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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KYUHYUN)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KYUHYUN)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생각하며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생각하며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생각하며

한 사람을 사랑했네 3/9♪♪♪ 규현 (KYUHYUN)[\'16 ]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생각하며

한 사람을 사랑했네 3/9♪♪♪ 규현 (KYUHYUN)['16 ]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생각하며

한 사람을 사랑했네…♀…*Łøυё클릭º…♀ Ω ☎ ~ ♀…규현(KYUHYUN)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슈퍼주니어)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7년간의 사랑 (규현) 규현(KYUHYUN)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그 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7년간의 사랑 규현 (KYUHYUN)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슬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그 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한 사람을 사랑했네……『클릭』º… ♀…규현

그런 슬픈 얼굴 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픈 땐 다른

Last Poem 규현 (KYUHYUN)

처음이란 말은 거짓이겠지만 매일 나를 새롭게 해 너로 인해 느끼는 내 마음을 적기만 해도 시가 될 것 같아 넌 밝은 밤 또 따뜻할 겨울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 혹시 지나간 지친 맘이 남아있다면 내 맘을 나눠 널 웃게 할래 내가 짓는 미소 널 바라보는 그 눈빛 속삭일 많은 말들 또 손길 줄 써 내려가 봐 줄래 온통 나로 가득한 널 발견한다면 아마

커피 (Coffee) 규현 (KYUHYUN)

커피만 시킨 채 너는 관심 없어 봄볕 내리던 탁자에 괜한 날씨 얘기와 같이 싫어하던 친구의 소식도 꺼냈지 네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음 차가운 커피잔에 커피잔에 그 커피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잔에 커피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Rainbow 규현 (KYUHYUN)

언제였던 걸까 해맑은 미소가 사라진 건 어디쯤이었나 조그마한 행복을 놓쳐온 건 Time keeps slipping away 움켜쥐어 봐도 손 틈새로 새어가고 I walk all the way 계속 멀어지듯 나아온 하루 기억을 거슬러 올라 잃어버린 나를 되찾아가 My rainbow 흘린 방울 눈물도 버린 희망도 그 자리에 남아 Deep inside My rainbow

바람 (Wind) 규현 (KYUHYUN)

바람 코 끝에 스치는 추억 바람 그대 향기 날 감싸오는 듯해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는지 익숙한 바람이 날 떠미네 발 내딛다 뒤돌아 본 저 뒤편에선 이제는 낯선 내가 보이고 다 마르지 않은 흔적에 난 또 불쑥 손을 내밀다 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 잔상에 얼룩진 거릴 걷는다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나요 두근거려 두 눈 질끈 감는다

바람 (Wind) 규현(KYUHYUN)

바람, 코 끝에 스치는 추억 바람, 그대 향기 날 감싸오는 듯해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는지 익숙한 바람이 날 떠미네 발 내딛다 뒤돌아 본 저 뒤편에선 이제는 낯선 내가 보이고 다 마르지 않은 흔적에 난 또 불쑥 손을 내밀다 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 잔상에 얼룩진 거릴 걷는다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나요 두근거려 두

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KYUHYUN)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천천히 발을 옮기죠 네게 소중한 사랑이 미안한 마음을 넘어 이젠 이렇게 말해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사랑이 숨긴 말들 (One confession) 규현 (KYUHYUN)

사랑해 어쩌면 다행이야 너의 눈물 닦아 줄 사람 나인 것 끝내 너 내 마음 몰라도 잠시 쉬다 떠난다 해도… 걸음쯤 뒤에 있을게 가던 길을 가듯이 천천히 걸을게 애써 기다리는 게 아냐 어쩔 수가 없어 여기 놓여있을 뿐 너를 보며 눈을 맞추고 시시한 말에 웃고 사랑을 말하는 꿈 너란 꿈을 꿀 수 있어서 내 가슴 켠에 있어줘서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규현 (KYUHYUN)

널 꼭 끌어안고서 좀 더 있자 했어 바라만 봐도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둘도 없이 소중했던 우린 추억이 아닌데 내 사랑인데 날 웃게 해준 넌 데 닿을 수 없이 멀어진 네 맘이 한번 더 뛸 수 있을까 항상 곁에 있던 너는 소중하게 숨겨뒀던 선물처럼 넌 나의 행운인걸 널 바라본다 추억을 삼켜 본다 숨길 수 없는 한가지 날 기다려준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규현(KYUHYUN)

끌어안고서 좀 더 있자 했어 바라만 봐도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둘도 없이 소중했던 우린 추억이 아닌데 내 사랑인데 날 웃게 해준 넌 데 닿을 수 없이 멀어진 네 맘이 한번 더 뛸 수 있을까 항상 곁에 있던 너는 소중하게 숨겨뒀던 선물처럼 넌 나의 행운인걸 널 바라본다 추억을 삼켜 본다 숨길 수 없는 한가지, 날 기다려준

여전히 아늑해 규현 (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규현 (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규현(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여전히 아늑해 (Prod. by 성시경) (Still) 규현 (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여전히 아늑해(Prod.by 성시경)(Still) 규현 (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그리고 우리 (And We) 규현 (KYUHYUN)

그리고 우리 함께 약속한 그날 이후로 세상 모든 게 달라졌어요 그대 작은 나의 일상에 참 좋은 바람 아나요 나란히 길을 걸을 때면 걸음 그만큼 세상이 넓어진 것 같아요 하루를 보낸 지친 어깨를 매일 휴식처럼 감싸고 싶죠 가만히 그대의 숨결을 들을 땐 오래된 여행을 끝낸 듯 너무 편하죠 나를 만지는 그 손길에 내가 존재해 나 그대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규현 (KYUHYUN)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연애소설 (Love Story)♡♡ 규현 (KYUHYUN)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연애소설 (Love Story) 규현 (KYUHYUN)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Dreaming 규현 (KYUHYUN)

까맣게 변해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번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번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출국 규현 (KYUHYUN)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겐 네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 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광화문에서 (At Gwanghw 규현 (KyuHyun)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긴 팔 (Autumn Sleeves) 규현 (KYUHYUN)

소란히 날 스쳐가는 바람결이 서늘해져 옷장을 열어 긴 팔을 꺼내보다 잊고 지낸 기억들이 움큼 날 찾아와서 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 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 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 점점 선명해져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 가득 내 마음을 채울 때면 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 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

긴 팔 (Autumn Sleeves) 규현(KYUHYUN)

소란히 날 스쳐가는 바람결이 서늘해져 옷장을 열어 긴 팔을 꺼내보다 잊고 지낸 기억들이 움큼 날 찾아와서 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 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 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 점점 선명해져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 가득 내 마음을 채울 때면 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 많이 그리웠던 날의

애월리 (Aewol-ri) 규현 (KYUHYUN)

보이면 너 떠오를까 두려워져 시들지 않는 꽃잎처럼 나의 머릿속에 가득해 오늘도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멈춰야 하는 그댈 향한 나의 간절했던 작은 발걸음이 외로움을 지나서 무뎌지게 될 때면 사랑했던 너를 보낼게 혼자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 규현 (KyuHyun)

크게 숨을 쉬었다 방금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 다시 희미해졌다 난 헤어질 만큼은 싫지 않고 사랑할 만큼은 밉지 않다는 그 때가 떠올라 이미 넌 차곡차곡 챙겨왔을 서늘한 말들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흐트러짐 없는 너의 말에 지워진 기억들도 새로 쓰여져 작아만 진다 어쩌면 미안해 하고 어쩌면 당장 달아나고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ii팽도리ii♬ 규현 (KyuHyun)

크게 숨을 쉬었다 방금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 다시 희미해졌다 난 헤어질 만큼은 싫지 않고 사랑할 만큼은 밉지 않다는 그 때가 떠올라 이미 넌 차곡차곡 챙겨왔을 서늘한 말들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흐트러짐 없는 너의 말에 지워진 기억들도 새로 쓰여져 작아만 진다 어쩌면 미안해 하고 어쩌면 당장 달아나고

그게 좋은거야 규현 (KYUHYUN)

바람이 걷힌 거리를 걷다 문득 밀려드는 작은 손길에 난 그 따스함에 번 네 미소에 두 번 웃고 말았지 꽃잎이 내리는 거리에 너와 나 발맞춰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규현 (Kyuhyun)

바람이 걷힌 거리를 걷다 문득 밀려드는 작은 손길에 난 그 따스함에 번 네 미소에 두 번 웃고 말았지 꽃잎이 내리는 거리에 너와 나 발맞춰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피아노 숲 (Piano Forest) 규현 (KYUHYUN)

안녕 참 반가운 바람에 오랜만이야 인사를 하고 쓸쓸한 가을 노을 물들 때 걸음에 이 도시를 떠나네 나른한 바람이 불어와 추억에 잠겨 웃곤 하지 따스한 너의 기억이 옛 노래처럼 내 귓가에 흐르네 빨갛게 물든 오솔길 따라서 그리움 가득 머금고 날아서 여전히 입가에 맴 돈 한마디 말 반가워 인사하고 달빛이 물든 밤하늘 날아서 꽃 내음 가득

If You 규현 (KYUHYUN)

설렜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이렇게 눈에 선해서 잠 못 이루고 널 생각하는 나였음을 if you 내게 온다면 난 세상을 가진 것처럼 소리쳐 난 저 하늘에 온통 난 너뿐이야 두 눈을 감아 내 맘을 담아 널 불러 본다 너를 사랑해 간절히 원해 듣고 있니 하얀 너의 두 손 까맣던 너의 예쁜 눈 언제나 날 숨 쉬게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규현 (KYUHYUN)

그리운 향기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그대 이름 불러본다 셀 수도 없이 그려보던 다시 만나는 날 너를 만나러 간다 나의 떨려오는 손으로 네 볼을 만지면 울지 않을 거란 다짐도 다 무너져 내리는 걸 헤어지던 그날부터 외워 뒀던 말 사랑한다고 먼 길을 돌아 너를 만나러 왔다고 잘 다녀왔냐고 조용히 웃는 그대 어쩜 그리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규현 (KyuHyun)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규현(KYUHYUN)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광화문에서 규현 (KYUHYUN)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규현 (KYUHYUN)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블라블라 규현 (KYUHYUN)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블라블라[Prod.by 윤종신][Blah Blah] 규현[KYUHYUN]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광화문에서 초록연두빛 규현(KYUHYUN)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규현(KYUHYUN)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