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옛추억 공정희

쓸쓸한 나의 마음에 애뜻한 정 심어 놓고 멀어진 그옛님 지금 어디에~ 세월이 눈물 되어 흐르고 흘렀지만 그옛님의 숨결 가슴에 젖어오네 *아~아~ 행복했던 시절 아~아~ 사랑한 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밤도 애 타지만 그님의 고운 사랑 쓸쓸한 날이 올때 이가슴 어루만질 한줄기 바람 되리라~

황홀한사랑 공정희

어디에 있을까 언제나 오려나 황홀한느낌을 주는사람 흐르는 세월에 무작정 맡기니 조바심 자꾸만쌓이네 황홀한내사랑 만나보고싶어 나의이소망을 노래에담아 바람위에 실어놓고 물결위에 띄어놓아 이세상 끝까지 멀리보내요 미지의그사람 내노래듣고서 운명의강 건너와 날 찾아오게 하리 >>>>>>>>>>간주중<<<<<<<<<< 황홀한내사랑 만나보고싶어 ...

황홀한 사랑 공정희

어디에 있을까? 언제나 오려나! 황홀한 느낌을 주는 사랑 흐르는 세월에 무작정 맡기니 조바심 자구만 쌓이네 *황홀한 내사랑 만나 보고 싶어 나의이 소망을 노래에 담아 바람위에 실어 놓고 물결 위에 뛰어 놓아 이세상 끝까지 멀리 보내여~ 미지의 그사람 내노래 듣고서 운명의 강 건너와 날 찾아 오게 하리~

내안의 그대 공정희

미운정 깊어서 멀어진 사람 이밤도 너를 잊지못해 인적없는 강변에 홀로 앚아 멀어진 그사람 그리워 하네 우리 서로 바램이 많아서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힘들었지 세월이 저만치 흐르고 나니 너와의 미운 정들도 이제는 내품에 안아 볼수있어 사랑하 하고 사랑 하리라 나 이제 그대의 고운정 들을 받기만 원하지 않아 미워 하고 슬프고 외로워 할때 넑은 맘으로 ...

My Little star 공정희

차 안에서 너는 말했어빗속에서 너는 말했어담지 못 할 슬픔 속에서난 외로워 졌어아파 슬퍼까만 밤에 달 곁 작은 별설레는 내 맘 타오르고내 눈에 잠긴 작은 별은 널 빛나게 했어look at the star붉게 타오르며 멀어지고look at the star어두운 눈에서 사라져가(shooting star) 이제 더 이상 넌 빛날 수 없어shooting st...

옛추억 유영준과영사운드

어릴때 뛰어놀던 옛집을 찾아오니 그옛날 그자취는 간곳이 없네 풀벌레 노래소리 내마음 울리고 홀로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세로워라 즐거웠던 그얼굴들 그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없어 옛추억만 생각나네

옛추억 들무새

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사랑할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사랑할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보고 싶은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 버렸네

옛추억 신유정

쓸쓸한 나의 마음에 애뜻한 정신은 없고 멀어진 그 옛님 지금 어디에 세월이 눈물 되여 흐르고 흘렀지만 그 옛님의 숨결 가슴에 젖어오네 아~ 행복했던 시절 아~ 사랑한 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밤도 애 타지만 그 님의 고운사랑 쓸쓸한 날이올때 이 가슴 어루만질 한줄기 바람 되리라 아~ 행복했던 시절 아~ 사랑한 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밤도 애 타지만 ...

옛추억 영사운드

어릴 때 뛰어놀던 옛집을 찾아오니 그 옛날 그 친구는 간 곳이 없네 풀벌레 노래소리 내 마음 울리고 홀로 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 얼굴들 그 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 없어 옛 추억만 생각나네 > 풀벌레 노래소리 내 마음 울리고 홀로 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 얼굴들 그 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 없어 옛 추억...

옛추억 딕 훼밀리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사랑할 땐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다지만 즐거웠던 옛추억을 오늘밤도 그려본다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그 사람 다정했던 시절 영원히 가버렸네

옛추억 (MR) 신유정

쓸쓸한 나의 마음에 애뜻한 정신은 없고 멀어진 그 옛님 지금 어디에 세월이 눈물 되여 흐르고 흘렀지만 그 옛님의 숨결 가슴에 젖어오네 아~ 행복했던 시절 아~ 사랑한 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밤도 애 타지만 그 님의 고운사랑 쓸쓸한 날이올때 이 가슴 어루만질 한줄기 바람 되리라 아~ 행복했던 시절 아~ 사랑한 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오늘밤도 애 타지만 ...

지나간 옛추억 전영록

캄캄한 이 거리 나 여기 왜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 찾아 나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옛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누굴 찾아 나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 다시 어디로 떠나나 캄캄한 이 거리 나 여기 왜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 찾아 나왔나 믿었던...

강변에서 들고양이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때 나도몰래 찾아가보는 그강변 짝을잃은 작은새가 홀로울면 나도몰래 떠나간 그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황혼의 길손 신홍기

저 멀리 산마루에 앉아 쉬는 길손아 가는 곳이 그 얼마나 멀드냐 말 물어 보자 연분홍 황혼 빛이 고개 숙이고 산새도 집을 찾는데 너는 어이해서 떠나지 않고 엣님이 그리워서 우느냐 저 멀리 산마루에 쉬어가는 길손아 정처 없이 가는 길이 어디냐 말 물어 보자 새하얀 흰 구룸도 갈 데로 가고 찬바람 불어 오는데 너는 어이해서 가지를 않고 옛추억 생각하며 우느냐 옛추억

강변에서 들고양이들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 오려나

강변에서 Wild Cats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떠나는여인 김영임

1) 이별도 서러운데~ 비는왜오나~ 이별도 서러운데~ 바람은부나~ 비~를 맞~으며~ 걷는발길~ 옛추억~이~ 서려있네~ 정주고~ 정을받고~ 사랑했는데~ 돌아서는~ 내마음은~ 너무쓰라려~ 추억속에~ 흐는끼며~ 떠나~는 여~~인~ 2) 이별도 서러운데~ 비는왜오나~ 이별도 서러운데~ 바람은부나~ 비~를맞~으며~ 걷는발길 옛추억~이~ 앞을가려

떠나는 여인 김용임

이별도 서 러운데 비는왜오나 이별도 서 러운데 바람은부나 비 를 맞 으며 걷는발길 옛추억 이 서 려있네 정주고 정을받고 사랑했는데 돌아서는 내마음은 너무쓰라려 추억속에- 흐는끼며 떠나 - 는 여~ 인 .

슬픈 안녕 정훈희

가야겠네 가야겠네 이대로 영원히 가야겠네 한없이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야겠네 바람이 부는대로 가오리다 외로운 낙엽처럼 슬픔을 안고 살며시 두손을 모아 그대의 행복을 빌면서 정처없이 가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 넓은 바닷가 모래밭에 옛추억 묻어놓고 떠나가리라 살며시 두손을 모아 그대의 행복을 빌면서 정처없이 가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 넓은 바닷가 모래밭에

세월만 가네 손민채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옛추억 그자리 그대로인데 오는길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야속한 세월에 또 하루가 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만가네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외로운 여자 박광현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서 그대는 외로운 여자 잊을 수 없는 추억때문에 이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을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는 그대는 외로운 여자 이 길에 서서

세월아 정용

이제는 아련한 옛추억 화려했던 날들 수많은 사연들 속에 저바람 따라 사라져갔네 끝없이 흘러만가는 무정한 흰구름아 머나먼 방랑길로 정처없이 떠돌다간다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올수 없나 세월아 세월아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바람아 구름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이제는 아득한 옛추억 돌이킬수 없는 날들 수많은 인연들속에

예천은 내고향 세원

알콩~규연 세원 - 예천은 내고향 ~~~~~~~~~~~~~~~~~~~~~~~~~ 진달래 붉게피는 내 고향 예천은 인심좋은 사람들의 노래소리 들리는곳 내성천 맑은 물결 하염없이 흐르건만 풀피리 불던 친구 다 어디갔나 옛추억 그리워라 그날의 웃음소리 다시 생각나 학가산 저녁노을 곱게 물드는 아름다운 예천은 내 고향 ~~~~~간~~주~~중

엉덩이를 들고 김한수

배가나와 너무나 변했구나 (우하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엉덩이를 들고 말뚝박기하던 추억속의 친구야 뱃살이 넘치고 허리가 부실해 이제는 안되겠구나 (우하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까까머리하고 백미터를 달리던 개구쟁이 친구야 마음만 앞서고 숨이너무차서 이제는 안되겠구나 (우하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잔들어라 친구들아 세월의 잔을 옛추억

어머니 이선생

서울에서 천리길을 굽이 굽이 산길 따라 찾아온 내고향 예가 어데더냐 내 고향이 맞느냐 너무 너무 변했구나 아아아 내 쉴곳 어디인가 내 갈 곳은 어디인가 옛추억 떠올리면서 산길 따라 들길 따라 정처없이 걷다보니 지금은 구름 되어 아아아 아아아 하늘에 계신지 어머님의 그 모습이 못 견디게 그립다오 서울에서 천리길을 산길 따라 돌고 돌아 찾아온

잊혀진 여인 편승엽

늦은 밤 카페에 앉아 잊혀진 여인의 이름을 타서 한잔 또 한잔 마시는 나도 울고 술잔도 울고 내삶을 조각내버린 추억이란 이름속의 그여인 한숨 또 한숨에 젖은 술잔에 너를 타마신다 좋았던 사람은 가고 내가 알던 사람도 떠나가고 추억의 뒷전에 앉아 나 혼자 옛추억 쓰다듬지만 그 추억 이제는 아무 소용없어라 나 한잔 추억 한잔 한송이 장미로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김의철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김의철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찾아온 산장 박일남

가슴 아픈 추억들 발에 밟히는 것이나 손에 잡히는 것이나 이 모두가 이 순간은 울고 싶은 사연 그래 사랑하던 그 사람이 산장에 있다기에 못 잊어서 진정 못 잊어서 찾아온 이 산장에는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아아 돌뿌리가 가시밭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추억

람바다 춤을 현자

화려한 불빛조명 아래서 당신과 춤을 추고 있는데 람바다 음악 흘러 나오면 모든 이들 흥분하고 추네요 당신은 무슨생각 하나요 어색한 몸놀림을 하네요 옛추억 기억하려 하는지 옛사랑을 생각하고 있는지 이시간 잊어요 람바다 춤을 추어요 그리 길진 않아요 지금 이순간 이시간 말해요 람바다 춤을 추면서 지난 시간 다 잊고 나만 사랑한다고 람바다 리듬맞춰 말해 주세요

이렇게 아직 널 잊지 못해서 그래(feat.한나) Jin

우리 함께 자주 걷던 거리를 옛추억 생각하며 한없이 걷는다 내곁을 떠났지만 너의 얼굴이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아직 널 잊지 못해서 그래 니가 있어서 참 행복했는데 너를 잊어보려 노력 해봤었지만 맘처럼 쉽게 되질않아 도저히 아직도 네가 많이 생각나 옛추억 생각하며 이렇게 노랠 써본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지만 아니란걸 알기에 이렇게 아직 널 잊지 못해서

쓴잔 이리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보셨나요 나는 그대 품속에서 잠들었소 나는 그대 품속에서 꿈꾸었지요 아름다운 옛추억 이젠 사라지고 쓰라린 옛상처만 남겨 버렸네 * Repeat

찾아온 산장 명국환

작사 : 탁소연 작곡 : 나화랑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왔네 아~ 돌뿌리 가시밭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서러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추억 잊을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나홀로 찾아왔네

그리움 축제 윤종신

한밤 뒤척인 뒤 물 한잔 내 가슴 스며들면 그 밤 포기하듯 그 음악을 튼다 점점 검은 밤이 다 보여 돌아 가고 싶은 그 때가 보여 그리운 사람아 볼륨을 높여줘 가끔씩 찾아오는 그때 그대 내 자그만 방엔 축제가 열리고 모두가 찾아와 옛 친구 옛추억 그 향기 꾹꾹 눌러왔던 그리움 축제 혼자 부딪히는 건배에 보고픈 그대 미소 어디서 뭘 하든 그 미소

서귀포 사랑 조영남

초록바다 물결위네 황혼이오면 사랑이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밤 부두에 울며불며 세울때 칠십리밤 하늘에 푸른별도 섧더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내린다

서귀포사랑 송민도

초록바다 물결위네 황혼이오면 사랑이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밤 부두에 울며불며 세울때 칠십리밤 하늘에 푸른별도 섧더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내린다

서귀포 사랑 한명숙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 밤부두에 울며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만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서귀포 사랑 (Remake,79년 10월 발표) 조영남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님 떠난밤 부두에 울며불며 새울적에 칠십리 바닷가에 푸른별도 설드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애수의 네온가 장사익

밤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몸이 처마끝에 지새듯 명동에 이한밤이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 장미꽃 한송이를 내가슴에 안고서 원많은 옛추억 하룻밤을 새우네 푸른별 껓잎처름 쏟아져 온다 때묻은 안개 길엔 등불만 깜빡

너와같은 마음으로 김숙형

아 당신은 아 당신은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 누구보다 누구보다 당신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타인이 되어 당신은 누구보다도 나를 괴롭히네 나를 괴롭히네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이 없이 헤어졌지만 남아있는 옛추억 지우지 못한 소중한 그 사람

그사람 김숙형

아 당신은 아 당신은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 누구보다 누구보다 당신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타인이 되어 당신은 누구보다도 나를 괴롭히네 나를 괴롭히네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이 없이 헤어졌지만 남아있는 옛추억 지우지 못한 소중한 그 사람

황혼길 홍민

바람에 가랑잎 구르는 황혼길에 그때는 찬란히 꽃피던 길 봄 가고 여름이 눈부시던 이길은 사랑이 시든 슬픈길 ※ 사랑은 떠나고 그곳에 남은건 그리운 옛추억 흩어진 낙엽에 모두가 끝났어도 못잊을 생각은 가슴속에 세월이 흘러서 봄 가을 바뀌어도 아물수 없는 자리여

서귀포 사랑 백설희,이미자

초록 바다 물결 우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 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 떠난 밤 부두에 울며불며 새울 때 칠십 리 밤 하늘에 푸른 별도 섧더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 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 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번지 없는 주막 남일해

1.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뜨내기 사랑 2.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오늘은 이 바다로 내일은 저 바다로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한 많은 명사십리 손인호

한 많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사랑아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시절 못 잊어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들던 갈매기야 백사장에 맺은 사랑 부질없드냐 한 많은 명사십리 찾지 못할 옛사랑아 모래 위에 그린 고운 옛추억 못 잊어 출렁대는 흰 파도야 헤매도는 갈매기야 사랑이란 이다지도 꿈이었더냐

포구 인사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 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복없는 옥포란 어이한 곡절이냐 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 종고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포구의 인사 이민철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 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 ~ ~ ~ ~ ~ ~ 복없는 옥포란 어이한 곡절이냐 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 ~ ~ ~ ~ ~ ~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 정포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번지없는 주막 한규철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걸고 오늘은 이항구로 내일은 저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사나이 내순정을 등대에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주막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손등에다 운명을걸고 오늘은 이바다로 내일은 저바다로 귀밋머리

원님댁 김부자

원님댁 - 김부자 아무도 몰래 몰래 한숨 쉬는 게 여인네의 구슬픈 신세라지만 비바람 모진 풍파 가슴을 치면 원님댁 목이 메어 홀로 웁니다 밤하늘에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간주중 그늘에 숨어 숨어 눈물짖는 게 아낙네의 안타까운 신세라지만 옛추억 날개 돋쳐 잠 못들 때면 원님댁 가슴 아파 흐느낍니다 밤하늘에 별님 보고 흐느낍니다

자유의 길 한대수

연기창 옛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