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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지나치다 갈프로젝트

갈프로젝트.. 위에서 지나치다 살면서 한 번쯤은 볼 줄 알았어 이렇게 빠를 줄은 정말 몰랐어 괜찮아 난 지나가렴 아는 척은 하지마 니 옆에 있는 그녀 절대 눈치 못 채게 이대로 지나쳐 줄게 그녀는 꽤 너에게 어울리던걸 널 보며 웃는 모습 보기 좋은 걸 근데 너 깔창 깔았니 두 장 이상 깔았지 갑자기 십 센치는 훌쩍 커버렸구나

지나치다 아영

낡은수첩을 뒤져본다 까맣게 잊었던 옛 추억에 잠겨본다 오랜만에 너의 생각에 둘도 없이 사랑했었지 옛사랑은 기억보다 멀지 미련이란건 또다른 사랑이란걸 왜이제야 나보다 좋은사랑 전해줘 그녀에게 워어어   하얀종이에 그려본다 널 보냈던 나를 와인한잔에 취해본다 오늘도 또 너의 생각에   둘도 없이 사랑했었지 옛사랑은 기억보다 멀지 미련이란건 또다른 사랑이란...

이별하는 날 (With 마현권) 갈프로젝트

?오늘은 그대와 이별하는 그런 날이죠 며칠 전부터 오늘을 단단히 준비해 두었죠 차 한잔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앉았죠 이제 말을 해봐요 그대 헤어지잔 그 말을 담담한 척 난 할게요 이미 알고 있으니 그대가 지금 하려고 하는 말 그만하자 그만하자 말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표정만 봐도 난 그대를 알죠 익숙한 그대의 눈빛 미안한가 봐요 바보같이 멍청...

호구가 갈프로젝트

?동트는 새벽 카톡 한 줄로 이별을 통보하는 너의 모습이 이게 무슨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린지 나는 몰랐네 그렇게 쉽게 헤어지자니 이렇게 나는 호구 였던가 그래 너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나는 한 번에 찾으리 돌려다오 내가 사준 니 반지18k 돌려다오 내가 사준 니 가방 너는 그대로 먹고 튀려하지만 먹튀 투쟁으로 나는 모두 받아내리라 돌려다오 내가 냈던 ...

택배 (With 준뱅이) 갈프로젝트

?지구는 우리 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세상에 모든 물건들이 우리 집을 향해서 헤엄치고 하늘을 날아서 바다를 건넌다 띵동 우리 집 초인종이 울려 띵동 조심해 그건 택배 워어어어 띵동 우리 집 초인종이 울려 띵동 조심해 그건 택배 워어어어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택배 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물건 갖고서 왔느냐 왔느냐 부재중인 경비...

나의 라임 널 만난지 오렌지나무 (Feat. 몽실) 갈프로젝트

어떻게 지내 잘 있니? 어디 아픈덴 없지? 다행이네 나? 나야 뭐 나도 뭐 그냥 그래 너 떠난 뒤로는 헤어짐보다 더 무거운 짐은 다시는 볼 수가 없다는 다짐 잘 있니 행복하니 날 떠나 행복하니 떠나니 행복하니 그랬니 그럴 수 있니 이별이 뭔지도 모르고 헤어졌지 내 마음 추수릴 틈도 없이 우린 헤어졌지 깨어보니 혼자였지 그랬었지 혼자였지 떠나버린 여자...

해피 갈리스마스 (Feat. Qlb) 갈프로젝트

?기쁘게 Merry CHRISTMAS 허허허 Merry Merry CHRISTMAS 우리 친구들 잘 있었나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벌써 이렇게 컸군요 올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이리 와 봐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엉덩이 톡톡 자 오늘 즐겨 봅시다 창밖에 눈이 와 두툼한 코트 걸쳐입고 거리 거닐며 나 혼자 노래 부르네 안개 낀 성탄절 산타가 말하길 ...

RAIN...No.23 (Feat. 몽실) 갈프로젝트

비가 오는 날엔 니가 보고 싶은데 니가 보고 싶은 날엔 비가 오는데 비는 오는데 너는 오지 않아 이젠 오질 않아 비는 오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아 비는 오는데 니가 오는 걸 기다리는데 비는 오는데 니가 오질 않아서 기다리는데 니가 오질 않아서 오지 않을 너기에 멍하니 기다리지 비는 오는데 니가 오질 않아서 그래서 기다리지 비는 오는데 너를 기다리지 비는...

부킹협주곡 G단조 줄리아나 아리아 갈프로젝트

고급양주 시켜놓고 넌 어디에 비싼안주 추가하고 넌 어디에널 기다리며 부킹도 못해18년산 양주와 소고기 탕수육 준비했어말라가는 황도국물 나의 두 눈을 적시네널 찾아달라고 웨이타에게3만원을 쥐어줬어하지만 웨이타는 날 보며 고개를 절래절래살짝 비웃더군돈이 부족했던걸까5만원을 줬어야 했나택시비는 남겨야지좋아 내가 직접 너를 찾아 나선다 화장실간다던 넌 오지를...

부킹협주곡 G단조 줄리아나 아리아 (Inst.) 갈프로젝트

고급양주 시켜놓고 넌 어디에 비싼안주 추가하고 넌 어디에널 기다리며 부킹도 못해18년산 양주와 소고기 탕수육 준비했어말라가는 황도국물 나의 두 눈을 적시네널 찾아달라고 웨이타에게3만원을 쥐어줬어하지만 웨이타는 날 보며 고개를 절래절래살짝 비웃더군돈이 부족했던걸까5만원을 줬어야 했나택시비는 남겨야지좋아 내가 직접 너를 찾아 나선다 화장실간다던 넌 오지를...

널 지나치다 김정연

지나치다 보면 어느새 곁에 다가온 내 꿈처럼 뒤를 돌아 볼 때 마다 손을 흔드는 니가 보여 가을 하늘 아래 둘만 있던 그곳에서 영화 같던 한편에 우리 이야길 들어 널 지나치다 보면 매일 사랑했던 우리 서로를 지키던 간절한 시간들 그 시절을 지나치다 애틋했던 너를 발견해 난 그대로 머물고 싶었어 날 지나치던 니 표정 알 수 없던 마음 모든 것들이 이젠 괜찮아졌어

여름별곡 (Feat. 리제, 달보드레) 갈프로젝트, 조빈

?뜨거운 태양 넘실대는 파도 놀자꾸나 야리야리 얄랄라라라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개미처럼 일해 왔잖아 오늘만은 베짱이다 모두 비켜라 바닷물 첨벙 나 좀 식혀 다오 오늘만은 지친 나의 마음에 선물을 안겨 줄 거야 김 부장도 이 과장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멋진 휴가 혹시 나랑 놀고 싶으면 눈길을 보내 주세요 고민 고민 우리 살지 말아요 인...

Let Me In 추가열&갈프로젝트

?그대 얼굴 보고플까봐 강남역에 나는 못가죠 이쪽을 봐도 그대 저쪽을 봐도 그대 그댄 참 많네요 어쩜 전생에 그대는 무사였는지도 몰라요 얼굴에 몸에 칼을 그리 많이 대고도 그댄 멀쩡하죠 그대가 떠나가던 날 우린 어울리지 않는다 말했죠 얼굴이 예뻐지면 마음까지도 난 예뻐질줄 알았었는데 내가 알던 그댄 변했죠 세운 콧날만큼 날카로왔죠 그래도 그대 혹시나 ...

여름별곡 (Feat.리제, 달보드레) 갈프로젝트,조빈

뜨거운 태양 넘실대는 파도 놀자꾸나 야리야리 얄랄라라라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개미처럼 일해 왔잖아 오늘만은 베짱이다 모두 비켜라 바닷물 첨벙 나 좀 식혀 다오 오늘만은 지친 나의 마음에 선물을 안겨 줄 꺼야 김 부장도 이 과장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멋진 휴가 혹시 나랑 놀고 싶으면 눈길을 보내 주세요 고민 고민 우리 살지 말아요 ...

여름별곡 (Feat.리제, 달보드레) 갈프로젝트/조빈

뜨거운 태양 넘실대는 파도 놀자꾸나 야리야리 얄랄라라라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개미처럼 일해 왔잖아 오늘만은 베짱이다 모두 비켜라 바닷물 첨벙 나 좀 식혀 다오 오늘만은 지친 나의 마음에 선물을 안겨 줄 꺼야 김 부장도 이 과장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멋진 휴가 혹시 나랑 놀고 싶으면 눈길을 보내 주세요 고민 고민 우리 살지 말아요 ...

널 잊을게 추가열/갈프로젝트

버려진 건 나잖아 남겨진 것도 나잖아 떠나가는 사람이면서 왜 날 걱정하니 요동치는 내 심장아 조금만 더 담담하길 흐르지 마 눈물들아 좀 더 버텨 주렴 널 잊을게 이제 잊어 줄게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래 지워 줄게 그립다는 그런 말도 굳이 하지 않을게 그저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 너도 아파하렴 나처럼 아물어라 상처야 지나가렴 시간아 길에 떨어진 ...

널 잊을게 추가열, 갈프로젝트

?버려진 건 나잖아 남겨진 것도 나잖아 떠나가는 사람이면서 왜 날 걱정하니 요동치는 내 심장아 조금만 더 담담하길 흐르지 마 눈물들아 좀 더 버텨 주렴 널 잊을게 이제 잊어 줄게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래 지워 줄게 그립다는 그런 말도 굳이 하지 않을게 그저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 너도 아파하렴 나처럼 아물어라 상처야 지나가렴 시간아 길에 떨어진 낙...

Let Me In (렛미인) 추가열, 갈프로젝트

?그대 얼굴 보고플까봐 강남역에 나는 못가죠 이쪽을 봐도 그대 저쪽을 봐도 그대 그댄 참 많네요 어쩜 전생에 그대는 무사였는지도 몰라요 얼굴에 몸에 칼을 그리 많이 대고도 그댄 멀쩡하죠 그대가 떠나가던 날 우린 어울리지 않는다 말했죠 얼굴이 예뻐지면 마음까지도 난 예뻐질줄 알았었는데 내가 알던 그댄 변했죠 세운 콧날만큼 날카로왔죠 그래도 그대 혹시나 ...

Let Me In (렛미인) 추가열 & 갈프로젝트

그대 얼굴 보고플까봐 강남역에 나는 못가죠 이쪽을 봐도 그대 저쪽을 봐도 그대 그댄 참 많네요 어쩜 전생에 그대는 무사였는지도 몰라요 얼굴에 몸에 칼을 그리 많이 대고도 그댄 멀쩡하죠 그대가 떠나가던 날 우린 어울리지 않는다 말했죠 얼굴이 예뻐지면 마음까지도 난 예뻐질줄 알았었는데 내가 알던 그댄 변했죠 세운 콧날만큼 날카로왔죠 그래도 그대 혹시...

여름별곡(Feat.리제, 달보드레) 갈프로젝트&조빈

뜨거운 태양 넘실대는 파도 놀자꾸나 야리야리 얄랄라라라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개미처럼 일해 왔잖아 오늘만은 베짱이다 모두 비켜라 바닷물 첨벙 나 좀 식혀 다오 오늘만은 지친 나의 마음에 선물을 안겨 줄 꺼야 김 부장도 이 과장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멋진 휴가 혹시 나랑 놀고 싶으면 눈길을 보내 주세요 고민 고민 우리 살지 말아요 ...

위하여 갈프로젝트/박구윤

한 잔 말아주시게 친구 이 밤 길지 않으니 우리 함께 가세 어디든 찬란할 테니 잔을 높이 드시게 친구 우리의 청춘을 위해 함께 마셔보세 이 밤 끝까지 고민 많고 어려웠던 세월을 지나서 자네와 나 우리 여기 함께 서 있네 위하여 위하여 우리 함께 노래하세 지금 이 순간 덩실덩실 춤을 추세 인생은 한 번뿐이야 걱정 근심 저 우주로 던져버리자구 그깟...

여름별곡 (Feat. 리제, 달보드레) 갈프로젝트 & 조빈

뜨거운 태양 넘실대는 파도 놀자꾸나 야리야리 얄랄라라라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개미처럼 일해 왔잖아 오늘만은 베짱이다 모두 비켜라 바닷물 첨벙 나 좀 식혀 다오 오늘만은 지친 나의 마음에 선물을 안겨 줄 꺼야 김 부장도 이 과장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멋진 휴가 혹시 나랑 놀고 싶으면 눈길을 보내 주세요 고민 고민 우리 살지 말아요 ...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거울을 보았을 땐 홀로 남은 초라한 나만 남아있을까 어디쯤인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신피조

백년도 못가는 길에 그대 앞서지도 말고 뒤에 서지도 말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

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길 위에서 온봄

묻는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묻는다 어디쯤 닿아 있는지 우리 바라볼 그 곳은 어딘지 무얼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걷는다 우리가 가야 할 그 때론 더디고 길게만 느껴져 숨이 차올라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험한 땅 뿌리 내려온 우리는 푸르게 잎을 드리우리 모든 숨 쉬는 것이 따뜻한 곳에서 깨끗한 숨 쉴 수 있게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