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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already_24/7

어린 시절 애들 몇 명 데꼬 담 넘어 그게 우리의 Puff Puff Pass 빠져 살어 힙합에 철부지 시즌에 걸리면 귓방맹이 진짜 개꼬맹이 학교가 끝남 피시방으로 달려 5분 정도 걷곤 해 100원짜리 동전까지 긁어 앉아 저 구석탱이 자리 잡은 뒤 같이 듣던 JM컴필앨범 그때는 BILL STAX 이름이 VASCO 였던 때) 우리가 처음 빠진

언젠가 우리는 @already_24/7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위에 퍼져갈 거야 주저하지 마 그래 너 말이야 언젠가 시간은 다 흘러가잖아 아픔과 고민에 쌓인 밤 말이야 그런 날들 앞에 다시 놓이잖아 할 수 있단 말은 오글거리잖아 근데 겁먹진 마 이건 할 수 있잖아 잔인하지만 쓰린 만큼 돌아오진 않아 허나, 알잖아 우린 세상은 우리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넌 이미 빛인 걸" @already_24/7

나 자체로 빛이라고 하던 너 난 너에게 빚졌어 많은 걸 점 찍힌 우리는 쉼표가 아니지 별똥별처럼 스쳤던 지난날의 모든 기억 몇 번의 계절의 흐름들도 너가 주던 힘의 크기, 너비, 깊이 모든 순간들이 빛처럼 모여서 날 비추고 깨냈어 어둠 속에서부터 길로 인도하고는 했지 담벼락에서부터 사이 골목 또한 너의 집 앞 여기서 바라보던 저 하늘 속 높이 자리 잡은

Thank You :) @already_24/7

여전히 작업실에서 뱉고 있어 집부터 월곡 지하와 노원구 여기서 하나 둘 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어 그래 너랑 가끔 보던 골목 앞 작업실에서 익숙한 골목은 이젠 나에게 너무 낯설어 정릉 근처에 가봤었던 마지막 기억마저 잘 안 나서 널 써 내려가면서 기억을 더듬고 있어 널 가볍게 여기고 싶지 않아서 여러 번 내 노래에 등장했던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Into The Light Way @already_24/7

밤이 더 고요할 땐 작은 불빛 하나에도 민감해지곤 해 눈을 감더라도 감겨오는 시침 속에 울려 퍼지는 소리가 귓가에 앉고는 해 저 작은 빛에 집중하다 뚜렷해질 즘엔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잠을 또 설쳐대 그래, 모습 자체가 닮아있어 삶을 Life's Like 오렌지색의 터널 여러 장면들이 펼쳐지고 그때쯤 내게 던진 물음표 걸려 이건 닮아있구나 싶어 갈고리를

TEXTURE'S INTERLUDE @already_24/7

사랑은 질문을 낳고 질문의 색채는 나뻐 갖가지 의심을 갖고 채운 날짜를 꼼꼼히 locked up 맞잖아, 사랑은 아퍼 시간은 멍들게 하고 But, we gatta love 이게 나뻐? 난 너에게 다시 상처를 새겨 넌 나에게 다시 말을 떼고 이걸 매일매일 반복해 왜? 이쯤 됐어, 전부 Reset

멀어 @already_24/7

지금 시간은 2시 반 아마 너랑 눕곤 했던 시간 이젠 나 혼자 있어 여길 봐 여전히 내 야마는 개불타 걱정 마 난 내 할 일 제대로 하고 있어 묵묵히 나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보여줄게 똑똑히 말했잖아 그때 808호 개힙합이라 하던 방에서부터 내 이상을 현실로 바꾸는 중이라고 기억나?

Watch Me @already_24/7

Watch me, i do my thang 힘들던 시절에 번데기는 이제 R.I.P.

난 괜찮아 @already_24/7

난 괜찮아 아직 버틸만해 아직 여기서 여전히 헤엄치고 있어 저긴 어떤 공길까 해 많이 다르겠지 아마 밤이 어둡기보다는 낮이 지루하겠지만 난 이 방에서 벗어나야 하니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여기 앉아 시체가 되어 이름 세기려 뱉는 순간 쌓이면 돼 얼른 I don’t care at all let’s goin’ ya- 시간은 2시 반 괜히 센치해지려는 시간

첫걸음 @already_24/7

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네 길바닥에 앉아 시간 태우기만 하루 종일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때의 나는 어렸기에 사고도 많이 쳐 학교도 때려쳐 그리고 밤마다 끽 skrr- 부모님 속을 썩여 그보다 더 어릴 적 문신을 박아 umm 몸 베리고 아들놈 집 나가서 고생도 다들 말했어 나보곤 답이 없대 틀린 말 아니지 그때를 보면 ok

TEXTURE'S INTRO @already_24/7

야, wait 나의 꿈, 사랑, 아픔, 그래 모두 나의 순간 쭉 돌아보니 일관된 하나의 질감이 보여 꽤 걸어왔다 싶은 생각이 훅 아이쿠, 한창이야 매 순간이 삶의 Hook 야, wait 함께 그려내 이 삶의 Topline 나 홀로선 암것도 아니야 하지만 늘 앞섰지 마음만 야, wait 늘 받을 줄만 알았던 사랑 과정이 지나 내 마음 안에 남아 이제야

1ntro @already_24/7

바꾸면 그만이야 내 타이어는 새것이니 이 삶은 또 반복해서 자꾸 많은 해석을 매번 달라 해서 더 필요하겠어 그간 장전했던 것을 다 쏴봐야겠어 목표는 딱 정했어 몇 달도 아니고 잠깐 하고 때려칠 거라 점치던 그놈은 현재는 딸배를 뛰어 대학에 가랬던 아부지도 이제는 나에게 말하지 “이런 멋진 놈”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던 내 전여친은 시간 지나 다시 떠나고

이 별 (2023) @already_24/7

언젠가 시간은 지나가고 나 밝게 빛날 거야 저 하늘 위로 별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빛을 주고 내 어둠을 다 거둬 모두 비출 거야 나 별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빛을 받고 그걸 따라갔어 나도 이젠 별이 되겠어 언젠가 때가 되면 나도 빛나 어두운 도시 밝게 비춰 밤하늘에서 별이 되어서 모두를 밝혀 더 어두우면 따라와 나를 보고서 내가 될 거야 곧 하늘 위로 떠 꺼지지

2023.01.20. @already_24/7

떠나가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 내 안에는 영원히 남아 나를 또 비추잖아 거긴 어떨까 잠시나마 헤아리려 하지만 그저 편안했음 해 이게 내 마지막 바람 시간이 너무 빨라 차라리 계속 흘러 멈춘 시침 속에 결국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겠지 또 지금 이 순간의 상실감 적응되겠지 또 아픔 속에서 살며 떠내려가는 감정의 파도 안에 허우적대겠지 더 많이 그립고 허전해

Ou2ro / 010-4XXX-XX27 @already_24/7

Lamborghini n Ferrari, Bentyle를 넘어가서 Ghost, Phantom, Wraith 같이 큰 리무진 안에 타고 직접 몰아야지 물론 아냐 카트라이더 이건 리버스 ‘가’ 난 일리네어 듣고 자랐어 4shared MP3 몰래 추출하고서 폰에 담았어 그래서 보답해야지 꼭 빌린 내 혼을 갈아서 세상 밖으로 뿌려야지 그래도 가족이 먼저야 난 가족이 먼저야

Ou1ro @already_24/7

2번 기도는 여러 번 날 향한 기도는 아니고 죽기를 기도해서 목을 조르기도 또 손에 약을 집히는 대로 다 먹고 눈 감기도 했어 근데 쉽게 안 죽더라 이것도 복인가 싶어서 두 눈을 딱 감고 죽었다 생각하고 ”딱 하루만“ 이 쌓여가고 있어 현재 그런 삶 속에서 헤엄쳐 최고로 힘겨운 시절은 언젤까 싶었는데 어렵더라 굳이 손에 꼽을 순간이 딱 몇 개 없네 그럼

Dear Mama @already_24/7

Dear Mama, Dear Mama..) 1973년 4월 18일 어느 동네서 어여쁜 아이가 태어나고 소녀는 유난히 공부도 잘해 근데 아버지가 좀 엄하셨고 소녀의 어머닌 또 음식을 잘해 그래서 식당에서 하루하루 또 보내고 밤이 되고 가게 문을 닫으면 의자를 이어붙여 침대처럼 만들어 누웠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을 다니면서 집안에 기대를 키워 예쁘게 단장을

Painless @already_24/7

의사 말 무시까고 더 삼킨 졸피뎀은 나를 멍청하게 만들었지 꼴이 진짜 좆병신같아서 엄마한테 미안했어 근데 동시에 나한테도 미안해서 말해 더 “가야겠어” 나는 내가 말했던 높은 곳 꼭대기 올라가서 함 봐야겠어 집, 차, 돈, 명예, 여자 그거 말고 단단한 나 어언 9년이 흘러 내 피에 흐르는 약 성분은 날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고서 목 빠지게 기다려 온

BLESSING (feat. 이지호(Jiho)) @already_24/7

in your soul Can't find another lover We don't know how it's gon turn out But I need you, need you Mistakes gon take us where we want to 백이면 백 너의 분위기에 반해 책이면 베스트셀러 중에 TOP에 제일로 센 술같이 한 방에 가네 내겐 없네 너의

For My @already_24/7

내 모두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순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순간들에 내 자신도 있기를 모든 것에게 감사하기를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ime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hing For my everytime

23.06.03. REC. WAV @already_24/7

도대체 변한 게 뭘까 몇 년째 제자리인가 하루 종일 즐긴다고 하지만 변한 건 없고 왜 아직도 목표는 멀까 생각을 버렸어 몽땅 내가 최곤 줄 알았는데 금방 깨닫게 되더라 나는 걍 좆밥 팔로우 40따리 언더그라운드도 아니지 그냥 뱉어 혼자 시간이 해결해 줄 거란 생각은 속 편한 말인 것 같아서 이젠 많던 여유마저 사라졌구나 징징대는 건 여전히 싫어 그래서 계속

내가 만약 @already_24/7

내가 만약 신을 만나게 된다면 내가 어떻게 될지 던져 물음 질문에 대답을 견딜 수 있음 그리고 견뎌 무게 또 그의 되물음에 모든 걸 견디고 솔직하다면? 내가 만약 모든 걸 놓고 떠나간다면, 그때가 오고 나서부터 만약이 아니라면, 내가 누군가에게 슬픔을 안겨준다면, 내가 또 누군가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내가 만약 거기에 닿아 행복하다면?

가장 아름다운 @already_24/7

불안정하고 닫힌 나의 맘이 다시 녹아내릴 멋진 날이 이럴 때면 생각나 너의 말이 평생을 함께, 서로 기약해 너와 말의 속뜻은 낭만뿐일 거야 진지하기엔 어려, 장난인 거야 스무 살 무렵엔 그게 전부였잖아 아주 먼 미래를 같이 상상하곤 했어 서로의 가치관을 말할 때면 따분했어 그리 얘기하다 보면 가끔씩은 우리 부모님을 대입했어 근데 가치관으로 같이 갈 가치가

Tunnel Vision @already_24/7

”나의 맘 안에 비좁은 틈과 사이에 기로 스스로 만든 미로 속에 또 가둬지면 감정에 삼켜지고, 불안이 쉬워지면 모두가 날 미워해 그래 난 이런 걸“ 이딴 감정 다 필요 없거든 나 이제 심어뒀던 생각 필요 없거든 놔 이제 비슷한 것 싹 다 지워버리고 가 이제 집어치워 싹 다 나를 들여다봐 이제 나의 안을 시각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해

걍 이렇게 @already_24/7

뭘 어떡하긴 어떡해 자문자답 shit은 맞는데 나도 당당하게 똥 싸도 박수받는 놈이 되려고 준비해 그래서 넘어지면 어때 바지에다가만 안 싸면 되지 맞을 거야 계속해 근데 만약 내 바지가 아미리 바지라면 바지에 똥 싸고 앉아도 기분은 괜찮을지도 물론 바지도 하루 입고 버릴 만큼이 되면 기분은 다시 좆같겠지 뭐 바꿔 생각하면 이미 난 가진 건가 근데 없는 새끼들이

끝까지 가 @already_24/7

맞아 매끄럽지 못했어 삶의 곡선 야, 그래서 손가락만 빨 수 없어 난 벌써 몇 년이 흐른지도 모른 채로 죽어갔으니까 다시 태어났다니까 난 못 돌아가 난 못 돌아간다 말했지 뱉은 말은 주워 담지 못하니까 뱉어놓고 지켜버리니 그리 살아왔어 그래서 그런 건가 그간 뱉은 말은 전부 이 삶을 비하하고 우울에 기대었지 난 매번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새로운 피를 수혈받아

All Night, All Day @already_24/7

완수해내 완벽하게 남자답게 하는 거니 못 빼 칠전팔기니 제일 멋진 놈이 될 테니까 좀만 기다려 my fam 여전히 난 여기에서 구르고 있지만 많이 울진 않아 죽여버렸거든 예전 내 모습은 참 맘 여린 소년 지금까지 걘 잘 버텼네 하지만 더 이상 애새끼로 살다가는 못 벗어나 엄마 품에서 그래서 작업실 문 걸어잠구고 오른쪽 스피커가 터질 때까지 비트 만들어내

I DON'T WANNA WAKE UP-! @already_24/7

달콤한 꿈은 때때론 써 난 아직 속에 애를 써 주변은 꿈들을 잃어서 사이에 홀로 난 일어서 먼저 깬 이들을 보고서 절대로 난 욕할 수 없어 다만 실눈 뜨고 잠든 척하는 이들은 참을 수 없어 수많은 의심은 나를 깎고 단단히 조각해 나의 고통 훗날에 보면 또 추억 정도로 남겠지 그때 보면 이번엔 다를 거야 꿈이 오는 반응이 그간 바라보던 이 꿈은 꿈이 아니지

한결같이 @already_24/7

또 떠나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주고받다 단물이 빠지면 떠난다 해도 난 계속해 목표를 노려보지 매섭게 이 작은방은 환기가 잘 안돼 하지만 난 늘 신선하니까 그래왔듯이 한결같게 간만에 본 놈은 말해 “너 하나도 안 변했네” 그래, 반갑네 소식 들었어 갔다며 성균관대 진짜 멋있어 친구야 첫 번째 목표를 이뤘다니 진심으로 축하해 근데 난 뭐 하냐니 몇 년 전에

어디야 @already_24/7

너의 소중함에 대해 간과하고 있지 않아 정말로 맹새해 늘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 잠깐의 바람마저 없었으니 좀 세게 말하자면 너 아님 안 될 것 같아 너를 지워야 한다면 손목을 그을래 너에게 정말 다 줄게 너가 원하면 목숨도 내놓을게 근데 너 때메 이미 여러 번을 죽을 뻔하고 너 덕에 다시 일어났는데 몇 방울도 아닌 방을 채운 많은 눈물의 양은 만들어 강을

Daily Routine @already_24/7

갈아서 갖다 줄게 지금 이 바이브를 조금만 기다려 만인에 귀에 닿을 때까지 난 더 좋은 무드를 select 비트를 made it 순간 녹여낸 트랙들을 매번 갖다 줄 테니 팔로우 박고 대기 이건 내 routine이지 daily 이게 타이틀일지 아닐진 나도 잘 몰라 일단 계속해서 만들 거고 내가 보고 자란 힙합은 이런 거니까 Keep it hustle 녹여내

가지러 가 @already_24/7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들이박았다매요 낭만시대 사람답게 또 남자답게 살아온 뒷모습에서 이제 내가 보이기 시작해요 저기엔 다 있어 내가 원하는 게 저기 타 있어 벤틀리에 조수석에는 존나 이쁜 몸매 사실 그건 필요 없어 차라리 친구를 태워 손목에는 5억짜리 Bustdown과 아부지가 준 팔찌를 채워 그럼 합은 999억이고 내 몸값은 현재도 890억 9천 900이네

Hard Time @already_24/7

hard time Pop champagne 어떻게든 따내고 만다 나 꼭 저기 Dom Peri’ Get more pain 그전까지 고통은 동반돼 내 모든 밤에 Yeah ok 가자고 말해 더 더 더 올려주라 내 mic gain X발 어때 힘들어도 제일 멋진 놈 씨부리고 들어가 again 아름다워 땀방울의 흔적, 자국마저 삶 다워 Into the light way

Round 1 ++ @already_24/7

많아 그래서 움직여 마치 타이슨 너가 날 못 믿으면 그럼 어때 난 나를 믿거든 내게 ok 어짜피 시간이 지남 다 알어 고작 1st round 그전까지 피가 흘러나와도 피해 knockdown ”쎈 놈이 사는 게 아니라 산 놈이 쎈 거지“ 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말 같아서 존나게 버틸 시간이야 (자 라운드 1 fight) 다시 또 울리지 물론 준비는 돼있지 @already

NO TAP Freestyle @already_24/7

No Tap 말했잖아 No cap암바, 초크 걸려도 안 친다고 tap뭐 땜에, 내가 왜 포기해?난 무조건 딴다고 Dom Perignon ay,가오 살려고 따 볼라 해축배를 든다 해도 사실 술 못 해근데 걍 뿌려볼라고내 친구들 맥일라고나는 쏴볼라고 목표를 향해걍 개좆 되는 집또 개좆 되는 시계세기 힘든 돈뭉치내 말에 딸린 힘옷은 디자이너 shit로고 간...

Off Road pt. 2 @already_24/7

나 씨발 정상 아님 출발도 안 했다고 새꺄내 말이 구라 같으면 오함마로내 팔 내려쳐 존나게아니면 따르든가 난 항상 멈추지 않고 밟아대이게 장난 같으면 너는 진짜를 몰라 보기나 해시속은 찍히지 3 mach핸들을 잡고서 빠르게 drive미래에다가 맡겨놓은 유산을 찾으러가야 하니 비켜 다따라가 전성기 미하엘나도 함 느껴봐야지 High저 정상으로 계속 밟아또...

Rain of Pain @already_24/7

간만에 옥상 위에서 바라본 아래는너무나도 작지괜히 담배 하나 더필 빌밀 찾고 걸터앉지그래, 한 5년 전쯤여기 아파트 옥상 위였지그때 엄마한테 전화하고불효할 뻔했으니나는 꼭 가야 해 저위로 올라가서당당히 말하겠어담당 의사랑 내기했어어차피 죽거나 살거나이거 아님 안 돼서나는 가야겠어 신기하게도자살 생각은 진짜로 많이 했었는데랩 접을 계획은 없어서몇 년째 ...

언제쯤! @already_24/7

언제쯤 올까 내 시간은땀방울에 젖은 내 하루쌓이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구밤도 괜히 길어진 것 같구할 거야 성공에 입맞춤말했으니 진짜로 가이미 어려번 떨어져뜯어진 날개를 피고서 외쳐높이 날아야지 하루도빼 먹지 않고서 늘 채웠던내 야마를 계속해서 뱉어 대이 시간을 환산하면외제차는 몇 대쯤 쌓일까Bentley를 몰고서 뻥 뚫린대로변을 달려도 신발은에어포스를 ...

2ntro @already_24/7

여전히 가야겠지 이게 내 routine눈뜨고 인나자마자 담배 물고가사를 써 이게 내 아침곧 죽는다 해도 그건 내 가사거리그렇게 만들어진 Vol. 1은 시작점이니나를 키운 육개장과 삼각김밥은도대체 몇 개인지세기도 힘들어 근데 한 달에돈 빠진 내역 여전히100 아래니까 뒤에 0을 몇 개 더 붙이려고근데 버는 건 버는 건데 정한 목푠 나를더 갈증에 목 마르...

Loop That @already_24/7

Umm- Loopin’ on my day반복되는 삶에 나를 꺼내 오려 해잘하고 말고가 대체 뭐가 중요해그냥 못 벌면 거기서 이미 끝인데Umm- Loopin’ on my day그래서 돈에 항상 미련이 가득해보여준다고 다시 말해나도 얼른 벌어 자수성가 되볼라고Like SCARFACENice 한 Racks 또 더 nice 한 Pay더 nice 한 걸로 또 ...

No Pain No Gain @already_24/7

No Pain No Gain매번 따내려고 뱉어대아직 저기에 오르기 위해서계속 클라이밍 하는 중삶은 계속해서 짓궂고 멀어가는 꿈또 떠나가는 부, 덕에 헐어가는 중다 fuxk off 하고서 나도 이뤄야지하나, 둘 점차 이뤄가고그와 동시에 잃어가는 것도뭐가 중요하겠어 일단 이뤄뭐가 먼저냐고 묻지 말어자고 또 인나면 오직내 두 눈에 비춘 건 나의 목표'아무도...

Time Capsule (BONUS TRACK) @already_24/7

거긴 어때? 첫마디부터 물어볼게10년 뒤 앉게 된 자리와늘 꿈꿔왔던 시티뷰는 어때?그렇게 내가 꿈꾼 대로 이뤄낸 제일높은 곳 꼭대기에 앉아서매일 밤을 보내?지겹게 걸려오겠지 수많은 러브콜날 찾는 사람들은거리에 절반은 넘을 걸내가 바라던 대로 많은 걸 일궈낸 채또 많은 게 바뀐 거리 위에서도대체 어떻게 지내?그때쯤이면 내 나이는 벌써여러 번 바뀌고강산이...

FLIGHT TICKETS @already_24/7

꿈을 태울 Flight, 떠날 짐을 싼 뒤작별 인사를 하지 이 땅과 집의 향기엄마, 잠시 기다리면 아들이날아가요 그간 꿈꿔왔던 곳에 착지I be fly -I be fly -get, get some flight tickets747의 실어둔 나의 짐엔딸려있어 내 꿈과 미래캐리어에 눌러 담어 이케그곳에 딱 도착하면 피켓들어주지 않을까란 기대도한껏 품은 채 ...

LOVE WITH YOU @already_24/7

긴 시간을 나눴고긴 잠에 빠졌어나침반은 너였고아직 나는 여깄어잠시 안녕이라던긴 시간이 지나서마침표를 건네도우린 다시 만나 또wait, wait 아, 그건 20의 luck내일에 대해서 나누었던매일은 이제 또 다른 내일이 되고그저 나눴어 lovelove with you18, 손에 손을 맞잡은 채10대의 끝에 서서 각자의 20대를 환영했던 그땐20, 성숙하...

18 @already_24/7

잠에서 깨, 베개에 식어서 범벅인 땀밤을 또 새, 불안한 기분을 달래는 밤약에 기대, 왜 나만 이런 걸까 싶은 맘나만 이런 건가 했지, 나만 이런 걸까 왠지..친구들은 전부 교복을 입고아름다울 때를 기록해 매번홀로 방황 속에 길을 또 잃고옅어진 자아를 삼키니 제법“난 이제 좀 큰 것 같은데””머리 피 좀 마른 것 같은데“싶지만 쉽지가 않어, 하지만 다...

FINALE - @already_24/7

너가 돌아온 뒤 다시 몇 계절이 흐르고여전하게 나는 달라진 게 없어열심히 산다 말해도 못 내려놓는 것들앞에서 자꾸만 넘어져그런데 동시에 의사는 매번죽음에 대해서 귀띔을 해서나름대로 열심히 했어 내 삶의 해석너와 나누었던 숨까지 포함한 꿈언제까지나 옆에 있기를 빌구내 아픔에 대해서 말하고 숨쉬듯 숨었던 품너도 내 조각이 되겠지나 또한 네 조각이 될 테니...

7 요아리(Yoari)

벽을 가득 채운 불빛 날 감싸고 있어 반짝이고 있어 무섭게 느껴졌던 그림자들은 어느새 춤을 춰 우리는 불빛을 따라 꿈속을 향해 걸었지 캄캄한 밤 하늘에 손가락으로 별을 그려 나만의 우주로 떠나던 매일 기다렸던 날 밤 하늘을 나는 꿈 나를 찾아 가는 항해 나만의 우주로 떠나던 매일 기다렸던 밤 기다렸던 밤 때 묻지 않았던

시절 오늘하루

지나가는 사람들 흩어지는 너의 기억들 외로움이라는 것이 이토록 날 흔들까 너의 웃음 너의 향기 너의 모습이 이렇게 선한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우리가 만났던 우리가 느꼈던 우리의 시간들 아름다웠던 시절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들 아름다웠던 시절들 함께 걷던 이 길 위에 너의 모습이 이렇게

77-7=7 Tellement

하늘을 파랗게 칠한 바다 한 순간 고민은 잊고 본다 다가올 두려움 떨쳐 보낸 건 세월을 잊은 내 친구 여기 너희 때로는 되지 않을 거라 했지 살기에 힘에 부쳐 소홀했지 때마다 온기를 불어 넣은 건 세월을 잊은 내 친구 여기 너희 우리는 오늘 여기에서 계절을 노래하려 한다 기뻐하며 또 슬퍼하고 아껴주는 너를 위한 우리의 떨림을 들어봐

시절 김강주 외 2명

어두운 거리를 걷고있었소 문득 뒤돌아 바라보았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그리움이라 생각했었소 언제부턴가 바람이 부오 문득 뒤돌아 바라보았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조그맣던 난 웃음이 줄었소 스치듯 인연이란 만남에 행복해 했었고 이별에 가슴도 아파보았소 벅찬 기쁨도 힘겹던 슬픈 절망도 모두 다 그리운 시절이 아니겠소 언제부턴가 비가 내리오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