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짙은 마음에 가려진 말 구만 (9.10000)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게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외면하고 마는 나 진심을 피하는 나의 맘엔 네 발자국 만이 평범한 하루가 이제는 불안해져 가고 이내 아파 오네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게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짙은

아주 멀리 구만 (9.10000)

내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내 맘은 그대 없는 날은 없으니떠나간다고 해도 돌아올 걸 알고 있어요잠시 내 걱정 말고 잘 다녀와요그대 없는 날은 항상 흐리고맑아질 기미조차 보이질 않아벌써 밤만 며칠째 낮이 오질 않네요혹시 아주 떠난 건 아닐 거예요내가 기억하는 그대는 착해서분명 거짓말을 말하진 않았을 거예요혹시 오다가 다친 건 아닌지못 볼 거라는 생각은 ...

Blue Rain 구만 (9.10000)

짙어지는 구름 흰색이 진해져검게 변한 하늘 회색으로 번져반쯤만 창문을 열고들었던 빗소리그리고 함께 있던 그림자It is rain rain rain rainRain rain rain rain rain이젠 비가 그치기를 바래It is rain rain rain rainRain rain rain rain rain비가 오면 네가 따라와서 그래뜨거운 전화기를 ...

One More 구만 (9.10000)

금세 겨울이 다가왔고이제 곧 나이 뒷자리가 바뀌네앞서 있던 봄에 그 설레임도길던 햇빛의 날도참도 좋았던 그날들한 살 다가와 없었던 철이 들어무거워진 어깨 이제 조금만 지나면눈이 막 쌓이면살살 달래서 보낼 순 없는 걸까늘어진 어깨 다시 힘을 실어주오처음이 시작되면앞서 있던 여름 그 나무들도더운 바닷가 밤도이제 지나간 시간들한 살 다가와 없었던 철이 들어...

추월 구만 (9.10000)

한심한 눈으로 날 보는 거내가 모를 줄 알았니꼼짝마! 눈을 맞춰보니거울에 비친 나였네잠을 깨니기분이 더럽고주위를 보니모두 달아나 버렸네누구보다 태평하게 앉아노력을 기만하고 눈을 붙이네나 깨어났을 땐 아무도 없고날 내려다보는 눈만 가득할 뿐이네주먹을 쥐고 내려치는 게바위라는 걸 알면서도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면그게 진짜 멍청한 거야영화처럼 이상은 없지만...

구만 (9.10000)

그댄 내게 향기로운 꽃달려가 너에게 안기네깊은 향기 그 속에 빠져서편안한 꿈을 꾸었네품에 안길 때에 지그시 눈을 감고 잠시, 네 체온에 빠질 때면숨소리에 모든 위로의 말을 담고그대와 말없이 잠이 드네불을 줘요 네 안에 빛나는밝고 따듯한 마음을손을 줘요 내 손을 잡아요어디든지 같이 가요품에 안길 때에 지그시 눈을 감고잠시, 네 체온에 빠질 때면숨소리에 ...

알고 있었어 구만 (9.10000)

내가 잘못한 건 그저 그댈 바라본 것뿐철없이 다 줘버린 순진한 내 맘은이제 사랑을 못 믿어요웃는 그대가 좋아서 그댈 위해 춤을 췄어요이런 나를 왜 그대는 우습게 봤나요차가워진 그대의 한마디난 너무 단순해서 사랑 말고는 몰랐어잴 줄도 모르고 그저 네가 웃으면 좋았어난 그냥 멍청해서 네 맘이 떠난 줄 몰랐어멀어지는 그 뒷모습조차도 난 좋았어작은 모습과는 ...

아닌 척 (With 구만 (9.10000)) 신아린 (Alin Shin)

있잖아 길어지는 침묵 속에 우리 먼 곳만 보고 아무 말도 없잖아 있잖아 분명히 맴도는 말이 있는데 또 혀끝에 자리한 불안으로만 남았네 음 여전히 그대로 아닌 척 서로가 비밀스레 괄호 속에만 두 눈을 보고 말해줘 네 맘을 볼 수 있게 더 깊이 닿을 수 있는 서로라는 걸 잘 알잖아 두 손을 잡고 당겨줘 네 맘에 닿고 싶어 더 차가운 우리 사이를 따...

짠내 (Salty smell) 김팬시

바람에서 짠내가 났어 너가 울 것 같아 너가 울면 어쩌지 너가 안울면 좋겠어 아니야 이건 잘 모르겠어 뭐가 널 그렇게 슬프게 하지 누가 널 그렇게 아프게 하지 밴드에 가려진 상처보다 마음에 억눌린 상처가 더 아파보이는 건 착각이겠지 그러겠지 잊을 수 없는 여름 잊을 수 없는 바다 잊을 수 없는 향기 지울 수 없는 짠내 짙은 향수도 지울 수 없는 이 짠내는 어디서부터

서울의 밤 (Feat. Deepflow) 와디(Wadi)

몸을 숨겨 오래 고여 있던 썩은 물은 진실의 말을 녹여 목을 조여 날 옭아매고 있던 생각의 덫과 진실의 짐이 밤이면 날 억눌러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건 한강 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건 빌딩 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건 그녀 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건 태양이 없기 때문에 Hook>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서울의 밤 (Feat. Deepflow) 와디

속여가는 모습도 어둠에 몸을 숨겨 오래 고여 있던 썩은물은 진실의 말을 녹여 목을 조여 날 옭아매고 있던 생각의 덫과 진실의 짐이 밤이면 날 억눌러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한강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빌딩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그녀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태양이 없기 때문에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서울의 밤 (Feat. Deepflow) 와디(Wadi)

속여가는 모습도 어둠에 몸을 숨겨 오래 고여 있던 썩은물은 진실의 말을 녹여 목을 조여 날 옭아매고 있던 생각의 덫과 진실의 짐이 밤이면 날 억눌러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한강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빌딩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그녀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태양이 없기 때문에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Deep Blue 윤기타

깊은 바다 끝 거기 있던 너 짙은 심해 속 숨어 있던 너 Woo woo woo (deep deep deep) Woo woo woo (deep deep blue) 깊은 바다 끝 거기 있던 너 짙은 심해 속 숨어 있던 너 Woo woo woo (deep deep deep) Woo woo woo (deep deep blue) 눈물에

Deep Blue Yoonguitar

깊은 바다 끝 거기 있던 너 짙은 심해 속 숨어 있던 너 Woo woo woo (deep deep deep) Woo woo woo (deep deep blue) 깊은 바다 끝 거기 있던 너 짙은 심해 속 숨어 있던 너 Woo woo woo (deep deep deep) Woo woo woo (deep deep blue) 눈물에 가려진 푸른 눈빛을 봤어

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 칠영오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네가 지금까지 사랑했던 시간만큼 한 번 더 고민해 줘 아니 오늘은 결정할 날이 아니었어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보내줘 이 해가 지고 내일 너와 다시

Falling Down 조희극

텅빈 긴 밤도 걸친 감정에 쌓인 너 놓친 시간들이 메여와 내일로 번져가겠지 멀리 보냈었던 지난 밤 널 위해 남겨두면 다를까 괜히 가슴이 아파서 견딘 마음이 약해서 남겨진 노을의 향들로 짙은 계절이 되준 너 추억에 겁낸 날들로 데려다준 너 I don't want no champagne 지친 미움 끝에 애써 웃은 듯해 I just wanna be alone

네가 좋아 신승태

그렇게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나는 좋아 그런 네가 나는 좋아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이렇게 없는 네가

Think Of Me (Feat. 조은별) 조은별

think of me 어디로 가고 있는지 think of me 내 바램은 무엇인지 think of me 이룰수 있는 모든 것 내게 우우우 언제쯤 다가올런지 맘깊이 간직한 나의 꿈들에 쫓기며 이루지 못한채 나를 미워하며 살아왔던 날들 그래 하지만 날 위해 언젠간 짙은 화장을 하고서 우 우 가려진 인생의 장막을 거두며 나갈게 맘깊이 간직한 나의 꿈들에 쫓기며 이루지

님 무덤 앞에 백난아

1.한 마디 못하고 눈을 감고 가신 님아 절개로 맺은 사랑 누굴 위해 바쳤던가 잔디풀 뜯으면서 해지도록 불러 봐도 적막한 빈 들판에 뻐꾹새만 슬피 우네 2.한 많은 세상살이 이별 없이 못 사는가 피지도 못한 사랑 낙화라니 웬말이요 구만 리 하늘 끝에 울고 가는 님이시여 외로운 한이라도 나의 품에 안기소서 *취입 연대/1961년

가려진 달 윤대천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에 가려진 저 달이 그댈 향한 내 마음 가린 듯 답답해 또 한숨만 사랑한다는 하고 싶은 이 마음 전할 수 없기에 늦은 밤 그대 생각에 잠겨 저 달에게 외쳐본다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이유 짙은

잡았지만 버리지 말라고 말을 했었지만 그건 미련을 밀어낼 새하얀 거짓말 네 눈이 떠질때쯤 난 네 곁에 없어 믿었니 그런말 잊었니 거짓말이야 거리마다 너를 닮은 사람들은 아주 많아 함께 걸었던 눈 오던 거리도 그 위에 쌓이던 수많은 음악도 그 순간 내 입술에 닿던 따뜻한 온기도 적어도 나에게는 사라져 버린걸 믿었니 그런

Think Of Me 조은별

think of me 어디로 가고 있는지 think of me 내 바램은 무엇인지 think of me 이룰수 있는 모든 것 내게 우우우 언제쯤 다가올런지 맘 깊이 간직한 나의 꿈들에 쫓기며 이루지 못한채 나를 미워하며 살아왔던 날들 그래 하지만 날 위해 언젠간 짙은 화장을 하고서 후~우우 가려진 인생의 장막을 거두며 나갈게.. ♪♬

네가 좋아 금모아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가려진 너의 모습 더 테즈 밴드

가려진 너의 모습 난 정말 몰랐었어 한참을 이해하려 난 노력했지만 체념한 나의 마음 다시금 여기 안올 잃었던 사랑을 난 되찾은 듯했지 하지만 난 어리석었어 늘 나의 마음 모두 줘버렸어 가려진 너의 모습엔 잔인한 차갑게 식어버린 너 처음 느꼈을때 내 앞엔 너의 모습 니가 아니였지 넌 다시 다른 사람 쉽게 만나겠지 나만이 아는 너의 가려진 모습으로 하지만 난

고장난 라디오 슈가 도넛

시간이 멈춰진 고장난 라디오 권력에 막혀진 빛바랜 미디어 짙은 먼지에 가려진 오후처럼 우린 진실을 볼 수 없지 나의 눈앞에 놀라운 세상을 남겨둔 채 관객이 돼버린 수많은 사람들 습관이 돼버린 세상의 반전들 화려한 무대에 짜여진 연극처럼 우린 천천히 빠져드네 밝은 조명과 달콤한 말들에 녹아든 채 이제 나는 썩어버린 너의 말을 듣지 않네 어느 샌가 멈춰버린 라디오

나는 누구? (Feat. 덕배) 엄정화

나는 누구야 내 안에 나는 이토록 울고 있는데 찢어질대로 찢어진 맘은 죽어가는데 다시 내 얼굴은 짙은 화장에 다시 숨겨져 모두 가려져 살아도 사는게 아닌 하루속에서 깊은 한숨이 아닌 척 크게 웃어야 하는 이렇게 가려진 삶을 살아갈 나는 누굴까?

그대 앞에서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그대 기억이 사라져요 날 떠나버리면 안된다는 그 기억만은 아직도 안고살죠 추억이 날 지나갈때쯤 그 시간에 가려진 날들이 날 아프게 해서 아직도 웃게해서 버릴 수 없죠 왜 나를 잊고 살죠 그대의 기억이 내 사랑이 아직 모자란데 내 기억에 내 마음에 아직 남았는데 제발 날 떠나 행복하란 하지 말아요 아직 내

Day Dream 손무현

쏟아지는 햇살이 창 틈을 비집고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에 살포시 입을 맞춰 그댄 잡힐 듯 듯 점점 아득히 멀어지네 애타는 이 맘을 알아줘요 들릴 듯 듯한 목소리 내 귓가에 속삭이네 난 그대로 가득 차 있다고 마음처럼 안돼요 자꾸만 망설이는 그대 좀 더 다가가볼까 한걸음 멀어질까 그댄 잡힐 듯 듯 점점 아득히 멀어지네 애타는

어쩌다가 씽(Xing)

어쩌다가 우리가 어쩌다가 우리의 짙은 사랑이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지 차라리 예고없는 이별이 나을테죠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이 슬프죠.. 사랑은 핑크빛이라 바래기 쉽단 말은 믿지 않았어 그런 믿음조차 원망이 되버린 지금 자꾸 지쳐만 가네요 우린 여기까진가요..

나는 누구? (덕배) 엄정화

어딜 둘러봐도 어둠뿐이야 눈과 귀를 막고 숨쉬는 것 조차 힘겨워 슬픔이란 장막 안에 갇힌 나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밝은 미소라는 가면을 쓰고 아름다움이란 거짓 옷이 걸쳐져 있고 뻔한 만남 속에 기쁜척하는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구야 내 안에 나는 이토록 울고 있는데 찢어질 대로 찢어진 맘은 죽어가는데 다시 내 얼굴은 짙은 화장에 다시

Save 짙은

♬~ 어제는 오늘을 살고 다시 오늘은 하루를 잃고 거울 속 모습만 비추던 날들 내 것이 아니던 기쁨 이젠 기억나지 않는 이름 아마도 날 사랑했을 사람들 부서지던 햇살처럼 눈물이 날듯 빛나던 검은 눈동자와 오므린 입술과 그저 오직 너만 바랬던 이런 거짓말까지도 못했던 늦은 고백과 멋쩍은 웃음들까지도 난 거울 속에 또 한번

White noise (Feat. KYRA , 찬현) Youngcode

way out way out of reach, you there’s nothing I can do to get to where you are 너의 새하얀 속삭임으로 다 물들이자 파랗게 blue paint, blue skies 너의 까만 눈 너머 가려진 세상 가장 짙은 blue i’m starting to feel helpless should i watch you

청춘의 성좌 이미자

청춘의 성좌 - 이미자 수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성좌 은하수 푸른 하늘 쪽배를 타고 임 맞이 가는 길은 멀고 멀은 구만 리 그리워 어쩔거나 안타까운 그 밤을 아득히 바라보는 청춘의 성좌 간주중 황홀한 꿈의 나라 청춘의 성좌 하늘에 보석 뿌린 달을 타고서 임 찾아 가는 길은 구름 너머 구만 리 못 보면 어쩔거나 보고 싶은 그 얼굴 영원히 지켜보는

SUMMER JAEHA (재하)

마음에 널 들여왔던 그 계절은 영원할 테니까 또 지나갈 여름 속에 널 묻을게 내 음악이 되어줘 우리 처음 만났던 때 까만 피부를 가진 너도 탈 정도로 더웠는데 친구 생일파티에 잠깐 놀러 갔는데 니 얼굴을 봤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려 했지만 잘 안됐지 아마 우린 처음부터 많이 꼬였지 술을 들이붓고 다음 날 오마카세 집에 부어 보일까 봐 일찍 운동하러 갔어

I Don't Know Why Viz (비즈)

I Don't Know Why 어둠 속으로 가려진 내 세상이 Don’t Close Your Eyes Here to Stay 밝게 빛나고 있어 사라진 시간 꿈일까 스쳐 지나간 것처럼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네 곁에 있을 날 Light of Dawn 난 잊혀진 기억의 마지막을 떠올려 네가 없는 시간 기억 모두 다 희미해져

종이 마음에 쏜살같이 짙은 공허 파고든다 (feat. 김민경) DAY-U (대이유)

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 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 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 웃으며 지내요 가능해요 머뭇거리다가 뭐하나 제대로 결정하지를 못해요 어쩌다 이리도 자신이 없는지 자신 없게 됐는지 종이 마음에 쏜살같이 짙은 공허 파고들고 종이 마음에 괴기스러운 온갖 공포 밀려와 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 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 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

늦은 고백 (Scene) 리치

왜그런지 달라보여요 마주보며 한마디 말조차 하지도 않은채 머뭇거리고 있네요 하지만 알 것 같아요 떠나려고 하는 거겠죠 누구보다 사랑했었는데 잡아야 했는데 나 먼저 일어나서 나가버렸죠 내가 없는 그곳에 혼자 남은 그녀가 고맙게 생각할까요 걸어가는 내 눈에 슬픔들은 이렇게 그대를 보내준 걸 후회하는데 언제나 그대 사랑을 그리워하겠죠 내 뒷모습에 가려진

가려진 장재형

희미한 기억이 어두운 방 안을 더듬거리고 더이상 난 알아 볼수없고 버려진 내 몸과 돌보지 못한 내 사랑을 지키며 얼마나 헛된 꿈들로 밤을 지샜는지 비록 차가운 칼날에 베어진 아픔 너를 벌해도 내 몸이 허공에 황홀히 멈춰있어 한 이 세상 뜻 모를 이 세상 네게 소리치고 네게 매달리고 네게 애원해도 소용없는 눈물 애원해도 네게 눈이 멀고...

네가 좋아 서지오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헀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입술이

내가 생각하는 이별은 구진영

나는 이별을 생각해요 그래 우리 이제 그만 해요 나는 그댈 향한 그리움 그댄 항상 나를 향한 거짓말 쏟아질듯 슬픈 눈빛과 부드러운 못된 말들로 이별을 말하는 그댄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예전의 믿음도 차갑게만 만들죠 내가 생각하는 이별은 변해버린 마음뿐 내 가슴속 짙은 이별은 그냥 변해버린 마음뿐 간절했던 내 바램뒤에 앙상하게

늦은 고백 리치

내 뒷모습에 가려진 그대 모르게 돌아오길 빌면서... 내 걱정하지 않나요. 너무나도 행복한가요. 혹시라도 그대 지금 어디서 그 사람 만나서 내 얘길 하고 있나요. 내 욕은 하지 말아요. 편안하게 해줬잖아요. 이다음에 우연히 만나도 웃울 수 있도록 그 마음 안 다치게 했던 나였죠. 매일 밤을 외롭게 지난날을 돌이켜 그대를 원망 할래요.

[11] 늦은 고백 리치2집

내 뒷모습에 가려진 그대 모르게 돌아오길 빌면서... 내 걱정하지 않나요. 너무나도 행복한가요. 혹시라도 그대 지금 어디서 그 사람 만나서 내 얘길 하고 있나요. 내 욕은 하지 말아요. 편안하게 해줬잖아요. 이다음에 우연히 만나도 웃울 수 있도록 그 마음 안 다치게 했던 나였죠. 매일 밤을 외롭게 지난날을 돌이켜 그대를 원망 할래요.

진작에.. Rich (리치)

내 뒷모습에 가려진 그대 모르게 돌아오길 빌면서... 내 걱정하지 않나요. 너무나도 행복한가요. 혹시라도 그대 지금 어디서 그 사람 만나서 내 얘길 하고 있나요. 내 욕은 하지 말아요. 편안하게 해줬잖아요. 이다음에 우연히 만나도 웃울 수 있도록 그 마음 안 다치게 했던 나였죠.

The Kiss (키스) 인디안썸머 OST

구만.. 굼이만ㅂ ㅑㅂ ㅑ

네가 좋아 이은하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네가좋아 태윤스맘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

네가 좋아 태윤스맘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이방인 자주근면협동

안녕하세요 난 떠돌이 말하자면 바람과 같은 존재랍니다 요란한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해해줘요 안녕하세요 난 이방인 말하자면 모래와 같은 존재랍니다 어눌한 내 말투가 마음에 들지않아도 이해해줘요 왜냐면 당신에게서 나는 짙은 돈의 향기가 내 두눈에 담긴 영혼을 가릴까봐서 얼룩진 손수건과 통기타 한대를 들고 떠날거에요 안녕하세요

노을 속으로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노을이 붉게 핀 하늘을 바라 봐 수 많은 나날들 검붉게 타들어 덧없이 흘러가 버린 스쳐간 시간속에는 애타게 찾아 헤매던 사랑이 숨어 있네 저 어둠속에 가려진 기다림에 지쳐서 한마디도 못하는 바보같은 내모습에 눈가엔 스며드는 눈물에 젖은 마음에 한없는 기다림으로 두 손을 잡고 두 눈을 감는다 새까만 눈동자 그 속에 비춰진 수 많은 약속들 검붉게 타들어 덧없이

구만리 인생 김민진

(어허허어) 뭔 놈에 (뭔 놈에) 번뇌인가 (번뇌인가) 맨몸으로 돌아갈 것을 피죽야 (피죽야) 못 먹으랴 (못 먹으랴) 어찌 한 끼 때우면 그만 손발이 있으되 내 것이라 하겠소 멋대로 간 세월 탓이지 (후탓이지) 팔자 필라 치면은 붉게 물든 황혼 역 내 살날 구만 리지만 세상은 나 없이도 가것지 (어허허어) 뭔 놈에 (뭔 놈에) 번뇌인가 (번뇌인가) 맨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