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夢に描いて
가라스노유메니에가이테
유리의 꿈에 그려
その溫もりに抱かれて
소노누쿠모리니다카레테
그 따뜻함에 안겨서
微かな聲に目覺めて
카스카나코에니메자메테
희미한 목소리에 눈을 떠
「私ヲココデ殺シテ...」
"와따시오코코데코로시테..."
나를 여기서 죽여줘....
浮かび上がるその姿は
우카비아가루소노스가타와
떠오르는 그 모습은
現實の中でどれだけ求めても
겐지쯔노나카데도레다케모토메데모
현실속에서 아무리 구해봐도
僕には戾らない
보쿠니와모도라나이
내게는 돌아오지 않아.
思い出せないはずの消えた記憶が僕をまた狂わせてゆく
오모이다세나이하즈노키에타키오쿠가보쿠오마따쿠루와세테유쿠
생각해낼수 없는 사라진 기억이 나를 또 미치게해간다.
「忘レナイデ」そんな消えた言葉が甦る
와쓰레나이데 손나키에타코토바가 요미가에루
잊지 말아줘 그 사라진 말이 되살아난다.
"君は誰なの.."
키미와다레나노
너는 누구인거야.
割れた硝子を集めて
와레타가라스오아쯔메테
조각난 유리를 모아
パズルのように合わせて
파즈루노요오니아와세테
퍼즐처럼 맞춰
震えながらこの兩手をちいさく差し出して
후루에나가라코노료오테오찌이사쿠사시다시테
떨면서 이 두 팔을 작게 내밀어
光に怯えた僕は拔け出せないまま
히카리니오비에타보쿠와누케다세나이마마
빛을 두려워한 나는 몰래 빠져나갈 수 없는 채로
僕の腕の中で消えた君の記憶だけが見つからない
보쿠노무네노나카데키에타키미노키오쿠다케가미쯔카라나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진 너의 기억만을 찾을 수 없어.
君の破片すべて拾い集め僕は何處にゆけばいいの
키미노카케라스베테히로이아쯔메보쿠와도코니유케바이이노
너의 파편 모두를 주워 모은 나는 어디로 가면 좋은가.
霧の中で僕を見つめる
키리노나카데보쿠오미쯔메루
안개속에서 나를 보고 있다.
君のその眼差しが
키미노소노마나자시가
너의 그 눈빛이
今なら見える
이마나라미에루
지금이라면 보여
思い出せないはずの君の姿描きながら..忘れないように
오모이다세나이하즈노키미노스가타에가키나가라...와쓰레나이요오니
생각날리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면서...잊지 않을 것처럼
割れた硝子のように君は今も叫びながら
와레타가라스노요오니키미와이마모사케비나가라
잘려진 유리처럼 너는 지금도 외치면서
ずっと僕の中で
즛토보쿠노나카데
계속 내 안에서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테..."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