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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어두워진 그믐달

차가워진 그 눈빛이 어두워진 그 표정이 흩어지는 우리 시간들마저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겐 나에겐 너무나 아픈 일이야 따뜻했던 빗소리도 참 밝았던 그 미소도 멀어지는 우리 이야기마저 아무런 흔적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그믐달 대열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박소은

달님 있잖아요 제가 좀 더 어렸을 적엔 매일 엄마 아빠 품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달님 왜 일까요 어느 날부터 엄마는 매일 숨 죽여 울었고 우리 집엔 매일 비가 왔어요 유난히도 하늘이 맑던 날 우리 아빤 떠나신다 했어요 울먹이는 나를 붙잡고서 약속 하나 하자 말하셨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날에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그믐달 대열(Dae Yeol)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ONEr

?부서져 버린 날개는 이젠 어두운 곳에 나를 서라하고 무너져 버린 다리는 더는 지나지 못할 길을 향하네 지내야 할 시간이라며 진실 아닌 위로 뒤에 숨은 난 모르는 내 미래가 그려져 또 날 조이며 날 노리는 얘기들이 내 안에 깊이 박혀 변치 않는 걸 내 안에 남긴 그대만 바라보는 철없는 나를 데려가 주오 끝이 없이 펼쳐 내린 빛을 내게 약속 해주오 내게...

그믐달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

그믐달 안예은

보름달이 뜨면 너는 소원을 빌러 자그마한 공원으로 걸음 옮기지 모두의 소원을 담은 그가 떠나면 희미하게 얼굴을 내미는 그가 온다네 여윈 두 뺨에서는 무엇보다 밝은 빛 눈길 한 번 없어도 꿋꿋하게 밤을 지키는 그믐달 들어줄 수가 있어도 말하는 이 하나 없네 외면받는 게 익숙한 나는 어쩌면 너와 닮았을지도 애달픔에 말라서 체념 끝에 상해서 아니면 혹시 이 세상을

그믐달 원더부라

새벽 달이 너무나 예뻐 마음이 쓸쓸해 어제는 오늘과 다르고 더 많은 날들이 더 많은 기대로 오늘도 어제와 달라야만 한데 또 살아낼 한 켠이 사무치질 않아 늘 뻔한 매번 그 습관 같은 하루 또 살아갈 내일이 그려지질 않아 차라리 내가 나를 안으면 저리 빛나 줄까 가려 빛나 줄까 달구고 갈군 빛이 저리 예쁠까 기만이면 어때 아닐거란 위로 차라리...

그믐달 서은

그믐달이 뜨고 쓴 밤이 찾아오죠넌 단잠에 빠지고나는 찾아올 긴 시간을 맞이해요한없이 조용하죠흐려진 시간에혼자 남겨진 채당신 생각에 밤을 지새죠달빛은 여전히황홀히 빛나고고요하게 비추고 있죠선명하던 눈빛도 날 보던 네 눈빛도 이제는 어두워져잃어 가는데 when all the lights go outwhen all the lights are on그제서야 잠...

그믐달 ryojinnjane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고사리 손을 잡고 오늘은 잠드려나 내 청춘 바친 그대와 함께 잠들고 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어떻게 잊겠니 그믐달

어떻게 잊겠니 함께 걸었던 시간을 아직 내 맘엔 네가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계속 내 맘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나 어쩌면 좋겠니 널 잊을 수 있다면 정말 널 잊을 수 있다면 어떻게 잊겠니 널 어쩌면 좋겠니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순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온 시간을 지금 네 맘엔 정말 내가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

다 사라져버린, 다 지워져버린 그믐달

다 사라져버릴 다 지워져버릴 우리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 이제 떠나야 해 그저 견뎌야 해 가끔 뒤돌아봐도 계속 걸어가야 해 많이 힘들 거란 걸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걸 알아 우리 시간이 찢어지고 있어 지치고 힘이 들어서 한 번쯤 많이 울 것 같아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계절을 다 잊어야 해 결국 사라지겠지 결국 지워지겠지 그저 그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겠...

달의 위상 2SY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그믐달 (시인: 이성환) 정희선

♣ 그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산설고 낯설은 바람 잔 뜰안 허전한 어느 비인 항아리 안에 남몰래 소나기로 내려왔다가 이윽고 다다른 목숨 재 너머로 조...

그믐달(dark Moon) 헤라

짙은 밤 아무것도보이지 않아구름마저 가리워헤메이진 않을까어찌해야 그대에게로닿을 수가 있나요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고단했을 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 가는그 길 비춰줄게요소란히 밀려오는어둠 사이에아스라이 보일지라도사라지진 않을테니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 고단했을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가는 그 길 밝...

그믐달 (feat. 박경하) 퓨전국악그룹 풍류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 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음악빛 김태우

누군가는 한번쯤은 이런 꿈을 바라죠 내인생의 반짝이는 빛을 찾는 꿈이죠 맘을 열고 이 노래를 들어봐요 (그래 그렇게) 눈을 감고 들려오는 빛을 따라 걸어요 어두워진 그대의 길을 환하게 밝혀줄 음악빛 차가워진 그대의 맘을 따뜻하게 해줄 음악빛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이렇게 널 위해 오늘도 난 음악빛 누군가는 자신들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최수정

어두워진 불빛 사이로 떠나버린 너에게 Good Bye 그 후로 오랫동안 나는 너 없이도 많이 견뎌왔고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다시돌아올거라 믿고 말았어 울고 있는 내사랑 저 들녘엔 눈물같은 시간이 흐르는데 내 가슴에 작은불을 던진 너는 어디있는지 미안하다 그런 말을 하지마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더 가까이 가까이 와줘 차가워진 너의 눈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리의 댄스곡) 최수정

어두워진 불빛 사이로 떠나버린 너에게 Good Bye 그 후로 오랫동안 나는 너 없이도 많이 견뎌왔고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다시올거라 믿고 말았어 *울고 있는 내 사랑 저 들녘엔 눈물 같은 시간이 흐르는데 내 가슴에 작은 불을 던진 너는 어디였는지 미안하다 그런 말을 하지마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더 가까이 가까이 와줘 차가워진

눈을 감으면 따뜻한 바람이 Pebecco, Kameiro

차가운 이 길 위에 내가 서있어 차가운 바람이 지나간다 말해보지만 차가워진 이 길 위에 내가 서있어 누구도 이 말을 믿어주지 않네 어두워진 길위에 혼자밖에 없단 생각에 지쳐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기다려 어두워진 길위에 혼자밖에 없단 생각에 지쳐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기다려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따뜻한 바람이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 눈을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Dae Yeol)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

みそか (그믐달) Spitz

輝け不思議なプライド胸に 카가야케 후시기나푸라이도 무네니 빛나라 이상한 프라이드가 가슴에 凍てつく無情な風の中で 이테쯔쿠 무죠-나카제노나카데 얼어붙은 무정한 바람 속에서 周りに合わせない方が良い感じ 마와리니아와세나이호-가 이-칸지 주위에 맞추지 않는 편이 좋은 느낌 誰かが探しにくる前に 다레카가사가시니쿠루마에니 누군가가 찾으러 오기 전에 ...

그믐달 (Feat. Ray Kim) ANZ Da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버린걸 그대나도 알게 모르게 너의 마음이 변한 걸 느꼈지만이렇게 끝이 다가올 거란 것을 왜 바보 같이 몰랐던 걸까어떻게 널 잊어 내가 내게 숨을 불어 넣은 너인데나만 이렇게 ...

그믐달 (2021) (Hidden Track)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열었던 문을 닫아요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모두가 그랬어요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저 달의 그림자처럼차갑게 눈 내리면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기억하고 ...

Love More (Feat. 유누) 더 데이지 (The Daisy)

조금씩 more more 사랑을 말해줘요 내 마음 more more 그대 뿐인걸 해가지고 어두워진 밤하늘 당신에게 빛이 되어 줄께요 조금씩 more more 사랑해 more more more 해가지고 차가워진 밤하늘 나를위해 두 손 꼭 잡아줘요 매일 무슨 일 없는지 오늘은 기분 좋은지 괜한 걱정일까 나는 하루종일 그대 생각만 해요

Love More 더데이지

조금씩 more more 사랑을 말해줘요 내 마음 more more 그대 뿐인걸 해가지고 어두워진 밤하늘 당신에게 빛이 되어 줄께요 조금씩 more more 사랑해 more more more 해가지고 차가워진 밤하늘 나를위해 두 손 꼭 잡아줘요 매일 무슨 일 없는지 오늘은 기분 좋은지 괜한 걱정일까 나는 하루종일 그대 생각만 해요

반딧불 이아름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바래 제이스토리

노을 따라 물든 세상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하루는 골목길은 혼자 그렇게 걷는거라 날 위로해 눈 끝으로 걸린 그리움 바라보며 걸어가는 사람들 차가워진 바람 신나면 혹시누가 있을까 어두워진 세상은 늘 그래 가끔씩은 두렵자나 가로등 아래 그림자 설마 니가 곁에~ 아무말도 못하고 웃기만 니가 서있는거야 내마음을 알아채 버린건지 너도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바래 제이스토리(J-Story)

노을 따라 물든 세상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하루는 골목길은 혼자 그렇게 걷는거라 날 위로해 눈 끝으로 걸린 그리움 바라보며 걸어가는 사람들 차가워진 바람 신나면 혹시누가 있을까 어두워진 세상은 늘 그래 가끔씩은 두렵자나 가로등 아래 그림자 설마 니가 곁에~ 아무말도 못하고 웃기만 니가 서있는거야 내마음을 알아채 버린건지 너도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바래 J-Story

노을 따라 물든 세상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하루는 골목길은 혼자 그렇게 걷는거라 날 위로해 노을 끝으로 걸린 그리움 바라보며 걸어가는 사람들 차가워진 바람 지나면 혹시 누가 있을까 어두워진 세상은 늘 그래 가끔씩은 두렵자나 가로등 아래 그림자 설마 니가온걸까 아무말도 못하고선 웃기만 니가 서있는거야 내마음을 알아채 버린건지 너도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않고서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Prod. redbox) 김인영

어두워진 새벽을 헤매다 떨어져 버린 별빛은 밝게 빛나고 있어 숨어있던 나의 깊은 어둠 속에 스며들어 작고 날카로운 내 마음을 조금씩 깎아내어 너의 모양이 됐어 너는 나에게 빛이 되어주고 넌 캄캄한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은 무지개 되어 나를 이끌어줬어 난 너에게 푸른 바람 되고 난 빛나는 너에 맘을 차가워진 어둠에 시들지 않게 언제나 감싸줄게 어느 날에 우리

갑자기 박성준

어두워진 잿빛 하늘 아래 예고 없이 내게 찾아온 비가 내려와 따스했던 햇빛이 전부 사라져 주위 모든게 모두 사라져 주위 모든게 모두 사라져 갑작스런 고통스런 너와의 이별에 바보처럼 준비 못 한나 그렇게 너는 너는 갑자기 내게 멀어져 차가워진 넌 나를 떠나가 눈물이 내려 너는 사라져 나의 모든게 나를 떠나가 눈물이 그쳐 영원히 너를 나는 잊어 가네

상하교 RAASKIA (라스키아)

이제로 부터는 산등산 철도길 포플러 터널에 전부 사라지는 마땅히 반추해 마땅히 반추해 들지않은 주머닌 덧없는 인생 내려놧어 조금은 가벼운 것인데 저쪽으로 던져 당겨와 다시 다른 나의매일 다른 삶속에 빨간 생각들이 익은후 붉게 더욱 아름다워져 선명한 슬픔 저녁 연기가 이후 노을로된 휘파람 부는 땅에 귀뚜라미가 울었지 노랜 마디마디 끊어져 한마디 그믐달

바라볼 수만 있다면 (With 그믐달) 신재 (Shinjae)

우리 이대로 시간이 멈춘 채로 이렇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서러워했던 그렇게 원망했던 지난날의 감정들도 잊은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땐 정말 몰랐었던 미처 알지 못했었던 우릴 스쳐 지나갔었던 시간들 괜찮을 거라 했었던 그때 그 시간들 모두 다 후회만 남아 하고 ...

시간이 지나면 (With 김계용) 비기지

어두워진 골목길 너의 집앞에 서면 추억의 별들이 쏟아지네 깜깜해진 집옥상 혼자 하늘을 보면 외로운 달님이 노래하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세상은 나에게 뻔한 거짓말뿐야 아픈건 내 마음인걸 그만좀 해 해 해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창 밖을 보니 쓸쓸한 얼굴이 그려지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세상은 나에게 뻔한 거짓말뿐야 아픈건

어디로 바드(Bard)

어두워진 얼굴 뒤로 추억이 부서지네 아직 내겐 소중한 기억이 달아나네 시간이란 기차는 빠르게 달려가네 인생이란 풍경은 빠르게 바뀌어가네 부서진 추억은 어디로 갔을까 달아난 기억은 어디에 있을까 외로운 마음은 어디로 어디로 가는가 내 초라한 사랑 먼 훗날 그댈 비추는 작은 빛이 되어라 차가워진 밤하늘 위 난 너를 떠올리네 아무렇지 않은 얼굴

바람 산 비올라 (feat. Luke) (preux Remix)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던진 별똥별에 흐 웃는다 방실 멀어진 반딧불에 훅 번지고 남지 Turn the light 퍼져라 오솔길 따라 달 뜬 날 들뜬 마음 새 친구랑 나 둘이서 잡으러 가 그믐달 그믐달 저물어가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우린 잔디에 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벌은 검지에 올라 자랑하지 건반 내 기억 간직해 (오랫동안) 태양을 맞이해

신기루 종연

가까워진 나의 밤 어두워진 골목길 그 아래서 펼쳐질 나를 위한 환상쇼 차가워진 몸들과 뜨거워진 눈시울 그 앞에서 펼쳐질 나를 위한 깜짝쇼 시작할게요 사랑받고 싶은 그런 날이 오면 나를 구원해줄 신기루가 보여 오오 피어나는 아지랑이 오오 일렁이네 사라지는 거짓말 그리 놀랍지도 않아 다시 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슬퍼지겠지 보내줄게요 위로받고 싶은 그런 날이 오면

반딧불 김연진(Yeonjin Kim)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달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숲으로 가자

바람 산 비올라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던진 별똥별에 흐 웃는다 방실 멀어진 반딧불에 훅 번지고 남지 Turn the light 퍼져라 오솔길 따라 달 뜬 날 들뜬 마음 새친구랑 나 둘이서 잡으러 가 그믐달 그믐달 저물어가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우린 잔디에 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바람 산 비올라 벌은 검지에 올라 자랑하지 건반 내 기억 간직해 (오랫동안) 태양을 맞이해

하얀길 고로케

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 코 끝을 스치고 도시의 모든 것이 하얗게 뿌옇게 물들 무렵 걸음을 재촉하던 거리에서 무심코 멈춰서 닳아버린 기억 속의 너를 그리네 흰 눈이 내리고 저녁노을이 흐르고 희뿌옇게 물든 거리에서 너를 부르고 가로등이 켜지고 하얀 눈이 내리고 너와 헤어졌던 거리에서 너를 부르고 어느새 어두워진 거리 위를 혼자서 또

Love More (feat. 유누) 더 데이지

조금씩 more more 사랑을 말해줘요 내 마음 more more 그대뿐인걸 해가지고 어두워진 밤하늘 당신에게 빛이 되어 줄게요 조금씩 more more 사랑해 more more more 해가지고 차가워진 밤하늘 나를 위해 두 손 꼭 잡아줘요 매일 무슨 일 없는지 오늘은 기분 좋은지 괜한 걱정일까 나는 하루 종일 그대 생각만

Love More (feat. 유누) [방송용] 더 데이지

조금씩 more more 사랑을 말해줘요 내 마음 more more 그대뿐인걸 해가지고 어두워진 밤하늘 당신에게 빛이 되어 줄게요 조금씩 more more 사랑해 more more more 해가지고 차가워진 밤하늘 나를 위해 두 손 꼭 잡아줘요 매일 무슨 일 없는지 오늘은 기분 좋은지 괜한 걱정일까 나는 하루 종일 그대 생각만

내맘에 Purr

love me 이삶의 축가보다 나 love me 더 널사랑해 예~ 잊혀진 내모습보다 love me 너의 모습이 in my heart 한가닥의 희망도 나에게는 삶이야 단하루의 시간도 내겐추억일뿐야 잊혀져간 기억도 모두 행복일뿐야 니가잊어버렸어도 모두 다 내맘에 채워지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채워지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버려져 차가워진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소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바람새가 정답다.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그믐달 수평선에 파랑새가 정답다

하얀길 (Intro Vox) 고로케

내가 너를 잊지 않아도 계절은 무심히 흘러가고 내가 너를 잊지 않아도 거리는 하얗게 지워져 가 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 코 끝을 스치고 도시의 모든 것이 하얗게 뿌옇게 물들 무렵 걸음을 재촉하던 거리에서 무심코 멈춰서 닳아버린 기억 속의 너를 그리네 흰 눈이 내리고 저녁노을이 흐르고 희뿌옇게 물든 거리에서 너를 부르고 가로등이 켜지고 하얀 눈이 내리고 너와 헤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