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날 보는 그 눈빛 정말 무서워졌어 변한 건 너였었기에 조금은 미안해 할 줄 알았는데 나 너의 여잔 걸 그녀는 아는지 아님 숨겨둔 건지 첨부터 너란 남자는 그렇게 쉬운 거니 ?아주 작은 용서라도 바랬는데 너 나 아닌 다름 사람 두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긴 밤을 울며울며 또 빌며빌며 이 사랑을 잡고 있지만 마지막 미련까지도 밉다고 하는 그런 널 참을 수가 없어 그녀도 울며울며 또 빌며빌며 너에게 버려지겠지만 너 같은 못난 남자의 여자였다는 그 엄청난 사실을 안게 더 슬플꺼야(?) Rap 가라고 했잖아 이젠 너 싫다고 왜 아직까지 울고불고 너보다 더 좋은 더 착한 더 예쁜 그런 여자를 만났어 우리 Cool 하게 헤어져 너도 겨우 괜찮을 여자는 되니까 걱정마 울지마 니 눈물 닦아줄 다른 남자 만나면 되잖아 이젠가 내 눈에서 사라져줘 가줘 (??) 너 언젠가 하늘까지 원망하게 될 이별을 하게 된다면 그제야 후회될꺼야 너 하나로 울고 웃던 니가 스친 여자들의 그 많은 저주를 그때는 니가 감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