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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던 새벽에서 겸 (GYE0M)

이렇게 하루가 가네 제 길 찾지 못하고 헤매이며 서두르며 어지러운 마음을 이끌고 고요해진 새벽녘에 돌아갈 수 없는 아침을 향해 도망치듯이 건너 내일로 가면 채우지 못한 맘도 마침내 평화를 찾을까 의미 없는 건 세상에 하나 없대도 오늘 밤 내겐 무엇도 위로되지 않는 걸

나쁜 꿈 겸 (GYE0M)

언젠가 지나쳤던 네 나쁜 꿈에도 마음 한켠엔 사랑이 있었길 어쩌다 마주한 그 나쁜 말에도 씩씩하게 버텨낸 그 모습을 알아 그대여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울지 마요 나도 그대와 같으니 우린 언제나 슬픔에 사무치고 차가운 마음을 밖에 내버려 두고 상처들만 품에 꼭 안은 채 스러지는 밤을 버티네 그대여 저무는 하루에서 무너지지 마요 우린 잃을 것이...

바람 겸(GYE0M)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기꺼이 흔들리겠소 그대가 갈대라 하면 나는 바람이 되겠죠 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바라보지 마요 그대여 내 눈빛이 그대의 곁을 스쳐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도 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기꺼이 깨어있겠소 그대가 어둠이라면 나는 긴 꿈을 꾸겠죠 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사라지지 마요 그대여 내 눈빛이 이대로 빛을 잃어도 이 마음이 그대...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겸 (GYE0M)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하루를 흘려보내고 뱉는 나의 무의미한 노래시간을 건너 슬피 감던 눈과쌓여만 가는 불안을 뱉는 나의 무책임한 노래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 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난 사실 빈틈없이 행복하고 싶어숨 가쁜 소망도 그냥 그냥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난 사실 비겁하게 행복하고 싶...

이제 그만 우리 내일로 가요 겸 (GYE0M)

다 사라질 것들을 놓아주지 못해무릎까지 쌓여버린 슬픔늘 사라진 것들은 말이 없더라고많은 것을 바란 건 아닌데이제 그만 우리 내일로 가요잠겨 사라질 이 오늘을 피해미련 따윈 찢어버려도 돼요멈춰 선 마음도 다 흘러갈 테니사랑 없이 숨죽여 버텨내던 삶도사라지던 맘들이 그리워진 날도기억하지 못해서 버거워진 밤도잊혀질걸 알아서 애원하는 나도이제 그만 우리 내일...

우리들의 아픔을 잃길 바랐는데 겸 (GYE0M)

우리들의 아픔을 잃길 바랐는데 서글퍼진 마음에 사랑은 없었네 사랑 없는 새벽, 내 노랜 고요일 거야 돌아간 어제에선 그리움에 잠겼네 베이진 않았니 흔들리던 염원 속에 닿지는 않았니 비극적인 영원들이 우리의 화원엔 꽃이 자라지 않아서 다시금 내일엔 미련만 남았네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겸 (GYE0M)

어제의 사랑을 다 가져가 줘요 지나간 아픔을 내게 나눠 줘요 사랑 없는 공허를 그대도 아나요 사실 다들 이렇게 사는지 몰라요 사랑 없이 사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사람 하나 없는 게 뭐 그리 서러워서 울까요 우린 매일 외로울까요 그때 우린 아마도 하늘을 보고 싶었던 거야 그래 우린 사랑에 목말라 서롤 안았던 거야 어쩌면 이런 건 사랑이 아니라서 그...

한해살이 겸 (GYE0M)

나는 부서집니다저무는 하루와 후회 속에서나는 서두릅니다오지도 않은 불행들 앞에서우리의 목소린 순간을 버티고내일을 맞이할 수 있나요그대는 서서히 흐려지는 나를고요히 맞이할 수 있나요다시 무너집니다한낮의 기억과 이름 속에서우린 속삭입니다지키지 못할 약속과 사랑을우리의 목소린 순간을 버티고내일을 맞이할 수 있나요그대는 서서히 흐려지는 나를고요히 맞이할 수 ...

윤이에게 겸 (GYE0M)

서서히 드리운 달빛은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누군가의 별빛을 받으며여전히 그렇게 자리에서 빛나고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어린 나는 무엇을 바랐을까달이 된 윤이는 뭐가 그리도 무서웠을까달은 낮에도 밤에도 질 줄 모르지만어떤 것들은 꼭 평생 질 것 같지 않을 때슬픈 눈을 하고선 하늘을 보다가서글픈 달이 되었네긴 밤이 지나서 네가 옅어진대도서성이는 달빛이...

우리의 아침 겸 (GYE0M)

우리의 아침을 걸고 도망가는 밤을깊게 안아주네무심코 바라본 내일의 우린눈이 멀어도 사라지지 않네그대의 뻔한 눈빛에 나는 얼마나속절없이 무너지는지 몰라그렇게 흔한 말투에아득하게도 우린 살아지네그대의 뻔한 눈빛에 나는 얼마나속절없이 무너지는지 몰라그렇게 흔한 말투에 무심하게도우린 살아지네우리는 영원 끝에서 결국소리 없이 사라질지도 모를 테지만우리의 아침이...

시월 겸 (GYE0M)

그대 머무르던 시월흐릿해진 고백 기억하나요아픈 기억들은 결국옅어질 거라던 우리 거짓말우리의 이별은 마치 새벽 같아요찾아오는 어둠에 순간 얽매이네요우리의 사랑은 마치 어제 같아요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그대 남아있던나의 그림자들까지 사랑했나요차마 대답하지 못한질문들만 남아 사랑했네요우리의 이별은 마치 겨울 같아요여름이 올 때쯤엔 차츰 잊혀질까요우리...

지나가버렸던 겸 (GYE0M)

지나가버렸던 살아있던 밤과 어둠이 내렸던 서툰 사색을 돌아보며 이름을 읊었던 그리움은 다 재가 돼 버려도 무뎌지지 않아 숨긴 가난한 마음만은 Count all night 지나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추억은 날 울게 했었지 Count all night 남겨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아침은 늘 불안했었지 기약 없이 걸던 손가락, 닿은 살결의 기억 소리 없이...

영원회귀 겸 (GYE0M)

너는 사랑을 믿니 그래 그 불안정한 것 말야 돌아갈 수도 없는 순간을 영원이라 믿었지 너는 사랑을 봤니 두 눈으로 선명히 말야 보이지도 않는데 대체 왜 사랑을 믿는 거니 사라지는 것은 하나같이 변명이 많아 사실 난 이유 따윈 중요하지 않은데 지키지 못한 건 하나같이 미련이 남아 지나친 추억들은 결국 우리 것이 아닌데 아 아아 아 우리는아 아아 아 사랑...

유리애 겸 (GYE0M)

너에 대한 감정을 부정하진 않을게 다만 우리는 서로를 꽉 잡아줄 수 있을까 안아줄 수 있을까무너지는 내 세상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보여줄 순 없는걸멀어지는 뒷모습을 더는 아무렇지 않게 바라볼 수 없는걸사랑해요 그 말의 뜻은 뭘까요비틀대는 사랑을 네게 건네주긴 싫어 우리 사랑은 이따금 바닷물이 떠올라넘쳐 버린 그 마음이 묽어지지 않아서 마실 수도 없어서...

그때 그 사랑은 겸 (GYE0M)

그때 그 사랑은 회색이었고어떤 마음은 뾰족해 자주 아팠지우린 혼자서 살아 낼 수 없어서어떤 이름들을 깊숙이 새겼지 다 지나갈 거라던 너의 말들은다 맞아버려서 너마저 떠났고돌이키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날 떠나지 않는 걸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비어있는 것들은 슬프다 말했지사실 그때까지도 나는 몰랐었어그게 우리였단 걸한순간 버려지는 것들을 보며난 어쩔 수...

흑백 겸 (GYE0M)

나의 맘은 일렁이는 물결 도망치듯 희미해지고 잃지 못한 짙은 그림자만 하염없이 드리워지고 이런 나를 아나요 나조차도 모르는 나를요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흩어진 어떤 그리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떠나지 못한 외로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

연접 겸 (GYE0M)

난 너의 마음이 부러워나에겐 그런 마음이 없어서난 너의 마음이 두려워언젠가 나를 영영 떠날까당신 없는 난 이제 어쩌면살 수 없을지도 몰라요그대 이름 하나 없으면나의 내일은 의미를 잃겠죠당신 없는 난 그래 어쩌면살 수 있을지도 모르죠다만 그대 곁에 없으면나의 내일은 의미를 잃겠죠난 너의 내일이고 싶어난 너의 도망이고 싶어난 너의 구원이고 싶어난 너의 서...

바람 겸 (GYE0M)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기꺼이 흔들리겠소그대가 갈대라 하면 나는 바람이 되겠죠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바라보지 마요 그대여내 눈빛이 그대의 곁을 스쳐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도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기꺼이 깨어있겠소그대가 어둠이라면 나는 긴 꿈을 꾸겠죠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사라지지 마요 그대여내 눈빛이 이대로 빛을 잃어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

채하 겸 (GYE0M)

나 이제 쏟아버린 기억에 묻어놓은 사랑도다정한 노을에 담고남은 미련 하나는 저기 수평 너머로 그만다 흘려보내요파랗게 멍이 든 마음들은쉽게 나아지지 않지만붉은 눈시울도 결국영원하진 않을 테니아아 무너져 내린 사랑들을아아 모른 척 같이 비워내자아아 지나가 버린 계절들이아아 아스라이 희미해지면하얗게 피워낸 꽃들은한 철 살아내고 지지만짙은 향기들은 남아그대 ...

단춘 겸 (GYE0M)

서투르게 품었던 우리의 희망, 또 절망 같은 것들나지막이 숨기던 상처의 흔적, 뒷걸음치던 날들이제 어디 있나 녹지 않은 마음들그제야 삼켜냈나 떠나버린 목소리무얼 원했었나 젊은 날의 우리들끝내 빛바래지네이제 어디 있나 녹지 않은 마음들그제야 삼켜냈나 떠나버린 목소리이제 무뎌졌나 도망치던 시간도끝내 빛바래지네머무른 잔상들과 삼켜낸 은유들이기억에 말을 걸다...

새벽에서 소울트라이브(Soul Tribe)

verse1 - ToryZio 달달히 별이 비치는 밤 라디오를 켜 저 멀리서부터 밝아오는 가로등은 뜬 새벽 찬란함의 한가운데를 또 부숴 따듯하게 찬 공기가 옷깃 사이로 스며 떨어진 낙엽들은 바람에 구르다 깨지고 길바닥 위 살짝 얼은 살얼음을 덮어 눈은 껌뻑껌뻑거리며 집 풍경을 짊어 나 또한 그들에 녹아들고 싶어 두 다리가 가까스로 땅을...

다시 (Vocal. 서현준)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지처...

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Debussy: La Mer, L.109 - 1. From Dawn Till Noon On The Sea (De l'aube à midi sur la mer) Charles Dutoit,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Debussy: I. De L'aube A Midi Sur La Mer (La Mer - 3 Esquisses Symphoniques) (드뷔시: 바다 - I.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Marcello Rota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La Mer - 1. De l'aube A Midi Sur La Mer 서울 시립 교향악단, 정명훈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La Mer: De l'aube A Midi Sur La Mer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Debussy - I. De L'aube A Midi Sur La Mer (La Mer - 3 Esquisses Symphoniques)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La Mer (1903/1905) - 1. Sea From Dawn Till Midday (De L'aube A Midi Sur La Mer) Estonian-Finnish Symphony Orchestra

바다의 새벽에서 정오까지

여보세요? Alt (알트)

NO I'M..SO SO SORRY 또 이런걸 적었지 난 또 화가 많나봐 때마침 여자친구 전화가 왔어 기훈아 잠깐 밖에 나와 하늘을 봐 물감을 쏟은 듯 퍼져있지 노을이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기훈아 잠깐 밖에 나와 하늘을 봐 물감을 쏟은 듯 퍼져있지 노을이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다시 (Vocal. 서현준) 겸(Kyum)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 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 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

못된x gyeom (겸)

못 들었을까 봐 다시 한번 말하는데너 정말 못된 x 같아어쩜 그리 뻔뻔하게 막 아무 말이나 뱉는 거니 한 후며칠째 토라져 연락도 없고혹시나 전화해도 아무 반응이 없어단답형 쌀쌀맞은 ㅇ 하나가 없어모두 다 끝나버린 듯 아슬아슬한 우리 사이야Oh yeah oh왜 그렇게 무심한 거니?매일(나만 미안 항상 미안)Nononono 더는 못해 (매일매일)엎치락뒤치...

사랑이라 말하기엔 파란 (Paran)

찾아온 두통은 아파 차마 지우지 못한 번호를 바라봐 우리 마지막 통화 그 땐 전하지 못했지 그 후로 나 전화 한번도 못했으니 전할 수 없었던 내 진심을 담아서 밤을 새서 쓴 이 가사는 너에게 보내는 내 마지막 편지 사랑이라 말하기엔 미안했던 것들 미련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답던 것들이 유난히 빛이 나는 오늘 밤 나와 같이 걸을래 우리 그 때 추억도 할

방법을 말해줘 (Feat. 겸) MC ThatSuck

어떻게 지울 방법은 없니 말해 줘 어떻게 쉬운 방법은 없니 말해 줘 전화올 걸 알았어 네가 울 걸 알았어코노에서 불렀잖아 난 괜찮아갈라선 기념의 갈라쇼라며 근데목소리가 갈라져 너 안 괜찮아생각보다 버겁지 넌 너무 어렸지어깨 뒤 빈자리를 깨닫고 맘이 얼었지열없이도 앓았지 어거지로 소리내어웃었지 미소는 더 어렵지끝일 줄은 알았는데 눈물만그칠 줄을 몰랐는데...

환상(幻想) 아묘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백일몽 시계초침은 반대로 흐르고 환상속 존재하는 나의 라벤더 일어나니 시들어져 버렸고 한편의 기억속에서 남겨진 흐릿한 노을 희미하게 잊혀진 이름 모르는 별들 난 이 새벽에서 깨어나고 싶지않아 This daydream has to go on 보랏빛으로 물드는 백일몽 시계초침은 반대로 흐르고 환상속 존재하는 나의 라벤더 일어나니 시들어져 버렸고

와인 (Feat. Brickmold, rené) 최우노

우리 오늘 마지막 식사는 즐겁게 와인 한 잔과 취하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 낼 와인 한 잔과 오늘 이별과는 거리가 멀어진 게 느껴지는 밤 그리 비싸지 않은 와인 하나에 우리 조금 가까워진 것 같아 가끔 소주 대신에 마시는 와인은 꽤 즐겁잖아 한참 무르익은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고급진 느낌의 와인 한 잔 잔에 담긴 그 은은한 향은 너와 많이 닮았어 그게 잊혀지지

둘만의 시간을 갖자 (Vocal. 임미영) 염창동김민철

나야 누구게 니 여자 몰랐지 그런 눈으로 쳐다 보지마 무섭잖아 너야 알잖아 내 남자 몰랐니 얼마나 사랑한지 알잖아 대땅 많이 나 좀 늦었다고 좀 우리 이러지말자 좀 내가 잘할테니까 너 화 좀 풀어봐 오늘은 날도 화창한데 어디 놀러나갈까 바람도 쌔러갈 바다나 보러가볼까 너와나 너와나 둘이서 둘이서 둘만의 시간 갖자 나야 다왔어 어디야 다왔다구 여기가 어딘지

새벽의 시 밴드 아는 동키즈

(Chorus) 아침이 오기 전까지 부디 내 안의 너를 버리고 싶어 난 내 맘속에서만 커져 가는 네 모습 이제 난 두려워 난 길고도 고요한 새벽에서 아침이 밝아 오듯이, 널 체념하고 다시 일어나 또 다른 새벽을 맞이할래. (Chorus 반복) 또 다시 해가 지고 달빛이 찾아오네. 술잔을 비우며 또 새벽을 기다리네.

진실 feat.RHYME-A- DJ-jeans

이른 아침의 기운이 포근히 나에게 다가와 진실의 이름은 어느새 내 품에 안겨와 닫힌 커튼 사이로 빛이 스며들며 새벽에서 아침으로의 여행은 어느새 그렇게 서서히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어 이윽고 내방 창문엔 은근한 혹은 포근한 아침의 기운이 나의 주변에서 맴돌아 상쾌한 이느낌 뒤늦진 않았어 아직까진 내 다짐 처음의 그대로인걸 순간의 지껄임 또는 무의미한

Timeline (Feat. M1NG2,0725) Phael

끝 없는 새벽에서 우린 틈만 나면 promised everything 서로의 시간 속에서 눈치없이 헤매이고만 있어 돌아서는 뒷모습보며 아무렇지 않은 척하곤 날 불러줬던 그때처럼 서로의 시간 안에서 사라져 Timeline Stay right by my side 모든 기억들이 내 곁에는 없어도 Make me feel something bout you 끝 없는 새벽

아침 바람 김은재

새벽에 잠을 깨어 침대 위에 걸 터 앉아 기지개를 펴고서 하루를 시작하네 산들 바람 아침 바람 내 방 가득 불어오면 고요했던 새벽에서 하루를 시작하죠 반짝이는 햇살 아래 졸린 눈을 비비고 새들도 반갑다며 나에게 인사하죠 언젠가 이 모든 걸 잊을 수도 있을 거야 매일 아침 오는 바람 난 꼭 기억할게 산들 바람 아침 바람 내 맘 가득 불어오면 행복했던 사랑 마음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합니다 (Feat. 겸) MC ThatSuck

점심 뭐 먹을 지만 결정하는 머글이뭐 그리도 바쁜지 엑셀을 밟는엑셀 도표 안의 나 표도 안나여긴 시급 견적이 시급한 건조기말라가는 my life꼬리는 내린 채로입꼬리는 올린 채로건드리고 시비걸며 북적대는 이들과컨트롤 C/V로 붙여놓은 일들각잡고 있는 니들 같잖고 가짜고저 문을 박차고 가자고 마음 속목소리가 작고 대출 그거 갚자고잠자코 소주잔 잡고 반창...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 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 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 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 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 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한잔의 인생 임영웅

한세상 치고 받고 살다가 보면 그냥 저냥 살고픈 날들 있지만 세월 속 청춘을 지나 아등바등 달려오니 술 한 잔이 간절하구나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잔의 맹물 같은 인생 인생아 눈물을 마셔라 꿈 찾아 헤매던 그 열정 삼키네 인생아 사랑을 마셔라 님 찾아 헤매던 그 순정 삼키네 빈 술잔에 채워나 보자 한잔의 눈물 같은 인생 당신도

한 잔의 인생 (23089) (MR) 금영노래방

한세상 치고받고 살다가 보면 그냥저냥 살고픈 날들 있지만 세월 속 청춘을 지나 아등바등 달려오니 술 한잔이 간절하구나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맹물 같은 인생 인생아 눈물을 마셔라 꿈 찾아 헤매던 그 열정 삼키네 인생아 사랑을 마셔라 님 찾아 헤매던 그 순정 삼키네 빈 술잔에 채워나 보자 한 잔의 눈물 같은 인생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박주안

나 여기 점 있는 거 (나는 몰랐어) 매일 거울을 보는데 이게 여기 있을 줄은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고 어색하고 낯설기도 하네 음 근데 더 재밌는 건 생각보다 애교가 많다는 점 가끔은 달달한 게 생각나는 점 산책할 분리수거하는 점 어쩌다 문득 생각나 그래서 근데 어디였더라 우리 처음 만난 날 갔던 레스토랑 그래 거기 있지 마침 holiday 이따가 예약했어

어쨌든 우리는 (feat. 전성현) 이베뜨

이 밤에 홀로 서있는 그리운 내 맘을 저며대다 한번도 내밀지 못한 어리석은 맘을 탓해 보다 이제야 비로소 서있는 애달픈 내 맘을 적어 보다 한번도 돌아보지 않은 여린 모진 맘을 탓해 봐도 저기 저 기억은 너무나 없어서 헤매던 시간은 끝나지 않아서 이제와 홀연히 남은 간절한 내 맘을 그려 보다 한번도 말하지 못한 사랑한단 말 되뇌이다

어쨌든 우리는 (Feat. 전성현)* 이베뜨(Yvette)

이 밤에 홀로 서있는 그리운 내 맘을 저며대다 한번도 내밀지 못한 어리석은 맘을 탓해 보다 이제야 비로소 서있는 애달픈 내 맘을 적어보다 한번도 돌아보지 않은 여린 모진 맘을 탓해 봐도 저기 저 기억은 너무나 없어서 헤매던 시간은 끝나지 않아서 이제와 홀연히 남은 간절한 내 맘을 그려 보다 한번도 말하지 못한 사랑한단 말 되뇌이다 이제야

어디라도 갈까 g0nny (거니)

’t even know who I am for 해가 뜨면 다시 나가야 돼 오픈 끝나면 영어해 But secret YouTuber 일 땜에 미뤄둔 가사 정신 번쩍 써야돼 Now it’s not easier as time goes by Baby I believe you here forever 이번 주말엔 어디라도 갈까 내 머리에 차버린 생각 식힐

어쨌든 우리는 (feat. 전성현) 이베뜨(Yvette)

이 밤에 홀로 서 있는 그리운 내 맘을 저며대다 한번도 내밀지 못한 어리석은 맘을 탓해 보다 이제야 비로소 서 있는 애달픈 내 맘을 적어보다 한번도 돌아보지 않은 여린 모진 맘을 탓해 봐도 저기 저 기억은 너무나 없어서 헤매던 시간은 끝나지 않아서 이제와 홀연히 남은 간절한 내 맘을 그려 보다 한번도 말하지 못한 사랑한단 말 되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