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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강고은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꽃잎 강고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은 시들었지만 내 맘속 깊이 향기로 남아 뿌리가 되어 새 꽃을 피울 거야

널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했어 강고은

내게 묻더라 힘들지는 않냐고 친구의 물음에 한없이 네 욕을 했어 헤어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고 코웃음을 쳐봤어 머릿속은 전부 네 생각뿐인데 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봤어 너 같은 사람 더는 두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참 우습지 잊지 못할 거면서 하루종일 그리워할 거면서 거짓말을 했어 문득 들었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묻고 싶었어 정말 나를 다 잊은

밀애 라보엠

기억이 나오 생각이 나오 이 바람 스치면 내 곁에서 여린 미소를 지었던 난 여기 있소 그 모든 것이 변해도 미동조차 못한 못난 난 여기 있소 멈춰진 시간 홀로 과거를 헤매는 이 몸 분명 같은 시간에 우린 흐르고 있지만 여기까지인 그 인연 돌아가려 하오 난 여기 있소 그 모든 것이 변해도 미동조차 못한 못난 난 여기 있소 멈춰진 시간 홀로

밀애 (Inst.) 라보엠

기억이 나오 생각이 나오 이 바람 스치면 내 곁에서 여린 미소를 지었던 난 여기 있소 그 모든 것이 변해도 미동조차 못한 못난 난 여기 있소 멈춰진 시간 홀로 과거를 헤매는 이 몸 분명 같은 시간에 우린 흐르고 있지만 여기까지인 그 인연 돌아가려 하오 난 여기 있소 그 모든 것이 변해도 미동조차 못한 못난 난 여기 있소 멈춰진 시간 홀로

우리가 헤어진 이유 강고은

너무 다른 성격부터 맞지 않는 취향까지 헤어질 수밖에 없었어 만나면 다투는 일도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해 이렇게 잊어가는 거겠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추는 게 지친다며 그렇게 끝이 난 거야 남은 건 상처뿐인데 참 이상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네 모습만 생각나 우리가 헤어진 이유보다 왜 쓸데없이 그리움만 커져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매일 네가 궁금해 그렇게 미운

없어 강고은

?더 이상은 없어 더는 볼 수가 없어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눈빛 미소 짓는 너의 입술 만지고 싶어 손을 뻗어 내 아침을 깨우던 너의 전화 달콤하게 날 재워 주던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늘 마주 보며 웃던 니가 늘 어깨를 내 주던 니가 더 이상 없어 너 없어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널 떠나 살 수가 없어 내 가슴이 ...

상수동 밤거리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한 체온 라라라 라라 너의 손잡고 걷는 이길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라라라 랄랄라 ...

홀로 남겨져 강고은

이제는 나 혼자 남아 쓸쓸함 외로움 마저도 초라해 보이네 아무런 의미 없네 그 사람 바로 나 였으니 지울 수 없는 과거를 잊으려 몸부림쳐도 현실은 잔인하게 되뇌어 주네 아픔을 증오로 과거를 복수로 이렇게 채워야만 나 살 수 있을까 그리워 너 그리워 살아서 나 살아서 날 위해서 널 위해서 이제는 지워야만해 생각하네 홀로 남겨져 아픔에 젖어 생각조차 할...

홀로 남겨져 강고은

이제는 나 혼자 남아 쓸쓸함 외로움 마저도 초라해 보이네 아무런 의미 없네 그 사람 바로 나 였으니 지울 수 없는 과거를 잊으려 몸부림쳐도 현실은 잔인하게 되뇌어 주네 아픔을 증오로 과거를 복수로 이렇게 채워야만 나 살 수 있을까 그리워 너 그리워 살아서 나 살아서 날 위해서 널 위해서 이제는 지워야만해 생각하네 홀로 남겨져 아픔에 젖어 생각조차 할...

홀로 남겨져 강고은

ASDF

상수동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

별무소용 강고은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이별은 늘 제자리 강고은

수많은 기억 속에 네가 남아있듯 이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지난 시간이 모질게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상처가 깊어 더디게 낫고 있나 봐 더는 너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게 힘들어 다 잊고 싶은데 이별은 제자리에 늘 머물러 있어 아무리 지워도 더 선명해져 가 널 미워하고 미워해 봐도 좋았던 기억들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겠지 지금쯤...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해가 지고 달이 뜨고어둑해진 밤하늘 끝에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오늘 하루 어떨까요달이 지고 해가 뜨고화창한 햇살이 반겨와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손길안아줄게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

돌아올 힘을 남겨뒀어야 했어 (Meaningless) 주현우 (Roy Ju)

돌아올 힘을 남겨뒀어야 했어 우는 널 보며 모진 말을 했던 날 이건 아닐 거라 몇 번씩이나 이젠 누구를 만나도 우리 조금 아껴 사랑해 말할 수 없는 이유라고 웃어넘기고 다시는 미안해 말아요 웃으며 나눴던 말들을 지워내 우리 같이 걸었었던 그 거리도 잊을게 너와 내가 서로에게 언제나 그래왔듯이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널 사랑하며 다 써버렸던 거야 돌아갈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거야 (남자 Ver.) 최문성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기억

소설 같은 이야기 김아름

같은 시간 풍경 속에서 말도 없이 서로 바라보았어 시작된 거야 그렇게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소설 첫 페이지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을 난 모두 알았어 직감이라는 느낌 있잖아 우리 볼 때마다 두 눈으로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 유난히도 따가웠던 그 햇살이 나 기억나 그날은 너무 아름다웠어 애써 숨겨 왔던 내 맘을 들켜 버리고 말았었지 우 같은 시간 풍경

우리의 이야기 제시

깊은 숲 속에 숨겨진 성 반짝이는 별빛 아래 작은 문을 열면 그곳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있어 은빛 달빛이 길을 비추고 별들은 춤추며 속삭이네 너와 나만 아는 이 비밀 모두가 잊은 그 이야기 달빛 아래 우리는 동화 주인공이 되어 끝없는 모험을 떠나네 마법 같은 이 밤에 너와 나, 손을 맞잡고 영원히 함께할 거야 숲의 끝에 닿으면 황금빛 호수가 빛나고 우릴

집어치워 정진섭

집어치워 집어치워 
 이젠 모든 걸 다 집어치워 
 집어치워 집어치워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가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글을 쓰고 또 쓰는 이 밤을
 즐기던 시절이 참 좋았어 그땐 다 할 수 있다고 거짓말 같은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내 뱉던 참 어리석던 나였지만 그래도 즐거웠었어 
 무척 힘들긴 했어도
 내일은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 강고은 & 도우진

거리를 온통 물들이는 반짝이는 전구들보다 반짝이는 내앞에 있는 너 눈부시게 환한미소 보다 더 반짝이는건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 밤 크리스마스 아아 내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아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찾아온 이 날 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 어떤 날보다 따뜻한걸 이 내 안에 언제나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면 함께있는

5:14 (Last Page) 몬스타엑스 (MONSTA X)

We gotta slow it down 기억해 이 시간 We gotta slow it down 기억해 이 시간 We gotta slow it down slow it down 기억해 이 시간 요즘도 잠들지 못하고서 잠자리를 뒤척여 매일 시간도 계속 흘러만 가네 다들 자고 있겠지 maybe 상상해 우리의 이야기란 책이 있다면 어떤 엔딩일까

오늘이 지나고 나면 이가현

요즘 나는 왜 이럴까 우리는 함께 있어도 외로운 걸 넌 나와 약속을 잊은 것 같아 미안하다 그 말뿐인 거야 우리 같이 나눴던 말들 둘만의 다짐도 이젠 모두 여기까지인 거야 오늘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남이 되겠지 조금은 아프겠지 괜찮아질 거라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추억을 되돌아보면 함께했던 날들 모두 좋은 기억 으로 남아있길 내가 잘못

7.2 아거 (AGER)

그 어떤 이유들로 You're blinded by your eyes 아무래도 우린 그렇지 네가 돌아올 수 있는 일은 없지 그 많은 기억도 후회도 다 앗아가 이젠 그만두고 싶어져, 난 이런 말들로 슬퍼하지 마 지금도 나는 무너지고 있어 어쩌면 우린 다른 시간 어딘가에서 어쩌면 우린 다른 시간 어딘가에서 사랑하고 있지 않을까 아마도 baby I love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모든 시간 속에 우리는 함께 있을 거야 김준범

매일이 속상하게만 느껴질 때도 날 일으켜준 네가 있어서 나는 외롭지 않아 난 슬프지 않아 라며 위로할 수 있었어 감당이 안 될 만큼 지쳤었던 내게 와서 넌 꽉 안아주었어 내 모든 시간 속에서도 항상 네가 옆을 지켜줬어 비록 내가 네 사정까지는 모르지만 공감도 못 하겠지만 그래도 우린 영원히 함께할 거야 don't worry 모든 시간 속에 우리는 함께 있을

Animation (feat. 차진혁) ISEKAI NOMAD

금방 쓰러질 것 같아도 다 버텨낼 거야 잠깐 넘어진다 해도 다시 일어날 거야 그땐 영원 같던 슬픔도 다 이겨낼 거야 멈춘 줄 알았던 장면도 전부 넘어갈 거야 우린 절대 포기하지 않아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떠나도 내게 금방 돌아올 거야 아마 Just like animation Like animation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도

밤공기 JUST B (저스트비)

선선한 밤공기에 부쩍 가까워진 달에 늘 같이 걸은 이 길에 피어난 꽃 어느새- 내 어깨가 커서 그렇다며 걸음마다 닿으면 뭐라 하던 팔도 괜히 신경 쓰여 널 닮아 말 없는 하늘은 그대론데 애꿎은 별들에 눈맞춤 해 길어지는 그림자를 따라서 마침내 네 앞에 다다른 지금 이 순간 Tell me 밤공기 피어난 우리의 꽃이

너의 번호를 누르고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영화처럼)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by 영화처럼)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영화처럼)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by 영화처럼) 안녕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23875)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 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수 없는 짧은 시간속의 우린 여기

들려줄 이야기 (권정민 Original Ver.) Betty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바삐 흘러 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볼까 방 한편에 쌓여가는 먼지들 책상 위에 놓여있던 악보들 음악소리 기타소리에 맞춰 내 이야기를 할 거야 밝게 비추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나로 달라질 거야 더 넓은 세상 무대 위에서 우린 노래할 거야 우리 함께 그려온 시간들은 끝이

내일의 우린 Heon Seo (헌서)

다른 하루의 끝에 서 있다 서로를 마주했던 순간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다른 눈빛과 어긋나버린 시간들 나의 시작이 네겐 마지막 어제의 너와 만나면 꼭 말해줄 거야 사랑한다고 추억이 우릴 지킬테니 우리 언젠가 시간 끝에 서 있다 다시 만나면 같은 내일을 너와 처음 널 만났던 그날의 너의 눈물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돼 왜 몰랐을까 그날이 너무 후회가 돼 나의 시작이

별이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 (Remastered) 호소

문득 이 시간 그댄 무얼 하나요 늦은 혼잣말 방안을 우주처럼 떠다닌다 헤매인다 낙하하고 있다 흘러가는 저 별처럼 오랜 기억은 흔적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있다 늘 같은 시간 우린 여전히도 닮아있구나 먼 우주를 돌아 아직 내게 보이는 넌 이미 수십 광년 전 사라진 별이었나 문득 이 시간 그댄 무얼 하나요 늦은 질문은 방안을 우주처럼 떠다닌다

별이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 호소

문득 이 시간 그댄 무얼 하나요 늦은 혼잣말 방안을 우주처럼 떠다닌다 헤매인다 낙하하고 있다 흘러가는 저 별처럼 오랜 기억은 흔적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있다 늘 같은 시간 우린 여전히도 닮아있구나 먼 우주를 돌아 아직 내게 보이는 넌 이미 수십 광년 전 사라진 별이었나 문득 이 시간 그댄 무얼 하나요 늦은 질문은 방안을 우주처럼

속!속!속! 허니보이즈

한 여자를 만났어 착하고 쿨했어 그렇지만 내 꿈에 그녀는 아닌 걸 샤르르 녹는 s라인 볼륨 도툼한 입술 한가지도 나를 채워주지 않는 그런 여잔걸 그런데 이상하게 끌리는 건 마른 내 마음을 적셔주는 느낌 그러던 어느 날 밤 우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거야 !!! 속을 봐 꼭꼭 !! 속을 봐 그녀의 속맘이 나와 맞는지 !!

우리는 이아톰

우리는 사랑한 적 없고 우리는 헤어진 적 없고 우리는 행복한 적 없고 우리는 말이 없었지 우리는 만난 적이 없고 우리는 싸운 적이 없고 우리는 이별한 적 없고 우린 웃음이 없었지 우린 어두운 그 곳에서 서로를 기억하겠지 yeah 우린 영원히 닿지 않을 서로를 추억하겠지 우리는 사랑한 적 없고 우리는 헤어진 적 없고 우리는 행복한 적 없고 우리는 말이 없었지

불멍 (Feat. HYUN SEO) Vahn

이제는 태울 것 조차 없는 느낌인 걸까 아니면 욕심이었던 걸까 우리를 태워버려도 남는 게 있는 걸까 우린 여기까지인 걸까 언제 꺼질지 모를 저 불씨들처럼 까맣게 타버리고 만 잿더미처럼 기다림 끝에 무언가 있다는 걸 믿기엔 아직 부족했던 걸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 우리 둘 사이 남은 건 정뿐이 없네 그것만으로 잇긴 불안해진 관계 너도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같은 하늘 다른 시간 범진

물끄러미 바라본 저 하늘을 우리 같이 보고 있었나요 아스라이 잊어버린 시간을 우린 분명 알고 있었는데 모두가 그렇듯 우린 변한 게 없는데 지나가는 순간이 많아 결국 잊혀지겠지 오늘 보는 하늘은 특별한 모습일 거야 이대로 멈췄음 해 모든 게 흘러가도 다 느껴지지 않게 같은 하늘 다른 시간 물끄러미 바라봤던 하늘을 우린 이제 놓아줘야 하는데 아쉬워도 지나버린

Sun & Moon NCT 127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너를 떠올릴 때면 두 손 닿지 않는 다른 공간이라도 너를 느낄 수 있어 Oh 내 달이 떠오를 때 너의 태양이 떠 같은 하늘 아래 이 어긋난 시간 연결된 마음 같은 하늘 아래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우리만의 비밀들 You and I You and I You and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신예영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끝나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줘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줘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그 말들이 너의 이별 앞엔 항상 쉽기만 했잖아 잦은 다툼

우리는 또한 부서져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모든 건 시간을 이길 수는 없어서 라고 난 생각하기로 해요 영문도 모른 채로는 두려워져서 우린 또한 부서지고 말 거야 누구나처럼 아픈 시간 거야 우리는 또한 부서져 이젠 알아 부서질 것보단 그다음 피어남에 집중해 잠깐 아픔을 딛고 나면 우린 피어나게 될 거야 우린 말야 빛나던 것보다 환한 피어남을 준비해 잠깐 아픔을 딛고 나면 우린 더 빛나게 될 거야

같은 시간 속 (feat. euphobia) BENEVOLL

같이 보낸 시간들이 말야 one more night for my life 영원히 같은 시간 속에 (같은 시간 속에) 첨이자 마지막 이 노래 가사말 돌아가지 못해 다신 너의 품에 널 잊어야만해 But 아직도 너란 미로에 갇힌 것 같아 아직도 너와 이별이 믿을 수가 없어 깨지 못할 꿈만 같아 캄캄한 어둠에 미랜 더 어둡네 날 더 버렸음해 향길 남겨둔 채 왜 매일

우리의 시간 하루정원

누구보다 가까웠던 우리 언제부턴가 느끼게 된 거야 말은 못하지만 모든 게 느껴지는 걸 우린 예전과 같지 않다는 걸 붉게 칠해진 하늘을 보며 파랗게 빛나는 바다에 비친 가장 빛나고 찬란했던 우리의 시간을 이렇게 두 눈에 담아 이제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더라도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못할 거야 지금은 웃지 못하지만 다시 떠올렸을 때 웃으며 널 기억할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22870) (MR) 금영노래방

잦은 다툼에 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 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끝나 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줘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 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줘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그 말들이 너의 이별 앞엔 항상 쉽기만 했잖아 잦은 다툼

우리들의 추억 Various Artists

샤랄라 랄라 랄라라라라 샤랄라 랄라 랄라라라라 샤랄라 랄라 랄라라라라 샤랄라 랄라 랄라라라라 뭐가 그리 좋아서 웃고 떠들었는지 우리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어 친구들 생일 축하해 행복 가득한 우리의 시간 올해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너희가 보고 싶은지 그리워 코끝이 시려 지난 추억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를 찾아오네 내 귓가에 네 목소리 봄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