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오후 햇살 거리마다 내리는 날에
팔짱을 낀 연인들이 눈이 부서
우울했었죠 허~
아무런 전화없는 황금같은 주말이 오면
온종이 TV앞을 서성거리다 피곤해 잠이들었죠
하지마 이번엔 좋은예감 왠지 야릇한기분이야
그대와 feel이 통하는 이밤..오~
나와 함께 있어 줘요
까만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하루가 가기전에
썰렁 이제 그만..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그대를 만나 후로 온세상이 내 것만같아
수줍게 웃는 미소 자꾸 떠올라 늘 곁에 두고 만 싶어
그대도 이런 내맘 안다면 서투름해도 들어주겠지
영원히 함게 하고픈 이밤 워우워~
나와 함께 있어줘요. 까만 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 하루가 가기 전에
썰렁이젠 그만..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썰렁이제 그만..그대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우리둘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