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뜬다(月の 如く)

러브히나

嵐 かけねける 荒野を踏み締めて
아라시카케누케루 토오야오후미시메테
폭풍을 가로질러 들판을 뛰어넘어
きよき 深山の 地で 我を 見つめる
키요키신쟌노 지데와레오 미츠메루
흐느낌의 깊은 산의 땅에서 나를 찾는다.

全て 受け止める 身と心も 求めて
스베테 우케토메루 미토코코로모 코메테
전부를 받아 낸다 몸과 마음을 모아서
こどく 絶望も 無の 世界へ 投じる
고도쿠세쯔보오모 무노세카이에 토지루
고독 절망도 무의 세상에 봉한다

ずっとこうして 生きてきた
즛또 코오시테 이키테키타
계속 이렇게 살아왔다.
紅き 血潮流れ
아카기지시오나가레
붉은 피의 호수를 흘러서
もっとそちつよ きけんしに
못토 소치즈요 키켄시니
더욱 위험하면 조치를 취해라
なれよと 叫んだ 言だま
나레요토 사켄다 고토다마
견뎌 내자고 소리친 한마디

春も知らぬまま 冬に 生きる魂
하루모 시라누마마 후유니 이키루 타마시이
봄도 못 느끼고 겨울에 살고 있는 영혼들
紅色をした 我つぼみさかそう
아케네이로오시타 와레즈보미사가소오
붉은 색을 띈 나 자신을 찾아 나서자

きっと 蒼き 月の 如く
킷또아오키쯔키노봇대쿠
반드시 푸른빛의 달이 뜨리라
淡く光るであろう
아와쿠 히카루데아로
덧없이 빛나리라
そっと旅人 照らすよな
솟또 타비비토테라스요나
살짝 여행객을 비춰줄
優しき お義も つよさよ
야사시키 오기모 즈요사요
부드러움, 예의, 강함이여

け高きげんは 時に 遠く感じる
게다카기겡와 토키니 토오쿠 칸지루
기분 좋았던 일들이 가끔 멀게만 느껴진다
ゆれる心打ち消すよに
유레루코코로 우치케스요니
흔들리는 마음을 지울 수 있도록

ずっとこうして 生きてきた
즛또 코오시테 이키테키타
계속 이렇게 살아왔다.
紅き 血潮流れ
아카기지시오나가레
붉은 피의 호수를 흘러서
もっとそちつよ きけんしに
못토 소치즈요 키켄시니
더욱 위험하면 조치를 취해라
なれよと 叫んだ 言だま
나레요토 사켄다 고토다마
견뎌 내자고 소리친 한마디

きっと 蒼き 月の 如く
킷또아오키쯔키노봇대쿠
반드시 푸른빛의 달이 뜨리라
淡く光るであろう
아와쿠 히카루데아로
덧없이 빛나리라
そっと旅人 照らすよな
솟또 타비비토테라스요나
살짝 여행객을 비춰줄
優しき お義も つよさよ
야사시키 오기모 즈요사요
부드러움, 예의, 강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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