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She-
정말 난 믿었어 지난 상처를 잊게 해준 너를
메마른 내 가슴도 잃었던 미소도 되살려준 너를
그런 너마저 나를 떠났니 어쩜 하나도 다르질 않니
그래 지금 네 말처럼 다시 속아버렸던 내 잘못이야
내 곁에 다가오지마 날 바라보지마
내 눈물조차 너에게는 아까운 걸
나의 두뺨이 다 마를때까지
나를 기다려 웃으며 돌아서도록
((Rep) Yo~ Yesh Yesh Yesh Yesh
너를 정말 원해 내 안에 그래 너를 갖기 위해 이제
만들어 너에게 속삭였던 달콤했던 거짓말은
Sorry 믿었니 다시 눈물짖지 마라
다른 기대 하지마 그럴수록 더 힘겨웠던
내 사랑도 영원한 사랑도 처음부터 없는것)
그대로 믿었어 내게 영원을 약속하던 너를
나밖에 없는 듯이 모든 걸 줄 듯이 날 대하던 너를
그런 너마저 나를 떠났니 어쩜 하나도 다르질 않니
그래 지금 네 말처럼 다시 속아버렸던 내 잘못이야
내 곁에 다가오지마 날 바라보지마
내 눈물조차 너에게는 아까운 걸
나의 두뺨이 다 마를때까지 나를 기다려
웃으며 돌아서도록
떠난 널 탓하지 않아 원망하지 않아
난 널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운거야
어떤 눈빛도 어떤 속삭임도 거짓이란걸
한눈에 알게 될테니
아침이 밝아오면 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널 지워낼 거야
내 곁에 다가오지마 날 바라보지마
내 눈물조차 너에게는 아까운 걸
나의 두뺨이 다 마를때까지 나를 기다려
웃으며 돌아서 웃으며 돌아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