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 없는 짐일 뿐 아무 의미 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 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 주는 곳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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