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이 부시네 저기 난ㅁ반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 해마다 4월의 봄을 물들이는 미완의 혁명
** 4.19를 기리는 곡 30년이 지난 지금도
** 그 젊음의 꽃사태는 사람들의 가슴에
** 뜨거운 울림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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