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もやに零れた光 永遠の夜に終わりを告げて
아사 모야니 코보레타 히카리
도와노 요루니 오와리오 쯔게떼
아침안개에 넘치는 빛 영원의 밤에 마지막을 알리고
君は今 震えるまぶたを開き廣がる夜明けの庭園で
키미와 이마 후루에루 마부타오
히라키 히로가루 요아케노 테이엔
너는 지금 떨리는 눈꺼풀을
열어 펼쳐지는 새벽의 정원에서
貴方と共に
아나따또 토모니
그대와 함께
微かな陽差しに佇む君に 僕が差し出した白い花を
카스카나 히자시니 타타즈무 키미니 보쿠가 사시다시타 시로이 하나오
희미한 햇살 속에 머문 너에게 내가 건넨 하얀 꽃을
その指に觸れて胸に抱くとき つぼみの花は開く
소노 유비니 후레떼 무네니 이다쿠토키
쯔보미노 하나와 히라쿠
그 손가락에 받아 가슴에 안을 때
꽃봉오리는 피어난다
ガ-デニア 君のあどけない瞳 愛しいその全て
가데니아 키미노 아도케나이 히토미
이토시이 소노 스베테)
가데니아 너의 천진한 눈동자 사랑스런 그 모든 것
貴女を連れ去りこのまま優しく
抱きしめて離さないように
아나타오 쯔레사리 코노마마 야사시쿠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요오니
그대를 데려가 이대로 다정하게
이 품에 안고 놓지않도록
まるであの日みた夢の續き 回想の森に浮かぶ光景
마루데 아노 히 미따 유메노
쯔즈키 카이소오노 모리니 우카브 코오케이
마치 그날의 꿈 한가운데 회상의 숲에 떠오른 광경
君を迎えよう誓いの庭園で つぼみの花が開く
키미오 무카에요오 치카이노 테이엔데
쯔보미노 하나가 히라쿠
너를 맞이하자 맹세의 정원에서 꽃봉오리가 피어난다
ガ-デニア 君のあどけない瞳 愛しいその全て
가데니아 키미노 아도케나이 히토미
이또시이 소노 스베테
가데니아 너의 천진한 눈동자 사랑스런 그 모든 것
貴女を連れ去りこのまま優しく 抱きしめたい
아나따오 쯔레사리 코노마마 야사시쿠 다키시메따이)
그대를 데려가 이대로 다정하게 안고싶어
ガ-デニア 君と汚れなき花の甘い香りに包まれた
가데니아 키미또 케라레나키
하나노 아마이 카오리니 쯔쯔마레
가데니아 너와 더럽혀지지 않은 꽃의
달콤한 향기에 감싸였다
貴女を連れ去りこのまま優しく
抱きしめて離さないように
아나따오 쯔레사리 코노마마
야사시쿠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요오니
그대를 데려가 이대로 다정하게
품에 안고 놓지 않도록
夜明けと共に貴方へとささやく
요아케또 토모니 아나따에또 사사야
새벽과 함께 그대에게로 속삭인다
愛しい人... ガ-デニア」
이또시이 히토.. 가데니아
「사랑스런 사람... 가데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