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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 속으로 고민우

첫눈이 오던 날 네 손을 잡았던 날 하얀 거리 속에서 우린 함께 했지 차가운 공기 속에 두 어깨를 감싸며 서로의 온기 느껴 기억 속에 남아 겨울 바람 속으로 우린 숨을 맞추고 너와 나는 하나로 끝없이 춤을 춰요 눈발이 흩날리면 우리 이야기 같아 추억은 눈꽃처럼 영원히 피어나죠 별들이 빛나던 밤 조용히 속삭이던 너의 그 목소리가 내 맘을 적셔요 겨울 바람 속으로

낙엽속의 추억 고민우

노란 낙엽 날아가 추억 속에 숨어가 너와 나의 이야기 그 속에서 빛나네 바람 불어와 속삭여 우리의 이름 불러 그때 그 시절의 우리 오늘도 그리워해 낙엽 속의 추억 절대 잊지 못해 우리의 사랑 노래 다시 불러보네 눈을 감고 그려봐 너의 얼굴 떠올라 봄날의 따뜻함처럼 마음 속에 남아있어 계절이 바뀌어가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그대로인 우리의 낙엽 위에 낙엽 속의

고향의 향기 고민우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익숙한 냄새가 나를 부르네어린 시절 뛰놀던 그 골목길이제는 꿈속에서만 볼 수 있네그 옛날 친구들의 웃음소리나의 마음속에 울림이 되어속삭이는 바람과 별빛 아래고향의 향기가 나를 감싸네고향의 그리움이 가슴속에한 줄기 눈물로 흐르고잊을 수 없는 그 따스한 미소내 안에 깊숙이 남아있네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그 기억 속의 아름다움고향의...

설날 아침 고민우

새로운 태양 떠오르는 설날 아침기쁨 가득한 얼굴들 봄같이 밝아온 가족 모여 함께 하는 날행복이 춤추는 지금 이 순간종소리 울려 퍼지는 이곳웃음소리 가득한 우리집색동옷 입고 인사 나누네풍요로운 마음 가득 담은 채설날 아침 사랑의 빛모두를 감싸안는 이 순간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이 따뜻한 온기 속에서맛있는 떡국 한 그릇에 담긴추억이 모여 만든 우리 이야기...

할머니의 떡국 고민우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면하얀 떡국 한 그릇 생각나따뜻한 국물 속에 담긴 정성팔팔 끓어오르는 추억들가끔씩 혼자서 눈물 짓고고향의 냄새가 그리울 때면할머니의 떡국 생각이 나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설날 아침이면 그리워할머니의 떡국은 마법이야한입 먹으면 시간이 멈춰영원히 행복한 순간이야옛날 이야기 듣던 그 밤엔뜨거운 떡국 마시며 웃었지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

나한테 왜 그래 정말 고민우

눈을 뜨면 또다시 너의 흔적왜 내 맘을 흔드는지 몰라 정말전화기 속 네 목소리 맴돌아멈출 수 없는 이 궁금증 속에하루 또 하루 너를 생각해대체 왜 그래 나의 마음을 떠나지 않아밤새워 너의 꿈속을 헤매답답한 이 마음 나도 모르게너는 왜 그래 정말 알 수 없어내 맘을 가져가 오 이렇게너 때문에 미쳐가 답이 필요해숨이 막혀와 정말 나한테 왜 그래어디에 있니...

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 고민우

창밖에 내리는 빗소리조용히 들려오는 그 소리너와 함께한 그날들이문득 떠오르네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너의 미소, 너의 눈빛그리움에 젖어드는 밤너를 생각해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며너와 나의 추억을 속삭여너의 손길, 너의 온기아직도 느껴져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너의 미소, 너의 눈빛그리움에 젖어드는 밤너를 생각해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우리의 사랑, 우리의 ...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겨울 바람 사월과오월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 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겨울 바람 사월과오월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 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 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겨울 바람 보아

손이 시려워 꽁 발이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겨울바람 때문에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

겨울 바람 One Man A-Cappella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걸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에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 바람 BoA*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겨울 바람 보아(BoA)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겨울 바람 이예은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바람이 시작 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겨울 바람 권근영

겨울바람 - 동요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겨울 바람 사공빈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에(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꽁꽁)

겨울 바람 제이엠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겨울 바람 Various Artists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 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원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

겨울 바람 보아 (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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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 별나특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이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꽁꽁)

겨울 옥수 사진관

전구불 나도 모르는 새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 눈은 또 내리고 지워진 발자욱 위로 조용히 걸음을 되돌려 보네 얼마나 멀리 왔는지 발걸음은 하얀 세상 속으로

겨울 옥수사진관

나도 모르는 새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 눈은 또 내리고 지워진 발자욱 위로 조용히 걸음을 되돌려 보네 얼마나 멀리 왔는지 발걸음은 하얀 세상 속으로

겨울?? 옥수사진관

나도 모르는 새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 눈은 또 내리고 지워진 발자욱 위로 조용히 걸음을 되돌려 보네 얼마나 멀리 왔는지 발걸음은 하얀 세상 속으로

겨울바람 리코

차가운 겨울 차디찬 바람 아이 추워 이불 속으로 가자 따뜻한 담요 포근히 덮고 아이 좋아 여기가 천국 씽씽 씽씽 쌩쌩 쌩쌩 바람이 불어오면 오들오들 덜덜덜덜 온몸이 떨려 (하나 둘 셋 넷!) 온다 온다 온다 온다 겨울이 분다 분다 분다 분다 바람이 온다 온다 온다 온다 흰 눈이 소복소복 새하얗고 예쁘게 yeah!

겨울 나그네 심수봉

1절)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2절)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고고고 박현성

한 발 짝 한 발 짝 뛰어 뻘 같은 저 세상 속에 되돌릴 수 없는 길이라고 해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거칠게 다가오는 시련의 파도를 넘어 넘어 봐 고고고고 달려 봐 저 거친 바람 속으로 두려움도 다 떨쳐 버리고 고고고고 달려 봐 불타는 용광로처럼 활화산처럼 활활 타올라 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모든 걸 아낌 없이 바쳐 봐 힘이 들어서

잘 가오 그대 (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 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 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 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겨울 오우진

겨울 바람, 너무도 차가운데, 나무 가지에는 남은게 없어요. 하늘보니, 외로운 새들만 날고 있어요. 겨울이 가기 전에, 그대를 찾아 가서, 사랑을 고백하려 해. 나를 도와 주세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바람 노브레인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흘러내린 눈물 마져도 얼어붙을 찬바람 매서웁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을 씻어내릴 것만 같은 가슴 속 따뜻한 바람 소리 들려오네 지친 시간들 저 편에서 떠나지 못한 채 남겨진 바람아 기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바람 No Brain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흘러내린 눈물 마져도 얼어붙을 찬바람 매서웁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을 씻어내릴 것만 같은 가슴 속 따뜻한 바람 소리 들려오네 지친 시간들 저 편에서 떠나지 못한 채 남겨진 바람아 기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겨울 서울시스터즈

우리들의 겨울은 춥지않아요 눈이 내려도 꽁꽁얼어도 바람 씽씽 불어와 귀는 빨개도 우리들의 가슴은 모닥불같아 모닥불 같아 <간주중> 호주머니 속에는 땅콩한봉지 꿈이 있어요 미래가 있어요 한옥수엔 눈꽃이 하얗게피고 오고가는 사람들 미끄러워요 살살 걸어요 <간주중> 찾집앞에 앉아서 마주보아요 음악소리가 감미로워요 마주보는

겨울 장미 이예준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난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겨울의 선율 플라스틱 피플

겨울의 선율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겨울 속으로 깊이 잠이 들어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 소리가 새어나와 흐르는 이 노래 하늘 아래 바람이 웃고 아이들은 추위를 잊네 겨울 속으로 깊이 잠이 들어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 소리가 새어나와 흐르는 이 노래 겨울 속으로 곤히 잠이 들어 아이가 자라고 얼음 개울가 놀던 동무들이 꿈에서

겨울 장미 별사랑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또 다른 21세기 나두머

바람 분다 눈이 온다 추운 겨울 은다네 스며드는 찬 기운이 옷깃 속에 머무네 준비 없이 떠돌다간 죽을지도 물라요 바람 분다 눈이 온다 어둔 밤이 온다네 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 타오르는 불기둥이 온 세상을 덮쳤네 생각 없이 막 살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 밀려온다 바닷물이 온 세상을 삼키네 쌓아올린 빌딩들이 물 속으로

바람 리콜즈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람 소리 내 맘을 흔드는 이 떨림 한 걸음씩 더 다가와 내게로 너와 나의 스토리 시작해 Feel the breeze, 널 느껴 너의 향기가 날 감싸 눈 감아도 느껴지는 우리만의 비밀 속으로 너는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너에게 다 줄게, Fly to the sky 끝없는 이 바람 속에 너와 나 Feel the rush

겨울 이루리 프로젝트

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그냥 모른척 잠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그저 눈을 꼭 감으면 많이 변한 그 거리를 걷는 것도 난 좋아 사람 많은 겨울만의 그 냄새도 난 좋아 가끔씩은 너무 추운 겨울 바람 맞으며 홀로 걷는 겨울밤의 그 기분도 난 좋아 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마음이 추운 날에도

겨울 장미 김경호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 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 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 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밴드들의 겨울 캐비넷 싱얼롱즈

역사 안으로 부는 바람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매년 이맘 때면은 왠지 지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 속의 향기들과 사진속에 담긴 풍경 마을 전체에 내리는 눈 커피를 사서 뛰어오는 길 석유난로 위의 귤껍질 자다 일어난 얼굴들의 위로 오랜만에 멈춘 시간 꿈속에서 보았던 눈 창틀에 걸린 12월의 노래 거실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과 오랜만에

겨울 나그네 양준일

지는 해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그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해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껍데기 속으로 여행스케치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날개 잃은 나의 고독만 내 가슴에 숨어 버렸네 *어느새 다가와 버린 이 겨울에 식어가는 사람들의 마음 차갑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에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 겨울이 오면 우린 두터운 옷에 가득 가슴을 더 깊이 묻어 버리고 마음의 창을 모두 꼭꼭 닫아 버리네 잃어 버린 우리 이름 모르는

바람 이야기 정서휘

살랑 살랑 봄바람에 새싹 돋고 꽃피어요 사뿐 사뿐 예뻐요 사뿐 사뿐 예뻐요 소올 소올 여름 바람이 나뭇잎새 흔들어요 시원하게 날아요 시원하게 날아요 아 바람이 오고 가고 아 바람이 왔다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만나요 바람 이야기 찰랑 찰랑 가을 바람에 단풍잎들 떨어져요 살금 살금 밟아요 살금 살금 밟아요 휘잉 휘잉 겨울 바람에 긴 고드름 단단해요 조심

바람 김선영

살근살근 봄바람에 피어난 꽃이 가던 봄철 그 바람에 지고 마노나 간주중 한들한들 뒤대어서 불오는 바람 여름 바람 푸른 잎이 춤을 추었네 간주중 가을 바람 쌀쌀하다 서리가 온다 단풍 들은 누런 잎이 다 떨리노나 간주중 동령 위에 외솔나무 목 놓아 우는데 겨울 바람 싸락눈을 쓸어 던진다

겨울 편지 유하림

당신을 좋아해요 사실은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 흰 눈을 닮았던 당신의 말들은 전부 흩어졌어요 시린 바람 불던 당신이 떠난 새벽녘 선명히 남은 발자국을 우두커니 앉아 그 자리가 흐려지기만 기다렸는데 다시 돌아온 곳에는 뒤늦은 나의 걸음만 남아 당신이 어떻게 내게 웃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시린 바람 불던 당신이 떠난

기억 속으로 에일리(AILEE)

지나간 시간을 아픔을 말없이 지내온 시간들 그저 바라 본 시선은 눈물로 가득 차고 선택한 기억들 희망들 허탈한 눈빛으로 남아 맞추지 못하는 기억들은 아픈 그림이 되어 내 기억 속으로 무엇일까 나를 찾아 바라 본 책장 속 그리움이 말하는 내 안의 빛 바랜 너 너의 목소리는 바람 소리 되어 이곳에 남아있네 시간은 흐르고 흘러도 이곳은 그대로

사할린의 겨울 바람 송골매

나의 이름을 찾으러 나의 고향을 찾으러 아 아득한 꿈 속을 헤매어도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