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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사막의 꽃 그네와 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그게 뭐라고 그네와 꽃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그대가 보여 파란 바람이 그댈 스쳐가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거기 그대 살며시 내게 와요 함께 누워 눈을 감아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

봉구 그네와 꽃

넌 가슴에 털이 없어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콧구멍이 짝짝이야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손가락도 예쁘지 않고 넌 예쁘게 웃지 않고 넌 귓밥이 너무 많아 너 손톱 때는 어떡할래 하지만 니 마음이 예쁘다면, 난 다른 건 상관없는데 너 언제나 거짓말로 날 놀리지 눈빛을 보면 알아 넌 가슴에 털이 있어 나 그래서 니가 좋아 넌 콧구멍도 정상이야 나 그래...

코르도바 그네와 꽃

창 밖의 빗소리가 즐거워 젖은 머리라도 괜찮아 아이처럼 길을 나서네 길가의 연인들은 입맞추고 창가의 꽃들이 인사하는 그림 같은 하늘아래 길을 걸어가네 무거운 어깬 어디로 갔을까, 한 손의 카메라는 나팔 되고 하늘이 날 보며 윙크하네 그렇게 홀가분한 발걸음들 코르도바, 메스키타, 타파스와 죽이는 맥주 하얀 벽과 가로등과 천국의 문을 닮은 집을 지나 ...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

You Give Me Hope 그네와 꽃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그네와 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그네와 꽃

뛰어오네 뛰어오네 버선 발로 님이 오네 하늘하늘 두 팔 벌리고 닿지도 않는 발이 보이네 나의 눈은 저 햇살아래 별이 되어 반짝이니 구름 같은 그대 가벼운 몸짓 지금 나의 눈물은 사랑이어라 그리워라 꿈이었네 어디에도 님은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석문이어라 비바람에도 닫혀 있는 먼 훗날 그대 새가 되어 내 머리 위에 발을 얹으면 내 주위엔 빨간

가지말아요 그네와 꽃

?달 빛에 그려진 얼굴을 보며 보고싶다 했죠 그 누구 볼까봐 나혼자 고이 숨겨뒀던 마음 참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었죠 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었죠 그날 생각이나요 함께 걸었던 상수동길이 함께 좋았는데 이젠 이별을 말하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로인데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그대로인데 아침에 일어나 ...

바라본다 그네와 꽃

검게 피었던 구름 걷힌 하늘을 성난 뿔 같던 잔잔해진 바다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대 앉아 있던 낡은 빈 의자를 바래져 버린 그대 빈 마음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안개처럼 자욱한 가슴 속 그리움들은 날리는 바람에 실어 또 흘려 보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지난 우리 시간들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또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소리도 ...

그대내게 그네와 꽃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람들은 변해가고 추억들은 잊혀지고 변해버린 시간들에 눈물흘릴 때 내게 안겨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Intro 그네와 꽃

모든이의 마음속에 작은방이 있다

헤이보이즈 그네와 꽃

분명히 난 꿈속에서 날고 있었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

플라잉하이 그네와 꽃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에 커피향 가득한 내 방안에살며시 미소지며 잠든 그대 그곁에 앉아있는 행복한 나참 오래 그대를 기다렸어 때로는 많이 외로웠었지하지만 내곁에 잠들어있는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요그 많은 아픔들 그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다 버리고 그대와날아갈래 그대와 하늘 높이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내사랑 그대와flying high flying h...

제주 그곳 (feat. 재혁) 와이린 프로젝트

이곳에, 그대와 나 함께 있다면,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 따라 둘이서 아름다운 제주 그곳에 갈까. I believe 간직하고 싶은, 초록 빛깔 그림과 같은 제주 그곳에는 거닐고 만 싶은 추억이 쌓이네. 노란 감귤 익을 때쯤, 전해오는 기억의 끝에 언제나 그 자리 영원할 것 같은 그곳에 닿아 있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꿈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攀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

제주 이진호

?가을이 오던 8월 말쯤 당신과의 전화를 끊고서 당신이 있다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어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이여서 한동안 당신을 생각하며 부르던 내 피아노 노래 이슬을 부르면서 밤을 지샜어 이렇게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가만히 있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계속 숨기고만 있는다면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마 절대로 알 수 없을...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다시 제주 안수지

하얀 구름 바람을 타고 다시 찾은 여기 노란 향기 나는 공기 내 숨 가득 번져 둥글둥글 오름에 올라 바라본 풍경에 옹기종기 까만 돌담도 다 여전해 다시 제주에 오니 참아온 그대 생각이 나 부는 바람에 흥얼대던 그 멜로디 놓지 않던 따스한 그 손길까지도 새콤한 바다가 한 가득 해녀의 솜씨로 든든하게 나를 채우고 떠나볼까 다시 제주에 오니 좋았던 그때 생...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제주 국제공항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실코서 떠나는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있는 제주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나는 제주공항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날으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에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삼다도의 비바리가 기다립니다 님을 ...

제주 비바리 황금심

내고향 제주에는 나룻배도 많은데 전복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구성지다 부풀은 젖가슴에 한숨쉬는 비바리는 오늘도 소식없는 님 생각이 그립구나 내고향 제주에는 고깃배도 많은데 소라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처량하다 꽃피는 젖가슴에 웃음짓는 비바리는 호롱불 등대아래 제주소식 전해본다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님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님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여름의 제주 너울

푸르른 바다를 걷다가 우연히 비춰진 내 모습 어딘가 설렌 듯 아닌 듯 몽글한 감정이 있지요 여름의 제주 시원한 파도에게 내 걱정 근심 모두 가져가라 할래요 여름의 제주 무더위 땀방울엔 열매가 맺히듯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 까만색 돌길을 걷다가 다시금 걱정에 빠지다 어디서 불어온 바람이 내 맘을 달래어 주네요 어딘가 무엇이 내 감정을 말하고 어딘가 어떤 이가 내

아름다운 제주 임현정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아래 제주의 꿈이 피어나네 고운 모래, 속삭이는 파도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네 함께 지켜요, 아름다운 제주 제주의 바람을 느껴봐요 맑고 푸른 제주, 우리 손에 달려있죠 소중한 제주를 지켜가요 해녀의 노래, 돌고래 춤추는 곳 제주의 바다는 우리의 자랑 한라산 아래 검은 돌담길 바다의 물결 속에 우리의 꿈이 자라네 함께 지켜요

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푸른숨 제주 정슬아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 마음을 맡겨본다 아직도 저린 마음에 어느새 짙은 저녁노을 뒤돌아봄 없이 날아가는 새들 나도 따라서 날아 저 바다 바다위를 휘돌아 떠오르는 고래등 저 물결 반짝이는 햇살에 누워 숨을 쉰다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 후우우우 후우우우

9월의 제주 이의지

바람이 붉게 물이 들면 구름들 집을 지어 비를 가리네요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시멘트 위로 구두를 벗어두고 해변에 누워 발을 쉬세요 묵묵한 마음도 설렘으로 돌아가는 길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9월의 제주 여기에 앉아서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제주, 바다 고래정원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손을 잡고 그냥 걸었어 너는 꿈이었을까 나는 꿈을 꾼 걸까 아픈 꿈이라 해도 그 꿈에 살고 싶네 노을에 걸린 섬 조각배 떠가고 쓸쓸한 마음은 희미한 달 같아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불어가고 너를 두고 온다 안녕 내 마음아 제주 바다에서

탐라왕국 제주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막 먹먹한 옛날 별나라 제주 역사 이야기 일곱별과 달을 품어안는 신비한 별의 도시 제주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을라가 솟아나(삼을라가 솟아나) 영롱한 무지개 구름을 타고 제주 섬 돌아보았지 새들이 지저귀고(새들이 지저귀고) 풍요로운 이 땅(풍요로운 이 땅) 사이좋게 평화롭게(사이좋게 평화롭게) 나누어 다스려보자 활을 당기자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이른 아침 눈을 떠 설레는 맘으로 짙은 커피한잔 들고 버스에 올라 익숙한 그곳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 살랑 살랑 부는 바람 햇살 하늘 구름 보며 둘이 걷던 그 언덕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행복의 꽃 松浦櫻子

(일)게임제목:魔界戰記ディスガイア (미)게임제목: (한)게임제목: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일)음악제목:幸せの花 (미)음악제목: (한)음악제목:행복의 (일)가수이름:松浦櫻子 (미)가수이름: (한)가수이름:마츠우라 사쿠라코 작사:新川宗平 작곡:佐藤天平 편곡:佐藤天平 연도: 코끝을 스치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 길을 걷네 주위를

그대와함께 이재용

그대와 함께 싱그러운 내음 눈부신 아침 햇살 그리고 해맑은 그대 아름다운 미소 불어오는 시원한 그 바람 속으로 기적소리 울리며 떠나가네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내 맘마저 자유로운 그곳 차창밖에 지나가는 풍경들처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 그대와 함께하는 여행길에서 바라보는 그 무엇도 새롭게 느껴져 따스하고 아름다운 그대이기에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그곳 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곳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곳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두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또 생각이 나네 i\...

그곳 헤이즐 (강민정)

* 그곳 * 햇살이 내 창가에 머무는 곳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곳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 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 I\'m try 내 기억이 멈춰 있는 그곳으로 I\'m try..

그곳 안시온

기대고 싶은 그곳에서 안기고 싶은 그 조용한 곳에서 내 맘 한구석 비어있는 그 빈자리를 채워줄 그곳에서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는 그곳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그곳 그곳으로 날아가서 나의 어깨를 감싸며 수많은 질문을 나에게 또 묻고서 돌아가네 나만의 그 공간 속에 모아둔 그 고민들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할지 되묻고 되물어보네 기대고 싶은

그곳 이정봉

그대 있는 곳을 알죠 그대가 내곁에 없는 그곳 내 마음속에 그댄 외로움에 지친모습 보여요 슬퍼 보여요 *내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다른 선택은 없었는지 바보처럼 자꾸 그리워 하는지 조금씩 그대 잊혀질때쯤 나도 따라가겠죠 피할수 없는 운명에 부딪쳐서 그땐 웃어요 나 용서할수 있어요 그대를 이해하는건 아냐 내 마음속에 상천 어디에도 둘곳이 없었어요 슬피 울었죠

그곳 이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길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길...

그곳 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길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