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같은 거리로 겨울 지나 때 되면 봄이 찾아와도 사람들 마음의 계절은 언제 변할지 알 수가 없죠 봄처럼 그댈 알았고 그대 떠난 지금 마음은 추운 겨울 낙엽지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거리에 혼자 남겨져 조금씩 다투던 그 시간 속에 그댄 이별을 준비했겠죠 실망스런 마음 그런것보단 나의 전부인 사람 그런 그대였는데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세상과 외로운 맘속에 그대의 추억들을 선물해 준걸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니 돌아보지 말아요 슬픔 많은 나의 그대 전하고픈 말이 남아있어도 모자란 내 모든걸 사랑해 준 걸로 웃으며 보내 줄께요 그댄 누구와 봄에 있나요 다시 새로운 꿈을 꾸나요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기에 보낼 수 있는 마음 그댄 알고 있나요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세상과 외로운 맘속에 그대의 추억들을 선물해 준 걸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니 돌아보지 말아요 슬픔 많은 나의 그대 전하고픈 말이 남아있어도 모자란 내 모든걸 사랑해 준 걸로 웃으며 보내줄께요 헤어졌지만 난 잊지 않아요 날 사랑한 그 진심을 눈부신 그 여름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