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7898 님 upload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 까요 이마음 물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나야 안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가고 기억 하는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홀러선 별하나
나에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날 두고는 떠나가지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가고 기억하는이 내 슬픔까지도~사랑하길...
hu~~~
부디 먼훗날...
나가고 슬퍼하는이~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