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많은 시간도
이젠 돌이킬수 없게 되었고
수많은 너의 변명 지금에서야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나는 원망스러워
언제부터인지 차가워진 너의 말들에
조금씩 무뎌지는 걸 너는 알고 있나요
S.B) 워우워우~
더이상 무슨말도 이젠 필요없겠지
이미 너는 다른 사랑 준비하고 있을까~~ 하~
누군가 얘기했어 영원한건 없다고
이해하기 힘들다면 서로 잠시 헤어져 있어도 돼
하루하루 지쳐가는 내모습 보면
점점 너에게만 커져가는 미움뿐인데
S.B) 반 복
싫어졌다고 하는 너의 차가운 그 말 한마디
가슴 속에 진실 아니란걸~
S.B) 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