓네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27539)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THE BEGINNING(5915) (MR) 금영노래방

내가 곁에 있어줄께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다 지워버려요-- 슬픈 얼굴-은--- 어울리지 않아-요-- 미안해요--- 조금 늦었죠-- 내가 그대에게- 필-요하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기억해요- 나의 두-손을-- 그댈 향-해있어- 언제나 변함없어요---- 이제 내가- 함께 할-께요-- 그대가- 원하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안해요--- 기다렸나요-

보람찬 하루(5886)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창문 열어

그녀에게 가버리세요(85748) (MR) 금영노래방

나만 사랑한다고 약속해놓고 그렇게 떠나고서 어떡하라고 다시 내게 돌아와 날 흔드나요 이제 와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 눈물 가득 목이 자꾸 메어도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녀에게 가버리세요 왜 나를 또 붙잡는 거죠 그대에게 나라는 여자 그리 쉬워 보이나요 그녀와는 어떤 문제죠 나처럼 싫증 났나요~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ah~ 잘해주지 말아요 흔들리네요 이제야 이제서야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82815) (MR) 금영노래방

소중했던 기억들이 얼룩져버린 우리의 추억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서로를 아프게 하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입술 끝에 맴도는 말 가지 말란 말도 못 하고 사랑해 그 흔한 말조차 하지 못했던 내가 농담처럼 쉽게 했던 정작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떠나는 걸 지켜보는 난 그 흔한 남자라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입술 끝에 맴도는 말 사랑한다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겨울에 사랑하는 첫눈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나의 영원한 겨울 사나이의 제대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우 워-- 워--- 크리스마-스 우 라--우-- 아- 그대에게

고백(92247)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느꼈죠 나는 그대에게 빠져 버렸죠 사랑을 하게 된 거죠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어려웠어요 항상 표현하고 싶었는데 내겐 욕심인가요 그댈 사랑하는 게 그렇게도 힘든 건가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젠 볼 수 없겠죠 내가 떠나가야 할 이 시간이

오랜 방황의 끝(62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 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끝에 결국 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 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걸 다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그대에게

마지막 사랑(88968) (MR) 금영노래방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했었죠 그대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벌써 모든 것을 잊으셨나요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인정할 수가 없어요 쉽게 끝낼 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가지잖아요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나는 그대에게

금요일에 만나요(48312) (MR) 금영노래방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온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곗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Woo 이번 주 금요일 Woo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딱히 보고 싶은 영화는 없지만 딱히 먹고 싶은 메뉴는 없지만 주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시간아 달려라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mind control) 일 분 일 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

그대 돌아오면..(9278) (MR) 금영노래방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그대에게

빈 가슴의 아픔(1793) (MR) 금영노래방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갈색 머리(47059)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미소는 서랍 속 문틈에 끼워 둔 비워 둔 그대의 하늘 거리 햇살을 접어 둔 그녀의 눈 속엔 별빛들로 밤이슬로 woo woo 그녀의 새하얀 노래는 머릿결 사이로 흩어지는 뿌려지는 그대의 향기 그녀는 설레이는 맘에 밤새워 그녀의 눈썹이 예뻐 그녀의 눈물이 예뻐 그녀는 그대의 달콤한 이야길 좋아해 그녀의 입술이 좋아 그녀의 귓가에 맴돌아 그녀를 조금씩 그대에게

바람아 불어라(47413) (MR) 금영노래방

이것도 사랑인 건지 이런 게 미련인 건지 멍든 가슴 한구석에 또 묻곤 해 어디서 뭘 해도 누굴 만나 봐도 바보 같은 내 마음은 너만 찾아 길 잃은 사랑을 혼자 품고 서서 하늘에 기대어 울고 또 울어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에 못다 한 사랑 안고 떠나라 어린 내 마음이 뒤돌아보지 않게 후회도 다 안고 떠나라 눈물아 흘러라 내 아픔에 다시는 사랑에 울지 않게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