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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눈물 고봉균

1.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 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람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2.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남자의 눈물 고봉균

이별에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대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대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사나이 눈물 고봉균

가사를 준비 중 입니다...

님은 먼곳에 고봉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무정 부르스 고봉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 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저 강은 알고있다 고봉균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아미새 고봉균

아미새 - 고봉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닥아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중 미워할 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정으로 사는 세상 고봉균

세상에 흔한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에 약한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저래 몇번 빠져 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맡겨 두기에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보면 가슴깊이 스미는건 정 뿐이더라 세상에 못믿을게 남자의 약속 그말에 매달리는 여자의 순정 이래저래 몇번 속아 살아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들국화 여인 고봉균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황진이 고봉균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 얼씨구 저 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 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 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

여인의 눈물 리타김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여인의 눈물 리타김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여인의 눈물 수연

이슬비는 내~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사랑했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있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 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있나.

여인의 눈물 조아애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 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간 주 중~ 구슬 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을 달래려고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주현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김연지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 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 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김희재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김다현

남아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최수호

남아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 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 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박민수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여정인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사랑이

여인의 눈물 최아리

꽃잎같은 내 순정을 송두리째 가져가놓고 떠나가는 당신인데 미련두어 무엇하나요 구름장이 내려앉은 어두운 밤거리를 오늘도 정처없이 눈물을 삼키면서 거리를 헤메이는 여인의 이 눈물을 그누가 알까요

여인의 눈물 이미자

이슬비는 내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 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간 주 중~ 구슬 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정정아

여인의 눈물 - 정정아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흘리네 잊지 못할 그 추억을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여인의 눈물 문비

여인의 눈물 - 문비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 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간주중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간주중 이슬비는 나리고

여인의 눈물 금진호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리 잊지 못할 그 추억이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에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잊지 못할 그 추억이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여인의 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태웅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잊지 못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이진영

1.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 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2. 구슬 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Various Artists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김란영

1.이슬비는 나~아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하아안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허어언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흐느`끼며~허어) 혼자섰나(울고있나) ,,,,,,,,,,,2.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흐으은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흐으은 그 사람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여인의 눈물 리타 김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있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있나

여인의 눈물 정수연

해질녘에 발길따라 정처없이 거니는데 아련한 그대 모습 노을빛에 아롱지네 가슴깊이 간직한 행복했던 그 시절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 아~ 아~ 여자이기에 잊어야 했던 지난 세월 조용히 흘러내리는 여인의 눈물 가슴깊이 간직한 행복했던 그 시절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 아~ 아~ 여자이기에 잊어야 했던 지난 세월 조용히 흘러내리는

여인의 눈물 윤수현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 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여인의 눈물 최수호 외 2명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도로남 고봉균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여자 여자 여자 고봉균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숙여 우는 그 여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여자여자 당신 내맘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남자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속에 지친 그 여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여자여자 당...

마음이 울적해서 고봉균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

고장난 벽시계 고봉균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흰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없네

우지마라 고봉균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 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

남자는 속으로 운다 고봉균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

샤방샤방 고봉균

샤방샤방 샤방샤방 샤방샤방 샤방샤방 아주 그냥 죽여줘요 샤방샤방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내가 한 여자를 찍었지 아름다운 그녀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것이 샤방샤방 얼굴은 브이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샤방샤방 샤방샤방 샤방샤방 샤방샤방 아주 그냥 죽여줘요 샤방샤방 모든것이 준비가 된 잘나가던 내가 한 여자를 찍었지 눈이...

고향역 고봉균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간 ~ 주 ~ 중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마루 넘어서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오늘처럼 고봉균

당신이 보고싶어 고통이였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했다면 가슴이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였어요 내생에 당신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

가라지 고봉균

간다면 누가너를 못 보낼줄알고 가라지 누가너를 잡을줄알고 이렇게너를 울리고가면 발걸음 꽤나 가벼웁겠다 이렇게나를 버리고가면 마음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 나 괴로운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것을 넌 넌 뻔이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줄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줄 알고

내가 바보야 고봉균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 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볼 걸 이제 와서 후회 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 걸 사랑한다 말해볼 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

그 사람 고봉균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젠가 내 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 가숨에 정만두고 떠났나 새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 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새끼손을 걸며 걸며 ...

월악산 고봉균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1천 3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

사나이 에레지 고봉균

1. 과거를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부평같은 구름따라 사랑을 알았어요 서러운정 어이할까 깊은 정를 어이할까 참사랑 참된 마음 나는 어이 할까요 돌이킬 수 없는 세월에

떴다 내인생 고봉균

내인생 떴다 내인생 떴다 내인생 떴다~ 떴다떴다 내 인생 떴다 내 인생 먹구름 걷히고 밝은햇살 비춘다 힘겨웠던 지난날들을 잡초처럼 살아왔지만 이제는 옛일 명예도 사랑도 모두다 내게로 왔다~아~하~ 떴다떴다 내인생 떴다 내인생 하늘에 구름 걷히고 밝은햇살 비춘다 내인생 떴다 내인생 떴다 내인생 떴다~ 떴다떴다 내 인생 떴다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