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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랐나요 권윤경

몰랐나요 - 권윤경 사랑이 식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떠나시려 그런 말을 하나요 마음은 아프더라도 울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떠나가도 돌아오실 거예요 당신 맘 약하니까요 알면서 속아주는 여자의 마음 그것이 사랑인줄 몰랐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간주중 떠나기 미안해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싫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당신이

몰랐나요 페이지

날 잊을 거라던 그대말을 또 다른 사람 곁에 있는 사실을 난 아직 믿지를 못하나요? 우리 미칠듯 사랑한 기억을 버려놓고 그대 혼자만 행복하면 되나요? 몰랐나요? 내가 이렇게 아플 줄..... 그대 기억에 놀라 자다가도 깨어 우는 날 알면서도 그대 날 버렸다면 그댄 내게 잔인한 사람이죠.

몰랐나요 페이지(Page)

대답 없을 얘기만 하네요 혼잣말도 내겐 습관이죠 날 잊을 거라던 그대 말을 또 다른 사람 곁에 있는 사실을 난 아직 믿지를 못하나요 우리 미칠듯 사랑한 기억을 버려놓고 그대 혼자만 행복하면 되나요 몰랐나요 내가 이렇게 아플 줄 그대 기억에 놀라 자다가도 깨어 우는 날 알면서도 그대 날 버렸다면 그댄 내게 잔인한 사람이죠 많이 무뎌졌다 했는데도 가끔 언제

왜 몰랐을까 권윤경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간 주 중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툭툭 권윤경

툭툭 털어 버려라 명색이 사내잖아 껄껄웃고 말아라 후회도 필요없다 실패한 사랑에 옷자락에 매달려 울기는 울어 내가 내가 울어 목숨보다 소중했던 당신이기에 이 못난 사나이는 사나이는 후회없이 가련다 모두 잊어 버려라 명색이 사내잖아 껄껄웃고 말아라 미련도 부질없다 실패한 사랑에 아쉬움에 매달려 울기는 울어 바보처럼 울어 목숨보다

화장을 고치고 권윤경

나같은 여자를 사랑 했는지?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사랑 했는지?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낙엽은 지는데 권윤경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이렇게 그리워 하면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2. 지금도 서로 서로 그리워 하면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갈무리 권윤경

갈무리 - 권윤경 내가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주중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순실아 왜 그랬니 (풍자송) 권윤경

순실아 그랬니 쑥대밭 만들어놓고 아직도 횡설수설 정신을 못 차렸구나 비선실세 순실아 국정농단 순실아 사십 년 지기 너의 마님도 인용이 되었는데 순실아 순실아 정신 좀 차려라 순실아 어떡하니 나라를 뒤집어놓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발뺌을 하고 있구나 부정입학 순실아 승마비리 순실아 강남 사저 살림살이도 제 멋대로 치워버리고 순실아

울고 싶어라 권윤경

*울고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가야만 하니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반복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2

바라볼 수 없는 그대 권윤경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대 보아도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리고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어쩌란 말인가요 권윤경

어쩌란말인가요 - 권윤경 못 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 해도 잊을 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찾아왔나요 찾아왔나요 이젠 서로 잊어야하는데 간주중 사랑도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 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버렸네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그리운 얼굴 (유익종)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아마도 빗물이었겠지 권윤경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말없이 헤어졌고 돌아서는 두발 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울기는 울어 두 눈에 맺혀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맺지 못할 운명이기에 조용히 헤어졌고 쓰라리는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울기는 울어 빰 위에 흘러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모습이 권윤경

모습이 - 권윤경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간주중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아마도 빗물이겠지 권윤경

아마도 빗물이겠지 - 권윤경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말없이 헤어졌고 돌아서는 두발 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울기는 울어 두 눈에 맺혀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간주중 맺지 못할 운명이기에 조용히 헤어졌고 쓰라린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울기는 울어 빰 위에

너를 보내고 권윤경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모르쇠 권윤경

몰라요 모릅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본적도 들은적도 만난 적도 통화한 일도 없습니다 일곱시간 행적도 올림머리 사연도 나는요 모릅니다 정말 몰라요 내이름은 법꾸라지 나는 뻔뻔 모르쇱니다 >>>>>>>>>>간주중<<<<<<<<<< 몰라요 모릅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겨울의 찻집 권윤경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그 겨울의 찻집 (冬の TeaRoom) 권윤경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여자는 눈물인가봐 권윤경

여자는 눈물인가봐 - 권윤경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간주중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이슬비 권윤경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무나 *** 반 복 ***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권윤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나를 떠나야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가버린 당신 권윤경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내일이면 간다네 권윤경

내일이면 간다네 - 권윤경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 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가기 전에 말을 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가야할 사람이기에 나는 어떡해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무엇하나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내가 못 잊나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 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간주중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시도 때도 없이 권윤경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 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겠지 가슴에 다짐을 해놓고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하나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 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 써 잊어야지 잊어야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그 인연의

잊혀진 여인 권윤경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낮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밤에 타오르던 그 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여기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울면서 후회하네 권윤경

울면서 후회하네 - 권윤경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 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이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간주중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사랑이여 권윤경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애모 (愛慕) 권윤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권윤경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당신만이 전부란 걸 알면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당신 정말 거짓말쟁이 에라 이 나쁜 사람아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을 가르쳤나요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 마음을 돌려줘요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울리지를 말아요 구름도 알고 달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하늘도 알고 땅 도 아는데 (트로트) 권윤경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당신만이 전부란 걸 알면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당신 정말 거짓말쟁이 에라 이 나쁜 사람아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을 가르쳤나요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 마음을 돌려줘요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울리지를 말아요 구름도 알고 달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나를 위해 기도해주오 권윤경

나를 위해 기도해주오 - 권윤경 나를 위해 기도 해주오 지금 나는 울고 있잖아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무나도 무정하지 그럴 수가 정말 있을까 나를 위해 떠나지 마오 지금 나는 너무 쓸쓸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허전해진 이 마음을 혼자 어이 달랠 수 있나 사랑하다 헤어지면 모두 그만인 걸 세월 가면 잊을 텐데 내가 울어 간주중 나를 위해 기도

너에게로 또다시 권윤경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28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지네

그 겨울의 찻집 권윤경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연인의 길 권윤경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쓸쓸한길 연인의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길~

애모 권윤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첫사랑 권윤경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유리벽 사랑 권윤경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흰구름 먹구름 권윤경

흰구름 먹구름 - 권윤경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 것도 인년 인데 마지막 으로 보는당신 우리는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가는 옛 이야기 인가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떠나 가 려나 말해 다오 말을 해 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간주중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무등산 권윤경

무등산 산마루에 구름이 도니 보슬비 망월동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찌 하란 말씀이요 하루도 아닌 밤을 몇 밤이나 새웠는지 님이여 님이여 보고 싶은 내 님이여 아 못 오시나 충장로 밤거리에 바람이 부니 궂은 비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이 하란 말씀이요 일 년도 아닌 날을 몇 날이나 보냈는지

무등산 (반주곡) 권윤경

무등산 산마루에 구름이 도니 보슬비 망월동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찌 하란 말씀이요 하루도 아닌 밤을 몇 밤이나 새웠는지 님이여 님이여 보고 싶은 내 님이여 아 못 오시나 충장로 밤거리에 바람이 부니 궂은 비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이 하란 말씀이요 일 년도 아닌 날을 몇 날이나 보냈는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권윤경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카페에서 권윤경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 수 없어 아~~그 추억 아~~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 간 주 중 ~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 권윤경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별의 종착역 권윤경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간 주 중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