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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굴렁쇠아이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오는데 내리는데 엄마는 밖에가면 춥다고 방안에서 놀라 하시지만 오는데 내리는데 눈사람 아저씨가 어서 빨리 오라고 손짓 하는데 아이참 어떡해~!

비 노래 2 굴렁쇠아이들

① 비단치마 비야비야 오지마라 우리 아배 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실려고 비단치마 사 오실 텐데 장대같이 오는 비에 비단치마 얼룽진다 ②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비야비야 오는 비야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우리 오빠 장에 가서 소금하고 저고리감하고 사가지고 돌아올 때 비 때문에 못 온단다

나무노래 굴렁쇠아이들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가다보니 가닥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한자두자 잣나무 다섯동강 오동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 서울가는 배나무 너하구나하구 살구나무 아이업은 자작나무 앵도라진 앵두나무 우물가에 물푸레나무 낮에봐도 밤나무 불밝혀라 등나무 목에걸려 가시나무 기운없다 피나무 꿩의사촌 닥나무 텀벙텀벙 물오리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깔고앉아 구기...

솔방울 굴렁쇠아이들

솔방울 소나무는 자라서 어른이 돼도 솔방울을 갖고 노네 아기 장남감 바람이 불어올 때 흔들어 보고 아이들이 놀러올 때 떨구어 보고 소나무 늙어서 점잖아져도 솔방울을 갖고 노네 아기 장난감 솔방울을 주우면 높은 가지가 우후후후 혼자서 웃고 있었네

한 고개 넘어가면 굴렁쇠아이들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 한 고개 넘어가면 호랑이 두 고개 넘어가면 다람쥐 / 세 고개 넘어가면 살쾡이 네 고개 넘어가면 너구리 / 하늘엔 엄마 구름 그 곁엔 아기 구름 / 졸졸졸 시냇물 찰방찰방 시냇물 / 한발 두발 조심조심 함께 건너자 / 숲 속엔 누가 사나 오소리 잠자리 딱따구리...

배추의 마음 (With 굴렁쇠아이들) Various Artist

배추의 마음 나희덕 배추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 씨앗 뿌리고 농약 없이 키우려니 하도 자라지 않아 가을이 되어도 헛일일 것 같더니 여름내 밭둑 지나며 지 않았던 말 -나는 너희로 하여 기쁠 것 같아 -잘 자라 기쁠 것 같아 늦가을 배추 포기묶어주며보니 그래도 튼실하게 자라 속이 꽤찼다 -혹시 배추벌레 한 마리 이 속에 갇혀 나오지 못하면 어떡하지 ...

행복의 얼굴 (With 굴렁쇠아이들) 이수진

내게 행복이 온다면나는 그에게 감사하고내게 불행이 와도나는 또 그에게 감사하죠우리 행복의 문은밖에서도 열리지만우리 행복의 문은안에서도 열리게 되어있죠내가 행복할 때나는 오늘의 햇빛을 사랑하고내가 불행할 때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하죠이렇게 내 생명의 숨결은밖에서도 안에서도 베어있죠내게 행복이 온다면나는 그에게 감사하고내게 불행이 와도나는 또 그에게 감사...

배추의 마음 (With 굴렁쇠아이들) 김현성

배추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배추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 씨앗 뿌리고 농약 없이 키우려니 하도 자라지 않아(하도 자라지 않아) 가을이 되어도 헛일 일 것 같더니(가을이 되어도 헛일 일 것 같더니) 여름 내 밭둑 지나며 잊지 않았던 말 (잊지 않았던 말) 나는 너희로 하여 기쁠 것 같아 (잘자라 잘자라 기쁠 것 같아) 늦가을 배추포기 묶어주며 보니 그...

꼴뚜기와 모과 (With 굴렁쇠아이들) 이지상

1. 술을 좋아하는 아빠가 포장마차에 갈 때 그림일기 그리다 말고 나도 따라 나선다 아빠는 똥집 안주로 소주 한 병 비우고 살짝 데친 꼴뚜기 한 접시는 내 차지다 (꼴뚜기처럼 생긴 애가 꼴뚜기를 참 좋아해) 포장마차 할머닌 아빠를 본체도 안하고 꼴뚜기를 먹는 나만 바라 본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시킨다더니 우리 집 망신은 요놈이 다시키누나 아빠는 ...

구구셈 굴렁쇠 아이들

구구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이이는 누렁니 칠칠은 뺑끼칠 팔팔은 곰배팔 구구는 닭모시 어느 새 구구셈을 다 외웠네

눈 오는 날 노경보

오는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 따뜻함 그 파고드는 오는 또 이런 생각해 세상을 이렇게 뒤덮은 그 눈의 사랑을 감은 사람들 (그들 속에) 사랑으로 가득 찬 (그런 세상)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 그 언제나 이 날처럼 지냈으면 오는 (눈이 오는 ) 그 어두운 밤에도 (어둔 밤에도) 세상이 밝게 빛나는 그 아름다움을

눈 오는 날 CSP

Csp Part.1) 조금은 늦은 내 하루의 시작은 비좁은 커튼 사이로 살짝 스며든 따사로운 햇빛을 기점으로 내 패턴을 비춘.. 아주 맑은 창밖 풍경이었지 내 맘은 아주 많은생각들에 휩싸였지만 현실은 너무나 귀찮어...어쩌겠어? 그래도 담배한대 필 생각을 하니 벌써 손엔 돗대가 잡혀있네 안되~ 아쉽게 돗대와는 작별하고 창밖을 바라보니 ...

눈 오는 날 블루드래곤(Blue Dragon)

바람이 불어 나리는 눈이 두 뺨에 스쳐 차가운데 그리운 님을 볼 것만 같아라 마냥 눈길을 나선다 어디쯤 가면 만날까 언제쯤 나를 부를까 맘 졸이면서 걸어도 무심한 눈만 나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니 하얀 눈발이 어지러워 아~ 수천의 님의 얼굴 나를 보고 달려오네 고요한 이 밤 어두운 거리를 갈 곳도 없이 서성이다 멀리 흐르는 불빛을 따라서...

눈 오는 날 이제하

그 숲 위로 저녁이면 처덮이던 갈가마귀떼 어릴때 놀던 친구들 다 그냥 있다 그 술레 찾던 골목,서녘에 비끼던 노을 어릴때 보던 하늘은 다 그냥 있다 천지에 내리던 ,먼 기적 소리

눈 오는 날 노경보, 전승우

오는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 따뜻함 그 파고드는 눈오는 또 이런 생각해 세상을 이렇게 뒤덮은 그 분의 사랑을 감은 사람들 사랑으로 가득찬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 그 언제나 이 날처럼 지냈으면 눈오는 그 어두운 밤에도 세상이 밝게 빛나는 그 아름다운 눈물 오래전에 그 분의 세상에 기쁨과 함께 오신 그 분 축복을 오가는 사람들

눈 오는 날 블루드래곤

바람이 불어 나리는 눈이 두 뺨에 스쳐 차가운데 그리운 님을 볼 것만 같아라 마냥 눈길을 나선다 어디쯤 가면 만날까 언제쯤 나를 부를까 맘 졸이면서 걸어도 무심한 눈만 나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니 하얀 눈발이 어지러워 아 수천의 님의 얼굴 나를 보고 달려오네 고요한 이 밤 어두운 거리를 갈 곳도 없이 서성이다 멀리 흐르는 불빛을 따라서 그냥 발길을 ...

눈 오는 날 티셔츠밴드

오는 홀로 카페에 들어가서 모카 한잔을 시키고 외로운 홀로 앉아서 창 밖을 보다가 또 바보처럼 이 겨울을 홀로 보내야 하는 걸까 난 예전처럼 이 겨울처럼 하얗게 돌아가고 싶어 올 수 없는 나의 시간들 저 눈처럼 녹아가고 오지 않는 너의 모습이 오늘 너무나 그리워 하얀 날개 늘 감추어둔 네가 나타나 주었으면 오는 카페를 나와 걸어갔어 자주 보았던

눈 오는 날 베베핀

오는데 밖에 나가서 놀까? 엄마, 저는 눈사람도 만들고 해적 놀이도 하고 싶어요! 온 세상에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우와, 눈사람을 다 만들었어! 모자 쓰고 팔도 꽂아 주면 해적 놀이 준비 완료 나는 용감한 해적이다! 제군들 준비됐나? 네! 아빠, 저는 위에 무지개를 그리고 싶어요!

눈 오는 날 다담교육

하늘에서 눈이 와요 펑펑 탐스러운 눈송이가 펑펑 새하얗게 눈이 와요 펑펑 오는 너무 좋아 펑펑 하늘에서 눈이 와요 펑펑 탐스러운 눈송이가 펑펑 새하얗게 눈이 와요 펑펑 오는 펑펑 너무 좋아 하얀 눈이 쌓이네요 소복소복 구름처럼 눈송이가 소복소복 새하얗게 쌓이네요 소복소복 오는 너무 좋아 소복소복 하얀 눈이 쌓이네요 소복소복

우리 반 여름이 굴렁쇠 아이들

우리 반 여름이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루다) 노래 우리 반에 여름이 가을에도 여름이 겨울에도 여름이 봄이 와도 여름이 우리 반에 여름이 여름 내내 여름이

눈 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 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는 밤 그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기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 가서

눈 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 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는 밤 그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기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 가서

눈 오는 날이면 엄예은

 오는 날이면 나는 그냥 좋아요 하얗게 핀 목련꽃처럼 온 세상 하얗게 산과 들이 말갛게  오는  좋아요 마음도 생각도 모두모두 하얗게 되지요  오는 날이면 나는 그냥 좋아요 하얗게 핀 아카시아처럼 온 세상 하얗게 온 동네가 깨끗하게  오는  좋아요 눈밭을 뒹굴며 모두모두 하얗게 되지요

첫눈 오는 날 청바지

첫눈 오는 오는 나는 또 혼자 하얀 거리를 거니르며 설레이는 마음속에 하얀 채워보지만 허전한 내 마음엔 외롬만 가득 쌓였어 하얀 길가에 연인들 모습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나는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 가득한데 거리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첫 오는 나는 그녀와 하얀 거리를 거니르며 설레이는 그 마음속에 하얀 채워보지만

천둥 굴렁쇠 아이들

천둥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깜짝 놀란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쳐다봐요 하늘도 무서워서 새까맣게 되었어요 새들도 무서워서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어요 구름만, 새까만 구름만 빨리 빨리빨리 빨리 빨리빨리 몰려다녀요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병태 양말 굴렁쇠 아이들

병태 양말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병태 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병태 엄지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어, 추워 어, 추워 꼼지락꼼지락 양말 속을 찾지만 들어갈 곳이 없네 병태 발가락 어, 추워 어, 추워 병태 양말 빵꾸났네

눈 오는 밤 해오른누리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맘 속 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 는 밤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 의친 구 들 은 어디에 서무얼 할 까 우리들 의 얘길 할까 누구 를 만나 든 지 자 랑 하 고 싶 은 우리 들 의 친 구 이야 기 들 세 월 이 흘러 흘러 가 서먼훗

흰눈 오는 날에 솜사탕 Feat. 한옥

흰눈 오는 날에 by [솜사탕 Feat. 한옥] 흰눈 오는 날에 (feat. 한옥) 솜사탕 등록자 : l잊혀진시간l <솜사탕 -흰눈 오는 날에 > .

심심한 하루 굴렁쇠 아이들

심심한 하루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정한) 노래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하도 심심해 강가에 가 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하도 심심해 텃밭에 가 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고 고개 들면 앞산은 푸르고 하늘에는 제비들만 오락가락합니다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아침의 눈 서태지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을 않기를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비가 내리는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첫 눈 박정현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었어 기억할지 모르지만 눈이 오는 거리에서 만나자했지 어디라고 약속하진 않았었지만 *온 세상을 더 환하게- (i'm waiting here)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

눈오는 날 이진관

[Narration] 오는 거리를 언제나 걸었어요 주머니에 손 넣고 언제나처럼 외로이 외로이 걷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님과 겨울 끝까지 사랑하는 님과 눈에 묻어 녹아 버린 내 사랑인가 눈송이에 묻어 쌓인 내 사랑인가 아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아 보이지 않는 내 사랑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어요 왠지 사랑하는 님을 만날 것 같았어요

방학 굴렁쇠 아이들

방학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학교는 뭘 할까 운동장은 뭘 할까 교실은 뭘 할까 칠판은 뭘 할까 내 책상 내 의자는 지금 뭘 할까 미끄럼틀 철봉은 서서 뭘 할까 선생님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실까 내 짝은 숙제 다 했을까 학교는 뭘 할까 학교는 뭘 할까 학교는 지금 뭘 할까

봄이 오는 소리 진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녹아 흘러내리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친구들 말소리 처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겨울잠 자던 깨워 내 집 앞에서 문득 느꼈어 때로는 추웠지 때로는 울었지만 난 기다렸어 기다림의 끝에 결국엔 아픔이 지나가 버린다는 걸 믿었으니까 잘들어봐 어둠의 끝엔 빛이 있듯이 새벽끝의 냄새 맡을 때 그분의 친구들과

봄이 오는 소리 JINBO the SuperFreak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녹아 흘러내리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친구들 말소리 처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겨울잠 자던 깨워 내 집 앞에서 문득 느꼈어 때로는 추웠지 때로는 울었지만 난 기다렸어 기다림의 끝에 결국엔 아픔이 지나가 버린다는 걸 믿었으니까 잘들어봐 어둠의 끝엔 빛이 있듯이 새벽끝의 냄새 맡을 때 그분의

비가 오는 날 Millez

비가 오는 흐린 거리 사이 너만이 빛나 바랬잖아 On a rainy night 우리 젖은 채로 오늘을 보내자 우리 얘기했었잖아 가끔 우울한 채로 있어 보자 서로의 빛이 우릴 칠해줄 테니 오늘 같은 날은 괜찮은 척 말자 감아 다 알아 rain a lot 말없이 네 손을 꼭 잡아줄게 모두 지나가 언젠가 너무 걱정은 말아 I'll bring you a

보았니 굴렁쇠 아이들

보았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성화) 노래 보았니 보았니 안개가 낀 가을날 아침 콩밭에 키 큰 수수 모가지를 보았니 보았니 보았니 서산에 지는 햇살에 눈이 부시게 빛나는 잠자리 날개짓을 보았니 보았니 보았니 둥근 달이 높게 뜬 밤 달빛을 받아 수런거리는 강냉이 잎사귀들을 보았니 보았니 아이들아 어두운 밤

효도 염수연

하늘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정성으로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비 오는 날도 오는 날도 잘 살기만 빌고 비시는 아빠 엄마 오래 사세요 늦기 전에 효도 할께요 바다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힘으로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비 오는

흰눈 오는 날에 (feat. 한옥) 솜사탕

<솜사탕 -흰눈 오는 날에 > .

눈 오는밤 조하문

눈오는 밤 노래 ;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길할까 누구를 만다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가서

첫 눈 오는 날 그린티(The Green Tea)

눈이 내려요 첫 눈이 와요 소복히 쌓여가요 그대를 향한 내 발걸음이 눈처럼 가벼워요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죠 혼자서 쓸쓸히 맞았던 첫 지금은 그대 내 곁에 있네 함께 맞는 이 첫 포근해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눈처럼 따스해요 간 주 중 ♪ 눈이 내려요 첫 눈이 와요 소복히 쌓여가요 그대를 향한 내 발걸음이 눈처럼 가벼워요 지난 겨울은

첫 눈 오는 날 페이지

☆첫 오는 ☆ 니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동안 난 한없이 행복해 했어지 둘 만의 꿈 둘 만의 시간 내게 항상 따뜻한 너의 미소 그 떨리던 너의 입맞춤 오~ 내게는 너무 소중해 나의 곁에서 기대어 잠든 모습 내 어깨는 조금씩 절이지만 네 머리를 떨구진 않을꺼야 내 포근한 사랑으로 내 두손에 소복히 쌓인 처럼 조용히 가다올 나의

첫 눈 오는 날 그린티 (the Green Tea)

눈이 내려요 첫눈이 와요 소복히 쌓여가요 그대를 향한 내발걸음이 눈처럼 가벼워요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죠 혼자서 쓸쓸히 맞았던 첫눈 지금은 그대 내곁에 있네 함께 맞는 이 첫눈 포근해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눈처럼 따스해요

두근두근 눈 오는 날 리틀라임트리프렌즈

겨울나라 눈의 여왕이 하늘문을 활짝 열면 눈의 요정들이 나풀나풀 춤을 추며 내려와요 장난꾸러기 바람따라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다 소리없이 사뿐 내려와 동화나라 만들죠 자동차 지붕에 소보록 나뭇가지에도 소복소복 햇살 비치면 미소 반짝 세상을 환하게 하지요 겨울을 기다리는 건 눈이 내리게 때문이죠 하얀 눈을 보면 우리마음 포근해져요 두근두근 설레는 오는

헤어진 날 캔도

조용히 말해 이제는 끝이라고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혼자 걷던 길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헤어졌단게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내 맘 깊숙이 남아 그대론데 익숙치가 않아 잘 지내라는 그 말 인사하고 돌아선 내린 오늘은 헤어진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헤어진 날 캔도 (CANDO)

조용히 말해 이제는 끝이라고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혼자 걷던 길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헤어졌단게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내 맘 깊숙이 남아 그대론데 익숙치가 않아 잘 지내라는 그 말 인사하고 돌아선 내린 오늘은 헤어진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눈 오는 날 (The Snowy Night) 신화(Shinhwa)

오는 오는 하늘을 수놓던 하얀 별들이 쏟아지고 The Snowy Night 입에선 뽀얀 구름이 너무나 춥던 너무나 따뜻한 밤 자명종 소리에 눈을 떠 잘 적응이 되질 않아 난 매일 아침 그녀 벨소리에 눈을 뜨던 나인데 Rap) 내가 널 사랑했었나봐 미쳤었었나봐 잊어져가나봐 난 아직 기다리나봐 핸드폰을 붙잡고 니

4월, 눈 옥수사진관

피어나고 음악이 흐르는 조그만 카페 창가에 자리를 잡고 찻잔 가득히 스며든 계절을 느낀다 시간이 흐르고 창밖을 지나는 표정 없는 사람들 옷깃을 여미고 빨라진 발걸음 아마도 꽃샘추위 믿기진 않지만 흐린 하늘엔 하얗게 눈이 내려와 오랫동안 잊고 지낸 기억이 새롭다 사랑이 지나간 허전한 시간 채워지지 않던 날들 내리자마자 사라진 4월에

4월, 눈 옥수 사진관

피어나고 음악이 흐르는 조그만 카페 창가에 자리를 잡고 찻잔 가득히 스며든 계절을 느낀다 시간이 흐르고 창밖을 지나는 표정 없는 사람들 옷깃을 여미고 빨라진 발걸음 아마도 꽃샘추위 믿기진 않지만 흐린 하늘엔 하얗게 눈이 내려와 오랫동안 잊고 지낸 기억이 새롭다 사랑이 지나간 허전한 시간 채워지지 않던 날들 내리자마자 사라진 4월에

못잊을 그 얼굴 박재란

못 잊을 그 얼굴 - 박재란 징글벨이 퍼져가는 마찻길 보도 위에 하늘하늘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 지금도 감으면 떠오르는 그 얼굴 그 시절 아쉬움에 겨운 마음을 오는 밤길에서 달래어 볼까 간주중 처음 만난 그날 밤도 마찻길 보도 위에 하늘하늘 나렸었지 눈이 나렸지 세월은 흘렀건만 살아있는 그 얼굴 지울 수 없는 추억 그리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