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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백이 (자진모리) 구전민요

촘백이 촘백이 서울 가는데 기차삯 3천원이 너무나 비싸서 헤이 걸어가겠네 걸어가겠네 남이야 걸어가든 남이야 타고가든 다같이 서울가긴 마찬가지지 2. 촘백이 촘백이 댐배피는데 거북선 값 오백원이 너무나 비싸서 헤이 꽁초피겠네 꽁초피겠네 남이야 꽁초피건 남이야 거북선 피건 다같이 연기뿜긴 마찬가지지 3.

아리랑 타령 (자진모리) 구전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잘 넘어간다 1. 니 잘났다 내 잘났다 다투지 마라 연지 찍고 분 바르면 다 잘났지 2. 산천이 고와서 나 여기 왔나 임보기 좋아서 나 여기 왔지 3. 언제나 언제나 정든님 만나 고리둥실 높은 집에 잘 살아 볼까 4. 아리랑 고개는 열두나 고개 임자 당신 넘을 고갠 한 고개라

사랑가1 (굿거리) 구전민요

1.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냐 사랑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시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2. 당 당신은 내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

새야새야 (느린 중모리) 구전민요

1. 새야 새야 파랑 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2. 강화 바다 너른 바다 병자년이 울던 바다 오랑캐에 밟힌 옥토 원통해서 울던 바다 3. 세상 천지 사람들아 하늘같은 목숨인가 녹두벌에 주림더미 터럭같은 목숨일세 4. 갈아 보세 갈아 보세 온 세상을 갈아보세 오백년에 쌓인원한 괭이 되고 죽창되고 5. 이 내육신...

타박네 (구전민요) 서유석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

옹헤야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정월보름 옹헤야 달 밝은 밤 옹헤야 줄다리기 옹헤야 신명난다 ...

돌아가리라(자진모리) 민중가요

1.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참판네 하인들 눈뒤집고 우릴 찾는다 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끼고 열이 아니다 스물이 아니다 배앗긴 땅 되찾으러 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핏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젓배 오긴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 한 곳 목숨 걸건가 이 억센 주먹을 불끈 쥔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팔...

군밤타령(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1.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2.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 얼싸 얼마나 좋으냐 5. 갈까 보...

신고산타령 (자진모리) 함경도 민요

신고산이 우루 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드는 큰 애기는 반 못짐만 싼 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에 사 랑 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에 사 랑 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옆이 우수수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내 심사를 달래네 어랑 어랑 어허...

들국화 (자진모리 민요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참사랑 (자진모리) Unknown

바람 불어도 눈보라 쳐도 그대 당신은 내사랑 거친 손가락 못생긴 얼굴 당신은 나의 참사랑 투쟁속에 우린 만났죠 야윈 얼굴 서로 보듬고 우리 새 세상 만들때까지 우리 변치 말고 투쟁하자고 그대가 감싸주는 내 어깨에 어리는 뜨거운 그 온기는 노동의 꿈과 희망입니다

호남농민가 (자진모리) Unknown

1. 녹두장군 말달리던 호남벌에서 황톳길 달리며 우리 자랐다 노령의 힘찬 산맥 정기 받아서 바위같이 굳세게 힘을 길렀다 2. 눈보라도 지나고 쇠사슬 풀고 온누리 달리던 우리 동지들 갈기갈기 찢겨진 상처를 안고 얼싸안고 춤추고 노래 부르자 3. 우리들 가슴속엔 농민이 울고 우리들 머리위엔 횃불이 탄다 농민아 농민아 우리 형제여 죽창 들고 일어...

굿거리, 자진모리 Various Artists

가야금 산조/서공철류 가야금: 강정숙 장고: 김청만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는 꿋꿋하며 즉흥성이 매우 강하기로 소문나 있어 배우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한다. 서공철은 경기도 여주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외삼촌인 가야금 명인 정남옥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한다. 강정숙은 1973년부터 80년까지 서공철에게서 산조를 배웠는데 그 까다로운 서공철류 산조를 배우고 또한 이...

해방술잔 (자진모리) Unknown

우리들의 투쟁의 대오속에 비겁의 술냄새 난다면 혓바닥만 돌리고 머리통만 빠개는 빌어먹을 술을 술을 끊겠다 눈부신 투쟁 승리의 그날 민중해방 그날이 오면 해방의 술잔을 높이 들겠다 마음이 뜨거운 동지여 우리의 민중해방꾼아 막걸리에 깡소주 가진 것은 없어도 당당하게 뜨겁게 취하자

액맥이타령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정월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단오에 다 막아낸다 2. 오월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팔월에 막고 칠월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귀일에 다 막아낸다 3. 구월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모날에 막고 시월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섣달에 다 막아낸다 4. 정칠월 이팔월 삼...

사랑타령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사랑 사랑 아이고 모두가 내사랑 에랑에랑 에헤야 에헤이여루 1. 어허 설마 좋다 옥천앵두는 붉었는데 요내 낭군소식은 아이구 두절이로구나 2. 어허 설마 좋다 시엄씨줄라고 명태를 쪄 쪄놓고보니 방망이쪘다 에라둁다 못먹겠다 3. 어허 설마 좋다 며느리줄라고 바늘을 사 사놓고보니 작대기샀다 에라둁다 못 쓰겠다

통영 개타령 (자진모리) 경상도 민요

1.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2.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달 그림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한밤중에 우리님이 오...

타박네야 (느린 자진모리) 함경도 민요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높으면 기어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깊으면 헤엄치지 명태 줄까 명태싫다 가지줄까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다오 우리 엄마 젖을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 좋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떠서들고 정신없이 먹어...

까투리 타령 (자진모리) 민요

1.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복고 나주 금성에 당도하니 2.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복고 경상 가야산에 당도하니 3. 경기도라 삼각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삼각산에 올라 종각산을 복고 광주산성에 당도하니 4. 경상도라 문경새재로 꿩사냥을 나간다 문경새재에 올라 청량산을...

자진 휘여능청 (자진모리) Unknown

후렴]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메고 님과나와 올려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휘여능청 버들가지를 툭툭쳐라 1. 어찌보면 훨씬 멀고 어찌보면 가까운 듯 올라갔다 내려도는 양은 신선선녀 하강일세 2. 난초같이 고운머리 금박댕기로 너울너울 외씨같은 두발길은 만공중에 노리난 듯 3. 송백양 푸른가지 높이높이 그네메고 오락가락에 노는 양은 우리처녀들...

풍구타령 (느린 자진모리) Unknown

1.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 불어라 슬근 살짝 불어도 가마 솥만 나온다 2. 신기곡산 풍구가 얼마나 좋길래 꽃같은 날 두고 돌아올 줄 모르나 3. 신기곡산 풍구는 칠팔명이 불어도 우리집에 풍구는 단둘이 분단다 4. 신기곡산 풍구는 참나무 풍구는 녹이고 대장간에 풍구는 무쇠동이를 녹인다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은자동아 금자동아 (자진모리) Unknown

1. 은을 준들 너를 살까 금을 준들 너를 살까 하늘아래 보배동이 땅 위의 으뜸동이 마루 밑에 검둥개야 멍멍멍 짖지 마라 쌔근쌔근 우리 아기 그 소리에 잠깰라 쥐도 자고 새도 자고 해바라기도 잠든 대낮 싸리 울타리 넘어 하늬바람이 불어온다 할머니는 어디 갔나 고추 따러 밭에 갔지 할아버지는 어디 갔나 아기꼬까 사러 갔지 은자동아 금자동아 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자진모리) Unknown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1. 앞에서 끌어주고 에루아 에루얼싸 뒤에서 밀어주고 에루아 에루얼싸 우리모두 힘합하여 에루아 에루얼싸 이어둠을 밝혀보세 에루아 에루얼싸 2. 모이세 모여보세 에루아 에루얼싸 어깨춤 덩실덩실 에루아 에루얼싸 우리모두 신명나게 에루아 에루얼싸 노래놀이 즐겨보세 에루아 에루...

콩꺽자 콩꺽자(자진모리) Unknown

* 콩꺽자 콩꺽자 두렁넘어 콩꺽자 1. 앞산에 불질러라 콩대 먹고 건너가세 2. 낙락장송 몸통좋아 상대들보가 되고요 3. 벽오동은 살결고와 거문고 목판이 되고요 4. 설죽나무 마디좋아 명창퉁수가 되고요 5. 어떤사람 팔자좋아 호의호식 잘사는데 6. 이네신세 어이하여 지게목발 못면하나 7. 먼데사람 보기좋고 가깐사람 듣기좋게 8. 지게목...

해방조선 만만세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해방-- 조선-- 민중의 함성으로 해방조선 만만세 1. 흘러라 남한강아 함성으로 흘러라 적시어라 남한강아 이 내 찢어진 가슴을 해방의 그날까지 독립의 그날까지 해방조선 민중의 기쁨으로 흘러라 억센주먹(억센주먹) 뜨거운피(뜨거운피) 누를길 없어라 2. 흘러라 남한강아 해방이 다가왔다 적시어라 남한강아 이내 타는 가슴을 해방의 그날...

통일 비나리 (자진모리) Unknown

1.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어느 놈이 들어와서 이민족을 갈라놨나 먹을것도 입을것도 우리것은 하나없네 허리 잘린 한반도의 피울음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2. 소리로다 소리로다 해방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해방의 소리로다) 핵폭탄 핵무기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빼앗긴 ...

옹헤야 2006 아카시아

옹헤야 2006 구전민요 박태승 편곡 옹헤이야헤이야헤이야 두루루루 옹헤야 1.옹헤야 어절시구 저절시구 잘도한다(옹헤야) 2.철뚝밑에 메추리란놈이 보리밭에 알을낳네(옹헤야) 3.구월시월 보리심어 동지섣달 싹을터서(옹헤야) 4.이월삼월 보리피니 오월유월 타작한다(옹헤야) 5.땀흘리고 노력하니 우리모두 일꾼일세(옹헤야) (후렴)에헤에헤

자진 들내기 소리 (자진모리) Unknown

후렴] 어허야 어허허야 들들 내기야 어허야 어허허야 들들 내기야 흥이 났네 흥흥이 났네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산골 처녀가 날 오란다네 무얼 하자고 날 오라던가 오늘 저녘밥 새우젓 놓고 혼자 먹기가 심심타고 둘이 먹자고 날 오란다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다되어 간다네 다되어 간다네

터밟기 -오토 지신풀이(자진모리) Unknown

어루어루 지신아 지신밟아 눌루세 눌루세 눌루세 오토지신 눌루세 동에 동방에 청제장군 청제장군 모셔놓고 서에 서방에 백제장군 백제장군 모셔놓고 남에 남방에 적제장군 적제장군 모셔놓고 북에 북방에 흑제장군 흑제장군 모셔놓고 중앙에 황제장군 황제장군 모셔놓고 눌루세 눌루세 오토지신 눌루세 잡귀잡신은 물알로 민복은 이리로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복은 이...

우리 세상 찾아서 (자진모리) Unknown

후렴] 대동투쟁 주저하면 외세파쇼 판을치네 쓰러지지 말고가자 너와 내가 손잡고 우리세상 찾아서 1. 우리농민 일어나세 해방의 춤을 덩실추며 물러가라 양키놈아 내땅에 내가가네 2. 농민형제 진군이다 투쟁의 노래 부르며 처단하자 파쇼놈을 이땅에서 몰아내자

판소리 수궁가 중 범피중류-뱃사람들이 슬피우는 대목 강정숙

범피중류(진양) – 인당수(자진모리) –선원들이 제문을 읽고 심청이 인당수에 입수(자진모리) –선원들이 눈물 흘리는 대목(진양)

가지 마세요 (DJ처리 Remix Ver.) 이진관

Come on beatbox play one for me 김대리 박대리 김대리 박대리 김대리 박대리 김대리 박대리 김대리 박대리 김대리 박대리 탐탁치 베이비 가지마 애기야 제발 가지마 자자 자자자자 자진모리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Oh no 그냥 가지 말아주세요 가지마라 가지마 예 한 번 더 그대의 품안에 안겨 Oh yeah 사랑을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임진택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중모리) 얼룩무늬 공수부대 (자진모리) 광주 신역 광장에서 (중중모리) 허허 이게 웬일이여

(아니리) 이때여 광주시내 병원이란 병원은 임진택

(아니리) 이때여 광주시내 병원이란 병원은 (자진모리) 광주의 전 시민이 도청으로 (엇모리) 계엄군 거동봐라 (빠른 엇모리) 계엄군 거동봐라

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자진모리) Unknown

1. 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없느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치며 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시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바고 똥싸는 놈 까뭉개고 애밴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2. 저 목사 한손에 ...

최옥산류 산조합주 숙명가야금 연주단

늦은 자진모리. 자진모리.

생일 노래 Unknown

(굿거리) 생일 축하합니다 ( )의 생일날 하늘같이 높고 땅과 같이 넓은 ( )의 큰뜻 이루길 (자진모리) 우리의 사랑 모두모아 지성으로 축복하니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 날 (에헤라 좋은 날) (굿거리) 에헤라 복되소서 얼쑤

태평소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살풀이 -> 굿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둥당에타령 (자진모리와 굿거리) 민요

사 사람을 칠라믄 요 요렇게 친다네 옆구리 진구리 다 잡아놓고 친다네 덩기둥당에 둥당에 덩 (받는소리) 둥당덩 둥당덩 덩기둥당에 둥당덩 둥당에디야 둥당에디야 덩기둥당에 둥당덩 (자진모리) 1. 솜버신 솜버신 왹양목에 솜버신 시엄씨 줄려고 해다가 놨더니 어느나년이 다 둘러갔나 덩기둥당에 둥당덩 2.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금산조, 박상근류 Various Artists

현재 연주되는 산조에는 김죽파류, 강태홍류, 최옥산류, 김윤덕류, 박상근류 등 여러 유파가 있으며 대개의 장별 흐름은 느린 진양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를 거쳐 자진모리(휘모리, 단모리)로 끝맺는다. 가야금산조의 음악적 특징은 농현과 시김새(악기특성에 알맞은 여러가지 연주기법 장식기법 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후렴] 우리 님은 언제와요 1. 무정한 님 우리 님아 어디 가서 소식없소 2. 망월동에 우리 님아 달빛 안고 내리소서 3. 꽃과 같은 우리 님아 불로 살아 타오르소 4.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쾌지나 칭칭나네 강산에

- 굿거리 -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살풀이 -> 굿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쾌지나칭칭나네 성창순

- 굿거리 - 정월이라 보름날은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정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긴끈으로 맺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따라가세 따라가세

탈춤 추세 신나라

노랫말 1.어화디야 어화디야 탈춤추세 각시탈에 도깨비탈 어깨춤이 절로난다 탈춤추세 건들건들 뒤뚱뒤뚱 탈춤추세 허튼타령 자진모리 굿거리에 삼채중단 탈춤추세 탈춤추세 2.어화디야 어화디야 탈춤추세 봉산탈이 들썩들썩 하회탈이 출렁출렁 탈춤추세 얼쑤절쑤 덩실덩실 탈춤추세 단모리에 휘모리 중모리에 중중모리 탈춤추세 탈춤추세

쾌지나 칭칭나네 강산에

------ - 굿거리 -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신 아리랑 Unknown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자진모리) *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 가진 포수가 원수로다 2. 말깨나 하는 놈 재판소 가고 일깨나 하는 공동산 간다

우리 것이다 Unknown

(중모리) 이 기름진 땅 강가에 모든 들판은 우리 것이다 저 맑은 하늘도 별빛도 우리 것이다 꽃도 새도 풀벌레 그 한 마리도 우리 것이다 우리 것이다 빼앗은 자 우리에게서 이것을 빼앗은 자 누구인가 가자 (조금씩 빠르게) (자진모리) 열어라 대문을 곳간을 다락을 산더미처럼 쌓인 저 쌀섬은 우리 것이다 일곱색 찬란한 비단 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