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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 것처럼 [방송용] 노을

oh love 감사함에 눈을 떠요 기대함에 일어나요 그댈 사랑할 하루가 다시 허락됐으니까요 때론 그대와 걸어갈 이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 세상 무엇도 우리 사랑 영원히 끊을 수 없죠 마지막처럼 그댈 바라보며 그대 마음에 귀 기울이며 더 느껴보죠 처음을 기억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그댈 담아보며 그대로 날 채워요 새로운 오늘이 마지막인

마지막인 것처럼 노을

oh love 감사함에 눈을 떠요 기대함에 일어나요 그댈 사랑할 하루가 다시 허락됐으니까요 때론 그대와 걸어갈 이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 세상 무엇도 우리 사랑 영원히 끊을 수 없죠 마지막처럼 그댈 바라보며 그대 마음에 귀 기울이며 더 느껴보죠 처음을 기억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그댈 담아보며 그대로 날 채워요 새로운 오늘이 마지막인

눈부신 눈물 [방송용] 디셈버

우리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땐 조금만 떨어져 걸어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내 심장 옆에 붙어서 혼자 걷지 말래요 그댈 데려오래요 우리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너무 서로만 바라 보지는 말아요 눈부셔 흐르던 미소가 눈물이 되어 내려요 다신 그대 두눈은 마주 할수없는데 하루도 그대없이 사는건 생각해 본적 없어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댈 사랑해야했어

마지막인 것처럼 하비누아주

먼지 섞인 햇살 아래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을 생각해 후회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또 울고 싶어진 내가 싫어 먼 곳을 보네 끝이 있다면 어디쯤 왔을까 아직 못다 전한 말이 있어 가슴속 깊이 박힌 상처를 끌어안고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또 울고 싶어진 내가 싫어 먼 곳을 보네 끝이

찍어 [방송용] 송가인

내마음을 뺏어간 그대 나의 사랑 모두 가져간 그대 무뚝뚝해도 매력적이야 끌리네 더 끌리네 사랑이란 얄미운 장난 열번 찍어봐도 안되면 백번 천번더 다가가 볼래 마지막인 것처럼 아 이세상에 못할게 뭐야 금도끼로 찍어 은도끼로 찍어 내사전에 포기는 없어 오 난 될 때까지 찍어 난 될 때까지 찍어 인생이란 길고 긴 여행 앞이 막막하고 한숨이

반창고 [방송용] 노을

?사랑이란 쉽지가 않아서 마음속에 상처가 컸나봐 어떤 말도 전혀 익숙하지 않아서 어느샌가 너의 목소리가 멀리서도 내 귀엔 들려 너를 떠올리면 웃음이 나 네 마음 보여주기 전엔 모른 척 내 맘을 숨겨도 자꾸만 스며들어 내 머릴 가득 채워 지우려 해봐도 점점 더 네 생각이 난다 점점 더 네 손 잡고 싶다 모든 걸 걸고 싶어 솔직히 말해서 계속 니 생각만 ...

어떤가요 [방송용] 노을

?나지막이 그려지는 기억에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가 들리고 그대와 있던 기억을 하나씩 꺼내보다 마지못해 그저 또 눈물이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어떻게든 기다리고 있을 나니까 그저 오늘따라 너무 힘이 들어서 그대가 보고 싶어서 나 그대 나 없이 잘 지내고 있는가요 그대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그대가 지금 없는 난 아직 이렇게 우는데 오 그대 그 좋았...

함께 [방송용] 노을

?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

만약에 말야 [방송용] 노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 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상에 다쳐진 우리의 날이 이젠 바랜 기억 뿐 일 지라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강민경 (다비치)

너를 만나 다행이야 얼어붙은 나에게 봄이 되어준 너 너는 나의 기적이야 닫혀있던 내 맘을 활짝 열어 준 너 가끔 불안해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바보처럼 눈물이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신 내일이 없을 것처럼 함께 걷는 길 시린 바람이 불어와도 꼭 잡은 우리 두 손 놓지 않길 약속해 너를 만나 행운이야 표정 잃은 얼굴에 미소 짓게 한 너 지친 하루와 모진

외로운 놈 바이브

네가 없이 나는 외로운 놈 누가 봐도 나는 외로운 놈 한때 너란 사람을 만나서 그땐 정말 행운이었던 놈 Lonely Lonely Day 외로워도 난 너만을 기다린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사랑한다 네가 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기다린다 나는 너 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 나는 너 때문에 하루하루

외로운 놈 VIBE

네가 없이 나는 외로운 놈 누가 봐도 나는 외로운 놈 한때 너란 사람을 만나서 그땐 정말 행운이었던 놈 Lonely Lonely Day 외로워도 난 너만을 기다린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사랑한다 네가 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기다린다 나는 너 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 나는 너 때문에 하루하루

외로운 놈 바이브 (VIBE)

네가 없이 나는 외로운 놈 누가 봐도 나는 외로운 놈 한때 너란 사람을 만나서 그땐 정말 행운이었던 놈 Lonely Lonely Day 외로워도 난 너만을 기다린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사랑한다 네가 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기다린다 나는 너 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 나는 너 때문에 하루하루

외로운 놈 바이브[Vibe]

네가 없이 나는 외로운 놈 누가 봐도 나는 외로운 놈 한때 너란 사람을 만나서 그땐 정말 행운이었던 놈 Lonely Lonely Day 외로워도 난 너만을 기다린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사랑한다 네가 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사랑해 여전히 아직 널 기다린다 나는 너 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 나는 너 때문에 하루하루

청색소음(靑色騷音) 이글루베이 (igloobay)

붉은 해 쏟아지면 다 불타버릴 거야 거리 위에서 입을 맞추는 거야 썰물에 흘러내려 가라 앉게 될 거야 파도 속에서 눈을 맞추는 거야 이름 모를 곳에서 성을 떼고 부르자 우린 어디쯤일까 나 근데 어질어질해 오늘 누가 뭐래도 나는 사랑을 할 거야 정신이 나간 것처럼마지막인 것처럼 온 우주를 헤매도 나를 찾아낼 거야 정신이 나간 것처럼마지막인 것처럼 부서지는

마지막인 것 처럼 이매진

불빛 속에 춤추는 그대 모습 머리에서 발끝까지 놓칠 수 없어 뜨겁고 도도한 그 몸짓은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어쩌나 난 그대를 보고야 말았어 그대 내 맘속에 들어와 날 사로잡았네 숨 막히는 이 공간을 채우는 널 갖고 싶은 나의 마음 yeah 생각대로 되는 일 없어도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어쩌나 난 그대를 보고야 말았어 그대 내 맘속에 들어와 날 사로잡았네

그렇게 당해놓고 (Feat. 마부스 Of 일렉트로보이즈) [방송용] 임창정

반복되지 결국엔 원위치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니 문자 한 통에 맘이 흔들려 이젠 정말 지칠 것 같아 전화로 싸운지 벌써 4시간째 욕도하고 심한 말도 했지만 결국엔 제자리 걸음인걸 그래 헤어져 우리 이쯤에서 그만하자 매번 헤어져 버릇처럼 말하지만 그래 헤어져 마지막인

내장산 [방송용] 주미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

못잊을부산항 [방송용] 류은희

해저문 부산항구에 저녁 노을 곱게물들면 소라껍질 줍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이 생각이 난다 나 어릴때 손가락 걸며 언젠가는 돌아 온다던 그 친구

099 노을 - 헤어졌어요 노을

너무 미워하지 마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이젠 나를 잊고 살아요 짧았던 우리 사랑도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서 지워질 거예요 지금 헤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 것처럼 이렇게 지금 헤어졌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줘요 또다시 흔들리면 어떡해요 미안해요 이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이젠 나 같은 남자는 만나지마요 어쩌면 훨씬

헤어졌어요 (Inst.) 노을

너무 미워하지 마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이젠 나를 잊고 살아요 짧았던 우리 사랑도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서 지워질 거예요 지금 헤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 것처럼 이렇게 지금 헤어졌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줘요 또다시 흔들리면 어떡해요 미안해요 이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이젠 나 같은 남자는 만나지마요 어쩌면 훨씬 나

헤어졌어요 노을

노을..헤어졌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이젠 나를 잊고 살아요 짧았던 우리 사랑도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서 지워질 거예요 지금 헤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 것처럼 이렇게 지금 헤어졌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줘요 또다시 흔들리면 어떡해요 . .

살아도 꿈인 것처럼 [방송용] 김재중

내가 기억해 너무 사랑했던 나의 여자라는 걸 기억해 너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너의 숨결이 남아 널 간직하고 마치 나의 품에 안겨있는 것처럼 꿈일지도 몰라 너에게 줬던 얕은 상처가 내게 주는 깊은 벌일지도 몰라 미안해서 한참을 울어요 알 수 없는 곳에 마치 또 다른 세상에 있어 날 추억에 버렸나요 옆에 있어도 넌 내게 없는 것처럼

¶°³ª´A ≫c¶÷A≫ A§CØ [방송용]

너를 사랑하는 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 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친구 [방송용]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

마지막처럼 [방송용] BLACKPINK

자존심 상해 애가 타 얼굴이 뜨겁고 가슴은 계속 뛰어 내 몸이 맘대로 안 돼 어지러워 넌 한 줌의 모래 같아 잡힐 듯 잡히지 않아 넌 쉽지 않은 걸 그래서 더 끌려 내 맘이 맘대로 안 돼 어이없어 지금 너를 원하는 내 숨결이 느껴지니 널 바라보고 있어도 missing you 서툰 날 won’t you set me free Baby 날 터질 것처럼

너 없이 어떻게 노을

전화기 너머 네 목소리 조금은 낯설게 느껴져 평소완 다른 것 같아서 그래서 혼자서 걸어가는 길이 왜 이리 멀게만 느껴져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힘겹게 말을 꺼내고 눈물을 보이는 너 어떻게 있었던 게 없던 게 돼 그런 말 하지 말아 줘 나에게 모두 끝난 것처럼 말하지 마 조금만 더 내 얘길 들어줘 Oh 이젠 화가 나도 내가 참을게

내 마지막인 너에게 주현민

그대를 보내던 그날 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죠 잘 지내 고마웠어 미안하다 뻔한 말조차도 할 수 없었죠 그대를 또 부르고 다시 잡고 싶지만 그댈 위해서 나 참아볼게요 사랑했다면 날 잊고 잘 살아주세요 좋은 추억도 아픈 기억도 여기 다 두고 가요 처음부터 나란 사람은 없던 것처럼 내가 부를 수 없게 다신 잡을 수 없게 마지막 그대 모습이 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질

부비부비 [방송용] 신나라

부비부비부비 부비며 둥글둥글둥글 살아요 다신 안볼 것처럼 먼길 떠날 것처럼 칼바람 쌩쌩 몰아치더니 하루도 못가서 후회하면서 독한척 혼자서 하지 한치 앞도 몰라 빙글빙글빙글 도는 인생사~ 아하 티격태격하며 울고웃고 정이 드는거지 부비부비부비 부비며 둥글둥글둥글 살아요 뚝배기 같은 정이 좋아 부비부비부비 부비며 둥글둥글둥글

내장산 [방송용] 이슬이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앞 댓돌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오래된 노래 [방송용] 임영웅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널 이 곳에서 꼭 다시 만날 것 같아 너 일까봐 한번 더 바라보고 너 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 역시 멈춰있을까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CHEN)) [방송용]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아무리 애써도 [방송용] 우이경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참아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건가봐 사랑했던 그만큼 이별도 힘들게 하는건가봐 하루를 살아도 영원할 것처럼 한번을 만나도 항상 함께할 것처럼 사랑했어 그대 이제 그렇게 떠나가줘 *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준다는 그 말 잊으려 해도 정말 안돼나봐요 날 잡고 있던 이 손을 따뜻하게 품었던 이맘도 버리고 이제 잘가요

내일 위해 [방송용] 모아

기나긴 비 바람 지나가도 해질녘 노을 붉기만 하고 내 젖은 고운 어깨 위에 위로의 말 던지네 은빛 바닷 바람 속삭이면 내 맘속 꿈자락 꿈틀대고 떨리는 내 가슴 물결되어 온 세상에 비추네 기나긴 세월 속에 아쉬움 묻어두고 후회도 괴로움도 날려보네 이제 다시 일어나 푸른 꿈을 펼쳐봐 내일 위해 은빛 바닷 바람 속삭이면 내

내 옆에 그대인 걸 [방송용] 다비치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날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 내 옆에 그대인 걸 전부인 듯 마지막인

별그네, 하늘로 오르다 미림

불이 꺼진 새벽 어둠 좁은 골목 끝 세상의 늪에서 더딘 걸음을 걷는 무거운 하루는 길고 긴 기다림 속의 한 조각일 뿐 가슴에 남았던 잿빛 한숨 모두 바람이 데려가길 이 시작은 눈물일지라도 매 순간이 흔들릴지라도 언젠가 채워 질 이야기들은 더 아름다운 것 쏟아지는 저 별을 맞으며 슬픔에 감춰진 그 답을 찾으려 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걸어가네 이 시작은 눈물일지라도

하은 (라코스테남) [방송용] 신용재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마지막인 연규성

?돌아선 너의 발걸음 보며 당장 달려가 널 잡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내 가슴이 고작 한다는 건 흘러내린 눈물 참을 뿐 단 한 번만 더 뒤돌아 서서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줄 순 없니 너의 뒷모습이 남긴 눈물이 아직 헤어질 수 없다고 내게 소리치는 것 같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서 이대로 널 떠나 보내는 나를 미워하고 또 날 원망하며 살아주겠니 사랑할...

거참 말 많네 [방송용] 이선규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니가 혼자 하든지 말든지 뭐가 그리 못 마땅해 거참 말 많네 이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도 있는거야 그래서 요지경세상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실컷 사랑해놓고 나연주

괜찮나 봐 많이 좋아 보여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인사하는 너 우리 사랑했던 날들 지워버렸니 난 여전히 이렇게 아픈데 가끔 술에 취해 말없이 끊는 전화 한 번쯤 올 거라 생각했는데 세상 마지막인 것처럼 실컷 사랑해놓고 이렇게 쉽게 넌 나를 잊을 수 있니 내 마음과 너는 달랐나 봐 너만 바라보게 만들고 뒤돌아서니 발걸음이 무겁게만

그루잠 40

반복했지 마냥 걷다 문득 뒤돌아보니 먼 길을 걸어왔었네 아직 왜 난 철이 덜 든 아이 같을까 널 바라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 You\'re my star 별처럼 빛나는 나의 그대여 너 없인 온 세상이 빛을 잃어 갑작스레 내 맘에 들어와 나의 전부를 다 가져가 얼마나 더 마셔야 no baby 이 꿈에서 깨지 않을까 Sweety baby 마지막인

사랑하고 싶어서 [방송용] 허각

노을 빛 구름에 가리워진 저녁 달이 뜨면 집으로 오는 널 기다리는 작은 골목길에서 한참 동안을 서성이고 떠나지를 못하고 이렇게 바라만 보는데 오늘도 난 사랑하고 싶어서 기다리고만 있었어 다가갈수록 멀어질까봐 두려워서 너밖에 몰라서 다른 사랑 못했어 기다릴게 이렇게 그대로 내 사랑 네 곁에서 시간이 지나고 내 마음도 변할 줄 알았어

헤어지자 [방송용]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기절 (with 타린) (Inst.) 이지형

어쩜 난 지금 기절할지도 몰라 왜냐고 묻는 바로 너 때문이야 너의 숨소리가 다 내게 들릴 만큼 가까워질수록 넌 더 예쁘다 I'm in love with you 마치 처음인 것처럼 I'm in love with you 마지막인 것처럼 나의 입술이 너의 입술에 닿는 이 순간 거의 기절하기 직전 I'm in love with you 마치 봄

왕년에 [방송용] 윤현수

왕년에 잘나가면 뭐해 지금이 중요하지 음~ 중요하지 나도 한때는 잘 나갔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음~ 모르고 세상이 다 내 것처럼 하지만 다 필요 없어 그?

끝없는 이야기 노을

이야기 표현할 수 없는 지금 흩어진 내 사랑 이유를 몰라 힘껏 떠나가던 네가 보고파 이제는 조용한 시간이 기다려져 유일한 널 잊을 수 있는 시간 다시 태어난 너의 기억 따라 그리워지는 밤 나의 소망이 너에게 전해지길 세상 아름다웠던 우리 둘은 끝없는 이야기 표현할 수 없는 지금 아무리 잠을 자도 모자랐던 것처럼

첫째 날 (With 나얼) [방송용] 에코브릿지

하루가 시작됐어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 조금은 어색한 것 같아서 길을 나서 너 없는 곳을 찾아가 기억을 떠나가려 걸어도 여전히 너와 걷고 있어 사랑이 변한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혼자서 널 지워가고 있어 또 하루가 지나갔을 뿐인데 또 한사람이 지나갈 뿐인데 왜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지 또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언젠가 그랬었던 것처럼

나비꽃 전설 [방송용] 우리두리

당신은 나비같은 사람 멋지잖니 정말로 멋져 보여요, 이리 와봐 이 넓은 가슴으로 꼭 안아주고 뽀뽀도 해줄게 음 어머머머머머 이러시면 안돼 남들이 보고 있어요, 보면 어때 나비가 꽃을 찻는 것처럼 전설은 시작됐잖아 오늘도 한 페이지를 넘겨 넘겨 넘겨보자고 두 손을 마주잡고 웃어 웃어 웃는 거야 인생이 별 거더냐 이렇게 사는 거지 남자는

그대의 마음 [방송용] 백지영

앞에 모인 그대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아름다워요 힘든 하루를 걷다 보면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혼자 인 듯 해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렇게 살아가는 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루인들 견뎌냈을까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 너무 높은 벽에 부딪혀 넓은 바다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희나리 [방송용] 김범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