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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한 사랑 공훈,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

몰래한 사랑 공훈 & ENOCH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사랑 에녹

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싫지 않은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에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대도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행여 당신 외로울 때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 때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온 세상을 다 준대도바꿀 ...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몰래한 사랑 이용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견미리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가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가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 그 여자 ) 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몰래한 사랑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문삼남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우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그누굴) 그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

몰래한 사랑 화요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

몰래한 사랑 이상화

1.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아알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우화과 그늘에 숨어~어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오올래 사랑했던 그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2.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안아서 그대여...

몰래한 사랑 김지애 [성인가요]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너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권윤경, 유지성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몰래한 사랑 탐라걸스 (강승연 & 공서율 & 최향)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탐라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그 남자) 지금은 어...

몰래한 사랑 트윈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

몰래한 사랑 탐라걸스(강승연,공서율,최향)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탐라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몰래한 사랑 양금석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 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

몰래한 사랑 이종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 부를 ...

몰래한 사랑 Various Artists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너랑 나랑 둘이...

몰래한 사랑 박화요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

몰래한 사랑 윤준협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들을 수 있는 목소리...

몰래한 사랑 서용찬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나 혼자 잊을 수 없어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지금은 무엇을 할까쏟아지는 광안대교 네온불처럼내가슴엔 비가 내리는데밀려왔다 밀려가는 저 파도만이내마음을 알고 있겠지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나혼자 잊을 수 없어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지금은 무엇을 ...

불타는 화요일 밤에 공훈

그대만 보면 내 가슴이 자꾸만 뜨거워 뜨거워져 화요일 밤에 그대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워 사랑이 느껴지네 그대의 사랑이 행복이 느껴지네 오늘 밤 뜨겁게 이 순간이 잊혀지지 않도록 오늘 밤 그댈 위해 노래를 부르리 사랑 사랑 사랑해 그대 그대 그대를 불타는 화요일 화요일 밤에 사랑 사랑 사랑해 너와 나의 가슴이 불타는

불타는 화요일 밤에 (MR) 공훈

그대만 보면 내 가슴이 자꾸만 뜨거워 뜨거워져 화요일 밤에 그대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워 사랑이 느껴지네 그대의 사랑이 행복이 느껴지네 오늘 밤 뜨겁게 이 순간이 잊혀지지 않도록 오늘 밤 그댈 위해 노래를 부르리 사랑 사랑 사랑해 그대 그대 그대를 불타는 화요일 화요일 밤에 사랑 사랑 사랑해 너와 나의 가슴이 불타는 화요일 밤에 그녀만 보면 내 가슴이 자꾸만

사랑 (MR) 에녹

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싫지 않은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에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대도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행여 당신 외로울 때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 때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온 세상을 다 준대도바꿀 ...

당신이어서 에녹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울긴 왜 울어 공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울긴 왜 울어 (MR) 공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어차피

꽃물 에녹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물이 들었어요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

당신 + 몰래한 사랑 영탁 & 장민호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142-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당신+몰래한 사랑 장민호, 영탁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

날 버린 남자 공훈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공훈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내가 또 울렸지 내가 또 짜증냈지 아프게 하고 말았지 내 맘이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그 땐 내가 왜 그랬을까 잘해주기만 해도 짧은 인생에 알콩달콩 잘살아보세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2)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다시 만나면...

당신의 이름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

눈물의 블루스 공훈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

미스고 공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

못난 놈 공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공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

간대요 글쎄 공훈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 가야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

회룡포 공훈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

돌팔매 공훈

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얄미운 사람 공훈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

첫정 공훈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 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당신의 이름 ♡♡♡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

아미새 공훈

아름답고 미운 새아미새 당신남자의 애간장만태우는 여자안 보면 보고 싶고보면 미워라다가서면 멀어지는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아미새야 아미새야미워할 수 없는 새아미새 당신남자의 약한 마음흔드는 여자간다고 말만 하면눈물 흘리네떠나려면 정을 주는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아미새야 아미새...

미스고 (Inst.) 공훈

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사랑했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크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스쳐간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깊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가버린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

당신의 이름 (MR) 공훈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마음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잊혀져 가는 이름 당신의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