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졌었나봐 많을수록 예쁠수록
인정받는다고 정말 나 원없이 많이 만났어
(많으면 뭐하나 확실한게 없어 흥!)
그 동안에 여자 울린 (그땐 아무 생각 없었지)
대가를 받는 걸까 ? (yes or no)
나 아무리 잘해도 내 맘을 왜 몰라주니 그래도 사랑해
한번 더 기회줘 봐 놓치고 싶진 않아 결심하겠어
내 노력에 감동 받을 때까지 절대 난 포기 못해 널
이런 사랑은 다시는 안올꺼야
믿어봐 너의 행복 내가 책임질꺼야
야 이 여자 저 여자 겹쳐 만날 땐
나 능력있고 자유론 줄 알았어
모두 다 정리하고 널 만나
완전 잡혀 사는 이런게 더 행복한걸 그땐 몰랐어
난 사랑에 대한 환상이 깨졌었나봐
쉽게 만나, 쉽게 끝난 경험이 많았어
널 만나 모든게 확 바뀌어 버렸지
(나 이제 너만을 사랑하고 싶어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