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かな光に呼び覺まされて
카스카나 히카리니 요비사마사레테
(희미한 빛에 이끌려 잠에서 깨어나면)
はかない夢の記憶と消えそうな聲
하카나이 유메노 키오쿠토 키에소오나코에
(허무한 꿈의 기억 그리고 사라질듯한 목소리)
遠ざかる過去のざわめきは
도오자카루 카코노 자와메키와
(멀어져 가는 과거의 술렁임은)
今では見えないあの風景を映しだしてゆく
이마데와미에나이 아노케시키오 우츠시다시테유쿠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풍경을 비추어내기 시작하지)
側で微笑う…君がいる
소바데 와라우 키미가이루
(나의 곁에서 미소짓는 …그대가 있어)
そう まるで昨日のことのように覺えているよ
소우 마루데 키노오노고토노 요우니오보에테이루요
(그래 마치 어제의 일처럼 기억하고 있지)
誰よりも深く僕に觸れたその眼差しを
다레요리모 후카쿠 보쿠니 후레타 소노마나자시오
(그 누구보다 내 마음 깊이 닿았던 그 시선을)
分かち合うことの喜びも…
와카치아우 고토노 요로코비모
(서로 나누어 가지는 기쁨도…)
奇跡のようなあの出會いも
키세키노 요오나 아노 데아이모
(기적과도 같았던 그 만남도)
二人の面影さえも置き去りにして消えてゆく
후타리노 오모카게사에모 오키자리시니시테 키에테유쿠
(두 사람의 예전 모습조차도 내버려둔 채 사라져 가네)
薄れてゆく記憶の中で
우스레테유쿠 키오쿠노나카데
(흐릿해져 가는 기억 속에서)
もう一度だけ抱きしめたくて
모오이치도다케 다시시메타쿠테
(단 한번뿐이라도 품에 안고 싶어서)
切ないくらい叫び續ける君の名を
세츠나이쿠라이 사케비츠즈케루 키미노나오
(계속 안타까울 정도로 외치는 너의 이름)
聲がなくなるまで
코에가 나쿠나루마데
(목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人はいったい何處からきて何處へゆくのだろう…
히토와 잇타이 도코카라 키테 도코에 유쿠노다로
(인간은 도대체 어디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걸까…)
大切な優しい人…
다이세츠나 야사시이 히토
(소중했던 다정한 사람…)
君だけがいない
키미다케가 이나이
(그대만이 없네)
うつむいて震える君を
우츠무이테 후루에루 키미오
(고개 숙인 채 떨고있는 그대를)
この腕で抱きしめたくて
고노 우데데 다키시메타쿠테
(이 팔로 끌어안고 싶어서)
この世界のだれよりも君を
고노세카이노 다레요리모 키미오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그대를)
守りたいと氣づいたから
마모리타이토 키즈이타카라
(지켜내고 싶다는 걸 알았기에)
もう少しで僕は消えるけど…
모오 스코시데 보쿠와 키에루케도
(이제 머지않아 나는 사라지겠지만…)
それでも君だけは離したくはない
소레데모 키미다케와 하나시타쿠와나이
(그렇더라도 그대만은 놓고 싶지 않아)
切ないくらい君に包まれたあの日日を
세츠나이쿠라이 키미니 츠츠마레타 아노히비오
(안타까울 정도로 그대에게 감싸여왔던 그 나날들을)
僕は忘れない
보쿠와 와스레나이
(나는 잊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