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도 너에겐 소용 없겠지
내게 줬던 사랑을 모두 다 가져갔으니
하지만 내맘엔 아직 니가 전분데
아무리 울어도 집을수 없는데
혹시라도 나에게 줬던 사랑이
조금이라도 너에게 아직 남아있다면
잘 간직해줄래
언젠간 너에게 가는 길이 한 걸음이라도
가까울수있게
수많은 추억이 끝없이 날개로 펴도
나는 견딜수 있어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 갈테니
괜찮아
다시 또 사랑과 싸울수 있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은 너 하나 이니까
이젠 나를 내버려만 두겠니
이제는 나에게 가르쳐 줄순 없겠니
왜 너의 사랑을 믿었을 뿐인데
사주는 버릇도 모르는 바보야
니가 없이 나도 사랑할수 있게
니가 없어도 나를 일으킬수 있도록
기다리라는말 그 한마디라도
내게 해준다면 눈물은 이제 그칠수 잇어
수많은 추억이 끝없이 날개로 펴도
나는 견딜수 있어
같은 하늘아래 살아갈테니 괜찮아
다시 또 사랑과 싸울수 있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은 너 하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