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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들꽃같은 여인아 (Cover Ver.) 국희

바람불면 꺽어지려나 비가오면 꺽어지려나 넘어질듯 흔들리는 들꽃같은 여인아 향기도 없고 이름도 없는 꽃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나도한때 어여뿐 꽃이였답니다.

2024 보라빛 청춘 (Cover Ver.) 국희

세월이 가네 청춘이 가네 인생길 가슴만 타네새장속에 갇힌청춘 던져 버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살아보잔다 내인생 내가 알지 누가 알리요 보라빛 청춘이 따로 있더냐 닫힌문 열어보니 꽃도 !피더라 후회없이 미련없이 살아 보련다 멋진인생 살아 보잔다.사랑이 간다 청춘이 간다인생길 가슴만 탄다새장속에 갇힌청춘 던져버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살아보잔다 인생길 후회한...

들꽃같은 인생 (Cover Ver.) 이선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이름 모를 들꽃이여모진 눈보라에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내 모습을 닮았구나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이름 모를 들꽃이여모진 눈보라에꽃이 피기도 어...

들꽃같은 인생 (Cover Ver.) 여정인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 모습을 닮았구나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모진 눈보라에 꽃이...

매화 (Cover Ver.) 김대성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 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내 볼을 간지럽힐 때 사랑을 간직한 채 그대 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 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내 볼을 간지럽힐 때 사랑을

보고싶은여인 (Cover Ver.) 이산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보고싶은여인 (Cover Ver.) 이윤환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열두시가 (Cover Ver.) 여정인

뿐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서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네말 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네말 좀 즐어봐요 친구여 가지마오 우정에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한잔에 이렇게 방황한다오 눈물로써 지새운 밤은 네 인생에 고통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사랑에 굶주렸던나 얼어붙은 네 가슴에 사랑을 주었던 너 내품에서 떠난 여인아

우중의여인 (Cover Ver.) 소선영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다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어차피 떠난 여인 (Cover Ver.) 추상이

내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여인아 있을때 잘할걸 있을때 잘할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야 그립고 보고파도 잊어야 하지만 내 가슴이 울고있네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차피 떠난 사람이지만 어차피 떠난 여인아 내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여인아 있을때 잘할걸 있을때 잘할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야 그립고 보고파도 잊어야

어차피 떠난 여인 (Cover Ver.) 추대성

내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여인아 있을때 잘할걸 있을때 잘할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야 그립고 보고파도 잊어야 하지만 내 가슴이 울고있네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차피 떠난 사람이지만 어차피 떠난 여인아 내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여인아 있을때 잘할걸 있을때 잘할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야 그립고 보고파도 잊어야 하지만 내 가슴이 울고있네

카스바의 여인 (Cover Ver.) 지우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카스바의 여인 (Cover Ver.) 김대성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 마저 잊은 채 나이 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 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마지막 인연 국희

하늘이 내려준 내짝이야함박눈이 맺어준 사랑이야소낙비처럼 적셔주던 빗물같은 그대는그대는 향기로운 커피한잔어쩌다 어쩌다가 만났을까 보면 볼수록 더 그리운 당신의 얼굴세련되지 않아도 카리스마넘치는 털털한 그 모습 멋있지는않아도 보면 볼수록 끌리는 당신은 내 남자 아 바람이여 구름이여 폭풍같은 내 사랑아 반짝...

꽈배기 사랑 국희

아이고 어지럽구나 인생은 꼬여만가니 아이고 눈물이 흘러 사랑도 꼬여버렸네 아이고 알 수 없구나 운명은  바람같아서 잡으려 해도 하늘로 흩어져가네 꼬이고 꼬인대도 다시 만날 것 같아 돌고 돌아서 당신 곁으로 봄이 되어 갈거야 꼬이고 꼬여버린 내 사랑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알 것만 같아 꼬이고 꼬여버린 이 세상 속에 당신뿐이야 다시 나의 길이 돼줘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아부지

기분 좋은날 국희

오늘은 억수로 기분 좋은날 살아있어 기분 좋은 날 한박자 쉬고 노래한번 불러요 멋지게 한번 폼나게 불러요 일년삼백 육십오일 좋은날만 있을까 함께 있어 좋은날 노래를 불러요. 한백년 산다해도 바람같은 우리인생 구름처럼 흘러가는 나그네 인생 쿵짜자쿵짝 쿵짜자쿵짝 노래를 부르며 인생고개 멋지게 넘어 갑시다.

행복한 노래 국희

밀물처럼 세월이 다가왔네요 청춘은 썰물처럼 흘러가고 비바람 맞고 외로워 눈물짓던 세월의 아픔이 주름마다 쌓여있네 어느날 만난 노래가락 모든걸 잊게해줬고 첫사랑을 만난듯 세월도 아픔도 잊게 해줬네 방긋이 웃으며 부르는노래 청춘을 보상받듯 아싸아싸 세월이 약이라 누가 했나요 슬픔은한점없이 아싸아싸 이노래따라 흥겹게 어깨춤춰요 세월도 아픔도 이노래에 맞겨요 행복한 노래

열정 (국희) 배주은

지친 나의 영혼이 대지 위를 지날 때 스치는 바람 속에 다가오는 그대 향기 느꼈어 나 자유롭게 날아올라 끝없이 펼쳐진 희망의 땅에 ...

배려 (국희) 박영미

그대 가지 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 건 그대 눈빛에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 할거라고 마지막 그 말 하지 못한 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 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 숙였어 미안해요 그대 많이 힘들었죠...

들꽃같은 내사랑아 송태영

이 마음 달래어 봐도 못내 쓸쓸한 것은 분명히 피었고 보았을 것인데 기억에 없는 꽃이 랍니다 당신이 언제 내 이름이나 물어 봤을까 들꽃 같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꽃가슴 일렁이는 바람결에 간절한 마음 기다림에 향기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아 ~만날 수 있을까

당신꽃 2024 ver. 오승근

꽃이 필땐정말 몰랐었네꽃이 지고서야 알았네어여쁘고 소중해서아름다운 꽃이란걸당신이란 이름의 꽃아주 멀리서 바람이 불어가슴이 시리다가는 곳마다 당신이 아른거려눈을 감으면 더욱또렷 해지는 당신꽃처럼 웃는 당신의 얼굴시간이 좀처럼 가질 않아그리움을 잊으려 난 노래하네꽃이 필땐 정말 몰랐었네꽃이 지고 서야 알았네어여쁘고 소중해서아름다운 꽃 이란걸당신이란 이름의...

숫자 (2024 Ver.) KIRARA (키라라)

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십이 삼천 육백 구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십이 삼천 육백 구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십이 삼천 육백 구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십이 이백 십이천이백오십 팔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십이 칠 백 십칠일 이 삼 사 오륙 칠 팔구십일 십이 십일...

그립다 (2024 ver.) 최종현

하늘이 그립다 햇살이 그립다 풀잎위에 맺힌 이슬속에 활짝 웃는 니가 있구나니가 곁에 있어 오늘이 즐거워 나도 웃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꿈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가 그립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진한술 한잔 마시고 싶다니가 곁에 있어 오늘이 즐거워 나도 웃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 꿈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

젠가 (2024 Ver.) 장웅연

너의 까만 머릿결에그만 반해버렸어굳이 네가 내게 잘하거나 하지 않아도그냥 너무 좋았어 나는 초라하고 부족하지만너만은 지켜줬으면 좋겠어너의 실수로 또 내가 쓰러진다고 해도괜찮아 나의 일상이니까 위태롭게 흔들리며겨우 살아남았어네가 가져간 건 아주 작은 조각이지만나에겐 목숨이야 나는 사랑이라 생각했던 일네겐 결례거나 광기였었고내게 인생이란 결국 고된 한숨이...

그리워 (2024 Ver.) 이민재

닿을 수가 없네 바라볼 수도 없어설움에 지친 눈물가슴 타고 흐른다부르고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네그대 기억이 아련하게그리움으로 다가온다돌아와 제발 내 사랑아그대는 어디에숨조차 쉴수 없는난 아직도 그댈 그립니다부르고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네그대 기억이 아련하게그리움으로 다가온다돌아와 제발 내 사랑아그대는 어디에숨조차 쉴수 없는난 아직도 그댈 그립니다돌아와...

그래도 (2024 Ver.) 백종선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고마워 쓰러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망망대해 등대같이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무엇보다 더 하늘만큼 사랑해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즐거워 꺼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7년 가뭄 단비처럼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누구보다 더 바다만큼 사랑해

FLY(2024 ver.) 이주형

사는 게 맘 같지는 않아안 풀리는 게 너무 많아이미 내 손은 많이 차가운데어디 있을까 내 손을 잡아줄 사람그렇게 너희를 만났지모두가 내 옆을 떠날 때내 손을 잡아준 사람 날 일으켜준 사람그게 너희들이야난 이제 다시 일어나 음악을 내고많은 사람들에게 불빛을 주려고 계속그리고 너흴 절대 잊지 않을게날갤 달아준 너희들에게 갚을게 두 배로그래서 난 성공할 거...

모놀로그 (2024 ver.) 이란

땅만 보고 걷는다 땅만 보며 걷는다땅만 보고 걷는다 땅만 보며 걷는다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핑 돌아땅만 보고 걷는다 땅만 보며 걷는다땅만 보고 걷는다 땅만 보며 걷는다쏟아지는 생각들에 머리가 무거워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는 잡을 수 없는 꿈이던가잠깐 만족스럽다가 순식간에 식어버리는제멋대로의 이야기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꽃잎...

날개 (2024 Ver.) 정우물

그대여 오늘은 혼자 편지를 써요추운 바닷속 제 유일한 흔적이죠여기 파도는 어찌 제 맘을 몰라줄까요그런 사랑은 없을 거라며삼켜 버리죠전 꿈이 많은 사람이에요깊은 바닷속 숨어 있지만저 바다 위 새들처럼 제 편지들이날개 된다면 그땐 당신과 가장 멀리날아갈거예요그대여 오늘은 혼자 편지를 써요추운 바닷속 무너지지 않을 만큼여기 파도는 언제까지 절 혼자 둘까요그...

서울은 (2024 ver.) 이두헌

서울은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온종일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이는 곳우울한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가면거리엔 잿빛 혼돈만이 가득한 곳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감추어진 욕망들이 깨어보면 모두 간 곳 없고 다가서는 힘든 하루하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 서글픈 도시저녁 찬거리에 팔아버린 자존심이 울먹이는 곳높아만 가는 빌딩 사라져 가는 아름다움들안타까워 부르...

한대수 (2024 ver.) 이두헌

그의 노래는 강물처럼 깊이를 알 수 없지 흘러 흘러가는 곳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그의 노래는 바람처럼 시작을 알 수 없지 불어 불어 가는 끝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그의 ...

전자오락실에서 (2024 ver.) 이두헌

전자오락실에서 무수히 많은 비행기들을 부숴 버리고 나서 꿈을 꾸었지무죄의 비행기들이 하나 둘 소복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그런 꿈을 꾸었어세상은 늘 죄가 없나 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 만큼세상은 늘 죄가 없나 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세상은 늘 죄가 없나 봐 그 안에 사는 사람들 만큼세상은 늘 죄가 없나 봐 그 안에 사는 나만큼문명의 낯선 모습이 표독...

느낌대로 (2024 ver.) 풍금

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처음부터 알아봤어 느낌으로 알수있어무얼그리 망설여 그대의 마음 알고 있어과거따윈 필요없어 미래따윈 필요없어두려워마 머리쓰지마 딱 지금 지금이야별다른 만남 따로있나 거기서 거기일뿐이야별다른 사랑 따로있나 우리맘이 원한다면 우리사랑 운명인거야아~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오늘부터 시작이야 오...

하루하루 (2024 Ver.) 위앤유

하늘에 떠 있던 날들이다시 또 너의 얼굴을 그릴 때난 또 이 자리에 서있다네가 스며든 시간 속에다시 너와 나 사이를 좁힐 때이젠 더 날 울릴지 몰라 몰라날 기억해빈자리에 멍하니 앉아서꿈꾸듯 난 시간이 흘러도어떻게 널 잊어거울 속에 비친 나의 옆에 너의 옆에 나의숨어있는 나의거울 속에 비친 나의 옆에 너의 옆에 나의니가 거기 서있을까나의 하루에 끝에 니...

만만하니 (2024 Ver.) 유키스

(내가 그렇게 렇게 만만하니)(사랑이 그렇게 넌 만만하니)(나와의 추억이 넌 만만하니)(그렇게 모든 게 다 만만하니)뜨거운 사랑만을 원해 Baby girl차가운 손길만을 주는 Bad girl그 잘난 자존심은 다 갖다 버려약 올리고 약 올려 날 자꾸 Better stop now나 완전 돌 것 같아 너 때문에 girl착한 척하는 네게 얼떨결에 난모든 걸 ...

모르겠어 (2024 ver.) 삼산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나는 호떡도 식은게 맛있더라
너무 뜨거우면 입이 뜨거우니까나는 음악도 식은게 재밌더라
너무 진지하면 귀가 뜨거우니까세상은 또 그렇더라 뜨겁지 않게 살려면 또 만만한 일 아니더라이렇게 저렇게 미지근하게 그냥 먹고살려고 했는데음 진짜 안되더라되게 어렵더라
입에 풀칠하면서
음악한다고 뭐라도 만들어내는게별 재미는 없더라이런 ...

알겠어요 (2024 ver.) 삼산

알겠어, 알겠어 임마
고개 끄덕끄덕 이젠 알아듣겠다구왜 다 낳고 나면 전문직에 환장하는지 글쎄알겠어 진짜 공부 왜 열심히 하랬는지 알겠다구이젠 알아차렸다구그래 글쎄 늦었나 환장하겠네전부 늦어버렸나 글쎄 예예(인생 인생 인인생) 알겠어요 알겠어요(글쎄 글쎄 글글쎄) 알겠어요 알겠어요(인생 인생 인인생) 알겠어요 알겠어요(글쎄 글쎄 글글쎄) 네 네 네 네...

mikasa (2024 ver.) 아포네 (Ahfoné)

너무 아플 때 너가 있었어춥고 힘든데 너가 내게 왔어네가 슬플 때 잡게 해줘 네 손언제든 내내 내 옆에 있으면 돼we better run for a better mornin'미리 아파둬 다시 울 일 없는먼 미래 향해 달리는 너를잃을까 두려워 너의 거침 없는모습에 여기까지 이르렀지 우리들은우리들을 마주하는 파란 하늘 구름이대로가 좋은데 흘러 어제 오늘어...

여인아 여인아! 장기호

ASDF

여인아 여인아! 장기호

여인아 여인아! 그대 왜 그리 울고있나요? 그 누가 그렇게 그대 마음을 몰라주나요? 여인아 여인아! 그대 눈물이 흐르잖아요 세상이 그렇게 그대 마음 아프게 하던가요? 울지마! 울지마! 내게로 다가와! 기대봐! 기대봐! 내 품에 기대봐! 열어봐! 열어봐! 마음을 열어봐! 느껴봐! 느껴봐! 사랑을 느껴봐!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KiO장기호

여인아 여인아 그대 왜 그리 울고있나요 그 누가 그렇게 그대 마음을 몰라주나요 여인아 여인아 그대 눈물이 흐르잖아요 세상이 그렇게 그대 마음 아프게 하던가요 울지마 울지마 내게로 다가와 기대봐 기대봐 내 품에 기대봐 열어봐 열어봐 마음을 열어봐 느껴봐 느껴봐 사랑을 느껴봐 여인아 여인아 내 손을 잡아봐 그리고 일어나 다시 일어나 힘을 내야해 걸어봐 걸어봐 세상이

들꽃같은 내 사랑 강신비

삼각산 돌고 돌아 인수봉에 닿으면 구비구비 쌓인 사연 그리움되어 여린가슴 적시네 사랑아 사랑아 들꽃같은 사랑아 불어오는 바람결에 님소식 물어보지만 산허리 맴도는 흰여울 같은 빗방울에 여린가슴 적시네 무등산 돌고돌아 서울역에 닿으면 마디마디 쌓인 사연 그리움 되어 여린가슴 젖어드네 사랑아 사랑아 들꽃같은 사랑아 불어오는 바람결에 님소식 물어보지만 산허리 맴도는

사랑한다 (Remix Ver.) 강빈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만 사랑해준 너만을 별이라도 따다 주겠소 고운 나의 사랑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만 알아봐준 너만을 내생이 다 할때까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색시한 내 여인아 사랑한다 귀여운 내여인아 사랑한다 나만을 바라봐준 아름다운 내 여인아 사랑한다 교연을 잘못해도 사랑한다 이말이 하고파서 사랑한다 외치고 싶었지만 할수없는 바보잖아 당신이

여인아 이태원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것

여인아 오욱철

희미한 가로등 긷선 여인이여 소리내 울수 없는 말못한 사연들을 빗속에서 울먹이며 씻고 있네 눈물 되어 빗물 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

여인아 김홍

가슴에 기대어 울던 내 작은 여인아 스카프 나풀거리며 웃던 여인아 내 곁을 떠난 뒤 그대는 어디에 외로운 바람 되어 서 있나 여인아 ~ 여인아 ~ 꽃바람 같은 여인아 이별의 아침 기다리던 그 밤 그 밤에 내 가슴 적시던 너의 그 눈물 이 밤도 나는 이 밤도 나는 너를 못 잊어 거리를 헤맨다 여인아 ~ 여인아 ~ 꽃바람 같은 여인아

여인아 수근

사랑이었나 꽃비 내린 날 너의 향기 외로운 모습 그리움 안고 서있네 아무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그냥 봤네 운명같은 나의 여인아 사랑하는 여인아 여인아 나를 잊는다 말아 말아 사랑한단 그 말들이 꽃이 되어 피어난다 너를 보고 웃는다 이렇게 가슴이 자꾸만 떨린다 눈물 한방울 되어 사랑이었나 꽃비 내린 날 너의 향기 외로운 모습 그리움 안고 서있네

여인아 이태원 [성인가요]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 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 눈의 여인이여 고운 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 눈의 여인아 당신은

여인아 로큰롤라디오

숨을 참아 말없이 그려진 바위틈에 스민 흐릿한 기억이 손을 뻗어 움켜쥔 시간 파도 따라 흘러 눈가엔 주름만 망사리에 설움을 담아 먼저 간 임 따라 이어도 사나 사라질 꿈이여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이내 마음속 젊은 날 찾아 아 늙은 여인아 눈을 감아 스치는 바람에 춤추듯 부서진 푸른 햇살 따라 소리 없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