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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있는지 권영찬

우린 제법 닮아있었지 그래서 더 몰랐던 거야 늘 똑같을 거라 다 괜찮을 거라 여겼어 누가 먼저 변했던 걸까 이젠 아무 힘이 없지만 너로 가득했던 충분했던 기억은 또 다르게 잊혀져 가는지 그런 있는지 웃어도 아픈 아프다 못내 그립고 그립다 못내 네 이름만 겨우 부르던 그런 있는지 이제서야 다 알 것만 같아 늦었지만 이젠

이명 권영찬

떠나가 널 위해서라면 모질게 버려도 돼 그런 눈빛 보이지 말아 동정하지도 말아 가져가 위한 거라면 이제 난 기도하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이만하면 됐잖아 이렇게 나 살아가도 되는 걸까 나조차 미워해도 되는 걸까 뒤틀린 것 같아 잘못된 것 같아 벗어날 수 없게 해 이렇게 나 사라져도 되는 걸까 나조차 내버려도 되는

Are you happy? 권영찬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어쩌면 나는 그대로일지 몰라 겹겹이 덧칠하던 모습들 내 것은 아니었나봐요 기억하고 있나요 되고 싶은 게 참 많았죠 이대로 서투른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당신의 행복을 찾았나요 바라던 모습이 되었나요 여전히 꿈꾸고 싶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지켜줄 그런 사람 요즘은 어떤가요 조금은 행복해졌나요 외롭던 텅

우리들의 해피엔딩 권영찬

잃어버린 걸까 반짝이던 날들 먼지처럼 흩어지던 그저 그런 하루 지쳐버린 걸까 무뎌진 꿈과 아픔들 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둔 말 아니 괜찮지 않아 그렇게 한 걸음 어른이 되가는 걸까 구겨지던 종이에 숨겨둔 꿈 알고 있는데 차가운 세상 앞에 주저앉고 싶을 때 그저 웃음 짓던 너를 떠올려봐 아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대도 빛나던 꿈들을 항상 소중하게 간직해줘 지금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가리워진 길 (Duet With 하유진) 권영찬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갯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안녕,우주 권영찬

그리움에 흩어져가는 조각들을 움켜쥐던 손 이젠 그만 놓아보려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떠나가던 널 이해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원망하던 널 이해해 상냥했던 너의 미소 난 언제나 그걸로 충분했어 떠나가는 길은 외로워도 웃음 짓던 그날의 하늘을 기억할게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떠나가던 널 이해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너를 원망하던

사랑 권영찬

그대 혼자라 느낄 때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있을 때 기대 없던 날들 속에 붙잡던 꿈마저 무너져 내릴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그 맘 알아주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는 야속한 사람들 틈에 부대낄 때 다신 기대하지 말자 상처도 받지 말자 눈물을 삼킬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널 마주친 기막힌 우연 이렇게 내게 온거야 이렇게 내게 온거야 ─┼☆ ─┼☆ ─┼☆ ─┼☆ 최강뮤직 [...

바람,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다시 권영찬

[권영찬 - 다시]..결비 소리없이 내려오는 아침햇살이 눈에 아린거리고~ 더딘 하루하루를 모른척 지내봐도 그대 모습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자리에 남아 기다립니다..

비원(悲願) 권영찬

1.) 그대 없는 세상에서 혼자 숨 쉬는 고통 이 아픈 가슴이 세상 눈감아도 남을 그대 그리움의 상처가 너무나 아프고 아파서 채 피우지 못한 우리 사랑의 꽃봉오리 떨구어 버린 이 세상에 눈물로 애원해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에 엎드려 오늘 또 비 오나니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이생에 못다 핀 우리 사랑의 꽃을 다음 세상에 다시 꼭 다시 만나 활...

산책 권영찬

?우리 조금 걸을까 두 손을 꼭 잡고 푸른 이 길 위를 걷자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흔들리는 너의 머릿결 이대로 충분해 이대로 충분해 난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나 우리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끝은 어디쯤일까 생각하지는 말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거야 다 조용히 불러보는 노래 내 어깨에 기대 잠들어줘 이대로 조금만 이대로 조금만 더 난 난 너만 있으면 ...

바람, 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

기억할게 권영찬

꼭 전할 말이 있어 넌 거기 없겠지만 숨 가쁘던 하루에 밀려 늦어버렸지만 난 결코 잊지 않았단다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 때론 막연하고 불안한 날들을 견뎌내고 있어 무너지지 않을게 너의 뒷모습 멀어져 가도 아무것도 잡을 수 없지만 무력한 하루가 길어질 뿐이지만 몹시 그리운 날엔 힘껏 소리 내 울어보렴 너의 슬픔 만질 수 없지만 기억하고 있어 이토록 선명할...

봄의 축제 권영찬

?무슨 말을 할까 어떤 옷이 좋을까 허둥지둥하는 내 맘 들키지 않기를 불어오는 바람 딱 좋은 햇살과 나른한 오후와 그대 모든 게 좋아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우리 꿈인 것 같아 난 너에게로 달려가 그대도 이럴까 무슨 생각을 할까 설레임에 뒤척여도 모든 게 좋은걸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미약한 권영찬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내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너를 지우고 더 멀리 달아나도 돌아보면 온통 네 모습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늘 같은 자리를 맴돌아도 알아봐도 모른척할 겁니다 끝을 모르고 뛰어든 사람아 다 줄 수 있었던 잃을 수 있었던 내게 커다랗던 그대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끝을 모르고 내어준 사람이여 참 바보 같았던 늘 처음 같...

재회 권영찬

짙은 밤거리를 끝도 없이 달려가 그토록 바라던 네가 서있기에 난 준비했나봐 예고 없던 오늘을 불현 듯 찾아온 너의 전화 그 목소리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부서지던 내 눈물이 숨겨온 말들을 네게 들려줄게 비겁하고 나약했던 어린 내 결정들을 후회로 지새우던 어두운 그 밤들을서툰 오해들로 가리워진 마음은 슬픈 눈빛의 말 들을 수 없었어 난 몰랐었나봐 진짜 너...

사이 권영찬

깊은 밤 하늘 너머저 멀리 그대 잠든 곳바라보다가 또 바라보다가삼키던 눈물그대와의 시간들시린 계절이 오면그대의 여린 마음에사랑한다고 참 사랑한다고달려갈 텐데내가 꼭 안아줄 텐데아무것도 해줄게 없어기다리는 그대에게아프지 말아 그 한 마디만남겨둔 채 뒤돌아선 채 울었어고단한 하루의 끝그대의 외로운 마음에보고 싶다고 늘 보고 싶다고속삭일 텐데마음을 보여줄 ...

마음의 조각들 권영찬

따스한 눈물이 햇살에 흩어져 감은 두 눈을 깨우네 웅크린 소년의 손 틈 사이로 말없이 흘러내리네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일어설 수 있나요 내게만 이런가요 부서진 마음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새들이 지저귀는 창문 틈 너머로 바라보기만 했었죠 키 작은 소년의 숨죽인 바램 어디도 닿을 수 없었죠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굿모닝 (Duet With 신윤화) 권영찬

햇살에 눈을 비비고달콤한 잠에서 깨면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라랄라콧노래를 흥얼거리네바람에 몸을 맡기고초록빛 길을 걸으면동네 강아지 꼬리 흔들며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나란히 걷네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습이 보여설레는 맘에 나도 몰래 널 그리네언제나 지금처럼만 같길바라는 내 맘 담아 굿모닝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

꿈꾸는 나무 권영찬

찬 바람이 불어오네앙상하게 선 채로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시린 계절이 다가와하얗게 물드네햇살 가득 내리던봄에 기대 말했지시린 계절이 와도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게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차가운 겨울이 가면혹시 너를 만날까아무말 없이 기다리네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새하얀 꽃...

당신향한 내사랑 (Punky Ver.) 권영찬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한 내 사랑 황홀한 사람 당신이 원한다면 저 하늘의 달이라도 따주고 싶은 불타는 이 마음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이여라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끝없는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

가리워진 길 (With 하유진) 권영찬,하유진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갯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그런 말 하지마 홀라당

내가 지금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넌 몰라 내가 지금 어떤 기억꺼내고 있는지 몰라 그래 욕하고 가 너없는 이 슬픈밤 술에 취할테니 비웃지마 밉다 좋다 떠들었던 너였지만 나 잘살거야 내 맘 어딘가에 남겠지만 나도 널 욕할거야 내가 내가 내가 너없이 못 살것같던 내가 내가 내가 비틀대는 모습봐도 내버려둬 그게 널 아프게한 벌이니까

그런 말 하지마 홀라당(Holladang)

내가 지금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넌 몰라 내가 지금 어떤 기억꺼내고 있는지 몰라 그래 욕하고 가 너없는 이 슬픈밤 술에 취할테니 비웃지마 밉다 좋다 떠들었던 너였지만 나 잘살거야 내 맘 어딘가에 남겠지만 나도 널 욕할거야 내가 내가 내가 너없이 못 살것같던 내가 내가 내가 비틀대는 모습봐도 내버려둬 그게 널 아프게한 벌이니까

햇살을 닮아 권영찬,은 채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

그리워지는 날 링클프리 [\'14 링클프리 프로젝트 - 위로[WE路]

이런 날이 있지 마음이 온통 까만 캄캄한 공간에 혼자 남겨진 듯해 아닌 척 해봐도 외로움이 밀려오고 무엇을 해봐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런 누군가 있어줬으면 아닌 척 해봐도 내 마음이 무너져 마치 얼마 전 이별한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리워지는 이럴 땐 아무도 위로되지 않아 어떤

그리워지는 날 링클프리

이런 날이 있지 마음이 온통 까만 캄캄한 공간에 혼자 남겨진 듯해 아닌 척 해봐도 외로움이 밀려오고 무엇을 해봐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런 누군가 있어줬으면 아닌 척 해봐도 내 마음이 무너져 마치 얼마 전 이별한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리워지는 이럴 땐 아무도 위로되지 않아 어떤

이 시간 용주(YONGZOO)

그대 외로운 눈빛에 비춰진 내 모습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것 같아 내가 딱 그런 눈으로 그런 마음으로 그댈 보고 있는 거 그 마음만 알아주면 돼요 어쩌면 서로를 잘 알면서 외면했었던 지난날이 많아요 그댈 떠나보내기가 싫었으니까요 그게 두려웠어요 하지만 이 마음이 더 소중해요 그대 외로운 눈빛에 비춰진 내 모습

고무신 강성

그런줄도 모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여기까지 찾아올 너의 생각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참아왔는데 마지막 그 모습이 왠지 내 맘속에 걸렸었나봐 고마웠던 마음에 떠나가는 너에게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와 그런 거라면 이해해야겠지만 매일 네 생각에 잠못 이루고 항상 곁에서 지키고 싶었던 * 잊을수 있겠니

그리워지는날 송결

이런 날이 있지 마음이 온통 까만 캄캄한 공간에 혼자 남겨진 듯해 아닌 척 해봐도 외로움이 밀려오고 무엇을 해봐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런 누군가 있어줬으면 아닌 척 해봐도 내 마음이 무너져 마치 얼마 전 이별한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리워지는 이럴 땐 아무도 위로되지 않아 어떤

마음의 방 손종안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방이 있는지 눈보라 몰아치는 검은 구름이 오면 조용히 켜두는 불 하나 기나긴 외로움에 그 이름 그리워지면 조용히 끄적이는 시 하나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쓸쓸히 남겨진 그런 방이 있는지 파도가 흔들리는 거친 바람이 불면 조용히 마시는 차 하나 고단한 하루 속에 내 이름 사라질 때면 조용히

마음의방 손종안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방이 있는지 눈보라 몰아치는 검은 구름이 오면 조용히 켜두는 불 하나 기나긴 외로움에 그 이름 그리워지면 조용히 끄적이는 시 하나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쓸쓸히 남겨진 그런 방이 있는지 파도가 흔들리는 거친 바람이 불면 조용히 마시는 차 하나 고단한 하루 속에 내 이름 사라질 때면 조용히

부드러운눈빛을가진남자 제갈 승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 뿐 내겐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겉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 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그런 말 하지마 (Feat. 장원기 At 에보니힐) 홀라당

내가 지금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넌 몰라 내가 지금 어떤 기억꺼내고 있는지 몰라 그래 욕하고 가 너없는 이 슬픈밤 술에 취할테니 비웃지마 밉다 좋다 떠들었던 너였지만 나 잘살거야 내 맘 어딘가에 남겠지만 나도 널 욕할거야 내가 내가 내가 너없이 못 살것같던 내가 내가 내가 비틀대는 모습봐도 내버려둬 그게 널 아프게한 벌이니까

그런 말 하지마 (Feat. 장원기 At 에보니힐) 홀라당(Holladang)

내가 지금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넌 몰라 내가 지금 어떤 기억꺼내고 있는지 몰라 그래 욕하고 가 너없는 이 슬픈밤 술에 취할테니 비웃지마 밉다 좋다 떠들었던 너였지만 나 잘살거야 내 맘 어딘가에 남겠지만 나도 널 욕할거야 내가 내가 내가 너없이 못 살것같던 내가 내가 내가 비틀대는 모습봐도 내버려둬 그게 널 아프게한 벌이니까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남자 이수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정말 미워 미워질 뿐 내겐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겉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 와 결혼을 한다고 한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남자 이재승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정말 미워 미워질 뿐 내겐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겉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 와 결혼을 한다고 한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

알고 있는지 강수지

요즘들어 조금씩 달라진것 같아 이런 얘길 들으면 웃어 넘기곤 해 네 생각도 잊은체로 연락없이 밤새 친구들과 지내면서 그렇지만 넌 내가 버릴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인걸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주는것 뿐야 이런 내 마음 알아줬으면 해 남자들은 모두가 그런 생각인지 오랫동안 지내서 편해진거라고 때론 너를 이해못해 화를 내면 가끔 거짓말도 해가면서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브로콜리너마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말 감당할 수 있는지 그냥 앞만 보고 살아가면 안 될까 신경 끄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돌을 던지는 항상 자신이 가장 억울한 사람들 눈을 마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니 네가 했던 말들을 너 자신을 걸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브로콜리너마저, 시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말 감당할 수 있는지 그냥 앞만 보고 살아가면 안 될까 신경 끄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돌을 던지는 항상 자신이 가장 억울한 사람들 눈을 마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니 네가 했던 말들을 너 자신을 걸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남자 제갈승

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네앞엔 낯선 연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먼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남자 제갈승

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네앞엔 낯선 연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먼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남자 제갈 승

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My Love 김민서

기억할께 함께했던 좋은 추억들만 기억할께 변해볼께 너 없이도 행복할 수 있게 변해볼께 이렇게 사랑한단 거짓같은 그런 말들로 나를 달래려고 기다리면 올꺼라고 했던 그 말 잊을께 기억하는지 정말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이렇게 너도 사랑하는지 I Wanna Sure My Life Forever Oh My Love With You 내 곁에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