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죽고 누군 사는 이 세상에
누군 살고 누군 죽는 이 세상에서
우린 이렇게 사네요
누구는 태어나서 아장아장 거리고
누군가는 미련 가득 죽어가는
이런 세상
그렇게 우리는 가요
서로 알수없는 생각들과 이해못할 행동들로
그렇게 우리는 가요
이젠 후회하며 슬퍼해도 돌아올수 없는 날을
누군 죽고 누군 사는 이 세상에
누군 살고 누군 죽는 이 세상에서
우린 이렇게 사네요
언젠가는 잊혀지지만
그래도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나
그렇게 우리는 가요
서로 알수없는 생각들과 이해못할 행동들로
그렇게 우리는 가요
이젠 후회하며 슬퍼해도 돌아올수 없는 날을
그렇게 우리는 가요
서로 알수없는 생각들과 이해못할 행동들로
그렇게 우리는 가요
이젠 후회하며 슬퍼해도 돌아올수 없는 날을
아프지만 우린 서로 아름다울 수 있었구나
그럼에도 숨을 쉴 수 있었구나
기억속에 남겨지는 슬픔이야 있다만은
당신이 나를 알았고 난 당신을 떠올리네