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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꿈 권윤경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잘듯고 기다릴래요 ~간주중~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편히 쉬고 싶...

남자의 인생 권윤경

내 인생 돌아보면 너무도 아쉬움 남아 오늘도 한잔술로 입술을 적시며 쌓이는 고독을 달래 본다네 내 인생에 모든꿈을 이루지 못한채 속절없이 세월은 가고 후회없이 사랑하지만 어느덧 종착역 괴로워 고개숙인 남자는 몰래 뒤돌아서서 눈물을 쏟아내리네 아 고독한 남자의 인생길 내 젊음 다바쳐온 일터는 돌아가는데 오늘도 갈곳없이 헤매는 나에게 아무도

남자의 눈물 권윤경

이별에 밤을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사랑했던 사랑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지껏 사랑이란 바람인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져 가거라 아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기약했던 사랑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지껏 사랑이란 바람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미워요 권윤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무효 권윤경

무효 - 권윤경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 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간주중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정으로 사는 세상 권윤경

세상에 흔한 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에 약한 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저래 몇 번 빠져 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맡겨 두기에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보면 가슴 깊이 스미는 건 정뿐이더라 간 주 중 세상에 못 믿을 게 남자의 약속 그 말에 매달리는 여자의 순정 이래저래 몇 년 속아 살아도

남남북녀 권윤경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고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 날밤을 그 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꿈을 꾼 후에 권윤경

1.나는 그대모습을 `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으은 사람이~이이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와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이이이여 당신을(그대를) 부르~으으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르으으을 나는 그대모습을 `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이이이여 `속에서 그댈 봤네 ,,,,,,,,

꿈을 꾼후에 권윤경

1.나는 그대모습을 `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으은 사람이~이이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와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이이이여 당신을(그대를) 부르~으으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르으으을 나는 그대모습을 `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이이이여 `속에서 그댈 봤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고이 간직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슬픈 미소 권윤경

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 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 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내사랑아 권윤경

내 사랑아 - 권윤경 내 사 랑아 저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내 사랑아 또 만나 련가 아름 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 곱게 피어난 내 사랑아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 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 늘 밤도 속 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히 간주중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 르는 한 줄 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빛이

바닷가에서 권윤경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강은 아닌 요강 권윤경

알은 알인데 날아가는 알은 좋아 약은 약인데 못먹는 약은 구두약 알은 알인데 알이 아닌것은 바다 강은 강인네 강이 아닌것은 요강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건 담배 아무리 밟아도 감각이 없는것은 그림자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는것은 물 ,불 ,구름,연기 아무리 잡으려해도 못잡는것은 ,꿈이야~~

빗소리는 나의 마음 권윤경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남포동 부르스 권윤경

1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2 이슬비 부슬 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왜 몰랐을까 권윤경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간 주 중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안동 역에서 (트로트) 권윤경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이었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秋を殘したままで)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이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 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 렵 니다 내

당신만을 사랑해 권윤경

당신만을 사랑해 - 권윤경 어느 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당신만을

J에게 권윤경

J에게 - 권윤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 밤 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당신은 나의 비밀 권윤경

꿈을 꾸었네 꿈을 꾸었네 사랑이 이루어지는 당신이었네 당신이었네 당신은 나의 비밀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더 그렇게 내 곁에 다가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여 줘 꽃이 피는 소리가 들려도 꽃이 지는 소리가 들려도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주 당신은 나의 비밀 한 사람과 또 한 사람 사랑의 완성 사랑해 당신을 우 우 기다렸었네 기다렸었네 그렇게

남자의 꿈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부모 편~히모시는~ 당신은~달~리는인생~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바쁜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아내는~ 당신이무~사하게~ 돌아오실때~까지~ 돌아오실때~까지~ 말잘듣고~ 기다~릴레요~ 해가뜨나 달이뜨나 힘드는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편히 쉬고싶다 말씀하시면 ...

남자의 꿈 하나로

그대가 떠난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질꺼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꺼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 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이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긴 외로움에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 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 모퉁이에

남자의 꿈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 잘 듣고 기다릴래요~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편히 쉬고 싶다 말...

남자의 꿈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 잘 듣고 기다릴래요~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편히 쉬고 싶다 말...

남자의 꿈 Jin, Mi-Ryeong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저리 왔다 갔다 바쁜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떄까지 말잘듣고 기다릴래요

남자의 꿈 Various Artists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집 잘보고 기다릴래요 <간주중>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편히 쉬고 ...

남자의 꿈 정의송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가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질 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 그런 생각에 모든 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에 오늘도 우는 얼굴로 긴 외로움에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모퉁이의

남자의 꿈 김희라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 질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 올 거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은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긴 외로움의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

남자의 꿈 성진

꿈에서 깨어보니 십년전이 였다면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싶으신가요지나왔던 십년을 당신이 알고있다면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천만에 그럴수는 없을 거라네이고생을 내가 왜하나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팔자한번 고쳐보겠네하다 못해서 오년만 젊어도이렇게는 살지않겠네만약에 이세상을 두번째로 산다면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있다면그대로는 살지 않...

남자의 꿈 민성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가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 지을 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 거란 생각에 모든 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은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긴 외로움에 지친 발길은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에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 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은

해바라기 권윤경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 남자의 꿈 한빈

그대가 떠난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질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거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을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긴외로움에 지친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을

남자의 꿈 (Inst.) 김희라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 질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 올 거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은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긴 외로움의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

마도로스 박 권윤경, 유지성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왜 몰랐을까 권윤경, 유지성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

아라가야 권윤경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잊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단양팔경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 삼봉 고향기생 흘린 눈물 도담봉에 얼룩 젖었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

달래강 권윤경

1절 달래나봐~~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해~다오~ 2절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